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준호팬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4-10-16 10:28:24

옷소매 보고 완전 입덕해서 준호의 모든 드라마와 너튜브 영상까지 섭렵했네요.

2pm이며 솔로 콘서트도 다 다녀오구요. 

작년 여름 킹더랜드 좀 힘들었지만 의리로 버텼고,

이제 넷플릭스가 제작한다는 새작품 캐셔로 기다리고 있네요.

 

얼마전에 우리 준호가 장도연의 살롱에 나왔더라구요. 

캐셔로 10월 말까지 열심히 촬영중이라고 하네요. 

일상 히어로물이고 현금소지량에 따라 수퍼파워가 생긴다는 요상한(?) 컨셉,

솔직히 살짝 마음에 안드는데, 

그래도 넷플릭스 제작이라니 분명 평타 이상은 하겠지요? 

82도 준호 팬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니들 등판 좀 해주세요 ^^  

 

 

IP : 163.116.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16 10:33 AM (223.38.xxx.166)

    연기력이 워낙 좋아서 대본이 안 따라줘도
    연기 보는 맛이 있어요

  • 2. ㅎㅎ
    '24.10.16 10:38 AM (39.7.xxx.67)

    한국문학에서 SF 인기 높아진지 2~3년 됩니다
    넷플릭스 제작이니 저는 똑똑하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도 그 장르를 좋아해서 기대 중이에요.

    그 다음작품 드라마 태풍상사도 너무 적절하고요.
    IMF 배경에 가업 키우는 청년이야기라니 경제 어려운 현 시점에서 공감도 많이 얻을 것 같아요. 전 준호팀 일 잘한다 생각했어요ㅋ

  • 3. ...
    '24.10.16 10:41 AM (58.234.xxx.222)

    넷플에서 기방도령 보고 있는데,
    여기서는 인물이 너무 없네요..

  • 4. 연기를
    '24.10.16 11:16 AM (123.142.xxx.26)

    너무너무 잘하는데
    작풒보는 눈은 아직 모르겠어요ㅜㅜ
    옷소매 말고는 평타.
    옷소매로 미친듯 입덕했다가
    킹더랜드는 진짜 출구였거든요ㅜㅜ
    이번엔 좀괜찮길요. 연기가 되는데 왜ㅜㅜㅜㅜ

  • 5. 이준호걱정
    '24.10.16 11:22 AM (222.99.xxx.82)

    은 하는게 아니라고 오래된 팬들이 그런다더군요 .이준호가 잠안자고 고민하고 생각해서 다 알아서 잘한다고 ㅎㅎ

    킹더랜드도 팬들은 걱정했지만 시청률 잘 나왔고 넷플릭스 드라마 작년 비영어권1위 였고 역대로도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등에 이어서 높은 순위입니다. 수요층이 있는걸 정확하게 알고 인지도나 해외팬층 있어야 하니 들어간거고 수치로 보여줬고요.
    캐셔로도 계속 확정 안한 이유가 각색이 맘에 들게 나올때까지 기다린거 같고 촬영하면서 신나하고 기대하는게 인터뷰나 이러것에서 보이더라구요. 저도 작가가 오래 들고 있다 각색 못한거라고 들어서 좀 걱정하고 다른거 했으면 했는데 자금은 기대중입니다. 차차기작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하고요.

    얼마전 여기서 준호가 스물 그사이 같은 드라마를 하는거 보고 색깔있는 진짜 배우가 되고 싶은줄 알았는데 킹더랜드 선택하는거 보고 맘접었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거 같다 라는 글을 봤었는데, 어떤 배우의 길을 갈건지 얼마나 연기와 무대에 진심인지 사람들이 알게될거라 생각합니다.

  • 6. 이어서
    '24.10.16 11:30 AM (222.99.xxx.82)

    들은 얘긴데, 액션씬 많이 찍어봤지만. 이준호처럼 액션 잘하는 배우 .... 생략합니다.
    촬영팀에서 나온 얘기랍니다. 춤을 그렇게 추고 몸을 그리 잘쓰는데 오죽할까요
    기대중입니다 ㅎㅎ

  • 7. 캐셔로
    '24.10.16 11:34 AM (163.116.xxx.115)

    제가 웹툰을 전혀 안봐서요 캐셔로도 웹툰 원작인 것 같던데...
    요즘 웹툰 소재 드라마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정말 각색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무빙"을 보면서 준호가 조인성 배우 역할을 했음 참 좋았겠다 싶었네요.

    그나저나 킹더랜드로 준호 해외팬 굉장히 많이 유입된 것 같아요.
    일본이야 원래 인기 많았고 동남아로 주욱 해외 팬미팅 스케쥴 떴을 때 흐뭇했어요 ^^
    팬으로서 고마운 작품은 맞지만...솔직히 한회한회 보기 너무 힘들었다는.

    암튼 태풍상사 소식도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해야겠어요!

  • 8.
    '24.10.16 11:36 AM (116.39.xxx.174)

    옷소매로 입덕했다 킹더랜드로 탈출했어요..
    옷소매 최근에 다시보기 하고 재입덕 ㅎㅎ
    이번에는 좋은 작품으로 봤음 좋겠어요.
    연기력이 받쳐주니 그래도 응원합니다!!

  • 9. 저는
    '24.10.16 2:13 PM (223.39.xxx.135)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입덕했어요.
    새작품도 기대하고있네요.

  • 10. 준호팍스
    '24.10.16 2:35 PM (39.12.xxx.233)

    투피엠시절부터 좋아했다가
    조금 뜸했다가 김과장때부터 쭉 응원 중입니다
    준호 캐스팅소식에 늘 목말라했는데
    캐셔로 얘기듣고 무릎을 쳤었죠
    저는 기대 중입니다. 킹더랜드는 의리로도 넘지못할 벽이 있었지만 어찌저찌 끝까지 보긴 했는데요. 캐셔로+넷플+준호 라니 기대기대예요.
    나름 준호 차기작 소식은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차차기작이 벌써 있어요? 아 너무 좋타~

  • 11. 설레는 마음
    '24.10.16 5:27 PM (163.116.xxx.119)

    역시 팬들끼리 모이니...설레임이 증폭되네요 ^^

    캐셔로 빨리 시작했음 좋겠어욤.
    그런데 넷플에선 올해 12월 오징어게임을 풀어야하니
    캐셔로는 내년초즈음 풀릴려나요?

    혹시 방영시기 아시는 부운~~~~

  • 12. ...
    '24.12.23 10:13 PM (222.111.xxx.235)

    넷플은 내년 하반기쯤일 것 같아요
    차차기작 태풍상사랑 방영시기가 비슷해질 것 같아서 내년에 준호 많이 볼 듯 해서 넘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73 오징어 무국을 끓였어요. 19 근자감 2024/11/10 4,210
1643872 홈쇼핑 천진여행 어떤가요? 6 .. 2024/11/10 1,509
1643871 상속 증여세 안 낼 아주 쉬운 방법. 모두가 다 알면서ㅋ 10 간단해요 2024/11/10 5,013
1643870 수업 어쩌죠? 3 그래 2024/11/10 1,430
1643869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檢 "사용내역 내겠다&.. 23 ........ 2024/11/10 4,373
1643868 고령 80대 부모님 임플란트 하신 분 계세요? 15 ㅓㅓ 2024/11/10 2,728
1643867 미국주식 하는데 환전 안하고 9 주식 2024/11/10 2,949
1643866 배민, 한집배달인데 가끔 식어서 와요 5 2024/11/10 1,837
1643865 소변 받아갈 통 소독 3 ... 2024/11/10 1,162
1643864 샐러드 야채 온라인 시켰는데 ㅋㅋ 9 ..... 2024/11/10 3,141
1643863 경주분들께 질문드려요~ 3 궁금이 2024/11/10 943
1643862 생각이 다른 동료, 자기랑 다르면 험담하는거 어째야하나요 5 동료 2024/11/10 1,055
1643861 지금 런닝맨 에 김동준 나왔는데 1 인피니트 2024/11/10 2,898
1643860 영남대 박정희 동상에 달걀·밀가루 세례···동문회 “철거하라” 8 ........ 2024/11/10 2,130
1643859 난 참 바보였네요....ㅎㅎ 3 .... 2024/11/10 3,038
1643858 인터뷰하다가 맘에 안들면 예의가 없다는 이재명ㅋㅋ 51 ........ 2024/11/10 5,871
1643857 대문에 염색이야기가 나와서요.. 24 염색 2024/11/10 4,445
1643856 밤에 자다가 쥐가 나요 8 다리에 쥐 2024/11/10 2,559
1643855 개가 응가할라고 포즈 취하면 주인이 못막나요? 15 ... 2024/11/10 3,262
1643854 대방미라는 품종의 쌀? 1 대방미 2024/11/10 481
1643853 대장암증상인거 같아요 7 마늘꽁 2024/11/10 6,488
1643852 트럼프 무서워서 폭동도 안 일어났나? 1 폭동 2024/11/10 1,219
1643851 전북 도지사 미친거죠? 18 .. 2024/11/10 7,314
1643850 국장 손절치고 7 ,,,, 2024/11/10 2,132
1643849 심쿵할 때 마음 저릿한 건 생물학으로 무슨 현상 5 생명과학 2024/11/10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