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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들어오면 신나요

요즘 조회수 : 579
작성일 : 2024-10-16 08:56:36

오랜회원이고 정보도 많이 얻었고

내가 힘들때 하소연도하고

아무튼 82의 색깔이 달라지고

좋아했던 회원들(키친토크)이 떠나고

맘이 참 그랬어요

그래도 간간히 좋은글이있어

늘 들어와보고 글도 쓰고 했는데

쓴글이나 댓글에 안좋은글이 많이달려

어느순간 글을 아예 안쓰고

읽기만했어요

이제 제맘의 문을 닫고 있던중에

요근래 정화되는듯한 느낌을 받고

글도 쓰고 댓글도 아는대로 느낌대로

부지런히 달고 있어요

시간도 좀 많은 시기거든요

오늘아침도 저랑 같은고민

다른느낌의 글을보고 너무 좋고

재밌고 그러네요

우리 좀더 관심가져 좋은82가 되었으면합니다

평생회원으로 남고싶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IP : 211.228.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6 8:57 AM (211.179.xxx.157)

    네, 귀여운글 많아서좋아요

  • 2. 저도
    '24.10.16 8:58 AM (221.167.xxx.155)

    일상글에 정치댓글 짜증나서 글안썼는데
    요즘 82올맛 나요

    예전82같아졌어요

    운영진님 감사해요

  • 3. ..........
    '24.10.16 9:01 AM (211.36.xxx.231)

    저도 좋아요.
    든든한 인생 선배님들이 많아서요

  • 4. ...
    '24.10.16 9:21 AM (121.139.xxx.151)

    저도 82때문에 지금까지 잘 살아온거같아요~

    든든한 내친구!!

    힘들때 따스하신분들 댓글보면서 위로받구요~
    제가 많이 부족한데
    여기에 멋진 인생선배님들 계셔서 전 82가 정말 좋아요^^

  • 5. 저도
    '24.10.16 9:43 AM (1.250.xxx.150)

    버티고 여기까지 온것도
    저 자신에게 칭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우리회원님들과
    동지애도 느껴봅니다.

  • 6. ㅇㅇ
    '24.10.16 9:43 AM (118.235.xxx.178)

    제목이 있으니 취사선택하면 되죠
    이상한 글도 있고 좋은 글도 있고..너무 게시판글에 과몰입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7. ...
    '24.10.16 9:50 AM (175.121.xxx.16)

    재수없던 첫댓글이 사라져서 좋네요^^

  • 8. ..
    '24.10.16 10:06 AM (116.88.xxx.40)

    근데 박위 부부도 그렇고 먹잇감 던질려고 슬슬 시동거는 게 보여요. 분란종자들 물리치고 82 잘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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