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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사인 남편이 내담자와 바람을 폈습니다.

11 조회수 : 21,316
작성일 : 2024-10-16 09:48:52

악플로 내용 펑합니다

 

IP : 118.235.xxx.190
2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9:50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잘못이니 맞소송 당해야겠죠 ㅠㅠ

  • 2. //////
    '24.10.16 9:51 AM (125.128.xxx.134)

    맞소송이면...... 남편이 불리하죠

    상담자 기본조건
    내담자와 사적인 관계는 갖지 않는다

    이 원칙을 어긴거게요

  • 3. ...
    '24.10.16 9:51 AM (58.234.xxx.222)

    남편놈이 제일 나빠요.
    심리상담 할 정도로 심적으로 약한 상태의 사람인데 중심을 잡았어야지. 결과적으로 소송이라는 심적 부담을 더해 주네요.

  • 4. 11
    '24.10.16 9:51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은 일시적 바람이었는데 그 여자가 집착하고 협박해서 못 떼어냈어요.

  • 5.
    '24.10.16 9:51 AM (220.125.xxx.37)

    육체적 바람을 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용서하세요?
    그럼 상간소송은 왜 하신건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열여덟살 어린 여자가 꼬신건지
    남편도 내심 마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죽일놈 같습니다.

  • 6. ..
    '24.10.16 9:52 AM (61.40.xxx.207)

    어느정도 증거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남편이 많이 불리하겠어요

  • 7. 원글님
    '24.10.16 9:52 AM (39.118.xxx.117)

    이 경우에는 무조건 상담자 잘못입니다.
    학회에 제보하면 자격박탈 당하는 중차대한 윤리위반이에요.
    원글님도 너무 힘드시겠지만
    남편분이 명백히 잘못한 겁니다.
    상담 일 그만두셔야 합니다.

  • 8. 힘내요
    '24.10.16 9:52 AM (59.10.xxx.5)

    얼마나 힘들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8살 어린 여자가 원글님 남편을 먼저 꼬셨다고 했는데,
    부부관계 유지하려면 조용히 넘어가시는 게 자식을 위해 낫지 않을까.

  • 9.
    '24.10.16 9:52 AM (61.80.xxx.232)

    심리상담사랑도 불륜을 저지르네요 직업정신이없네 둘다똑같은년놈이네

  • 10. ...
    '24.10.16 9:52 AM (58.234.xxx.222)

    심리상담사로서 자격 미달입니다.

  • 11. ...
    '24.10.16 9:52 AM (118.35.xxx.8)

    원글님이 잃을게 많으면 상간녀 소송은 고려해 보셔야해요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사람은 남편이기때문에..
    경중을 따지자면 상간녀도 잘못된거지만 댁의 남편이 훨씬 무겁습니다
    그런 와중에 상간녀 소송을 한다는 건
    밥벌이 수단까지 잃을 각오를 하셔야 해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내다 보고 칼을 휘두르셔야 했는데.

  • 12. ..
    '24.10.16 9:52 AM (220.75.xxx.108)

    직장 잃겠네요.
    상담자와 내담자라면 명확히 상담자측의 잘못 아닌가요?

  • 13. 내가 뭘 본거지?
    '24.10.16 9:52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넘 심한것 아닌가요?
    18살짜리랑 바람 피우고 자기 살겠다고 증거 모아둔것으로
    상간녀 소송요?
    누가 보면 부부사기단인줄 알겠어요.
    더구나 상담사가? 맞소송 당할만 하네요.
    굳이 상간녀 소송이 필요하던가요?
    18살짜리에게??
    원글님 남편이나 잡으실 일이지

  • 14. 허걱
    '24.10.16 9:53 AM (174.16.xxx.124)

    남편분 상담사 면허증 정지되는거 아닌가요?
    내담자와 사적인 만남을 가지면,...

  • 15. 11
    '24.10.16 9:53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공무원입니다. 판정나면 판결문 보내서 일 못하게 만들거에요.

  • 16.
    '24.10.16 9:54 AM (116.34.xxx.24)

    남편이 진짜 나쁜x네요
    그 남자가 돌아온걸 축하해야 하나 혼돈이....

  • 17. 11
    '24.10.16 9:54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직장은 잃을 걱정없어요. 센터가 우리거거든요. 상가도 있고 신용등급은 초초1등급입니다.

  • 18. 에구
    '24.10.16 9:55 AM (61.43.xxx.64)

    18살이면 아직 미성년자일텐데 무슨...
    어린 여자가 꼬신다고 넘어가는 남편놈이 미친거죠
    아줌마 정신차리세요

  • 19. ...
    '24.10.16 9:55 AM (220.75.xxx.108)

    공무원이 불륜 판결문 보낸다고 직장을 잃는 건 맞나요?
    좀 더 알아보세요.

  • 20.
    '24.10.16 9:55 AM (118.235.xxx.251)

    객관적으로 봤을땐 남편분이 더 ㄱㅅㄲ 인데요?

  • 21. 11
    '24.10.16 9:55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18살이 아니라 18살 어린 여자입니다. 30대요

  • 22. ..
    '24.10.16 9:55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학회에서 이걸 알아야 자격 박탈을 하는데

  • 23. 요지경
    '24.10.16 9:55 AM (211.235.xxx.77)

    세상.. 바람상담소

  • 24.
    '24.10.16 9:55 AM (116.34.xxx.24)

    18살 어린 여자랑 바람 피우고 자기 살겠다고 증거 모아둔것으로 상간녀 소송.....

    아내도 배신
    상간녀도 배신

    이쯤에서 잘 생각해 보세요
    품을 사람인가...
    그 여자가 질척거린다는 님 남편 얘기고요ㅠ

  • 25. 앞으로
    '24.10.16 9:56 AM (174.16.xxx.124)

    누가 님 남편에게 상담받으러 가겠어요?

  • 26. ㄴㅅ
    '24.10.16 9:56 AM (210.222.xxx.250)

    18살이 아니고 18살이나 어린...

  • 27. ㄴㄴ
    '24.10.16 9:56 AM (211.186.xxx.104)

    님남편이 윤리 위반 맞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심리 상담을 하다 보면 내담자가 상담가에게 어느순간 어떤감정을 가지고 하면서 하는 과정이 있는데..
    남편분 그거 절대 모를리 없을건데 어기고 불륜 한거잖아요
    심리상담까지 받으러 올 정도면 심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사람인데 그 상황어서 상담자가 바람을 피웠다..
    지금 님이 남편을 사람하고 내새끼 아빠라서 편들고 싶겠지만 백퍼 님남편 잘못이예요
    그건 꼭 아시고 소송을 하든 뭘하든 하세요

  • 28. ...
    '24.10.16 9:5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결과는
    끝까지 가면
    남편과 불륜녀 둘다 필패

  • 29. 글을
    '24.10.16 9:56 AM (203.81.xxx.29)

    자세히 읽으시고 답을 주심이...

    원글님은 하고픈대로 하세요
    님 잘못이 없는데 못할게 뭐가 있나요

  • 30. 11
    '24.10.16 9:56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헤어지자하니 남편에게 폭로하겠다고 돈 달라고 했어요.

  • 31. 쓸개코
    '24.10.16 9:56 AM (175.194.xxx.121)

    감싸시는거 보면 남편분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이런 아내를 두고 어쩜 그리 배신행위를 했나요.

  • 32. ???
    '24.10.16 9:56 AM (172.225.xxx.224) - 삭제된댓글

    18살이 공무원이에요??
    살고싶어서 집착녀로 몰다니 진짜 최악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 33. ds
    '24.10.16 9:57 AM (211.114.xxx.150)

    작은애가 중3이면 중3보다 큰 아이가 있다는 소린데
    18살이면 본인 큰 자식이랑 비슷하겠네요.
    자식같은 아이랑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두둔하고
    자식같은 아이를 죽일년이라고 고소하다니
    글쓴이도 제정신 아닌듯

  • 34. 11
    '24.10.16 9:57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센터는 바우처 기관이어서 시청에서 바우처를 받아서 고객잃을 걱정은 없어요.

  • 35. ㅇㅇ
    '24.10.16 9:57 AM (119.64.xxx.101)

    남편이 훨씬 불리해 보여요.
    직업을 잃을 수 있구요.
    상간녀도 같이 바람을 핀거지 그 가정 깨는거 원치 않았을 수도 있는데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다고 질투를 ?
    원래 남편은 원글님꺼였는데 거기에 정신승리 하시면 안되요.님남편은 잠시 바람이라구요?남편을 너무 믿으시네요..

  • 36. 세상에
    '24.10.16 9:58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50배는 더 잘못했구먼...

  • 37. .....
    '24.10.16 9:58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다 이상

  • 38. ㅡㅡㅡ
    '24.10.16 9:58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공신력 있는 학회자격 없는거지요? 만약 있다면 제소해서 자격박탈건입니다.

  • 39.
    '24.10.16 9:58 AM (219.241.xxx.152)

    18살에 꼬여서 20살 넘어 공무원 되었다는 건가요?
    기네요

  • 40. ㅇㅇ
    '24.10.16 9:58 A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어떻게 했든 님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상태였고 그걸 님 남편이 이용한 거예요. 서서히 빠지는 과정을 님 남편이 몰랐을 리 없어요. 상담사 윤리 위반이고 님이 상간녀 소송을 하면 아마 그 여자가 학회에 신고할 겁니다.

  • 41.
    '24.10.16 9:58 AM (211.234.xxx.1)

    내담자와 바람을?

  • 42.
    '24.10.16 9:58 AM (211.244.xxx.188)

    원글님, 변호사랑 상담하고 소송은 진행하시나요? 센터 소유가 문제가 아니라 상담사 자격을 잃을텐데요.. 그럼 센터도 못 열고 건물이 있어 다른 사람 이름으로야 열겠죠.. 앞으로 심리 상담사 일 못해도 상관없다면야 모르겠지만… 글고 공무원은 그런 일로 잘리지는 않을꺼애요. 다만 본인이 힘들겠지만, 뭐 그거야 알아서 하겠고..

  • 43. 난독증
    '24.10.16 9:58 AM (59.10.xxx.5)

    211.114님아,
    18살이 아니라,
    남편보다 18살 어리다고요.

  • 44. 아이고..
    '24.10.16 9:59 AM (174.16.xxx.124)

    상간녀가 남편보다 18살 어린 여자.
    30대 공무원이라잖아요.
    18살 학생이 아니고요.
    남편은 50대 상담사.

  • 45. ㅎㅎ
    '24.10.16 9:59 AM (211.60.xxx.178)

    제가 볼때 남편을 너무 믿으시는게 아닌지.
    원글님도 이상해요.

  • 46. 11
    '24.10.16 9:59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은 박사까지 수료한 사람입니다. 윤리는 내담자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거에요. 그 여자는 인지능력도 정상이었고 맞소송건게 너무 황당해요.

  • 47. ...
    '24.10.16 9:59 AM (118.35.xxx.8)

    제일 찌질한 사람은 남편이네요
    세상에 본능대로 행동하다 들키니까
    아내 치마폭에 숨어서 쟤때문이라고 증거까지 갖다 바치고..ㅎㅎ

  • 48. ㅁㅁ
    '24.10.16 9:59 AM (172.225.xxx.224)

    자격증 없이도 돈있고 건물있어서 상담소만 차리면
    상담이 가능해요?? 자격박탈 말하는데
    남편은 잃을게 없다니 무슨말인지…

  • 49. 다시 보니
    '24.10.16 10:00 AM (1.238.xxx.39)

    18살 어린 여자군요.
    18살이라는줄 알고 놀람
    남편이 가정으로 돌아왔다고 기뻐하실게 아니라
    바람 핀 여자 상간녀 소송에 증거 제시하며
    적극 협조하는 배신자 재질인 것 잘 생각해 보세요.
    당최 배신이 몇번입니까?
    아내 배신에 직업윤리도 없이 내담자랑 불륜에 소송까지
    복수심에 불타 그 여자 밥줄 끊기전에
    님네 밥줄 걱정도 좀 하시고요.

  • 50. ㅇㅇㅇ
    '24.10.16 10:00 AM (73.109.xxx.43)

    18살이 아니라 18살 어린...

    직업 윤리도 그렇지만
    둘의 관계가 여자만의 잘못이라고 여기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님편은 생각도 감정도 의지도 없는 로봇입니까

  • 51.
    '24.10.16 10:00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완전 충격입니다
    생선이 고양이한테 제 발로 간 격이네요
    상담사 윤리의식도 없는 쓰레기

  • 52. 상담자
    '24.10.16 10:00 AM (183.97.xxx.120)

    잘못이 맞아요
    내담자와 상담자는 내적 친밀감이 생기고 , 이걸 사랑이라고
    오해 할 수 있어요
    상담 받아야 할 정도로 고통을 겪은 사람에게
    고통을 하나 더 얹어주는 상담사라니2222222

  • 53. ...
    '24.10.16 10:00 AM (58.234.xxx.222)

    남편이 상담 하면서 여지를 준거에요.
    이번이 처음 맞아요??

  • 54. 원글님
    '24.10.16 10:00 AM (174.16.xxx.124)

    그 여자가 남편분 고발하면 자격정지나 박탈돼고 시청에서도 바우처 안주죠.
    그리고 남편은 그 업계에선 소문 다 나요.

  • 55. ㅡㅡㅡ
    '24.10.16 10:00 AM (58.148.xxx.3)

    돌아온 남편을 질투해요? 그걸 데리고 산다는건가요 -,- 비위도 좋다

  • 56.
    '24.10.16 10:01 AM (211.244.xxx.188)

    시청에서 바우처 받아 운영하는데 공무원이랑.. 앞으로 시청에서 원글 센터로 연계 안하겠어요… 바우처 안 보낼듯…

  • 57. ㅁㅁㅁ
    '24.10.16 10:01 AM (211.186.xxx.104)

    바우처라 고객 일을 걱정없다...
    우리센터라 우린 괜찮다...
    이것저것 다 님도 지금 정상아닙니다
    님남편 바람은 일반 회사원이 회사 직원호고 바람핀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심리상담하는 사람이 내담자랑 바람을 폈다라는 갓 자체가 님남편 정말 문제가 있는거예요

  • 58. 11
    '24.10.16 10:01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밥줄걱정은 안해도 될 거같아요. 그 여자가 적극성을 보인 증거가 차고 넘쳐서요. 스토킹까지 하는 거 같더라구요.

  • 59. 소송
    '24.10.16 10:01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소송 실컷 하고 남편 품고 살아요. 어차피 그럴 거잖아요.

  • 60. ㅇㅇ
    '24.10.16 10:02 AM (61.80.xxx.232)

    설마 주작은아니겠죠?내담자랑 바람핀 상담사를 누가믿고 상담하고싶겠어요?

  • 61. 님..
    '24.10.16 10:02 AM (174.16.xxx.124)

    정말 잘 알고 답하시는거 맞아요?
    박사까지 수료하고 시청에서 바우처로 손님받고 내 건물에서 내 상담실 차리면 절대 자격증 박탈 안당한다고요?

  • 62. ㅡㅡㅡ
    '24.10.16 10:02 AM (58.148.xxx.3)

    그 여자 맞소송 승소해서 자격박탈 되어야 하고 애초에 학회소속도 아니라면 센터 망해야 맞네요

  • 63. 11
    '24.10.16 10:02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네.. 제 남편 착한 남편이었어요. 가족밖에 모르고, 아이들도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자잘한 싸움은 있었지만 정말 좋은 아빠, 남편이에요.

  • 64. ㅇㅇ
    '24.10.16 10:03 AM (211.36.xxx.138)

    님이 지금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 되시는 것 같은데 그 남편과 계속 살려면 소송 취하하고 그 여자와 합의를 하세요. 학회에서 알게 되면 자격 박탈입니다.
    그 여자가 적극성을 보인 것과 아무 상관 없어요. 그건 법적인 판단과 관련된 문제일 뿐이에요.

  • 65. 00
    '24.10.16 10:03 AM (39.7.xxx.232)

    심리상담사 잘못이죠.
    정신과 의사가 상담하는 환자랑 바람나면 정신과 의사 잘못이고요ㅡ
    상담과정에서 내담자 취약한 부분 끌어내고 내담자에 대해 잘 알게 되잖아요 그거 이용해서 꼬신거죠.

    그리고 그 여자가 나 꼬셨다면서 증거를 줬다고요?
    찌질하기가 엄청나네요. 남자가..
    와... 진짜 찌질하네요

  • 66. ㅇㅇ
    '24.10.16 10:03 AM (118.235.xxx.74)

    감정 적으로만 하실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 67.
    '24.10.16 10:03 AM (118.235.xxx.178)

    남편잘못도 반이지만 용서하신다니 차치하고
    남편도 맞소송으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거고 아마 상간녀소송한 원글님 탓하거나 취하하자고 할 수도 있어요
    그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남편도 벌을 좀 받아야하니 맞소송시 너무 편들지마세요
    자기가 한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아야 다시 안그럴것이고 맞소송으로 원글님네 가정에 균열이나 파경을 가져올수 있다는 것도 어느정도 생각하네요
    너무 남편편만 드는것도 좀...아닌듯

  • 68. ???
    '24.10.16 10:03 AM (172.225.xxx.224)

    신용등급1등급 박사학위 지금 이게 무슨 상관이에요?
    원글이 너무 이상해요

  • 69. 허걱
    '24.10.16 10:04 AM (174.16.xxx.124)

    그 여자가 적극성을 보여도 그 적극성을 받아주면 안되는게 상담자의 의무잖아요?
    상담사가 그런 유혹에 넘어갔기때문에 고발의 대상이 되는거죠.

  • 70. ㅎㅎ
    '24.10.16 10:04 AM (59.14.xxx.107)

    지금 남편이 제일 잘못인데
    누굴 원망하는건가요
    바람은 여자혼자 피나요
    상대가 님 남편이잖아요
    걸리니 증거를 냅다주는 찌질함까지ㅠㅠ
    게다가 직업이 심리상담사..

  • 71. ...
    '24.10.16 10:04 AM (58.234.xxx.222)

    어느 시청이에요??
    부부를 보니 제가 제보하고 일 끊어버리고 싶네요..

  • 72. 11
    '24.10.16 10:04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178님 남편은 무조건 제 편이에요. 소송에 적극적입니다. 그만큼 진절머리치고 있어요.

  • 73. 아니
    '24.10.16 10:04 AM (211.244.xxx.188)

    상담은 원글이 받아야할것 같아요… 적극성 여부는 아무 상관없는에..

  • 74. ㅁㅁ
    '24.10.16 10:04 AM (211.186.xxx.104)

    우와 진짜 82생활 엄청했는데 요즘 애들이 말하는 남미새라는 것이...
    이런건가요...
    편들걸 편들고 소송을 하세요..

  • 75. 00
    '24.10.16 10:05 AM (39.7.xxx.232)

    그런 남자는 심리상담 일 하면 안되죠.
    절대 안됨.

    18살 어린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개저씨를 만나요
    성격도 찌질한데.

    제정신이면 안만나요
    심리상담 받으러 갈 정도면 괴로운 일 겪고 정상 멘탈이 아닐때 간거 같은데
    그런 여자를 원글 남편이 꼬신거에요

  • 76. 아이고
    '24.10.16 10:05 AM (116.34.xxx.24)

    이 분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되시는듯ㅠ
    상가있고 건물있어서 배신의 배신 직업 윤리도 배신...
    뭘 믿고 그 여자가 적극적이다 꼬셨다 확신하는지

  • 77. 에고
    '24.10.16 10:05 AM (124.62.xxx.147)

    원글님 짠하네요. 지금 오갈데없는 분노에 망가져가시는 듯. 다 떠나서 병원 꼭 가세요.

  • 78. 아니
    '24.10.16 10:06 AM (1.243.xxx.162)

    잘못은 둘이 했는데 상간녀만 죽일ㄴ인거에요?
    나는 그짓거리한 남편 볼때마다 평생 생각날거같은데 그걸 품어주겠다니 정말 사랑하나봐요
    한편으로 남편분은 원글보면 무서울때가 종종 있을거같아요

  • 79. 00
    '24.10.16 10:06 AM (39.7.xxx.232)

    남편이 바람폈는데 남편은 가족밖에 몰라요
    이말이 얼마나 모순인지 몰라요?

    원글이 심리상담을 받아야겠는데요?

    확실한건 원글 남편.
    남자들도 다 욕할거에요 뭐 저런 남자가 있냐 찌질하다고 .

  • 80. 와..
    '24.10.16 10:07 AM (58.148.xxx.3)

    바람남은 같은학원을 다니는군요 상대가 꼬셨다..라.

  • 81. ㅁㅁ
    '24.10.16 10:07 AM (211.186.xxx.104)

    박사까지 한 남편이 왜 상담가 직업윤리의식은 모른답니까ㅋㅋㅋ
    님남편 분명히 알고있어요ㅋㅋㅋ
    님도 님남편한테 심리적으로 내가 조정당하고 있는거 아닌가 심각하게-고민해 보고 사시길요..

  • 82.
    '24.10.16 10:08 AM (61.74.xxx.175)

    그 여자는 상담해주는 사람한테 온전히 마음을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님 남편은 프로인데 왜 그런 짓을....
    같이 바람 피워놓고 태도를 바꿔서 증거까지 제공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사건을 덮고 가정을 유지하고 싶더라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제 남편이
    그런다면 진짜 실망스럽고 창피할 거 같은데 참...
    심리상담은 커녕 남편으로도 자격미달입니다
    나쁜 사람이에요
    너무 믿지 마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83. 지금
    '24.10.16 10:08 AM (1.238.xxx.39)

    집착을 누가 하고 있는지 자각이 없으신듯

  • 84. 와..
    '24.10.16 10:08 AM (49.170.xxx.206)

    상간녀가 30대 공무원이라 다행이예요. 살다가 상간녀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이야.. 상간녀 반드시 소송 성공하길!

    이경우는 뭘 찍어발라도 명백한 남자 잘못입니다.
    저 유사한 일 하는데 관리하는 이성 케이스가 10개면 그 중 7개 케이스는 상담자한테 연애 감정이나 혼란을 겪습니다. 남편새끼는 그거 이용한거예요. 진짜 거지새끼인거예요. 그 상간녀가 인지능력 멀쩡해도 애초에 관계설정 자체가 미성년자와 권위있는 성인 구도와 유사합니다.
    여자가 꼬신게 아니예요.
    10중 7은 심리적으로 의지하고 심지어 집착하기도 하는데 뻔히 알면서 남편새끼가 이용해쳐먹은거예요.
    진짜 앞에 있으면 침 뱉어주고싶을만큼 직업윤리 없고 개새끼예요.

  • 85. 전문가
    '24.10.16 10:09 AM (106.102.xxx.227)

    여자분이 소송걸고 변호사가 학회 알리면 자격박탈될수도 있지 않아요? 한국상담심리학회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상담자라면 상담유리위반으로 앞으로 일 못할것 같은데요

  • 86. 지금
    '24.10.16 10:09 AM (174.16.xxx.124)

    님이 현실부정을 하고싶은신거같아요.
    먼저 님 마음을 차분히하고 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기위해서 심리상담을 좀 받아보세요.

  • 87. ㅇㅇ
    '24.10.16 10:09 AM (218.147.xxx.59)

    글이나 댓글이 비정상적이라 주작 혹은 댓글수집이 아닐까 합니다

  • 88. 상담사자격박탈
    '24.10.16 10:09 AM (118.235.xxx.2)

    남편이 글쓴님에게 좋은 남편이면 같시 사심 되죠.

    하지만 이건 상담사 자격이 박탈되는 큰 문제입니다
    내담자의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상담시 내담자는 상담자와 같은 위치로 보지 않아요

  • 89.
    '24.10.16 10:10 AM (223.38.xxx.206)

    남편이 제일 나쁜놈이네요
    자기가 불리하니까 이제와서 상간녀 소송에 적극적이고ᆢ

  • 90. .....
    '24.10.16 10:10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저기 어디 시골소도시 상담소인가
    남편이 상담소를 하면 직업윤리니 어지간한 건 아내도 다 알겠구만, 아내가 어디 진공상태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음.
    이런 비현실성 나만 느끼는 건 아닌 듯. 댓글들보니..
    시골소도시이고 자격증도 너무 허접한 거라 발급기관이 취소할여력도 안 되는 가 보네요. 그러니 자격잃을 걱정 안 하고, 기껏 싸구려 바우저 모아 수입만드는 센터인 듯.
    그 수준 늙은 남자에게 빠지는 여자공무원은 대체 어디 소슥이냐..
    총체적 난국. 그사세. 원글의 현실인식수준을 보니 근래 보기 드문 글이네요.

  • 91. .....
    '24.10.16 10:12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박사까지 수료했대..
    아주머니, 그 유명한 말 몰라요? 미국코미디언 엄마왈, 한국은 길에서 채이는 게 박사야

  • 92. 이건
    '24.10.16 10:13 AM (121.141.xxx.43)

    픽션이죠?

  • 93.
    '24.10.16 10:13 AM (223.38.xxx.206)

    신용등급1등급 박사학위 지금 이게 무슨 상관이에요?
    원글이 너무 이상해요 2222
    원글님 남편 앞으로 상담일 하시면 안돼죠ᆢ

  • 94. 정신
    '24.10.16 10:14 AM (61.43.xxx.64)

    18살어린 여자라 해도 정신차리세요
    30대여성이 뭐가 아쉬워서 18살이나 많은 아저씨를 먼저 유혹하나요?
    아저씨가 마음 약해진 여자에게 여지를 줬겠죠
    남편이 정우성정도급 된다고 생각하세요?
    님 눈에나 그리 보이겠죠
    남편놈이 사탕발린 소리 하는거 듣고 이러고 있으니 아내몰래 바람이나 피우고 그걸 상간녀탓하는거죠
    이유가 뭐든 바람을 피운거 확실하잖아요

  • 95. 정말
    '24.10.16 10:15 AM (106.101.xxx.245)

    님은 아직도 진짜 순진하고 한편으로는 좀 연민이 드네요.
    남편과는 깨고 싶지 않고 화는 나서 그걸 풀고 싶어서
    그 여자에게 복수하고 싶은 듯.
    내가 괴로웠던 만큼 너도 당해봐인데
    그 여자가 꼬셨다고 해도 남편이 넘어간 건데
    남녀상열지사에 누군가 하나는 더 잘못이 있다고 보세요?
    둘다 똑같으니 일어나는 거지..
    그냥 남편을 용서하면 그걸로 끝이지 뭘 그 여자만 고소를 해요.

  • 96. ..
    '24.10.16 10:15 AM (112.214.xxx.147)

    왜 다들 말리세요?
    찍어 먹어봐야 안다는데..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 97. 정신
    '24.10.16 10:16 AM (61.43.xxx.64)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더니 ㅉㅉ
    원글이 단 댓글보니 더 가관이네요
    주작인가?

  • 98. .....
    '24.10.16 10:16 AM (220.125.xxx.37)

    원글님은 이미 남편을 너무 믿으시고, 용서하셨으며
    그 모든죄를 상간녀에게 오롯이 뒤집어 씌우고 싶어하시는걸로 보여요.-_-

  • 99. 어이구야
    '24.10.16 10:16 AM (222.121.xxx.117)

    총체적으로 다 잘못됐네ㅜㅜ
    원글님
    똑바로 직시하세요
    이건 회피, 외면이에요ㅜㅜ
    불쌍해요

  • 100. 11
    '24.10.16 10:18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불륜경험도 있고 그렇다대요. 불륜 경력자인 셈이죠.
    당연히 남편한테 화도 나고 해요.
    어쨌든 그 여자, 응징하긴 해야죠.

  • 101. 어이구야
    '24.10.16 10:18 AM (222.121.xxx.117)

    남편 진짜 나쁘네요
    자기 살라고..어휴
    욕이 막 나오는데 댓글창에 못쓰겠네요 쩝

  • 102. 원글님
    '24.10.16 10:19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뭔가 남편과 살면서 가스라이팅 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황당해요.

    제3자 입장에서 볼때
    님 남편은 바람피워 재미 신나게 보다가 들켜서 발빼려니 여자가 분노한것 같아요. 그 와중에 마눌한테 불륜자료 넘기고 님은 신나게 승리감에 취해 상간소송걸었네요.
    그런데 그 상간녀가 맞소송 걸었고요.
    님은 여전히 님남편은 순진무구한테 그 여자가 꼬셨다고 믿고 있는데
    솔직히 님 정신연령이 의심스럽습니다. 최소 못해도 40대중반은 넘었을 남자가
    꼬신다고 넘어가면 그게 말이 되나요
    이걸 믿는 님도 이상해요.
    너무 힘들어서 현실부정을 하고 싶어서 이러시는건지 모르겠으나
    당장 남편과 분리후 상황을 객관적으로 좀 보셔야겠어요. 필요하면 괜찮은 심리상담가 도움도 좀 받으시고요.

  • 103.
    '24.10.16 10:19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영구 결번자 있어요
    영구 결번인 사람이 내담자와 바람펴서 중징계받은거예요
    우편물 여러번 왔었고 상담쪽 일하는 사람은 다 아는 중요한 사건이었어요
    상담자는 어떤 경우에도 용서안되요
    원글남편이 상담심리사인지 심리상담사인지 무자격자인지는 모르나 제대로 된 상담사라면 일 못해요

  • 104. 11
    '24.10.16 10:19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상담사인걸 이용해서 여기저기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그 여자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돼요. 그런거 저런거 생각해서 전 소송까지 한거구요. 물론 제 남편이 잘못있지만 그래도 그 여자가 더 이상해요.

  • 105. 그동안
    '24.10.16 10:21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은 얼마나 바람을 폈을지..
    아내가 저렇게 믿어주면 진짜 자신이 깨끗한줄 알겠어요

  • 106. ㅁㅁㅁ
    '24.10.16 10:21 AM (211.186.xxx.104)

    님 다른 심리 상담가 찾아가 뭐라도 상담 받아 보시길..
    아무래도 박사까지 한 님 남편 타인의 심리조정에 굉장히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님이 지금은요..
    님 말대로 그 공무원도 님남편의 심리상담에 혹했듯이 님도 지금 님 남편의 심리상담에 혹해 넘어가 뭐가뭔지 판단이 안되는듯요..
    님남편은 그냥 일반 회사 사람이 피는 바람이랑 차원이 다른 바람인데 그걸 남탓해서 넘기고 싶나요?

  • 107. 11
    '24.10.16 10:21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가정은요? 이혼하면 제 아이들은 한순간에 아빠가 불륜남이 되어버리는데요? 아무 잘못없는 제 아이들은 어쩌나요.

  • 108. ..
    '24.10.16 10:21 AM (222.117.xxx.76)

    아이구요 남편 옹호가 됩니까

  • 109. 11
    '24.10.16 10:22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옹호가 아니라 제 가정을 지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 110. 00
    '24.10.16 10:22 AM (39.7.xxx.232)

    그 여자가 불륜 경험 있다는건 남편이 말한거겠죠?
    촤소한의 직업 윤리. 비밀준수의무도 저버렸네요
    진짜 최악.
    누군지 밝혀서 심리상담사 자격 박탈해야해요

  • 111. 11
    '24.10.16 10:23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 여자가 폭로하길 바라고 있어요. 명예훼손 고소도 하려고요.

  • 112. 학위수료요
    '24.10.16 10:23 AM (211.234.xxx.111)

    그거보다 상담자와 불륜을 저지른 게 더 큽니다 자격박탈해야되는 일인데 저쪽도 가만 있진 않을 거 같으니...
    자격증 잃을 수 있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아 간통죄 없어져서 공무원이라도 해고 안 됩니다 오히려 공공기관과 엮인 거 믿지 마세요 18살 어린 공무원을 현혹했다는 걸로 몰리면 그쪽과 끊길 수 있습니다

  • 113. 00
    '24.10.16 10:23 AM (39.7.xxx.232)

    이혼 조용히 하면되지 아이들이 아빠가 불륜남인걸 어떻게 아나요? 본인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되지

    이혼안하면 분풀이 대상이 필요하니 그 여자를 분풀이 대상으로ㅡㅡ???

  • 114. ..
    '24.10.16 10:24 AM (115.143.xxx.157)

    남편분이 큰 잘못 저질렀네요.
    직업윤리를 져버린 것, 아내를 배신 한 것.
    이혼안하셔도 불륜남인건 변함없어요.
    원글님이 남편 사랑하니까 용서하고 같이사시고
    남편분은 처벌도 받으셔야 깨끗하게 끝이 날거에요.

  • 115. ...
    '24.10.16 10:25 AM (180.83.xxx.222)

    등장인물 다 이상해요

    남편이 박사수료했다더니 심리상담가로 능력은 있네요
    원글의 심리를 비정상으로 만들 걸 봐선

    내담자와의 라포가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내담자가 상담가를 이성으로 느끼는 감정 등에 대한건 대학때 배워요
    기본중에 기본이란거죠

  • 116. ㅁㅁㅁ
    '24.10.16 10:26 AM (211.186.xxx.104)

    그여자쪽은 뭐 그냥 회사서 뒷담화 좀 듣고 말겠죠..
    까지거 속된말로 바람도 폈는베 회사쯤이야 그냥 다니면 되죠..
    근데 지금 이상황에서는 님이랑 님 남편이 잃을것이 더 많습니다..
    상황판단 정말 잘 하시길..
    그리고 님은 남편 말만 듣지 말고 다른 상담가나 변호사 찾아가 상담 받아 보시길..

  • 117. ..
    '24.10.16 10:26 AM (112.214.xxx.147)

    엥? 이혼 안해도 남편은 불륜남이죠.

  • 118. ..
    '24.10.16 10:26 AM (115.143.xxx.157)

    그리고 원글님 그 여자분 일방의 잘못이라는 소리를 누가믿어요..ㅠㅠ 바람 핀건 둘이 같이인데요.

  • 119. 180.83님
    '24.10.16 10:26 A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수료인가보네요 기본중 기본으로 아는데...정신과의사들도 그거 경계해야한다고 계속 듣는다는데...

  • 120. 정상 아니신듯
    '24.10.16 10:27 AM (1.238.xxx.39)

    저희 가정은요? 이혼하면 제 아이들은 한순간에 아빠가 불륜남이 되어버리는데요? 아무 잘못없는 제 아이들은 어쩌나요


    이혼을 하든 안 하든 아이들 아빠가 불륜남인것은 변함이 없죠.
    직업 윤리도 버리고 내담자랑 불륜 했잖아요?

  • 121. 중간
    '24.10.16 10:27 AM (122.34.xxx.61)

    이혼을 하든 안하든 남편분은 애들한테나 아내한테나 이미 불륜남이 맞아요.

  • 122. 정신승리
    '24.10.16 10:27 AM (211.62.xxx.13)

    결혼을 유지하시기로 했으니 정신승리 하시는것도 이해가 안되진 않아요 부부관계는 정답이 없고 다 알아서 하는거라 왈가왈부 할 꺼리는 아닙니다만

    일방적인 꼬심이었다고 해도 넘어간 사람도 잘못했고 사설센터라 고객 잃을리 없다고 주장하시지만 상간 소송 당하고 이런거 소문 나면 저라도 안 가요 소송 당하는 것 자체로 데미지가 있을 업종인데 정신승리로 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같으면 어차피 이혼 안할거니 그냥 묻고 갔을것 같아요

  • 123. 센터
    '24.10.16 10:27 AM (122.36.xxx.22)

    상가 다 남편꺼죠
    원글님 기여는 없는거죠
    그러니 이렇게 앞뒤분간 없이 길길이..
    그냥 합의보고 끝내는게
    원글님 재산이라면 까짓거 질러도 되구요

  • 124. ...
    '24.10.16 10:27 AM (58.234.xxx.222)

    박사까지 수료한 심리상담사 남편에게 평생 가스라이팅 지대로 받은 와이프 같아요.

  • 125. 어떻게
    '24.10.16 10:27 AM (49.174.xxx.188)

    바람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126. 아니..
    '24.10.16 10:28 AM (174.16.xxx.124)

    상간녀 소송하시고나서 그 여자가 남편분 윤리위반으로 고소하는걸 어떻게 명예훼손이라고 걸 수 있나요?
    전 진짜 님의 사고 전개가 너무 이상해서 제가 다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입니다.

  • 127. ..
    '24.10.16 10:29 AM (59.14.xxx.107)

    휴 님 댓글 진짜 최악
    님 남편 심리상담 문제없이 할수있다는 자신감 뭔가요?
    제일중요한 윤리를 위반했는데..
    자격박탈되야죠..

  • 128. ㅁㅁ
    '24.10.16 10:29 AM (211.186.xxx.104)

    그죠?
    박사 수료혼 상담가가 부인까지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 놨네요..

  • 129. 쓸개코
    '24.10.16 10:30 AM (175.194.xxx.121)

    도긴개긴이에요.

  • 130. 여기서
    '24.10.16 10:30 AM (218.234.xxx.95)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남편이 젤 잘못이다 얘기해봐야 소용도 없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불륜해놓고 돈요구한 상간녀가 젤 나쁜것도 맞잖아요

    원글입장에선
    이혼안할거면
    애들도 있고
    자기건물에, 관급으로 안정적인 수요도 있는
    센터장인 남편 용서하고
    상간녀 조져놓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131. ...
    '24.10.16 10:30 AM (121.157.xxx.153)

    여자도 응징하고 남편도 족치세요. 남편이 제일 나빠요

  • 132. 변호사
    '24.10.16 10:31 AM (119.203.xxx.70)

    월글님 상황 자체가 객관화가 안되신 것 같은데 그냥 빨리 변호사 상담하세요.

    이럴 떄가 아닌 것 같아요.

  • 133. 어라
    '24.10.16 10:32 AM (58.148.xxx.3)

    불륜남이 되어버리는게 아니라 불륜남인데.. ㅎ

  • 134. ㅁㅁ
    '24.10.16 10:33 AM (211.186.xxx.104)

    여기서 제일 나쁜건 남편이예요..
    심리상담가 타이틀 달고 차라리 동네 슈퍼 아줌마랑 난 바람이랑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상담받으러온 내담자랑 바람을 핀건 진짜 이상한겁니다
    여기서 제일 잘못은 남편놈이예요

  • 135. 어라
    '24.10.16 10:34 AM (58.148.xxx.3)

    님 남편이 심리상담사(자격이 있나 모르겠지만 박사수료? 상담계에선 무쓸모예요 무조건 자격이지) 만 아니었어도 님이 이렇게 비공감받진 않았을거예요. 남편이란 사람을, 그 직업을 전혀 모르고 산 사람같아요.

  • 136. 차라리
    '24.10.16 10:34 AM (211.234.xxx.111)

    정신상담가...
    하긴 반대도 가끔 생기는 거 보면 상담하면서 외도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렇게 기본이라고 교육하나보네요 가스라이팅도 쉬워서...

  • 137.
    '24.10.16 10:34 AM (121.167.xxx.53)

    님 남편과 백년해로 하세요. 수준이 딱 맞는것 같은데ㅋㅋㅋㅋㅋ

  • 138. ...
    '24.10.16 10:35 A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복수로 상간녀가 괴씸하시겠지만
    감정을 조금 떠나
    시간지나 더 노후를 맞이하게 되시면
    소송 이미하셨다지만
    그냥 취하등 용서라기보담
    그사람의 인생 님 남편의 인생을 아니 가족모두의
    삶을 위해 잘참고 결절했다 하실거같아요
    과연 그여자분도 직장잃고 가만히 있을가 걱정도되구요
    요즘은 잃을게 없으면
    조심해야되던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 139.
    '24.10.16 10:37 AM (118.32.xxx.104)

    이성 잃으셨네

  • 140. 위 아래
    '24.10.16 10:38 AM (117.111.xxx.187)

    하니도 의사 양씨한테 하나 둘씩 상담하다 양씨를 의지하게 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된 거겠죠
    지네 병원 환자한테는 무자비하게 하면서
    예쁜 여자한테는 전문적 플러팅으로 꼼작 못하게 해서
    잡아먹음

  • 141. ..
    '24.10.16 10:41 AM (58.79.xxx.33)

    이성을 잃었음.

  • 142. 안타까워서
    '24.10.16 10:42 AM (116.37.xxx.120)

    님 정신 딱 차리시고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남편이랑 편먹을때가 아니예요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셔야해요

  • 143. ...
    '24.10.16 10:43 A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이미 여자분도 ㄷㄷ
    이거 계속 물고 물릴수도 잘 협상을 하시는것도
    방법일듯

  • 144. 11
    '24.10.16 10:44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상가 제 명의입니다. 집은 공동명의구요.

  • 145. 원글의 사리분별력
    '24.10.16 10:45 AM (117.111.xxx.146)

    이 너무 떨어져서
    다들 황당해 하는 상황입니다.

  • 146. ..
    '24.10.16 10:45 AM (118.235.xxx.19)

    이건 남편편들어 줄수가 없어요ㅠ
    상담중에 내담자를 ㅠㅠ
    아이들 생각은 여기 사람들이 아니라 님남편이 했어야하는거고 그에 대한 책임도 님남편이 져야하는거..
    그런 남편이라도 데리고 살고싶으면 님남편과 똑같은 사람의 지위로 내려갈수밖에요ㅠ

  • 147. ㅎㅎㅎ
    '24.10.16 10:47 AM (58.237.xxx.5)

    상가 집
    님명의면 남편 고소당해서 망해도 상관없네요 ㅎㅎㅎ
    왠지 이 글 모른척 하면서 상간녀가 맞소송 걸어서
    둘다 망하길 바라는 글 같아요

  • 148. 11
    '24.10.16 10:48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남편 품어주려구요. 인간은 다면적이니까요.
    그 여자는 오히려 저한테 사과를 하라고 했어요. 너무 황당해요.

  • 149. ..
    '24.10.16 10:50 AM (59.14.xxx.107)

    인간은 다면적이니
    이왕이면 두번 바람핀
    심리적으로 불안한 그 여자분도 같이 품어주세요

  • 150. 22
    '24.10.16 10:52 AM (211.114.xxx.132)

    그냥바람이라면 모를까 상담심리사와 바람폈다면 백프로 만프로 심리사 잘못임. 공무원 머 이야기 하세요 안 짤립니다. 진짜 이상한사람은 님남편과 글쓴이.. 참나. 똥인지 된장이지도 모르고

  • 151. 그러니까
    '24.10.16 10:53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리를 좀 해드릴게요

    1. 상간념 - 정신 나간 여자이고 나쁜 불륜녀. 상간녀 소송한건 잘 하셨고 공무원이라니까 품위유지에 대한 처벌도 받겠죠. 당연한거에요
    2. 님남편- 직업윤리상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어요. 한마디로 상식을 짓밟은 행위에요. 이에 응당한 처벌과 댓가를 치워야하고 이건 저 상간녀가 하겠죠. 달게 받고 심리상담가로써 밥줄 끊어질 각오 하셔야죠.
    3. 님- 패해자. 하지만 남편을 사랑하고 직업윤리고 나발이고 남편은 순진한데 그 여자가 꼬셔서 남편이 넘어간거라면 평생그렇게 믿고 사세요.
    4. 님자녀들- 애들은 아빠가 불륜을 저지른걸 평생 알고 살겠죠.

  • 152. 품어주고싶은건
    '24.10.16 10:53 AM (118.235.xxx.19)

    글쎄 님 마음이고 님 사정인거고..
    불륜남에 직업윤리위반이면 사회에선 그냥 끝이에요
    상간녀소송을 안하고 잘 합의해서 끝냈어도 모자를판에 스스로 잘리려고 작정한거죠 화풀이를 왜 상간녀에게만 하냐는 사람들 얘기는 뭘로 들으시고...이건 님이 남편을 매장시킨거에요 이건 대체로 이혼하려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방법이지 어찌 같이 살사람이 이러고 있는지..옆에 진짜 이런일 상담해줄 사람이 없나보네요..

  • 153. ㅇㅇ
    '24.10.16 10:54 AM (121.136.xxx.216)

    ...

    제일 찌질한 사람은 남편이네요
    세상에 본능대로 행동하다 들키니까
    아내 치마폭에 숨어서 쟤때문이라고 증거까지 갖다 바치고..ㅎㅎ22223333444 수치스럽다진짜 ㅜㅜ

  • 154. 그러니까
    '24.10.16 10:55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리를 좀 해드릴게요

    1. 상간녀 - 나쁜 불륜녀. 상간녀 소송한건 잘 하셨고 공무원이라니까 품위유지에 대한 처벌도 받겠죠. 당연한거에요
    2. 님남편- 직업윤리상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어요. 한마디로 상식을 짓밟은 행위에요. 이에 응당한 처벌과 댓가를 치뤄 야하고 이건 저 상간녀가 알아서 하겠죠. 달게 받고 심리상담가로써 밥줄 끊어지겠죠.
    3. 님- 패해자. 직업윤리고 나발이고 남편은 순진한데 그 여자가 꼬셔서 남편이 넘어간거라면 평생그렇게 믿고 사세요.
    4. 님 자녀들- 애들은 아빠가 불륜을 저지른 걸 평생 알고 살겠죠.

    저같으면 2번과 4번의 이유로 적당히 덮고 넘어가겠어요. 그리고 님,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것 같아요. 믿을만한 심리상담가 찾아서 치료 좀 받으셔야 할듯 해요

  • 155. 그래요.
    '24.10.16 10:55 AM (174.16.xxx.124)

    남편은 반성하니까 품어주시고요.
    상간녀는 소송해서 망신주고 공무원 철밥통 잘리도록 맨날 그 앞에가서 피켓들고 상간녀 쫓아내라고 시위하시고 상간녀가 남편분 고발하면 명에훼손으로 고소하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까짓거 어차피 상가있는데 남편 면허증 박탈당해서 상담소못하면 세주며면돼죠.
    월세받아 먹고살면 생계에 지장없는데 뭐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대로 분풀이 한번 실컷 해보셔야 후회든 성취감이든 느껴볼 수 있겠죠.
    참지못할거 억지로 참아봐야 병밖에 더 나겠어요?
    그래도 맘대로 저질러도 변호사 비용 걱정없고 남편 면허 잘려도 밥은 굶지않을 상가가 있으니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요? 님이 위너에요.
    이런 위로 받으시니 맘이 좀 풀리시나요?

  • 156.
    '24.10.16 11:01 AM (223.38.xxx.200)

    화풀이를 님 남편이 바람피운 상대한테만 하고있네요
    다같이 망하자고 소송하신거여요?
    제일 문제는 님 남편인데 이혼은 당하기 싫으니 증거주고하는 꼬라지라니 그러고도 사랑한다니 할말없네요.

  • 157. 에휴
    '24.10.16 11:03 AM (58.225.xxx.208)

    남편말만 믿고 있네요
    남편은 자기입장에서만 얘기하죠 당연히.
    바람피다 걸렸으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상대녀 쓰레기 만들거고요.
    참 못된남자와 어리석은 부인이네요.
    좀 냉정하게 상황 보세요

  • 158.
    '24.10.16 11:04 AM (58.148.xxx.3)

    소송취하하지 마세요 절대로요. 맞고소 맞고 자격박탈당하고 님 남편 업계에 발도 못들여야하니까요.

  • 159. ㅅㄱ
    '24.10.16 11:05 AM (110.15.xxx.165)

    진짜 제일 찌질한 사람이 남편같아요 제삼자들은 뻔히 보이는데...

  • 160. 55
    '24.10.16 11:07 AM (211.114.xxx.132)

    제발 꼭 소송하시고 끝까지 가세요 저런 비윤리적 비양심적인 인간은 자격정지 되야해요 살다 살다 상담사가 내담자와 바람이라뇨

  • 161. Mmm
    '24.10.16 11:10 AM (70.106.xxx.95)

    바람피운 놈중에도 최악의 놈이 부인한테 소송걸라고 상간자료 넘겨주는 놈이에요
    그런 재활용도 불가한 쓰레기.

  • 162. ㅡㅡ
    '24.10.16 11:10 AM (58.120.xxx.112)

    저런 놈한테
    돈 내고 상담받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내가 그 여자라도 맞고소 백번할 듯
    드러운 불륜은 같이 저질렀는데
    대가는 그 여자만 받으라는데
    참겠음?

  • 163. ㅁㅁ
    '24.10.16 11:10 AM (223.38.xxx.59)

    바람은 같이 피는 거지 …… 혼자 피나요
    원글님 잘 샐각해보세요 이성을 찾으시구요
    죄송하지만 너무 가족을 사랑히는 사람이 왜 바람을 피울까요

  • 164. ..
    '24.10.16 11:11 AM (125.248.xxx.36)

    등장인물 총체적 난국이네요 다

  • 165. 팀킬
    '24.10.16 11:11 AM (58.124.xxx.14)

    여기 글 퍼서 기사화하는 상주 기레기 있는 것 아실텐데..
    맞고소 맞고 자격박탈 당하고 업계에 발도 못 들이도록 하려는 원글의 빅픽쳐 라고 밖에는...

  • 166. ....
    '24.10.16 11:12 AM (211.218.xxx.194)

    글쎄요.
    저는 원글님 응원합니다.
    증거를 우리가 보지 못하니까 누가 꼬셨는지는 알수 없으나.
    와이프가 보기에 그여자가 꽃뱀짓 한게 사실이라면.

    30대 공무원...어디 애도 아니고.

    중3 둘째자녀도 있다는데..
    내 가정 지키려면 합리적인 행동 해야죠.
    그렇다고 꽃뱀한테 돈집어줄수는 없는것.

  • 167. 그리고
    '24.10.16 11:13 AM (70.106.xxx.95)

    여자 머리채 잡은들
    이번여자가 끝이 아닐텐데요

  • 168. ....
    '24.10.16 11:16 AM (59.6.xxx.225)

    제일 쓰레기는 남편이죠
    상담사라는 놈이 내담자와 바람을 피우고,
    들키니까 와이프한테 상대녀 증거 갖다 바치고 ㅎㅎ

    아내를 배신하고 불륜녀와 의리도 버리고...
    쓰레기 중에 상쓰레기..

  • 169. 피식
    '24.10.16 11:17 AM (121.162.xxx.234)

    찌질이야 바람 피울때 한 거고
    저 살겠다고 증거 주지
    그럼 무슨 보호라도 할줄 아나 ㅎㅎㅎ
    암튼
    소송 잘 진행하세요
    공무원 ㅋ 이쪽만 직업 잃을 걱정을 할까요 ㅎㅎ
    돈을 주긴 개뿔
    결혼처럼 법적 약속이라 위자료를 줄까요
    화대라고 줄까요
    님과 아이들 돈이에요. 잘 지키시길.

  • 170. 남편
    '24.10.16 11:23 AM (49.174.xxx.188)

    남편 너무 믿지 마세요
    박사학위 남편이니 부인은 아주 잘 다루겠지요
    그 여자도 잘 다루고 있을 겁니다
    여자 그 상담소로 올 수도 있고

    이렇게 분개하시는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남편을 더 믿기 보다
    앞으럭도 그럴 수 있는 사람으로 너무 믿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세요
    아이 아빠로서만 지켜주다가 말이죠

  • 171. ...
    '24.10.16 11:25 AM (117.111.xxx.110)

    왜 자료를 님에게 넘긴건가요
    상대방도 결국 소송과정에서 그상황을 다 알텐데
    본인이 진정 잘못했다면
    님에게도 사과 그상대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로 님에게 서로 어려워지니
    이런상황까지 오지않게 막는게 맞을거 같은데

    자녀들도 있는데 진자 신중할 상황이네요
    모두 감정적인게아니고 길게보고 잘결정하셔야
    서로 잃을게 없을듯보이네요

  • 172. 아이고
    '24.10.16 11:28 AM (115.139.xxx.140)

    진짜 원글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남편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자긴 쏙 빼고 원글과 불륜녀가 대리전하는 양상. 남편은 손 안대고 코풀기. 게다가 아내가 품어준다니^^ 건물주에 센터소유주에 일자리 잃어도 품어주는 아내가 열심히 생계 책임져줄 것 같고. 땡큐죠!

  • 173. 유치
    '24.10.16 11:30 AM (211.234.xxx.249)

    원글님도 이상해요
    꼭 상담 받아보세요

  • 174. 저기요
    '24.10.16 11:34 AM (1.243.xxx.68)

    원글님이 지금 맥을 잘못 짚고 계신 것 같아요
    상담심리 저도 학위과정 공부했지만 젤 처음 배우는게 상담사 윤리에요.
    상담사가 내담자와 개인 관계 맺으면 안되고,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면 위 말씀대로 상담 자격 박탈로 더이상 상담을 할수가 없어요.
    학위 이런거 아무 소용 없고요.

  • 175. 11
    '24.10.16 11:36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경매를 배워볼까 생각중이에요.
    82에서 위로 받을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그래도 날선 댓글은 불편하네요.

  • 176. ㅎㅎ
    '24.10.16 11:39 AM (211.60.xxx.178)

    박사 졸업도 아니고 수료.
    저도 박사 수료생이에요............
    박사 수료하면 어린여자 못꼬시나요?
    저는 님 남편이 전문가로서 하면 안되는짓 한게 더 무서워요.

  • 177. 00
    '24.10.16 11:41 AM (14.45.xxx.213)

    원글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배신감 말로 다못하죠.
    그래도 남편이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남편이 빌었으니 걍 델고 살면서 한번씩 욱 올라오면 화풀이 좀 하면서 살다보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상처는 아물어요.

    응징해주고픈 맘 알겠는데요 변호사 상담을 하든가 위에분들이 얘기하시는 상담사 자격박탈 같은 부분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게 좋겠어요. 충분히 알아보시고 움직여도 늦지 않잖아요.
    좋은 결말 있기 바랍니다.

  • 178. ....
    '24.10.16 11:45 AM (211.218.xxx.194)

    사람이 유부남 꼬실때
    상대방 윤리 따져가면 꼬실건가.

    바람이 나서는 안되는거지만, 전문가라고 바람이 안나나요.
    어차피 눈돌은거.
    성인군자인척 한사람들이 더심했고. 그래서 나락간 경우도 많은 것을.

    상담사 자격박탈 같은 부분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게 좋겠어요. 충분히 알아보시고 움직여도 늦지 않잖아요.22222

  • 179. ..
    '24.10.16 11:46 AM (221.152.xxx.85)

    와..
    '24.10.16 10:08 AM (49.170.xxx.206)
    상간녀가 30대 공무원이라 다행이예요. 살다가 상간녀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이야.. 상간녀 반드시 소송 성공하길!

    이경우는 뭘 찍어발라도 명백한 남자 잘못입니다.
    저 유사한 일 하는데 관리하는 이성 케이스가 10개면 그 중 7개 케이스는 상담자한테 연애 감정이나 혼란을 겪습니다. 남편새끼는 그거 이용한거예요. 진짜 거지새끼인거예요. 그 상간녀가 인지능력 멀쩡해도 애초에 관계설정 자체가 미성년자와 권위있는 성인 구도와 유사합니다.
    여자가 꼬신게 아니예요.
    10중 7은 심리적으로 의지하고 심지어 집착하기도 하는데 뻔히 알면서 남편새끼가 이용해쳐먹은거예요.
    진짜 앞에 있으면 침 뱉어주고싶을만큼 직업윤리 없고 개새끼예요.
    ==========================

    너무 답답해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지금 아주 힘든 상태인 건 알겠는데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
    49.170 님 어투 강하지만 저 말이 사실이에요.
    현실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들 그냥 비난으로만 듣지 마시고
    차분히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처신하세요.

  • 180. 님아.
    '24.10.16 11:49 AM (106.102.xxx.97)

    님남편이 님 배신했어요.
    님남편은 직업윤리 어기며 18살 어린애랑 바람 피웠구요.
    그여자도 ㅆㄴ이지만
    님남편도 ㅆㄴ인겁니다.
    이번 기회에 두인간들 잡아 족치고. 으휴.
    님남편은 상담자하면 안되니 맞고소 당한건 잘된일인겁니다.
    어휴.

    어째 상담받을 인간들이 상담사 하고 있냐들.

  • 181. ..
    '24.10.16 11:53 AM (125.185.xxx.26)

    님은 콩깍지가 씌인거고
    남편 잘못이 더 큽니다
    18살 연상 개저씨가 뭐가 좋아요
    남자가 꼬신거지 걸리니 발뺌이고
    불륜남이 무슨 상담사에요

  • 182. ㅇㅇ
    '24.10.16 11:56 AM (58.124.xxx.14)

    내 맘에 들지 않고 쓰다고 느껴 날선 댓글이라 매도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의견을 내고 있다면 그 부분도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 183. ...
    '24.10.16 11:58 AM (117.111.xxx.110)

    배신은 아니죠
    상황이야 이렇게 된거 되돌릴수는 없고
    남편에대한 님마음만 흔들리지마시고

    가정을 지키려는 님의 마음 좋죠 그치만
    님이 가정을 위하는만큼 다른 상대에대한
    예의도 지키시는게 가정도 지키는 길인게
    명확히 보이네요

  • 184. 여자가 소송
    '24.10.16 12:06 PM (211.185.xxx.35)

    안할수가 없었겠네요

    말이 통해야 말로 끝내지

    이렇게 모지리들만 있으면 원래 걍 다 자폭하는걸로 끝남

    내가 심리상담가라는 사람 안믿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 185. 어째튼
    '24.10.16 12:07 PM (122.254.xxx.87)

    30대여자랑 침대에서 뒹굴고 온갖 짓 다하고
    즐겼을텐데ᆢ
    그거 하나만으로도 저는 용서가 안될것같아요
    애들생각 주위시선때매 이혼이 힘들수있어도
    저는 도저히 남편못볼것 같습니다ㆍ
    님ᆢ많이 힘드시겠어요ㅠ

  • 186. 누가봐도
    '24.10.16 12:19 PM (116.34.xxx.24)

    그 상간녀보다 이상한건 이집 남편....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감싸고 품는답시고 쉴드치니까
    병원 가서 상담 받으라는거예요

    내 명의 좋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남편에게 정신적 지배받는 상황에서 내 명이 뭐가 중합니다
    이렇게 무섭네요 사람이....

    님 남편 믿지마요
    그리고 상간녀관련 하고싶은데 다 하시되
    남편한테 못 쏟아붓는 그 분노 그 여자한테 다 쏟지마시고
    본질을 보세요
    님을 배신한게 원글 남편인가요 그 여자인가요

    애먼데에 온갖 신경과 에너지 화풀이로 본질을 놓치고
    상위 몇프로 상가건물 내 명의 가족밖에 모르는 남편 최고아빠(???). ..를 말하는 원글이 우습네요

    회피마시고 아프더라도 정면돌파 하심이 그나마 살길~!
    그 증거 애먼데 상간녀 잡도리할 시간에 내 증거 내 살길 변호사 상담, 정신과 상담 그게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살길이라고 보여집니다

    님 아이들이 본인처럼 배신당해도 사리분별 못하고 그저 참고 계산기 두들기며 가면쓰고 부르르 떨리는 표정 숨겨가며 가짜인생 살길 원하시나요?
    원글 스스로의 내면 깊숙히를 들여다 보시길
    이 또한 지나가고 평온이 다시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 187. 개찌질
    '24.10.16 12:19 PM (61.245.xxx.10)

    차라리 그 여자랑 사랑이었다고 하는게 나으려나...실컷 바람펴놓고 이제와서 와이프랑 같이 소송이라니. 원래 착한남자? 지나가는 개가 웃겠어요. 그거 아세요? 바람 한번만 피우는 남자 없어요. 평생 의심하면서 살겁니다. 돌아온 남편보고 질투할 상간녀 생각에 고소하다니...참 자존감 없네. 상간녀가 있으면 상간남도 있는건데, 바람은 둘이 펴놓고 한사람만 바보 만드려고 하네요. 원글님 남편은 그냥 상 찌질이. 상찌질이 남편 다시 돌아와 퍽도 좋겠수다.

  • 188. 남자
    '24.10.16 12:21 PM (106.101.xxx.191)

    여자가 먼저 밝힐거다 협박했고
    부인에게 들켰고
    명의는 아내꺼고
    누구 치마폭에 숨어야 하나
    그래 아내다

  • 189. ...
    '24.10.16 12:22 PM (1.228.xxx.227)

    원글님 여기다 글 올리시지 마시고
    상담 받아보는거 어떠세요
    객관적 조언 줄 사람이 필요해보여요

  • 190. .....
    '24.10.16 12:31 PM (110.13.xxx.200)

    어차피 이분한테 말해봐야 지금 남편의 가스라이팅이든 아님 남편에게 푹 빠져있든..
    원글은 객관적인 상황판단이 전혀 안되는걸로 보여지네요.
    상담에서의 기본적인 관계구도가 있다는걸 파악하지 못하니
    전혀 상황에 대한 이해가 안될 거 같아요.
    원글은 객관화된 상황파악보다 덮고 가는게 더 편한 거죠.
    진실을 들여다 보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데요.
    조금 놀다 버리려 햇는데 들러붙으니 아내에게 말해 떼어내기 작전성공한 남편만 승자일뿐..
    인간적인 면 뿐아니라 직업윤리는 개나 줘버리는 부디 이런 사람에게 누군가 상담받는 불행이 이어지질 않기를...
    상대여자도 어쩌다 상담센터를 잘못골라서.. 이꼴을 당했네요.

  • 191. prisca
    '24.10.16 12:48 PM (175.194.xxx.213)

    내담자와 바람난거 바우처기관이 알게 되면
    당장 계약 해지일겁니다.
    학벌, 인맥, 평판 이런거 다 상관없어요.

  • 192.
    '24.10.16 12:59 PM (119.56.xxx.123)

    남편이 상대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걸로 협박받는 중이라서 지금 분노한다라면 수긍이 가요. 근데 남자심리상담가가 여자내담자에게 성폭행을 당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좀 객관적으로 사안을 보셔야겠네요.

  • 193.
    '24.10.16 1:00 PM (118.235.xxx.19)

    이상황에서 경매를 배워야겠다니..
    참 해맑으신 분이시네요 행쇼~

  • 194. 원글님
    '24.10.16 1:06 PM (112.149.xxx.140)

    남편이 더 개새퀴 입니다
    언제 또 원글님 등뒤에 칼 꼽을지 모를 놈이죠
    상담사 자격이 안되는 놈입니다
    안 들켰으면 지금도 불륜하고 있을겁니다
    지금 입안에 혀처럼 굴겠지만
    그냥 그런놈으로 보입니다
    원글님은 객관정이 떨어져서
    제대로 판단이 안되나 봅니다
    직업이 상담사인 놈이
    누가봐도 상담사인놈 잘못인데
    것도 잠깐 놀다 버리렸던 도덕성으로 상담사 직업을 가진놈
    원글님이나 앞날들 조심해 사세요
    그여자는 님 남편같은 인간 어떻게든 정리되니
    잘 살겠지만
    원글님은 쓰레기 주워서
    그놈 감언이설에 농락 당하면서 살게 되겠죠
    이미 도덕성이 마비된놈에게서
    희망을 찾으시는것 보니
    원글님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 195. 아놔
    '24.10.16 1:08 PM (14.49.xxx.107)

    ㅋㅋㅋㅋㅋ이거 웃기네
    직업 윤리 쓰레기에 내담자랑 불륜한 남자를 쉴드쳐주는 와이프라니.
    아마 상담사가 와이프 이 지경으로 구워삶듯이 내담자한테도 그랬나부지

  • 196.
    '24.10.16 1:10 PM (211.215.xxx.86)

    남편이 바람피운거에요ㆍ정신차리세요
    남편이 제일 찌질하네요
    바람피우고 본인이 불리하니까 ㆍ
    상대방이 안떨어지니까 이제 와이프 상간소송까지 돕네요
    참 코미디같은일이네요

  • 197. ..
    '24.10.16 1:11 PM (39.7.xxx.91)

    남편분이 학위 확실한 상담자라면
    발뺌하고 얍삽이짓을 하기 이전에
    피해자인 원글님의 PTSD부터 신경써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 198.
    '24.10.16 1:11 PM (212.102.xxx.64)

    내가 이래서 상담을 안받음.
    내고통은 내가 짊어지고 가는거고 돈으로 최선을다해 해결하거나 잠을 많이 자는게 나음.
    지도 리스에 바람에
    애당초 인간을 도울수있는 인간이없음
    지인생무게도 벅차기때문에

  • 199. 님보다
    '24.10.16 1:14 PM (112.149.xxx.140)

    더 맘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서
    님 처럼 님 남편에게 온갖 사랑을 퍼 부어주면
    님 정보 다 가져다
    그여자 갖다 주고
    내 본처 처리해달라 할 수 있는놈이라는게
    안 보이세요?
    찌질하고 비겁하고 책임감도 없는 쓰레기 새퀴구만요

  • 200. ㅁㅁㅁ
    '24.10.16 1:15 PM (119.192.xxx.220)

    팩트
    상담사가 직업윤리 어기고 내담자랑 불륜.
    공무원 여자도 불륜이니 잘못.
    님 남편은 불륜남 맞음.

    그리고 30대가 왜 18살이나 나이많은 늙다리를 꼬시겠냐 그런 사람 있는데
    20대도 50대 멋있다고 꼬시는 인간들 다수임.
    금사카페 가 보세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쌍방 불륜인데 여자 잘못으로만 몰아가는게 어이없음.

    여튼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 201. 자격
    '24.10.16 1:22 PM (121.65.xxx.163)

    자격이 궁금해지네요
    상담심리전문가인지 여부요
    상담쪽 자격이 너무 다양해서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윤리위원회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예요
    내담자가 바람폈던 과거력이 상담자와 내담자의 바람을
    합리화할 수는 없죠
    내담자가 상담자를 윤리위원회에 문제 제기할 상황입니다
    문제가 불거져서
    이러한 내담자에게 상처주는 행위들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요

  • 202.
    '24.10.16 1:24 PM (211.234.xxx.179)

    그 여자도 유부녀인가보네요

  • 203. 아이고
    '24.10.16 1:25 PM (218.236.xxx.162)

    쓰레기를 품는 당신도 똑같죠
    놀아난 그여자 편들고 싶네요
    불쌍한건 님이에요 쓰레기를 몰라보다니
    어딜 상담사라고 갖다붙여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멋진거에요

  • 204. 이런
    '24.10.16 1:26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상간소송한 거 잘된 일이에요.
    동네가 시끌해야 그동안 쉬쉬하며 덮어졌던 제2 제3의 피해자들이 나타나지요.
    건물주이니 직업 윤리의식 없는 상담소쯤이야 문닫고 임대업으로 전환하면 되는 거고요.

  • 205. 몬스터
    '24.10.16 1:29 PM (125.176.xxx.131)

    남편입장에선 현재, 아내와 이혼하면,
    자녀문제, 재산 분할 등등 본인이 잃을 게 많으니...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고 계신거구요.

    들키지 않았다면, 계속 그런 추하고 음흉한 관계를
    이어갔을수도 있지요.
    상담자. 내담자. 직업 윤리... 이런것들을 다 떠나서
    불륜 자체는 누가 하면 덜 나쁘고, 누가 하면 더 나쁘다? 의 문제로 볼 게 아니고 그냥 다 똑.같.이. 나쁜 겁니다.
    회사원이 하든, 상담가가 하든... 상관없이 불륜 그 자체로
    죄 입니다.

    남편에게 기회를 다시 한번 주고 싶으시다면,
    남편이 아내뒤에 숨어서, 아내가 대신 상간녀와 싸우게 만들 것이 아니라, 먼저 아내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그 상간녀가 나를 꼬셨네 어쨋네 핑계 대고 변명할 게 아니라,
    상간녀에게도 용서를 구해야지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꼬신다고 넘어갑니까?
    자유의지로 넘어가놓고 웬 상간녀 탓이랍니까.

    상간녀에게 분개하고 분노할 권리가 있는 사람은
    오직 아내와 아이들뿐이죠.

  • 206. 상간녀가
    '24.10.16 1:31 PM (103.199.xxx.27)

    소송걸 정도면 남편 잘못 많은듯

  • 207. qwerty
    '24.10.16 1:32 PM (218.157.xxx.87)

    꼬심을 당했던 꼬셔던 상담사로 0점 이네요. 재발 없다고 장담 못함 님 모르는 과거 가 더 있을수도

  • 208. ....
    '24.10.16 1:36 PM (39.125.xxx.154)

    님 남편 완전 별로예요.

    어쨌든 심리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인데 여자가 꼬셨다 어쩌고저쩌고 혓바닥도 기네요.

    상담자랑 바람난 이력 꼭 다른 사람한테 알리세요.
    누가 내담자란 바람나는 사람한테 상담받을까

  • 209. ...
    '24.10.16 1:36 P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완전히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여기에 글을 올릴 때는 사람들의 객관적인 생각이 궁금했겠죠?
    댓글 다 읽어보고, 무시하지 말고, 꼭 새겨들으세요.
    앞으로 남편분 완전히 믿지 말고요. 큰일나겠네요.

  • 210. ...
    '24.10.16 1:37 PM (211.42.xxx.213)

    남편에게 완전히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여기에 글을 올릴 때는 사람들의 객관적인 생각이 궁금했겠죠?
    댓글 다 읽어보고, 무시하지 말고, 꼭 새겨들으세요.
    앞으로 남편 완전히 믿지 말고요. 큰일나겠네요.

  • 211. 남편 유죄
    '24.10.16 1:41 PM (217.149.xxx.244)

    내담자는 도움이 필요한 약자인데
    100% 남편 유죄.

  • 212. ./.
    '24.10.16 1:41 PM (203.246.xxx.107)

    의뢰인과 바람까지 날 정도면 상담자로서의 능력은 없어 보이고 다른 직업 찾으셔야..................

  • 213. ,,
    '24.10.16 1:42 PM (223.38.xxx.41)

    뭐 원글 이해는갑니다.

    둘이 불륜으로 질 놀아나다가 실증났는데 상간녀가 붙잡고 폭로하겠다며 돈달라는건데 남편이 그러니까 증거를 부인한테 준거죠 부부 공동재산을 불륜녀한테 줄수없다는거죠

    저는 두 부부가 사랑이 아니라 돈때문에 상간녀 법적조치 하는걸로 이해되네요. 건물명의도 부인이니 남편이야 나중에 버리면 그만이지만 내가 가져 가야할 몫을 상간녀가 단 1푼도 가져가는건 싫다는거 아닐까요?

    원글이 글을 이상하게 쓴것고 있어서 위에 댓글 욕이 많지만 뭐 지금 상황에 이성적인 댓글 적는것도 어렵겠죠 상담윤리를 모르지 않을텐데 소송하는거면 돈 요구 금액이 상당한 금액이거나 이미 몇번 떼먹힌거라고 봅니다. 남편 비자금 백퍼 떼먹힌거에요. 그것도 잘 살펴보세요.

    저라도 우선은 처절한 상간녀 응징이후 내돈 지켜서 나중에 남편 조질것같아요 그게 현명합니다. 원글은 이성 찾으면 계획을 잘 세워서 하세요.

  • 214. 세상에
    '24.10.16 1:45 PM (218.236.xxx.162)

    저 상간녀가 세상에 알려야할듯 하네요
    저라면 더투 이런데 글올립니다
    너죽고 나죽자 해야죠
    어디 심리상담사라고 ㅋㅋㅋ 가증스럽

  • 215. 11
    '24.10.16 1:45 P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비자금은 안떼먹힌듯해요 비자금이 없거든요.
    오히려 바우처 등록해서 업장에 도움은 줬더라고요. 근데 그걸로 상담관계였다고 주장하네요.

  • 216. 아!
    '24.10.16 1:47 PM (223.38.xxx.170)

    상간녀 조질때는 부부의 관계가 견고해야 더 이득이 있어요. 원글님 가정을 위해 용서하겠다는 지금 마음이요 거짓이던 진실이던 그대로 밀고 나가서 상간녀 마무리짓고 나중에 후일을 도모하세요.

    지금의 마음가짐과 달리 평생 남편의 불륜을 단 한순간도 잊을수가 없을겁니다.지금은 용서했다 해도 절대 잊을수 없어요 화병난채로 살던지 이혼 둘중 하나로 귀결될텐데 이혼은 내가 승기를 잡았을때 하는거라는건 잊지마세요.

  • 217. ////
    '24.10.16 1:48 PM (125.128.xxx.134)

    여기서 보면 글쓴이가 제일 한심하네요...

    남편은 일시적 바람이었는데 그 여자가 집착하고 협박해서 못 떼어냈어요.

    이렇게 생각한다는데 더이상 조언을 해봤자 헛거라구요
    자기남편만 감싸고 있군요

  • 218. 오미
    '24.10.16 1:51 PM (117.110.xxx.203)

    댓글봐

    만선이다

  • 219. ㄸㄹㄹ
    '24.10.16 1:57 PM (211.117.xxx.178)

    ? 직업윤리 개념이 아예 없네 ? 남편 편을 왜 듦?

  • 220. assa
    '24.10.16 1:58 PM (118.235.xxx.208)

    그 상간녀가 불륜과 명예훼손으로 민원 넣으면 시청 바우처 지정기관 다 짤릴걸요??? 건물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면 어쩌려구요?
    왜 남편은 피해없고 상간녀만 피해볼거라고 생각하나요.
    둘이 같이 뒹굴었으면 둘 다 같이 망하는거에요.

  • 221. ㅇㅇㅇ
    '24.10.16 2:12 PM (172.226.xxx.43)

    소송중에 이런글 올려봐야 다 캡쳐돼서
    님남편만 불리해질듯

  • 222.
    '24.10.16 2:19 PM (116.121.xxx.208)

    이런 게 바로 ‘위계에 의한 간음 내지는 강간’에 해당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안희정 왜 감옥갔나요

  • 223. 나비
    '24.10.16 2:20 PM (210.223.xxx.197)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시는분이네
    손바닥도 마주쳐야....

  • 224. 윈글님~
    '24.10.16 2:21 PM (218.144.xxx.165)

    얼마나 분통터졌으면
    이런 글 썼겠어요 만
    이제 이 글 삭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뭔가 복잡해질듯해요

  • 225. 직업윤리
    '24.10.16 2:28 PM (121.187.xxx.252)

    바우처 지정 기관이면 더 문제 아닌가요?

  • 226.
    '24.10.16 2:30 PM (176.100.xxx.58)

    이거 상간녀가 쓴글 같아요 멍청한 와이프 욕먹고 나락가라고요ㅋㅋㅋㅋ
    소문돌아서 심리상담가는 짤리고 자기는 위계의 위한 폭력울 당한 피해다 가 되는거라 자기의 죄는 축소시키고 상대방한테 모두 몰아주게되죠. 아마 소문 더 나면 자긴 돈받고 소송취하하면 그만이니까 상간녀가 이기는 게임이에요 와 이사람 악질이다!

  • 227. 15
    '24.10.16 2:32 PM (211.114.xxx.132)

    이말이 맞지 원래 내담자는 상담자에게 의지하고 감정전이가 많이 일어납니다 사랑 애증 증오 그것을 컨트롤 하고 깊은 관계를 맺어 치료를 향해 도모하는것이 상담사인데 그 감정을 이용해 불륜이다 쓰레기중에서도 가장쓰레기 상담사입니다 그 상간녀는피해자이구요

  • 228. 어이쿠야
    '24.10.16 2:36 PM (116.34.xxx.24)

    비자금은 안떼먹힌듯해요 비자금이 없거든요

    진짜 천퍼 남편 믿나봐요
    사람 믿지마셔요

  • 229. 프린
    '24.10.16 2:41 PM (183.100.xxx.75)

    크게 착각하시는듯 하네요
    아니면 모르는척 눈감고 스스로 세뇌하시는중이던가요
    불륜은 상간녀가 혼자한게 아녜요
    상간남도 있고 그 상간남이 글쓴님 남편이죠
    벌은 둘다 받아야 해요
    나한테 빌었으니 벌은 받았다?
    그럼 상간녀도 벌을 지 남편한테 받으면 끝인거구요
    상간녀소송하고 공무원이니 직장에 알린다면 상간남인 남편도 똑같이 벌을 받아야해요
    상간녀입장서 소송당하고 글쓴님이 직장에 알리면 똑같이 남편상급기관이랑 상가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지 않겠어요
    절대 상간녀편아니고 상간녀도 아닙니다.
    그런데 글쓴님이 하려는 행동이나 생각이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이기적이고 구태적이예요
    상간녀 소송도 좋고 직장에 알리는것도 좋아요
    피해자니 하실수 있죠
    하지만 상간남인 남편도 똑같이 벌받을수 있다는것을 아셔야해요
    상가도 내꺼,명예훼손 도 고소할거니 상간녀는 아무것도 못해라는 착각은 하지마세요
    그렇게 다 당한 상간남 남편이랑 계속 사는건 글쓴님 마음이구요

  • 230. 어휴..
    '24.10.16 2:47 PM (211.58.xxx.192)

    미국이면 남편이란 사람은 감옥행 / 거액의 벌금형, 그리고 자격 정지감인 것 아시나요?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은 내담자와 사적 관계 금지가 원칙입니다. 내담자에게 끼치는 해악이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내담자를 무조건적인 피해자로 봅니다.

    한국에서 처벌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문제네요.

  • 231. 제3자가
    '24.10.16 2:48 PM (211.206.xxx.180)

    보기엔 남편이 더 구더기입니다.
    박사까지 했으면 더 직업적 윤리를 지켜야지
    18살 어리니 정신줄 놓고...
    그런 남편 감싸는 글 적지 마세요. 눈 더럽혀지고 기분 안 좋음.

  • 232. ㅇㅇ
    '24.10.16 2:52 PM (211.186.xxx.104)

    원글님 댓글 읽으면 읽을수록 답답함이 밀려오고..
    이렇게 많은 글들중에도 본인이 읽고 싶은것만 읽고 댓글 다는거 같아서 님이 참 짠하고..
    님남편 심리상담가로써 사람 마음 조정 하는데 아주 유능하구나 싶고..
    결혼해 살면서 애까지 있는 상황서 남편의 바람 막막하겠죠..
    이 지경만든 님 남편이 정말 개새끼중에 개새끼인데..
    지가 사고 쳐 놓고 수습은 와이프 시키는 꼬라지 까지 해서..
    개새씨는 빠지고 피해자 둘이서 뭐 하자는 건지..

  • 233. 00
    '24.10.16 2:54 PM (121.133.xxx.196)

    남편이 더 나쁜것이 사실인데
    여자들은 여자에게 더 화를 내죠.

  • 234. ...
    '24.10.16 2:55 PM (114.202.xxx.53)

    정신과 의사중에도 내담자랑 그런 관계유지하다
    원가정 깨뜨리고 재혼한 사람 있지 않나요.
    직업윤리의식이 없구나 생각해요.
    그 사람 나오는 건 신롸가 안가더라고요.
    이런 경우
    둘은 천년의 사랑인지 모르지만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이상으로 정신적 교감을 한거니
    윤리적으로 믿음이 가지 않으니 전문가 역량도 의심스럽죠.

  • 235. ???
    '24.10.16 3:00 PM (203.128.xxx.150)

    팔이 안으로 굽는다더니 ~~
    원글님 애써 상대녀만 걸고 넘어지네요
    남편이 제일 나쁘고 찌질한건 아시죠????

  • 236. 11
    '24.10.16 3:02 P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잘못한 거 맞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가족에게 잘못한거고 그 여자에겐 잘못하지 않았어요.
    지금 사는 동네가 시골처럼 다 알고 지내는 동네라 둘째 고3졸업후 이혼하려고 해요.
    어쨌든 지금은 뭉쳐서 싸우고 있습니다.

  • 237. 와...
    '24.10.16 3:0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댓글들 머임. 너무 전문적이자나.
    다 까발려놨네.

    소송하는데 짧게3년 길게는 6년 걸려요~ 원글 화이팅이요~

    남편이 제일 빌런 이에요~
    님 등 뒤에 칼 꽂는건 남편 입니다~
    애들 땜에 남편 두둔하는것 같은데 혹시 남도출신 이세요? 그런거 같아요.
    남자 우쭈쭈 냄새나서요. 그런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이럴수 있죠.
    섹스리스에서부터 에러인데.
    부인에게는 절대로 안선다는거잖아요. 남편에게 님은 여자가 아니라 물주.

  • 238. 주작일듯
    '24.10.16 3:05 PM (39.118.xxx.228)

    ......

  • 239. ㄸㄹㄹ
    '24.10.16 3:06 PM (211.117.xxx.178)

    으이구..'18살연하'라는거에 어떤 감이 와야할텐데.
    억지 현실부정 ㅉㅉ

  • 240. 미적미적
    '24.10.16 3:07 PM (211.173.xxx.12)

    남편의 바람으로 많이 힘드신가
    내자식에게 좋은 아빠 가정를 지키기위해 상간녀소송이라니....
    가끔 tv에 나오는 강간범 아들 남편 감싸는 여자들에게 견줄만하네요
    여튼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바우처로 그남편과 상담 운영에 힘쓰신다니 어딘지 알면 피해가고 싶네요

  • 241. 잘했어요
    '24.10.16 3:10 PM (183.97.xxx.35)

    살다가 한번 실수할때도 있는거지
    사랑하면 다 용서가 되는 거에요

    그런데 님 남편이 한참 어린여자를 꼬셨겠지
    18 살 연하가 뭐가 아쉬워 늙은남자를 ..

    재산이 다 부인소유인데 남편것인줄 알고 착각했다면 몰라도 ..

  • 242. ㅡㅡ
    '24.10.16 3:12 PM (118.235.xxx.152)

    남편은 바람이 들켰을때 살아남는 방법을 너무 잘 알아요. 가정을 지키시기로 결정은 하셨지만 남편의 언행에 자신을 던지지는 마세요. 참 이기적이고 교묘한 수를 쓰는 아내를 이용하는 나쁜..
    상황 정리되시면 꼭 내마음을 돌보세요 꼭!!!

  • 243. 어쩌면
    '24.10.16 3:14 PM (175.119.xxx.201)

    저 아는 지인이랑 비슷할까요
    남편바람으로 3년정도 가정불화
    남편 가정으로돌아오고 받아준후
    상간녀소송

    남편은 크게 잘못이없고 그여자가 집착하고 이상한여자다
    난 이혼은 안한다

    거의 패턴이 같아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로 분별력이 떨어지는듯

  • 244.
    '24.10.16 3:14 PM (1.240.xxx.138)

    원글님 꼭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 245. 커피사랑
    '24.10.16 3:18 PM (175.199.xxx.118)

    원글이 답글 읽다보면 점점 제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아이고..사람은 원래 자기한테 닥친일에 대해서 해결책이 잘안보여서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고는하나 이경우는 너무 심하네요.
    그남편 참 모지리.찌질이네요. 이혼은 나중에 애크고는 할거지만 지금은 남편이랑 똘똘 뭉쳐서 그여자를 벌주겠다??원글님은 지금 자기 테두리안에서 결정짓고 다른건 못보는것 같아요.
    건물 있다니깐 뭐 그거라도 받고 살면 되겠네요.남편을 사랑해서 아직은 못헤어지겠다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 246. 커피사랑
    '24.10.16 3:19 PM (175.199.xxx.118)

    아 그리고 공무원 안짤려요.

  • 247. 111
    '24.10.16 3:23 P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윗님은 공무원이신가보네요?

  • 248. 원글
    '24.10.16 3:26 PM (180.229.xxx.243)

    원글이 제일 이상한 사람이네요. 남편과 상대녀는 동급이예요. 이러니저러니 다 의미 없고 둘이 바람핀 당사자들이잖아요. 왜 상대녀만 응징하나요? 남편도 응징해야죠.

  • 249. 불륜했다고
    '24.10.16 3:2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자르는 회사는 없고요. 공무원이라고 잘리지 않아요. 불륜은 그냥 개인일일뿐 이에요.
    예전처럼 얼굴 못들고다닌다 이런거 없어요.
    불륜인간들이 뻔뻔하잖아요. 남의 눈치 봤다면 불륜 했겠어요? 이건 원글 남편에게도 백프로 해당하는 말 입니다.

  • 250. 아이고
    '24.10.16 3:30 PM (106.101.xxx.58)

    증거는 남편이 줬대 미치겠다
    거기서 이미 남편이 이상한 거 인증
    나중에 꼭 결과 올려주세요

  • 251. 아니
    '24.10.16 3:43 PM (1.243.xxx.68)

    꼬셨다는 말이.무슨 의미에요. 나원참...
    님 남편이 성폭행을 당했다면 몰라도요
    꼬셨다는 상대가 매혹적으로 보여서 내 마음이 동했다잖아요 자발적으로

  • 252. 웃김
    '24.10.16 3:43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박사 수료가 뭐 대단한 거라구요.
    원글님 좀 유치한 구석이 있네요.

    그냥 수업만 몇개 들으면 박사 수료에요.
    보통 박사 수료는 쪽팔려서 어디다 말도 안 합니다.
    논문 못 쓰는 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저는 박사학위 받은 사람입니다.

  • 253. 웃김
    '24.10.16 3:46 PM (118.32.xxx.189)

    박사 수료가 뭐 대단한 거라구요.
    원글님은 식견이 부족한 분 같아요. 유치한 구석도 좀 있고요.

    그냥 수업만 몇개 들으면 박사 수료에요.
    보통 박사 수료는 쪽팔려서 어디다 말도 안 합니다.
    논문 못 쓰는 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저는 박사학위 받은 사람입니다.

  • 254. 윗님
    '24.10.16 3:50 P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 박사수료라고 한건 그만큼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한 거고요.
    자랑한게 아닙니다.
    저도 석사입니다.

  • 255. 성범죄자
    '24.10.16 3:53 PM (211.234.xxx.114)

    석사까지 했으면
    머리로는 알겠네요
    님 남편은 심리상담자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정신적으로 취약한 상담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그루밍 성범죄자입니다
    업체 이름이랑 위치 알고싶네요
    고발하고 신고하게…
    님 남편이랑 바람핀 상간녀도 나쁜년이지만
    님이 남편이랑 운영하는 센터는
    추후 추가적 범죄가 발생할 여지가 짙어요
    매우 위험합니다

  • 256. 성범죄자
    '24.10.16 3:56 PM (211.234.xxx.114)

    유사한 사례로
    몇년 전에 비슷한 일 저지르고
    자살해버린 정신과의사 있었죠?
    석사까지 한 지식과
    직업윤리로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지금 간사한 혀놀려서
    님 가스라이팅하는 남편놈은 진짜 간악한 놈이에요
    상간녀 머리채 잡는거야 알아서 하시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은 하셔야죠
    ㅉㅉ

  • 257. ㅁㅁ
    '24.10.16 4:00 PM (211.186.xxx.104)

    님아..
    님 댓글 달때마다 님남편은 더 쓰레기가 되어 가고 님도 같은 똥통에 빠지고 있다는건..아는가요..

  • 258. 박사수료
    '24.10.16 4:10 PM (211.235.xxx.31)

    심리상담사면 소속 협회나 학회가 있을텐데
    이거 알려지면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서 징계먹고 평생 상담직업 못할껄요
    상담자와 내담자와의 사적만남은 절대안되는게 철칙인데
    보통 상담자가 정신적인 지배를 합니다
    내담자는 보통 멘탈이 약해져서 오는분이구요
    이건 남편이 먼저 들이댄거에요

  • 259. ㅎㅈ
    '24.10.16 4:10 PM (182.212.xxx.75)

    남편이 제일 절못된걸 인정을 안하네요. 내담자와 바람을 안피웠으면 전혀 문제될께 없죠. 옷벗고 작정하고 달려든게 아니라면요.
    가족들을 상간상대를 다 기만한거고요. 손바닥도 한쪽으론 절대 소리 안나잖아요.

  • 260. 11
    '24.10.16 4:15 P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잘못했죠
    그건 그거고 이 상간녀는 반드시 응징할겁니다.

  • 261. ..
    '24.10.16 4:18 PM (180.69.xxx.39) - 삭제된댓글

    보통은 저런일 생기면 남편에게 화가 나지 않나요?
    원글도 답급도 고구마~ 네요

  • 262. 웃김
    '24.10.16 4:19 PM (118.32.xxx.189)

    박사 수료자가 무슨 전문적 지식이 있어요~~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박사는 따고 나서도 '공부해보니 아무 것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정상입니다.
    박사 과정 수업 몇 개 들은 걸로는 전문적 지식을 쌓았다 할 수 없고,
    학위 딴 후 계속 연구를 해야 그 분야를 학자로서 깨치게 되는 건데, 그것도 평생 걸리는 거죠.

    박사 학위 논문을 써야 단독 연구 할 기본 연습을 마쳤다고 볼 수 있는 거고요.
    그래도 전문가 지위는 인정 못 받아요. 학위 딴 이후가 또 중요하므로...

    결론적으로 박사 과정 수업 몇 개 들은 걸로는 전문적인 지식 갖췄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한 가지 더!
    석사나 박사 수료나 도찐개찐이에요.

    우리나라는 석사를 학사랑 동일한 수준으로 보는 거 알고 계시죠?
    국내 필드에서는 학사나 석사 모두 동급입니다.
    석사 가지고는 어디서 번듯한 자리 잡기가 어려워요.
    박사수료는 박사가 아니므로 석사 학위자이고요.

    미국은 석사를 학사와 엄격히 구분해서 석사를 더 하이 퀄리티로 보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아요.

    글고 원글님 본인이 '박사수료까지' 한 사람이라고 표현해 놓고선 무슨~

  • 263.
    '24.10.16 4:24 PM (223.38.xxx.202)

    상가도 갖고 있으시니 재산 잘 지키시고요..

    내담자와 바람 핀 심리상담사이니 조만간 바우처, 거래처 끊길 가능성은 높을 겁니다

    상간녀에 대한 분노..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죠
    다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바람 피운 남편 올려치기는 노노..

    지금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고 있는데

    나중에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본인 재산, 남편의 귀책사항, 경제적인 부분 꼭 잘 챙겨두세요

  • 264. ..
    '24.10.16 4:26 PM (180.69.xxx.39)

    보통은 저런일 생기면 남편에게 화가 나지 않나요?
    원글도 답글도 고~구마 네요

  • 265. ㅎ ㅡ ㅁ
    '24.10.16 4:27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상담온 자기 유부남 환자 이혼시키고 결혼했죠
    요즘 유투브 뜨길래 영상은 보기도 싫고 이름 보니 의사라는 말이 빠졌더군요
    음..의사자격 박탈당했구나 짐작했네요

    상담사와 내담자의 사적인 만남은 금지입니다
    내담자가 상담사를 좋아하게 되는 건 아주 흔한 일이고
    이건 정신적 약자가 의지처를 찾게 되니 일어나는 현상이예요
    그래서 아주 철저하게 사적인 교류를 금지하고 있는거구요
    상담자와 내담자가 연애한다?
    그루밍범죄거나 권력에 의한 강요로 봅니다
    상간녀는 피해자예요
    원글님은 상간녀로 보겠지만 전문가는 단순한 피해자로 판단할 겁니다.

    가끔 사회면에 정신장애인 성ㅍㅎ 하는 기사 나오죠?
    그것과 동급…아니 더 악질이죠
    분명히 금지되어 있고 교육을 받았고 사랑이란 감정이 아니란 것을 알고도
    자신의 전문능력을 악용한 범죄니까요

  • 266. 웃김
    '24.10.16 4:33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바람핀 남편부터 응징할 거에요.
    본인과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부터 여러 측면에서 정리가 필요한 거죠.
    원글님과 본질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사람은 남편이니까요!

    자신을 배신한 남편은 보호하면서, 그런 남편을 대신해 상간녀랑 대신 싸우주고 있는 꼴이에요.
    남편 참 편하겠어요.
    대신 나서주는 부인이 있으니.

    스토킹하는 상간녀는 남편이 알아서 처리하라 하세요. 원글님 일이 아니네요~
    뭘 대신 싸워주고 말고 하는지...

    남편 잘못은 잘못이고, 상간녀부터 응징하겠다??
    순서가 한참 잘못됐어요.

  • 267. 웃김
    '24.10.16 4:34 PM (118.32.xxx.189)

    그리고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바람핀 남편부터 응징할 거에요.
    본인과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부터 여러 측면에서 정리가 필요한 거죠.
    원글님과 본질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사람은 남편이니까요!

    자신을 배신한 남편은 보호하면서, 그런 남편을 대신해 꼴사나운 상간녀 정리해 주고 있는 꼴이에요.
    남편 참 편하겠어요.
    이 상황에서도 대신 나서주는 부인이 있으니.

    스토킹하는 상간녀는 남편이 알아서 처리하라 하세요. 원글님 일이 아니네요~
    뭘 대신 싸워주고 말고 하는지...

    남편 잘못은 잘못이고, 상간녀부터 응징하겠다??
    순서가 한참 잘못됐어요.

  • 268. 웃김
    '24.10.16 4:38 PM (118.32.xxx.189)

    남편 바람이 '일시적'이라고 단정한 것도 희한해요.

    근거가 있나요?
    그냥 와이프 믿음인 거잖아요.
    원글 본인 마음 편하려고 만들어낸 결론이겠죠.

    자기 확신이 지나치면, 인생에서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 269. ㅎ ㅡㅁ
    '24.10.16 4:45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소송 꼭 하세요
    댓글 읽다보니 소송하면 남편 상담사 자격잃는다..그런 염려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이집 남편은 앞으로 상담일 하면 안됩니다
    소송해서 자격박탈까지 가야해요
    더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원글님은 남편을 사랑하신다니 같이 사셔도 상관없지만
    상담일은 못하게 해야해요

  • 270.
    '24.10.16 4:51 PM (121.124.xxx.33)

    업계에 소문 나겠네요
    쌍방 소송하고 난리인데 소문 안나겠어요?
    불륜 들어난게 처음이지 그동안 몰래 그런적 없을것 같아요?
    쓰레기 고이 품고 잘사시길요

  • 271. ㅇㅇ
    '24.10.16 5:48 PM (220.65.xxx.124)

    남편이 원글에게 다 거짓말 했다고 봅니다.
    상간녀가 먼저 꼬리치기는 개뿔.
    상간녀가 억울하다고 소송 건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완전히 속고 계시네요.

  • 272. ㅇㅇ
    '24.10.16 5:50 PM (220.65.xxx.124)

    남편은 직업윤리 어기고 내담자랑 바람 핀 것만도
    천하의 나쁜 놈인데
    원글을 완전히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있네요.
    안타까워요.

  • 273. phrena
    '24.10.16 7:22 PM (175.112.xxx.149)

    이야~ 그 남편넘 진짜 보기 드문 찌질한 넘일세

    차라리 그 내담자ㅡ상간녀랑 일시적이지만 찐사랑 이었다고

    아내한테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싹싹 빌고
    그녀를 차라리 보호하는 모드로 가야 그게 사내놈이지

    첨엔 심장 뛰고 설레고 사랑에 콩깍지 씌워
    육체 관계 가진 첫날은 날아갈 듯 성취감 느꼈을텐데
    이제 와 상간녀도 시들해지니 아내 치마폭에 숨어
    상간녀 공격하는 꼬락서니 라니 ㅉㅉ

    뭔가 심리적으로 힘겨워 상담받다 [전이] 현상으로
    상담가를 위대한 존재로 느끼고 사랑에 빠진 듯 느껴
    위험한 불륜녀 포지션까지 기꺼이 간 그 여자도 참 불쌍하네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육체적으로도 당했는데
    이제 와 상대남의 치졸의 끝을 가는 꼴을 봐야 한다니

    그 여자 인생도 챠암 ᆢ
    어쩌다 저런 찌질놈과 엮여서 ㅠ

  • 274. phrena
    '24.10.16 7:44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설사 그 18세 연하 상간녀가
    타고난 음란한 품행에 꽃뱀이었단 손 치더라도

    이건 정황이 일반 불륜과는 다른데,
    원글님이 그 맥락을 이해 못 하시는 듯.

    정신과 의사/심리 상담가/운명 상담가/ (요새 유행하는) 에너지 힐러
    각 과의 의사.... 등등

    이런 직군은 내담자에 비해 일단 우위에 서서 관계가 시작되기에
    내담자랑 육체 관계까지 가면 엄청난 비난 받게 되는 거에요.
    그게 이른바 직업 윤리이자 의식.

    그 여자가 몸으로 돌격했다 치더라도
    상담가 남편이 절대 넘어가면 안 되었고
    일단 사랑(?)하는 사이에 빠졌다면 책임을 져야 하는 것.
    근데 남편이란 작자는 두 여자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안 지고

    두 여자 쌈 붙여놓고자기만 쏙 빠지는 꼴.... 미친...

  • 275. phrena
    '24.10.16 7:45 PM (175.112.xxx.149)

    설사 그 18세 연하 상간녀가
    타고난 음란한 품행에 꽃뱀이었단 손 치더라도

    이건 정황이 일반 불륜과는 다른데,
    원글님이 그 맥락을 이해 못 하시는 듯.

    정신과 의사/심리 상담가/운명 상담가/ (요새 유행하는) 에너지 힐러
    각 과의 의사.... 등등

    이런 직군은 내담자에 비해 일단 우위에 서서 관계가 시작되기에
    내담자랑 육체 관계까지 가면 엄청난 비난 받게 되는 거에요.
    그게 이른바 직업 윤리이자 의식.

    그 여자가 몸으로 돌격했다 치더라도
    상담가 남편이 절대 넘어가면 안 되었고
    일단 사랑(?)하는 사이에 빠졌다면 책임을 져야 하는 것.
    근데 남편이란 작자는 두 여자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안 지고

    두 여자 쌈 붙여놓고 자기만 쏙 빠지는 꼴.... 미친...

  • 276. 여 정신과의사도
    '24.10.16 7:47 PM (220.122.xxx.137)

    유명 여자정신과의사가 유부남 남자 내담자와 불륜...

    이혼 시켰다고 소문 쫙 나서

    인터넷으로도 많이 욕먹었죠.

    그후 방송에 안 나오죠

  • 277. 그게
    '24.10.16 8:41 PM (70.106.xxx.95)

    제일 쓰레기는 남편이에요
    바람? 불륜? 살면서 실수는 할수있다쳐도
    상간자료 부인한테 주면 둘이 뭐 어쩌라는거에요
    자기는 쏙 빠지고 여자들끼리 머리채 잡고 싸우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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