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임신한 배처럼...

1234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4-10-16 08:38:34

제 어머니가 70대 후반이신데 오늘 보니 배가 임신한 배처럼 둥그렇게 나와있어요.

뱃살이 있긴하셨는데 그 뱃살은 물렁하고 살도 처져있는데 이번에 본 배는 단단하고 배 윗부분부터 둥글어요. 여튼 비만 뱃살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검색 해보니 복수차거나 암 증상 등이 검색되네요.ㅠ

 토요일에 병원 모시고 가려는데 어떤 진료보는 곳으로 가야하나요?

일단 동네 개인병원으로 가면 될까요?

아니면 가까운 준종합병원으로 가는게 낫겠죠?

이런 경험있으셨던분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별일 아니었음 좋겠는데 걱정되네요.

IP : 211.23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동네병원
    '24.10.16 8:40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가서 소견서 받아(주중에)
    정밀 검사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빨리 예약하세요.

  • 2. 복수
    '24.10.16 8:42 AM (183.105.xxx.52)

    복수는 아닐거같아요 복수가 찰정도면 다른증상이 없을수가없어요 ..어른들 탄수화물만 많이드셔서(떡이나 고구마) 갑자기 배가 나와보이더라고요. 걱정되시면 동네내과가서 건강검진해드리세요

  • 3. 그정도면
    '24.10.16 8:44 AM (106.102.xxx.3)

    황달이나 다른 증상이 있어요.
    일단 내과 궈궈

  • 4. 병원
    '24.10.16 8:56 AM (106.244.xxx.134)

    영상의학과가 있는 준종합병원으로 가세요.
    초음파 없는 개인 병원에서는 잘 모를 수도 있어요.
    복수 차도 별 증상 없을 수 있답니다.

  • 5. 병원2
    '24.10.16 8:57 AM (106.244.xxx.134)

    영상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있고 피검사 바로 할 수 있는 준종합병원을 가시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어요.

  • 6. ...
    '24.10.16 9:33 AM (121.169.xxx.181)

    개인병원은 시간낭비 근처 준종합벼원 있을겁니다

  • 7. ㅇㅇ
    '24.10.16 10:08 AM (61.80.xxx.232)

    복수찼으면 많이 힘드실건데 일단 큰병원가서 진료받아보세요

  • 8. 1234
    '24.10.16 5:00 PM (125.128.xxx.136)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준종합병원 가보도록 할게요.
    아무 일 아니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17 갤럽 vs PNR (여론조작의 시대) 2 대선무효 2024/10/16 535
1639116 결혼 18년차..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는데 48 반성합니다 2024/10/16 7,045
1639115 은퇴한 신부님들은 어디에 계시게 되나요? 4 aa 2024/10/16 1,750
1639114 AI 산업혁명을 위해 우리는 전기요금을 많이 내야함 10 인공지능 2024/10/16 587
1639113 예전에 여기 한창 코인글 쓰시던분 계셨는데 5 2024/10/16 995
1639112 사랑후에 오는것들 읽으셨나요? 1 0011 2024/10/16 613
1639111 교육감 사전투표율 8.28에 오늘 투표율 지금까지 2%예요 9 .. 2024/10/16 1,171
1639110 해외순방 취소 위약금 5 ㄱㅂㄴ 2024/10/16 1,309
1639109 글,질문 올리고 응대 없는 사람은 왜 그래요? 7 대꾸 없는 .. 2024/10/16 593
1639108 엄마가 입던 모피 어찌해야 할까요? 15 모피 질문요.. 2024/10/16 2,731
1639107 초등5학년 처음으로 수학학원 보내려는데요. 기준점을 뭘 잡아야 .. 6 조언부탁 2024/10/16 711
1639106 대중교통 안 계속 통화 너무 무식해 보이는데 3 2024/10/16 632
1639105 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11 준호팬 2024/10/16 1,747
1639104 자식들한테 다큰성인이 어쩌고 하는사람들 14 2024/10/16 2,639
1639103 나무 상판 가능한가요? 하이라이트 2024/10/16 247
1639102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13 .. 2024/10/16 1,773
1639101 다른구에서는 오늘 못하나요? 5 교육감투표 2024/10/16 578
1639100 자연산 꿀을 먹어보니 신기한 것. 12 신기 2024/10/16 4,057
1639099 안성재.. 16 .. 2024/10/16 4,047
1639098 옷 드라이 어디서 하세요? 4 아놔 2024/10/16 982
1639097 서울시교육감 투표소에 사람이 없어요 11 교육감 2024/10/16 1,299
1639096 최민희가 뉴진스 하니가 콜이 와서 만나러간거라고 하네요 27 ㅠㅠ 2024/10/16 2,994
1639095 혹시 강원도 고성 당일치기 어디가면 좋을까요? 7 ........ 2024/10/16 813
1639094 친한 언니의 남편 얘기할 때 21 2024/10/16 4,859
1639093 연어횟감 사서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 변화가 있을까요 7 2024/10/16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