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전혁 교육감 후보 레전드는 이거죠.

인성쓰레기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4-10-16 01:02:27

전교조 악마화, 전교조 명단 불법공개

이걸로 유죄 받아 벌금내라니까 

현금, 수표 그리고 동전(돼지저금통) 전교조에게 전달.

금액도 틀린 금액.

 

이런 쓰레기 인성이 무슨 교육감을 하시겠다고..

 

조전혁 의원, 전교조에 돼지저금통 전달

 

조전혁(50)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돼지저금통과 현금, 수표를 들고 나타나 교원단체 명단공개에 따른 이행강제금 481만원을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교조 본부 사무실을 찾아가 10만원권 수표와 1만원 지폐, 동전 등 현금 481만원을 전달하고 금융계좌에 대한 압류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조 의원이 전달한 동전은 플라스틱 돼지저금통 3개에 들어 있었다.

 

(중략)

 

조 의원은 지난 4월19일 자신의 누리집에 전교조 등 5개 교원단체와 교원노조에 소속된 교원 22만여명의 이름과 학교, 담당 과목 등을 공개했고, 앞서 명단공개 금지 결정을 했던 서울남부지법은 조 의원에게 명단을 내릴 때까지 간접강제금을 내라고 판결한 바 있다. 간접강제금은 조 의원이 누리집에 명단을 게시·공개한 5일간(4월30일~5월4일)을 하루 3000만원씩 계산해 모두 1억5000만원이 부과됐다.

전교조는 “조 의원이 기자회견에서는 ‘돈을 마련하는 대로 보내주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간접강제를 막기 위한 이의신청, 권한쟁의심판 등 법률적인 대응을 해왔다”며 “그간 전교조는 조 의원과 한나라당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면서 압류추심에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지만, 조 의원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교사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전교조 쪽은 은행 자산은 추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압류 가능한 조 의원의 예금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P : 76.16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폭 가해자
    '24.10.16 1:10 AM (116.47.xxx.88)

    저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강제 전학 갔다는 게 쇼킹 했어요. 어릴 때 저 정도면 성인되어서 어떨지 보이잖아요. 이후 행보보니 사람 변하지 않는군요.
    뻔뻔하게 교육계에 있었다니...

  • 2. 아참..
    '24.10.16 1:12 AM (76.168.xxx.21)

    조전혁은 뉴라이트이기도 하지요.
    뉴라이트 보고서도 신지호와 함께 저술한 골수 뉴라이트!

    https://www.ddanzi.com/free/822022278
    2008 뉴라이트 한국보고서 공동저자 조전혁

  • 3. 조전혁
    '24.10.16 1:14 AM (211.234.xxx.67)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9005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후보가 "광복절은 자랑스러울 것도 없다"며 "기념할 날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과거 영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4. 그냥
    '24.10.16 1:36 AM (211.234.xxx.26)

    얼굴을 비교해보면
    누구를 찍어야하나 보이던데요 ㅎㅎㅎ

  • 5. 하늘바라기
    '24.10.16 5:30 AM (76.146.xxx.226)

    그런데 장성철은 왜 저따위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할까?

  • 6. ...
    '24.10.16 6:30 AM (112.133.xxx.224)

    그 시절에 학폭 강전이면 진짜

  • 7. 장성철
    '24.10.16 6:49 AM (76.168.xxx.21)

    이사람 꽤나 논리적이로 윤석열 까지만 결국 국힘당만 뽑아요.
    방송 나와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내 평생 민주당 찍을 일은 없다" 라고..
    그 스탠스니 학폭으로 강전에다 친일, 뉴라이트에 저런 인성 쓰레기라도 국힘 달고 나왔으니 무지성 투표하겠다 선언.

  • 8. 오늘
    '24.10.16 7:33 AM (211.234.xxx.81)

    꼭 투표 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후회들 하지말고

  • 9. ㅇㅇ
    '24.10.16 7:40 AM (211.58.xxx.63)

    헐.. 알면 알수록 미친놈이네요 광복절이 자랑스럽지않다니.. 매국노같은 놈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69 "일면식도 없는 대통령이 격노해서 구명로비? 수수께끼입.. 6 !!!!! 2024/10/16 1,466
1639068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어떤가요? 5 무순위 2024/10/16 442
1639067 20대자녀들 국가검진 spp 2024/10/16 523
1639066 고양이 신장 안좋을때 어떤거 먹이시나요 6 ..... 2024/10/16 365
1639065 김규나가 쓴 저격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 17 한강 2024/10/16 4,005
1639064 출근 길 버스정류장에서 화장하는 애들 45 미친 2024/10/16 3,122
1639063 좀 쎄한 기분~ 4 ㅇㅇㅇ 2024/10/16 1,881
1639062 82들어오면 신나요 8 요즘 2024/10/16 626
1639061 라떼가 당지수 높이나요 20 2024/10/16 3,636
1639060 순대의 윤기 좔좔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4 ㅇㅇ 2024/10/16 1,224
1639059 명언 ♡♡♡ 2024/10/16 372
1639058 명태균 "金 여사 문자 2000건, 尹 체리따봉도 있다.. 19 2024/10/16 3,358
1639057 10/1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6 226
1639056 아이들과 스킨쉽(대학생,고등,중등) 11 아이셋 2024/10/16 1,654
1639055 청주대 실기시험 치러왔어요. 6 냐옹 2024/10/16 1,358
1639054 수정과 얼마나 끓이시나요? 1 궁금 2024/10/16 292
1639053 배가 임신한 배처럼... 7 1234 2024/10/16 2,628
1639052 연어회 궁금합니다 8 연어 2024/10/16 945
1639051 어릴때 엄마 음식 중 지겨웠던거 27 2024/10/16 5,693
1639050 박위 동생 심리가 뭘까요? 124 ... 2024/10/16 22,815
1639049 크루아상백이요 3 dma 2024/10/16 1,396
1639048 지금 이스탄불 날씨 1 날씨 2024/10/16 567
1639047 혼주한복색 9 ... 2024/10/16 1,040
1639046 후방카메라 보고 주차하시는 분들 12 ... 2024/10/16 3,594
1639045 10월 증시 전망 3 투자 2024/10/16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