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전혁 교육감 후보 레전드는 이거죠.

인성쓰레기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24-10-16 01:02:27

전교조 악마화, 전교조 명단 불법공개

이걸로 유죄 받아 벌금내라니까 

현금, 수표 그리고 동전(돼지저금통) 전교조에게 전달.

금액도 틀린 금액.

 

이런 쓰레기 인성이 무슨 교육감을 하시겠다고..

 

조전혁 의원, 전교조에 돼지저금통 전달

 

조전혁(50)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돼지저금통과 현금, 수표를 들고 나타나 교원단체 명단공개에 따른 이행강제금 481만원을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교조 본부 사무실을 찾아가 10만원권 수표와 1만원 지폐, 동전 등 현금 481만원을 전달하고 금융계좌에 대한 압류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조 의원이 전달한 동전은 플라스틱 돼지저금통 3개에 들어 있었다.

 

(중략)

 

조 의원은 지난 4월19일 자신의 누리집에 전교조 등 5개 교원단체와 교원노조에 소속된 교원 22만여명의 이름과 학교, 담당 과목 등을 공개했고, 앞서 명단공개 금지 결정을 했던 서울남부지법은 조 의원에게 명단을 내릴 때까지 간접강제금을 내라고 판결한 바 있다. 간접강제금은 조 의원이 누리집에 명단을 게시·공개한 5일간(4월30일~5월4일)을 하루 3000만원씩 계산해 모두 1억5000만원이 부과됐다.

전교조는 “조 의원이 기자회견에서는 ‘돈을 마련하는 대로 보내주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간접강제를 막기 위한 이의신청, 권한쟁의심판 등 법률적인 대응을 해왔다”며 “그간 전교조는 조 의원과 한나라당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면서 압류추심에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지만, 조 의원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교사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전교조 쪽은 은행 자산은 추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압류 가능한 조 의원의 예금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P : 76.16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폭 가해자
    '24.10.16 1:10 AM (116.47.xxx.88)

    저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강제 전학 갔다는 게 쇼킹 했어요. 어릴 때 저 정도면 성인되어서 어떨지 보이잖아요. 이후 행보보니 사람 변하지 않는군요.
    뻔뻔하게 교육계에 있었다니...

  • 2. 아참..
    '24.10.16 1:12 AM (76.168.xxx.21)

    조전혁은 뉴라이트이기도 하지요.
    뉴라이트 보고서도 신지호와 함께 저술한 골수 뉴라이트!

    https://www.ddanzi.com/free/822022278
    2008 뉴라이트 한국보고서 공동저자 조전혁

  • 3. 조전혁
    '24.10.16 1:14 AM (211.234.xxx.67)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9005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후보가 "광복절은 자랑스러울 것도 없다"며 "기념할 날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과거 영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4. 그냥
    '24.10.16 1:36 AM (211.234.xxx.26)

    얼굴을 비교해보면
    누구를 찍어야하나 보이던데요 ㅎㅎㅎ

  • 5. 하늘바라기
    '24.10.16 5:30 AM (76.146.xxx.226)

    그런데 장성철은 왜 저따위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할까?

  • 6. ...
    '24.10.16 6:30 AM (112.133.xxx.224)

    그 시절에 학폭 강전이면 진짜

  • 7. 장성철
    '24.10.16 6:49 AM (76.168.xxx.21)

    이사람 꽤나 논리적이로 윤석열 까지만 결국 국힘당만 뽑아요.
    방송 나와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내 평생 민주당 찍을 일은 없다" 라고..
    그 스탠스니 학폭으로 강전에다 친일, 뉴라이트에 저런 인성 쓰레기라도 국힘 달고 나왔으니 무지성 투표하겠다 선언.

  • 8. 오늘
    '24.10.16 7:33 AM (211.234.xxx.81)

    꼭 투표 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후회들 하지말고

  • 9. ㅇㅇ
    '24.10.16 7:40 AM (211.58.xxx.63)

    헐.. 알면 알수록 미친놈이네요 광복절이 자랑스럽지않다니.. 매국노같은 놈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31 빅토리아시크릿 오프닝 리사,... 18 123 2024/10/16 4,425
1638330 윤관이 10억 넘게 생활비 준 연예인 나온듯 137 00 2024/10/16 57,054
1638329 저당밥솥 샀는데 밥이 생각한 맛이 아니예요 11 쇼핑 2024/10/16 2,531
1638328 고현정 얼굴에 뭐 한건가요? 13 부럽당 2024/10/16 6,294
1638327 일하러 그냥 다녀야하는거겠죠?? 1 그냥 2024/10/16 761
1638326 사과대추 음청 맛나네요~~ 5 오호 2024/10/16 2,036
1638325 티빙 1년 구독권이 125,000원 맞나요. 9 .. 2024/10/16 1,644
1638324 한강 작가, 술을 드실까요? 9 궁금이 2024/10/16 3,406
1638323 이런사람들 어떤가요? 4 관계 2024/10/16 876
1638322 제주도 11월 여행은 어떤가요? 9 .. 2024/10/16 1,721
1638321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데 가족땜에 9 123123.. 2024/10/16 2,061
1638320 롯데온) 세븐일레븐 8천원!! 1 ㅇㅇ 2024/10/16 1,397
1638319 메니에르는 치료가 되나요? 3 .... 2024/10/16 1,142
1638318 삶이 무료하네요 9 .. 2024/10/16 2,928
1638317 정부,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로 이미 1000억원 혈세 지출.. 12 혈세 100.. 2024/10/16 2,968
1638316 흑백요리사 시즌2에 백종원 안나온다던데 15 ㅇㅇ 2024/10/16 5,248
1638315 한강 자작곡 좋네요 계속 듣게되는 씽어-쏭라이.. 2024/10/16 540
1638314 구연산 굳은 것 어떻게 해야 부드러워지나요? 5 .. 2024/10/16 700
1638313 면접시 등본 지참? 3 1111 2024/10/16 671
1638312 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쓰게 된 배경 7 슬픈인연 2024/10/16 3,099
1638311 혹시 원피스 잘못 샀단 글 기억하시나요? 오늘 입을까 하는데 14 오늘 2024/10/16 3,039
1638310 작년 3월중순에 더웠네요 1 ... 2024/10/16 590
1638309 '연수입 40억' 전현무 "세금 대비 못했다..적금깨서.. 9 ... 2024/10/16 17,439
1638308 급)서울시 진보교육감 알려주세요 19 .... 2024/10/16 2,215
1638307 하루종일 침대에서 나오질 않아요. 4 .... 2024/10/16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