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넘어 확 늙으면서 너무 없어보여요.
얼굴이 얼룩덜룩하고.기민지 검버섯인지.
사진을 찍으려는데 포샵을 하더라도
좀바르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서요.
콤팩트 뭐이런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오십넘어 확 늙으면서 너무 없어보여요.
얼굴이 얼룩덜룩하고.기민지 검버섯인지.
사진을 찍으려는데 포샵을 하더라도
좀바르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서요.
콤팩트 뭐이런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같은 이유로 10년 만에 화징품 샀고
여기저기 검색, 올리브영 발품, 유튜브 등 보고
이걸로 정착했어요
라네즈 NEW 네오 쿠션 매트 15g + 리필 15g 세트, 23N1 샌드, 1세트
무난한 색입니다
잡티 덮어줘요
라네즈 NEW 네오 쿠션 매트 15g + 리필 15g 세트
https://link.coupang.com/a/bWnlgk
한 단계 밝은 톤 샀다가 얼굴 동동 떠서 화들짝 놀랐고
샌드 색이 무난해요
직접 가서 발라보시고 사셔요 오십 넘으셨으면 쿠션보다는 파운데이션 추천요 컨실러로 잡티 가리고 잘 두드려주세요
그리고 크린징 티슈라는 게 있는 것도 알았죠
화장 지우기
귀찮죠?
이걸로 여러 번 지우면 돼요
적어도 안 지우고 자는 거 보단 니이요
토니모리 더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 티슈 세트, 100개입
토니모리 더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 티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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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가서 죽 테스트해보세요
정샘물팩트 만족해요
평소엔 톤업크림 발라요
설화수 쿠션 좋아요.
설화수가 화운데이션류
헤라 파운데이션 좋던데요
좀 비싸도 디올이나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사서 오래 쓰는것도
좋구요
셜화수 쿠션도 좋아요.
40 넘어서부턴 내가 이뻐보이려고 화장하는게 아니라 남 눈 때문에 화장 해야 되요
콤팩트 같은거 여기서 추천받아서 사지 마시고 백화점 가세요
검버섯이나 기미처럼 잡티 있고 얼룩덜룩하면 그냥 파운데이션 발라서 안되고 컨실러로 좀 더 가려줘야 되는데 그 색 선택이 내가 직접 테스트를 해봐야 알 수 있어요
매장가셔서 잡티 가릴 컨실러와 파운데이션 색상 테스트해보고 싶다고 얘기하고 이것저것 발라보고 구입하세요
처음엔 비용 좀 들겠지만 내 얼굴에 잘 맞는 색상의 파운데이션 하나 사면 오래씁니다
파운데이션은 손 보다는 스폰지나 붓으로 바르는게 더 편하고 잘 먹어요
이제부터 화장을 하셔야 되요 나이 들어 맨 얼굴 보는 사람도 좀 불편...
중요한 데 내야 할 사진이면 전문가 도움받는 것 추천요
한동안 화장 안 하셨으면 더더욱이요
베이스 색조 전부 새로 갖춰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샵에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기미 검버섯도 많다면
앞으로라도 기초화장품도 신경써서 바르고
선블록 꼭 챙겨서 바르세요.
평생 화장 안 해봤다면 내 얼굴에 뭐가 필요한지 톤은 어떻게 보정해야 할지 몰라서 오히려 화떡될 수 있을 같은데
백화점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덤탱이 쓸 수도 있을 것 같고...
딸이나 주위 친한 젊은 분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어떤 제품 쓰면 좋을지 같이 올리브영이라도 가달라고
제품 사도 그냥 바른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돈이 좀 있으면
백화점가서 메이크업 받고 거기서 해준대로 사오는것도
괜찮아요
젊은애들이야 싸구려 발라도 빛이 나고 화장기술도 좋으니까
싼걸로 믹스 앤 매치 가능하다지만
사십대 넘고 화장기술 없으면 이것저것 올영에서 사서 실패할 돈으로
백화점가서 받아보고 나한테 맞는거 구매해서 한세트 사오는것도 나쁘지않아요. 특히 사은품 주는 시기에 가면 이것저것 샘플이랑 선물도 받구요.
요즘 애들 바르는거 페리페라 틴트같은거나 유행하는 블러셔 사서 발라봤는데
왠걸. 젊은 피부톤에는 이쁘던데 발라보니 입술만 동동 뜨고
너무 빨갛고 . 괜히 푼돈 버렸어요.
먼저 화장 잘 먹는 얼굴을 만들어야 해요.
각질 젠틀하게 관리 잘 하시고 수분 유분 내 피부에 맞게 공급 잘 하고
나이가 있으시니 내 피부에 맞춰 모공이나 주름 요철 채울 프라이머, 검버섯이나 기미 커버할 컨실러나 콜렉터, 적당한 유분 있는 파운데이션 내 톤에 잘 맞춰서 구입해야 할텐데 내 피부 상태와 제품 특성에 따라 도포 방법도 잘 배우셔야 해요. 그냥 두드린다고 화장이 예쁘게 되지 않아요. 그냥 허옇게 화장을 한 어르신이 될 뿐.
파운데이션은 백화점에서 상담받고 구입하시는거 추천해요. 바비브라운처럼 색깔 많이 나오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보정되는 톤을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보통 중앙에 튀어나온 넓은 면적부터 얇게, 코나 눈가는 남은 양으로 여러번 좋은 브러쉬로 도포하며 커버하는게 좋아요.
점점 새로운 테크닉이 생겨서 계속 업데이트 잘 되는 센스있는 주위 젊은 분들에게 조언을 얻으라고 얘기한 거예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아무리 물어본들 진짜 얼굴을 봐야 답이 나오니...
화장법 제대로 배워보세요.
여태 살면서 제일 잘 배웠다 생각하는게 화장법 입니다.
라로슈포제 로지 톤업 베이스로 바르고
설화수 팩트 바르세요
화장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컨실러니 파운데이션이니 잘 안발라져요
저녁에 각질제거하고 팩한후 아침에 톤 기본만 발라줘도 조금 달라보일듯요
화장 잘안하고 선크림에 눈썹만 살짝 덧칠하고 립글로스만 바르는 사람인데
몇번 디올매장에서 메이크업받을 기회가 있었어요
인물이 변하니 마법같았어요
궁금한건 물어보고하니 조금은 습득됐어요
요즘엔 섀도우, 눈꼬리 아이라인,블러셔, 하이라이터, 립스틱
다 바르고 다녀요
그러다보니 브러쉬도 사게 되고 그렇게 됐어요.
매장가셔서 커버할수 있는 제품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세요
테스트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될거예요
콤팩트 말고 톤업 선크림, 톤업 프라이머를 활용하세요. 그전에 수분크림도 잘 바르시고요. 안 그러면 얼굴만 동동 떠요.
커버를 원하시고 뽀샤시 해지는데 오휘 쿠션만한게 없네요
수정화장도 필요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멀쩡하구요
예쁘게 무너져요
숨쿠션 좋아해서 쓰다가 단종되어 같은 회사걸로 갈아탔는데 이것도 역시 좋네요
설화수 헤라가 정 안맞아요
오휘쓰시는 윗님은 건성이세요?
이게 피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서요. 오휘 어떤 거 쓰시는지...?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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