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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혼자다 이상아

왜저래?? 조회수 : 28,013
작성일 : 2024-10-15 22:42:26

전남편 세상 사람 다 아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과 가정 이뤄 잘 사는데 

수십년 지난 일을 저렇게 일방적으로 말하는게 맞나요?

매번 느끼지만 자기 연민 심하고 미성숙 그 잡채

자기 문제는 정말 없다 생각하는지

저렇게  이쁘게 생겨서 저렇게 사는것도 참 재주네요

 

 

IP : 1.238.xxx.39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10:47 PM (211.202.xxx.120)

    프로에는 나와서 얘기해야겠는데 2.3번쨰 남편은 써먹을수 없어서 만만한 첫번째 남편 얘기하나봐요 고생하다가 이제야 좋은여자 만나서 조용히 살고 있는데
    이제 자기랑 연 없는 언제적 사람을 아직도 저러고 있는지.

  • 2. 본인도 마이너스
    '24.10.15 10:51 PM (1.238.xxx.39)

    폭로하듯 잘 안 들어왔다 너가 너무 싫다고 말했다 등등
    너무 일방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얘기하네요.
    저렇게 말한들 그럴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우린 짐작하잖아요.
    방송은 해야겠지만 다 아는 사람인데 예의 좀 지키지
    좋은 사람이지만 서로 맞지 않았다
    그렇게 말하는 편이 본인에게도 좋을텐데

  • 3. ....
    '24.10.15 10:55 PM (112.154.xxx.66)

    이상아 팔자도 기구하죠

    부모 잘못만나
    중학생부터 평생 가장노릇
    ATM신세...

  • 4. 딱봐도
    '24.10.15 10:55 PM (118.235.xxx.157)

    애초에 그런 얘길 해줄만한 그릇이 못되는 사람이잖아요
    난 이모양인데 그사람은 잘 사는듯하니 배아리가 뒤틀려서든 그런말이라도 해서 방송에 한번이라도 더 나오려는 계산이든 어찌 됐든 그런말하는 본인만 바닥 드러나는거죠

  • 5. 점입가경
    '24.10.15 10:57 PM (1.238.xxx.39)

    두번째 남편은 거지였다고 하네요.
    경제적으로 매우 문제 있는 사람인것은 모두 알지만
    외동딸 친부 아닌가요?
    딸도 있는데 정말ㅠㅠ

  • 6. ㅇㅇ
    '24.10.15 10:57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김한석과 살 때 그집 보여주던 생각나요. 냄비에 찌개가 썩어서 거꾸로 들어도 쏟아지지 않던...

  • 7. 팔자가 기구한건
    '24.10.15 10:58 PM (112.152.xxx.66)

    본인의 사고와 행동이 원인이죠

  • 8. ㅇㅇ
    '24.10.15 11:03 PM (211.202.xxx.35)

    천방지축이라는 생각이...

  • 9. 어후
    '24.10.15 11:04 PM (1.237.xxx.181)

    이미 헤어진지 오래인데
    그러지 말았음 해요

    막말로 그 상대방은 할 말 없겠어요?

  • 10. 그정도의성숙도가
    '24.10.15 11:08 PM (49.164.xxx.115)

    있을리가...

  • 11. 이상아 자매들
    '24.10.15 11:10 PM (125.142.xxx.233) - 삭제된댓글

    각자 잘 알아서 살았어요. 집에 돈 벌어준 건 맞지만 소녀가장아니었구요. 두번째 남편은 영화감독이라고 속이고 결혼했고 사기였던 것도 맞구요. 남자 보는 눈 없는 것 가지고 욕먹기엔 딱하네요.

  • 12. 기억나는건
    '24.10.15 11:13 PM (180.228.xxx.77)

    당시 결혼생활중에 무슨 연예다큐에 나왔는데 첫번째남편이 대학친구들과 연극하는데 찾아와서 동로남개그맨한테 눈흘기며 짜증냈던거보며 저거 아닌데 뜨악했네요.
    같은 연예계 선배한테,아무리 남편 동료라해도 예의를 차리지 전남편이 싫어할만하다,너무 예상밖이다 ,좀 못배웠다 싶었는데 여전한가봐요.
    재미도 없고 아무 감동도 없는데 그냥 주워진 대본대로 연기나 성실하게 하지 싶던데요.

  • 13. 나의 결혼 연대기
    '24.10.15 11:16 PM (1.238.xxx.39)

    세번째까지 왔어요.
    남이 봐도 매번 조급한 결정을 해서
    문제된걸로 보이는데 매번 그릇된 선택을
    한 자기반성 없이 그저 복기와 반추 너무 안타깝네요.

  • 14. 어휴
    '24.10.15 11:19 PM (118.32.xxx.186)

    친정엄마랑 얘기하는 말투나 용어가 너무 드세고 무섭네요.
    유치원 엎어버리고? 폭파시켜버리? 어쩌구 하는데 양아치스럽네요.
    근본적 원인은 본인인데도 모든게 주변사람 주변탓이네요.

  • 15. ㅁㅁ
    '24.10.15 11:19 PM (172.224.xxx.27) - 삭제된댓글

    이상아 틴에이져 잘나갈때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그때 저도 중학생이라 확실히는 모르지만
    동네 어른들이 저집 엄마는 왜 이리저리 돈빌리러 다니고
    사고만 치냐는 식으로 수근대던거 기억나요

  • 16. ..
    '24.10.15 11:32 PM (223.38.xxx.125)

    이상아가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작 오픈했어야죠
    너무 오래 참았어요

  • 17. ...
    '24.10.15 11:35 PM (112.154.xxx.66)

    형제들 학비와 생활비를
    중딩 이상아가 번걸로 썼는데
    뭘 각자 알아서 잘 살아요?
    아빠는 한량에 엄마도 돈을 안 벌었는데...

    여중생인 이상아
    발가벗겨 드라마 찍게 한 엄마인데
    ㅡㅡㅡㅡㅡㅡㅡ
    이상아 자매들
    '24.10.15 11:10 PM (125.142.xxx.233)
    각자 잘 알아서 살았어요. 집에 돈 벌어준 건 맞지만 소녀가장아니었구요. 두번째 남편은 영화감독이라고 속이고 결혼했고 사기였던 것도 맞구요. 남자 보는 눈 없는 것 가지고 욕먹기엔 딱하네요.

  • 18. 아깝
    '24.10.15 11:46 PM (175.197.xxx.229)

    이상아 20살쯤 cf찍을때 봤는데
    너무 인형 그자체였기도 하지만
    초딩들이 몰려가서 싸인해달라고 해도
    전혀 안귀찮아하고 순진한 사슴같은 눈빛으로 웃으며 싹다 싸인해주는거보고 참 착하구나 싶었는데 연예계랑 세상풍파에 변했나보네요

  • 19. ..
    '24.10.15 11:49 PM (182.228.xxx.119)

    오늘 우연히 봤는데 너무 기구하고 불쌍해서 울면서 봤어요 잘잘못을 떠나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을까요 앞으로 좀 편히 살았음 좋겠네요

  • 20. ..
    '24.10.15 11:51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한번 이혼후 다른사람과 가정이뤄서 계속 잘 살고 있는 사람과
    세번 이혼한 사람중에 누가 더 문제 있어 보이나요?
    세번째 이혼하고도 티비 나와서 첫번째남편 흉봐봤자 본인만 이상해 보인단걸 모르나
    김한석이 잘사니 시기질투 하나봄

  • 21. 그나마
    '24.10.16 12:01 AM (112.154.xxx.66)

    중딩 딸이 벌어온거 받아쓰며 좀 모으기라도 하지

    이상아가 벌은돈으로 생활비 쓰고 애들 학교 보내고는
    엄마가 사업인지 장사인지 한다며
    다 말아먹었다죠

  • 22. ㅇㅇ
    '24.10.16 12:25 AM (211.203.xxx.74)

    김한석이랑 결혼했을때 기억나는데 어린마음에도
    저남자 이상하네 생각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 좀생이처럼굴고 이상아 불쌍했었어요
    찌개가 썩어있으면 이상아 책임이 되는 것도 웃기죠
    이상아가 그때 훨 잘벌고 잘나갔을껀데 요리라곤 모르고
    바빴을건데
    이상아 아니라 저도 맞벌이하며 처음 요리하면서 생난리에
    엄마가 치워주던거 안하니 집안 거지꼴 되는거 남편이 많이
    해줬는데요

  • 23. ㅇㅇ
    '24.10.16 12:30 AM (211.203.xxx.74)

    한번 이혼한 사람 세번 이혼한 사람 누가 정상이냐고 하면 솔직히
    이상아는 정신적으로 결핍되어서 자기 좋아해주면 아무나 만나서 세번 결혼한 거 같아서
    안됐어요

  • 24. ..
    '24.10.16 12:40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자체이 있다는 거 자체가 좋은 배우자감이 못 된다는 거죠 그런 사람이 어떻게 결혼 생활을 잘 하겠나요?
    그런데 본인의 문제나 잘못은 생각 안 하고 아직도 예전 상대 탓만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죠

  • 25. ..
    '24.10.16 12:41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다는 거 자체가 좋은 배우자감이 못 된다는 거죠 그런 사람이 어떻게 결혼 생활을 잘 하겠나요?
    그런데 본인의 문제나 잘못은 생각 안 하고 아직도 몇십년전 상대 탓 상대 잘못만 얘기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죠

  • 26. ..
    '24.10.16 12:43 AM (118.235.xxx.178)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다는 거 자체가 좋은 배우자감이 못 된다는 거죠 그런 사람이 어떻게 결혼 생활을 잘 하겠나요?
    그런데 본인의 문제나 잘못은 생각 안 하고 아직도 몇십년전 상대 탓 상대 잘못만 얘기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죠
    다른사람과 가정이뤄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욕을 저렇게 하는게 잘하는 건가요?

  • 27.
    '24.10.16 12:43 AM (1.238.xxx.39)

    이 결혼할때 이미 활동 많지 않았어요.
    잔인하게도 둘 이혼을 연예 프로그램이 따라 갔는데
    김은 담담하게 완전히 정리가 된 표정이었고
    이는 미련이 가득한 표정으로
    계속 울며 되돌리길 바라는듯한 표정으로
    이혼하는것이 나와서 둘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싶었네요.

  • 28. 이상아
    '24.10.16 12:46 AM (142.115.xxx.114)

    너무 안쓰럽던데
    앞으로흥해라

  • 29. 몬스터
    '24.10.16 12:47 AM (125.176.xxx.131)

    너무 안되고 불쌍하고 기구한 인생을 살아왔더라구요.
    불쌍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을까.
    모든 걸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다며 우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30. ..
    '24.10.16 12:49 AM (125.185.xxx.26)

    어릴때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들은듯
    그학비 누가돈냈겠어요
    이상아가 소녀가장 벌어 엄마가 딸셋 먹고 재우고 교육비 돈썼죠. 첫단추 잘못도 맞죠

  • 31. 모든걸 되돌릴수
    '24.10.16 12:52 AM (1.238.xxx.39)

    없으니 지금 처한 상황서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죠.
    첫남편 욕하며 신세 한탄할것이 아니라
    어려서 부족했다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 상대도 힘들었을거다
    잘 살기 바란다 그런 식으로요.
    연예계 뻔하고 계속 일하려면 껄끄러울 일을
    만들지 말아야죠.
    매번 현명하지 못한 언행이 너무 안타까워요.

  • 32. Mmm
    '24.10.16 12:53 AM (70.106.xxx.95)

    결혼당시에 이상아는 당시 잘나가던 톱스타였고 김한석은 듣보집이었어서
    저런결혼을 왜하지? 진짜 사랑하나보다 했어요.
    그리고 신혼때 방송나왔을때 김이 이상아한테 함부로 대한 기억도 나요.

  • 33. 그 어머니
    '24.10.16 12:54 AM (1.238.xxx.39)

    지금도 여유롭지도 못한 딸한테 옷사줄거냐고..

  • 34. 기억나요
    '24.10.16 12:55 AM (112.154.xxx.66)

    이상아는 이혼안한다며 잘하겠다 울고불고
    김한석은 이혼하겠다 단호해서
    이상아 유책인가보다 뒷말이 많았죠
    그래서 이상아가
    보여주기식으로 먼저 재혼했다한거 본거 같아요

    근데 김한석은 지금 와이프랑 연예할때도
    쫌생이 짓 많이 해서
    와이프 여러번 울렸다고 방송나와 얘기했어요
    자격지심 엄청난듯

  • 35. Mmm
    '24.10.16 12:55 AM (70.106.xxx.95)

    그리고 당시 미성년자 시절에 임권택 감독이던가
    영화 길소뜸에서 나체로 찍었는데 .
    촬영 못한다 하니까 그럼 니가 이거 다 물어낼꺼야? 하고 윽박질렀다고.
    당시만해도 배우들 인권 암흑기였어요
    그런곳에서 오래 버텼는데 정신적으로든 뭐든 얼마나 불안정하겠어요?

  • 36. ..
    '24.10.16 1:07 AM (125.185.xxx.26)

    첫결혼이 철없을때 했고 밥도 살림도 할줄모르고 근데 탑스타였잖아요 일도 이상아가 많고
    친정엄마 과소비? 딸에게 의존 엄마 부르면 쪼르르쫒아 가고 마마걸 이런걸로 알아요
    근데 밥이야 김한석이 하면되죠
    김한석 재혼녀랑도 방송나와서 부인 울던데
    시험관하는데 관리 안하고 술먹고 금연하기로 했는데 담배피고 밥도 여지껏 살면서 두번했다고. 근데 스케줄이 없지 않나요 좋은남자는 아니에요

  • 37. .....
    '24.10.16 1:24 AM (1.241.xxx.216)

    세 번을 했어도 뒤돌아 보니 가장 상처가 깊었던게 아니였을까 싶네요
    원초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가장 흔들어놓은 사람이라 놓아지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말하고 내려놨으면 좋겠네요
    아마 철없지만 가장 순수했던 사랑이라 더 상처가 컸었나봐요
    좀 더 나이가 든 상태에서 품어주고 챙겨주는 사람을 초혼에 만났다면 다른 인생을 살았을지 모르지요
    당시 너무 서둘러서 한 결혼이였어요
    그 이면에는 소녀가장으로 지친 상황이였기도 했고요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
    하이틴 스타 책받침 중에 저는 이상아랑 피비 케이츠 소피마르소가 진짜 봐도봐도 이쁘더라고요

  • 38. 그쵸
    '24.10.16 2:51 AM (70.106.xxx.95)

    당시에 김한석 듣보잡에 일도 없이 집에 있었으면서
    밥이나 살림은 자기가 해도되지
    이상아 바쁠때였는데 밥까지 해줘야돼요?
    지금도 여자연예인 결혼하는순간 이미지 내려가는데 당시엔 더그랬어요

  • 39. 그당시생각남
    '24.10.16 2:5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김씨 나쁜놈.
    이상아는 끝까지 결혼이어가고 싶어했고, 너무 일찍 이혼했고.
    나쁜놈. 탑스타 이쁜애 데려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그당시에 여자들 처녀아니면 결혼도 못할시기 였는데.
    얼굴도 뻔뻔빤빤하게 생겨먹어서는.
    신혼생활도 그리 넉넉치못하게 시작했던걸로 알아요.

  • 40. ...
    '24.10.16 2:59 A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남자 보는 눈 없는거 빼고 딱히 이상아 잘못 모르겠어요. 첫번째는 당시 신혼 다큐처럼 찍은 프로 봤는데 어린 제 눈에도 남편이 카메라 도는데도 너무 쌩하게 굴어 이상하고 인상적이었어요. 둘째 셋째는 뭐 경제적인 면을 속이고 시작한 만남이니...

  • 41. ...
    '24.10.16 3:02 AM (106.102.xxx.67)

    남자 보는 눈 없는거 빼고 딱히 이상아 잘못 모르겠어요. 첫번째는 당시 신혼 다큐처럼 찍은 프로 봤는데 어린 제 눈에도 남편이 카메라 도는데도 너무 쌩하게 굴어 이상하고 인상적이었어요. 둘째 셋째는 뭐 경제적인 면을 속이고 시작한 만남이니...
    그리고 첫번째 남자가 방송에서 이혼은 상대를 죽일수 있겠다 싶을때 하는거라고 했다잖아요. 우리는 기억 못해도 이상아는 얼마나 기막히고 맘에 남았을까요.

  • 42. ...
    '24.10.16 3:16 AM (123.215.xxx.145)

    이상아가 어떤지를 떠나 김한석이 너무 별로예요.
    토크쇼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진짜 사람 자체가 너무 싫어짐.

  • 43. 나나잘하자
    '24.10.16 3:30 AM (14.48.xxx.32)

    이상아 불쌍해요.진짜 김 안만났으면 다른사람이었다면 더 잘살았으려나..ㅠㅜ 더 이상한 사람 안만난게 다행일까요
    너무 오래참고 말했어요. 속이 말이 아니었을듯.ㅠㅜ
    엄마라고 다 선하지 않아요. 이상아는 성인되고 엄마와 관계를 정리했어야ㅡ손절은 아니더라도 돈관계 등등 좋았을듯 해요 ㅠㅜ
    어린마음에도 진짜 예쁘다 했었던 연예인인데 변한거보니 ㅠㅜ

  • 44. . .
    '24.10.16 3:31 AM (82.35.xxx.218)

    철없어보이고 잘못된 선택 계속한 현명하지 못한 여자일지 모르지만 주변서 다들 입모아서 착하다고 했어요. 외모는 탑인데.. 예전에 이대서 악세사리 장사도 했는데 다들 이상아 착하다고

  • 45. ㅇㅇ
    '24.10.16 4:02 AM (73.109.xxx.43)

    결혼당시에 이상아는 당시 잘나가던 톱스타였고 김한석은 듣보집이었어서
    저런결혼을 왜하지? 진짜 사랑하나보다 했어요.
    그리고 신혼때 방송나왔을때 김이 이상아한테 함부로 대한 기억도 나요.
    22222

    결혼전 방송에서 이상아가 철이 없다고 했어요
    어리고 철없는 이상아를 감싸줄 너그러운 사람을 만났었다면 이상아 인생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해요
    어디서 저렇게 마음씀이 쪼잔한 사람을 만나...
    첫단추를 잘못 끼운 거죠
    이상아 앞으로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46. ...
    '24.10.16 5:16 AM (219.255.xxx.39)

    이혼앞에의 세상이 여자와 남자다르고 공인이라서 더 다른것같아요.
    시대도 그럴만한...
    기억나요,결혼하면서 얼마로 했고 돈아끼고 절약한 신혼설림노하우 등..
    대스타인데 과소비도 아니고 연예인답게하지
    돈없는 백수같이,왜 기어들어가는 결혼생활로 시작하냐 싶은...

    자기를 해방시켜줄 남자가 나타나면 그걸로 탈출할려고 한것아닌가싶기도..

    그래도 자기가 한 행동과 결과에 대해선
    영원히 박제될 모니터에 나와서는 가려서 할 나이라고 봐요.

  • 47. 박원숙프로에
    '24.10.16 5:44 AM (211.36.xxx.252)

    나왔을때 보면
    엄마가 배우하는 어린딸을 제대로 케어 못해줘서 인생이 꼬인느낌
    다른자매 편애도 심하고
    자기반성이나 고마움 1도 없이 이기적이던데
    평생 사랑못받고 엄마한테 휘둘려 사는 듯.

  • 48.
    '24.10.16 6:36 AM (219.248.xxx.213)

    김은 듣보잡이었죠
    이상아는 내리막길타고있었어도 훨씬 잘나가는 사람이었구요
    커리어뿐만 아니라ᆢ외모도ᆢ둘이 비교가 되나요
    급이 안맞았죠
    이혼으로 이상아는 진창으로 들어갔고ᆢ김은 오히려 동정심받았죠 그때ᆢ이상아가 유책배우자인듯 방송했었잖아요
    이상아가 철없고 현명하진 않긴해도 ᆢ나쁘진않잖아요
    오히려 김이 열등감크고ᆢ자격지심많죠
    심지어 본업도 못해요 근데 본업이 뭐죠??

  • 49. 모야
    '24.10.16 6:49 AM (174.3.xxx.70)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어릴때부터 휘둘려서 사람보는 눈을 기르지 못한채 계속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같네요. 첫 단추가 잘 못 끼어진 거죠. 그래도 계속되는 패턴속으로 자신을 집어넣는 자신의 문제도 바라보고 고쳐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겠죠.

  • 50. ㅇㅇ
    '24.10.16 7:31 AM (118.219.xxx.214)

    결혼 할 때 이상아는 탑스타
    남편은 듣보잡 이미지여서 남편 땡 잡았다는 분위기였죠
    이상아가 더 좋아하는것 같았고
    중학교 때 부터 연예인 생활했으니
    매니져 역할 하던 엄마한테 의존하고 마마걸이 될 수
    밖에 없었을 듯
    그래도 저 엄마는 몇몇 연예인 엄마 처럼 학대나 도박등
    나쁜 엄마는 아니었어요
    남편이 없으니 딸 연예인 활동 도우면서 다른 자식들
    먹여살렸는데 돈 불리는 재주나 운이 없었던거죠
    언니던가 동생이 서울대 나왔죠
    제일 나쁜놈은 두번 째 남편
    작정하고 사기쳐서 결혼하고 이상아 돈과
    친정엄마 돈 까지 가져가서 도망
    그때라도 정신 차려서 방송 활동 열심히 했으면
    돈도 많이 벌고 제대로 살았을 수도 있을텐데요
    요즘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에 나올수 있죠
    술집하고 여러 사업에 손댔으니 딱 망하기 좋죠
    박원숙이 장사나 사업하는것 보다
    방송 활동하는게 돈을 잘 벌수 있다라고 충고까지 했는데
    뭐 자기 팔자고 운명이겠죠

  • 51. ㅇㅂㅇ
    '24.10.16 7:38 AM (182.215.xxx.32)

    계속되는 패턴속으로 자신을 집어넣는 자신의 문제도 바라보고 고쳐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겠죠.222

  • 52.
    '24.10.16 7:39 AM (61.74.xxx.175)

    박원숙씨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또 결혼 하고 싶다고 했어요
    박원숙씨가 질색을 하며 말라는 듯 하더라구요
    아직도 결혼에 대한 환상과 집착이 느껴졌어요
    어딘가 좋은 남자와 완벽한 결혼이 존재하고 그걸 찾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 했어요
    나이도 있고 여러 번 이혼 했으면 나한테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야 하고 내가 결혼에
    맞는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 하고 결혼은 양쪽 다 희생과 양보가 있어야 유지된다는
    깨달음도 있어야 하는데 결혼에 대한 갈증과 조급함만 느껴지더라구요
    성장과정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젠 부모탓, 전배우자들 탓 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참 이쁜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 53. 알려진 사람
    '24.10.16 8:02 AM (211.247.xxx.86)

    얘기해야 이렇게 화제가 되니까요
    반응이 바로 나오잖아요
    예능 방송 싫은 이유에요. 시청률을 위해 시청자를 바보 취급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것들.
    당하는 사람도 나름 관심의 대상이 되니 싫지만은 않을 듯.

  • 54. ...
    '24.10.16 8:18 AM (218.50.xxx.110)

    안쓰럽네요. 잘 살았으면..
    호랑이선앵님 여름방학특집인가에 잠깐 냐와서 첨봤는데
    너무너무 예뻐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55. .....
    '24.10.16 8:20 AM (119.71.xxx.80)

    김한석 얘기도 들어봐야 알겠지만
    그당시 저 커플 이혼 상황이 리얼로 다 나갔어요
    이상아는 울면서 한석씨 좀 말려달라고 애원 절규하고
    김한석은 아주 냉정하고 차갑게 굴었거든요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저런가 당시 되게 충격적이였어요
    미모로 대한민국에서 탑 찍었던 하이틴 스타인데
    쳐져도 한참 쳐지는 결혼을 했던건 맞아요
    해바라기처럼 이상아 떠받들어줘도 모자랄 거 같은데
    너무 차갑고 싸늘하게 굴어서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을거 같아요
    저는 이상아에게 동정이 가네요
    첫단추를 잘못끼워서 인생이 줄줄이 다 어긋난거 같아요

  • 56. 김한석
    '24.10.16 8:35 AM (211.205.xxx.145)

    정말 이기적이었어요.
    그정도 탑배우가 결혼하고 살림까지 잘할줄 알았나?
    이상아 인지도 이용해 떠놓고 팽하고 욕하면서 동정표 얻으며 방송나오고 김한석이 너무 찌질했어요.개그맨들 무조건 김한석 편들고.
    김한석때문에 이상아 팔자꼬인거 맞죠

  • 57. 영통
    '24.10.16 8:54 AM (211.114.xxx.32)

    다른 여자 있었던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상아가 욕 먹어야 하나요?

    그게 사실이면
    일부러 입에 올리고 싶은 심리..
    이해되는데

  • 58. 영통
    '24.10.16 8:59 AM (211.114.xxx.32)

    그리고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는 것 중에

    여자들보고 입 다물라고 하는거요
    그거 여자들이 여자들에게 더 해요

    남자들 이야기는 잘 들어주면서..
    당한 여자 이야기도 하지 말라는 거
    여자들이 그래요

  • 59. ..
    '24.10.16 8:59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말할때 보면 진중한 사람은 아니구나 했어요.
    말투부터 생각까지 좀 많이 가벼워요.
    나이 들어도 똑같고.

  • 60. ..
    '24.10.16 9:01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말할때 보면 진중한 사람은 아니구나 했어요.
    말투부터 생각까지 좀 많이 가벼워요.
    남자문제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나이 들어도 어릴때랑 똑같.

  • 61. ..
    '24.10.16 9:04 AM (119.197.xxx.88)

    예전부터 말할때 보면 진중한 사람은 아니구나 했어요.
    말투부터 생각까지 좀 가볍다고 느꼈음.
    전남편에 대한 발언 말고도 다른 것들도.
    남들 생각 안하고 하고싶은 말 다 하면서 자기는 솔직하다고 착각하는 스타일인듯.

  • 62. ....
    '24.10.16 9:10 AM (110.13.xxx.200)

    반복되는 실수에서 배우지 않으면
    그건 실수도 아닐테고 같은 삶을 사는 거죠.
    3번해서 잘 안됐다면
    아.. 나는 남편복이 없거나 안목이 없구나를 깨달아야 할텐데 성찰없이 사는 편인 듯.

  • 63. 그런데
    '24.10.16 9:27 AM (183.97.xxx.35)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미성숙 그 잡채는 뭔가요? 자체 아닌가요?

    요즘 mz 들 사이에 유행하는 개그인지
    아니면 시발점을 욕인줄 아는 사람들의 무식함인지 궁금해서요

  • 64. 저도 그 시절
    '24.10.16 9:36 AM (211.185.xxx.35)

    생각해보면 많이 미성숙했고 어렸어요
    남편이 큰 역할을 해요
    남편 또한 어렸으니 미성숙한 아내지만 제가 의지가 됐을거구요
    이상아가 철이 없었다고 이혼사유가 될순 없어요
    최소한 같이 살아보려는 노력을 처절하게 해봤다는 점에서 이상아에게 맘이 가네요
    남은 생은 좀 더 행복하길

  • 65. 예전
    '24.10.16 10:05 A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배우들 중에 유일하게 정말 눈에 띄는 예쁜 여배우라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요
    오늘 보니까 소녀가장이었던 환경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그 당시 배우 인권도 바닥이었다는 것도…
    그렇게 자존감 낮은 상태로 첫 결혼을 하지 않았을텐데
    어릴때도 티비에서 볼때마다 왜 저런 미모로…그런 의문이 들었는데 이제 알것 같네요

  • 66. ㅇㅇ
    '24.10.16 10:37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이상아 고현정 이하얀 탑3

  • 67. Mmm
    '24.10.16 10:39 AM (70.106.xxx.95)

    김한석은 직업이 대체 뭔지도 모르겠던데요
    연줄이나 빽은 대단한거 같아요 외모도 특출난것도 없는데
    여태 방송나오는거 보면

  • 68. ...
    '24.10.16 11:26 AM (115.138.xxx.39)

    10대 20대때 정말 인형처럼 이뻤는데
    너무 이뻐서 세상사람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정도였는데 저 이뿐얼굴로 인생이 왜 저렇게 평탄치 못할까요

  • 69. 아무리
    '24.10.16 11:43 AM (125.186.xxx.54)

    이혼 여러번은 본인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첫 결혼에 너무 상처를 받아버리면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영향이 나머지 인생을 너무 크게 좌우하는걸 보니…본인도 억울함이 있을수 있다 싶네요
    안쓰럽고 앞으로 보란듯 잘살았으면

  • 70. 모전여전
    '24.10.16 12:34 PM (121.165.xxx.203)

    이상아가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이상아엄마를 보니 문제의 근원이 여기다 싶네요
    엄마 너무 이상함
    그때도 딸이랑 둘이 짝짜꿍해서 일을 이지경으로 했을텐데 이제는 아주 몰랐던 일인거 마냥 딸만 탓하네요
    그땐 뭐하구

  • 71.
    '24.10.16 12:38 PM (27.1.xxx.78)

    김한석 잘못 만나서 팔자 꼬인거 맞아요. 그때당시 탑배우였고 이혼으로 타격이 컸어요.

  • 72.
    '24.10.16 12:39 PM (27.1.xxx.78)

    최진실이나 이상아나 팬이라면서 엄청 쫒아다니더니 막상 결혼하면.. 내동댕이 치는..
    남자 잘만나야해요.

  • 73. 몬스터
    '24.10.16 12:5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들 가부장적이고
    여자가 생활력도 강해야 되고,
    살림도 잘해야 하며, 시부모에게도 잘하고,
    현명해야 되고... 어쩌고 하면서
    여자에게 너무 많은 굴레를 덮어 씌우던 그 옛날 시절.
    김한석도 꼰대 중의 상꼰대.
    그리고 본인은 듣보잡,
    아내는 탑스타..
    그러다보니, 자격지심도 강했겠지요.

    너무 안쓰러워요.
    이상아 26, 너무 어린나이에 남편과 결혼도 얼떨결에...
    이혼도 얼떨결에...

    얼마나 자존감이 무너지고 힘들었을까.
    오십넘어 이혼해도 그 충격이 크다고들 하던데,
    어린 나이에. 그 옛날 당시 문화적 상황으로
    이혼녀는 방송 끝이고 퇴출대상이었잖아요.

  • 74. 몬스터
    '24.10.16 1:00 PM (125.176.xxx.131)

    옛날 한국남자들 가부장적이고
    여자가 생활력도 강해야 되고,
    살림도 잘해야 하며, 시부모에게도 잘하고,
    현명해야 되고... 어쩌고 하면서
    여자에게 너무 많은 굴레를 덮어 씌우던 그 옛날 시절...
    김한석도 꼰대 중의 상꼰대.
    그리고 본인은 듣보잡,
    아내는 탑스타..
    그러다보니, 자격지심도 심했겠지요.

    너무 안쓰러워요.
    이상아 26, 너무 어린나이에 남편과 결혼도 얼떨결에...
    이혼도 얼떨결에...
    얼마나 자존감이 무너지고 힘들었을까.

    일반인들도 환갑 넘어 이혼해도 그 충격이 크다고들 하던데,
    어린 나이에. 그 옛날 당시 문화적 상황으로
    이혼녀는 방송 끝이고 퇴출대상이었잖아요.

  • 75. ....
    '24.10.16 1:35 PM (121.139.xxx.151)

    저도 그방송본거 기억이나요
    K군도 그렇지만
    어제 방송에 나온 이상아 엄마도 이상해요

    어른인 본인이 벌어서 가정을 지킨것도 아니면서
    딸이 그리 힘들게 가슴아프게 살았고 살고있는데도
    아픔을 공감해주는것같지 않았어요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데도
    그거 맘에 안들었다란 식으로 자기가 옳았다고만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 76. 아무리 주부카페
    '24.10.16 1:42 PM (1.238.xxx.39)

    옛날 한국남자들 가부장적이고
    여자가 생활력도 강해야 되고,
    살림도 잘해야 하며, 시부모에게도 잘하고,
    현명해야 되고... 어쩌고 하면서
    여자에게 너무 많은 굴레를 덮어 씌우던 그 옛날 시절...
    김한석도 꼰대 중의 상꼰대.
    그리고 본인은 듣보잡,
    아내는 탑스타..
    그러다보니, 자격지심도 심했겠지요.


    이상아가 여든은 된줄 알겠네요ㅋ
    고작 이십몇년 전이고 이혼한 여자 연옌 특히 황신혜 주연급으로
    다시 복귀해서 제일 잘나가던 때예요.
    이상아는 결혼 즈음에 이미 톱이 아니었어요.
    이쁘기로는 톱이었지만 배우로 톱인적이 있었나 싶네요.
    남자가 이혼에 대해 입 다물고 있으니 이런식으로 몰아 가는군요.
    이런 이유라면 이상아 쪽에서 이혼하자 했겠죠.
    누가 봐도 이상아가 매달리고 있었는데
    상대가 가부장적이고 자격지심 심했다니
    상대가 무대응할것 같다고 너무 막 지르시네요.

  • 77. 원글님은
    '24.10.16 1:51 PM (211.206.xxx.191)

    저들 이혼에 대해서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는지...
    미성숙한 이상아 성숙한 원글님이 이해하시고 넘어 가세요.
    이상아도 50이 넘었는데 바뀌겠나요?

  • 78. 결혼으로 도피
    '24.10.16 1:55 PM (1.238.xxx.39)

    https://youtu.be/plhOqYsRu9U?si=2L-vSyaUaSfbVcNC

    도피하기 위해 결혼했고 미시 이미지 얻어서 배역 넓히고 싶었대요.
    결국 사랑 없이 결혼을 이용하려들다 그렇게 된것 아닌가요?
    상대는 이쁘고 좋아서 했다가 미성숙함에 놀랐을거고요.
    결혼 최악의 조건이 원가정서 독립 안되고 의존적이거나
    또는 생계를 책임지는 그 집안 기둥인것
    도피하듯 결혼했다고 인정은 하면서도 왜 온통 상대 탓과
    원망인지

  • 79. 윗님.
    '24.10.16 1:5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불과 30여년전에 결혼할때 처녀 따졌습니다.
    그당시 분위기가 한국이 어땠는지 여자에게 얼마나 가혹했는지 상상도 못할거에요.
    남자들이 성추행을 길거리 버스 지하철 만원에서 일부러 고추 부딧히고 문질러댔었어요.
    한 번도 당하지않은분은 자차가지고 다녔던 분 뿐일겁니다.
    입막음 시키려고 마지막에 성폭행하고 강도짓한 남자들 붙잡지 말아달라고 여자사장이 소리치던 시절 이었어요.
    오죽하면 방송계 비열한 남자개그맨들이 결혼하고싶은 잘나가는 여자연예인 호텔 커피숍으로 불러내서 너 결혼 안해주면 호텔에서 만났다고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했을까요.

    김한석이 얼마나 꼰대짓을 했냐.
    같이 버는 주제에 이상아가 힘들어해도 일부러 집안일 도와주지않고 지켜만 봤대요.
    미친ㅅㄲ. 이 ㅈㄹ을 버젓이 방송으로 내보내던 인간 입니다.

  • 80. 211.206
    '24.10.16 2:01 PM (1.238.xxx.39)

    저라고 뭘 알겠어요.
    그 때 이혼 법정 간걸 방송에서 보도하는걸 충격적으로 봤고
    그 이후 행보도 놀라웠던데다
    지난번 금쪽상담소에 나와서도 해괴한 얘길 해서
    매번 저 똑 떨어지게 이쁜 얼굴로 왜 저럴까 싶어 볼때마다
    답답해서요.
    방송으로접한것이 다이고 저도 알리가 없죠.
    그런데 남 탓이나 지난 시간만 원망한다고
    나아질것이 아닌데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말년에는 똑똑하게 사는걸 보고 싶네요.

  • 81. ...
    '24.10.16 2:37 PM (58.230.xxx.181)

    작년 어떤 인터뷰에서 일이 너무 없어서 자긴 무슨 배역이건 어떤 역할이건 불러만 주면 뭐든 어떤 역이건 하겠다고 한거보면 이번에 출연제의 왔을때 가급적 자극적으로 해달라 요청들어왔나보죠.

  • 82. ....
    '24.10.16 2:59 PM (114.202.xxx.53)

    어릴적 가족안에서 결핍과 상처가 있이 자랐나봐요
    톱스타로 유명세도 있고 인형처럼 이쁘니
    남자들에게 인기 많았겠죠.
    너무 어린 나이라 멋모르고 사람만나고
    사람보는 눈 없으니 고른 남자가
    아무래도 인기의 급이 다르니 자격지심 불보듯 뻔한 시대고
    지금은 다른 사람과 잘 산다지만...
    마음여리고 거칠게 자라서 제대로 자기 사랑해줄 사람 보는 안목이 없고 스스로도 그런것 같고요.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봅니다.

  • 83. ..
    '24.10.16 3:46 PM (59.26.xxx.224)

    연예인들이 워낙 돈을 많이 버니 여자 연예인들 결혼하면 남자가 친정집 생활비 결혼전 연예인이 대주던 대로 대줘야 돼나 보네요. 보면 여자 연예인들 이혼 사유가 저 이유인 경우가 많네요. 강씨도 그랬고 채씨도 신씨랑 결혼 삐끄러진 이유가 그랬고.

    연예인들한테 그 집안이 다 매달려 있는 상태. 본인이 일에 대한 의지가 크고 계속 일류 연예인하면 문제없지만 저렇게 결혼으로 도피한다던지 인기가 한풀 꺽이고 이류,삼류가 돼서도 계속 돈을 벌어다 줘야 하니 사업하는 잘나가는 남자 만나지 않는한 힘들것 같네요.

    결혼하려했으면 좀 자기 처지 생각해 계산 좀 하고 결혼을 했어야지 현실은 저런데 그냥 직장인이랑 한거잖아요. 그러니 그 남자, 집서 이핼 못하죠.

  • 84. 글쎄
    '24.10.16 3:51 PM (106.102.xxx.8)

    원글님은 한번도 세상풍파나 고난을 겪어보지 않으셨나요?
    사람이 나락까지 가게 되면, (그것도 3번씩이나)
    물론, 정상적이고 씩씩한 모습으로 당차게 일어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못된 지난 과거 일로 고통속에서 벗어나오지 못해
    매일 매일 괴롭고 원망과 슬픔, 분노에 가득차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니 우울증, 홧병으로 목숨까지 버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본인 잣대로만 상대를 해석하려 드는 것 같네요.

  • 85. ㅇㅇ
    '24.10.16 4:07 PM (58.29.xxx.46)

    글쎄... 제 기억에 김한석이 결혼당시 그렇게 듣보잡 아니었고요,
    강호동, 유재석이랑 주말 예능에서 쿵쿵따 하지 않았었음?? 주말 예능 메인 중 한명인데 그정도면 라이징스타죠.
    이상아는 이미 그 시절 정점 많이 지나서 지고 있었고, 이미 주연급으로 드라마 나오는것도 아니었어요.
    이혼 사유는 몰라도 여자쪽이 매달리니 여자쪽 유책 사유 아니냐 말이 많았고 소문이지만 이상아가 잘못했다는 소문?? 이런거 여성지에서 읽은 기억 나네요. 다 믿을순 없고요.
    그리고 이혼후 김한석도 힘들었어요. 주말 예능 짤리고 섭외 안되서 나이트나 지방 행사나 간간히 다니면서 힘들게 살다가 아예 그나마 자리잡은게 현재 위치라고 했었죠.
    김한석이 뭔가 되게 잘못하고 혼자 잘산것처럼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 기억과 달라서 댓글답니다.
    근데 다 떠나서 이상아 불쌍하긴 해요. 좀 잘 살지...

  • 86. ...
    '24.10.16 4:10 PM (123.215.xxx.145)

    김한석도 잘 사는거 맞나요?
    지금 기러기던데..

  • 87. 방송
    '24.10.16 4:29 PM (210.98.xxx.22)

    이제야 재방송으로 봤는데
    이상아가 첫번째 결혼의 단추가 잘못꿰어
    줄줄이 안좋은 결혼했었다고
    일방적으로 남자쪽 주장만 얘기해서
    자기도 이제야 말한다고 했어요

    결혼한지 3개월? 4개월때부터 별거해서
    계속 따로 살다가 1년뒤에 이혼했다고

    자긴 이혼 안하려고
    남자가 원하는거 다 들었다고..

    친정에 생활비 끊으라고 해서 끊었고
    본가들어가야한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고
    그래도 1년쯤 들어와 이혼장 내밀었다고 하는데

    결혼 3~4개월만에 안맞으면 어느정도 노력을 해야지
    그렇게 인기있었고 예뻤던 연예인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만드나요?

    그 다음 결혼은 오기로 잘사는거 보여주자해서
    했다가 사기꾼 만나고
    세번째도 사기꾼 만나고..

    계속 남자보는 눈이 없는건 남에게 피해주거나
    범법한건 아닌데 왜 이상아를 욕하나요?

  • 88. 흠..
    '24.10.16 4:50 PM (218.148.xxx.168)

    그냥 첫단추를 좀 잘못 꿴듯해요.
    솔직히 감한석이 라이징이든 뭐든 이상아에 비해 급이 너무 떨어졌죠.

  • 89. ㅇㅇ
    '24.10.16 4:53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뭘 김한석이 이혼에 대해 입다물어요 이상아가 유책인듯 방송에서 얘기하고했는데

  • 90. ㅇㅇ
    '24.10.16 4:53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뭘 김한석이 이혼에 대해 입다물어요 이상아가 유책인듯 방송에서 얘기하고했는데
    그리고 그 시절 이혼이 여자 연예인한테 훨씬 가혹했어요

  • 91. ㅇㅇ
    '24.10.16 5:05 PM (211.203.xxx.74)

    뭘 김한석이 이혼에 대해 입다물어요 이상아가 유책인듯 방송에서 얘기하고했는데
    그리고 그 시절 이혼이 여자 연예인한테 훨씬 가혹했어요
    낙인찍는것도 심하고.
    톱아니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 이상아 모르던 사람있나요?
    뭐가 톱인데요 톱아니라서 뭐 집안일 시부모 다 했어야한다는거예요? 스믈여섯살에 기가막힌다

  • 92. @@
    '24.10.16 5:41 PM (118.235.xxx.202)

    부모가 망친 케이스죠 짠해요 . 너무 이뻤는데

  • 93. 211.203
    '24.10.16 5:51 PM (1.238.xxx.39)

    뭐가 톱인데요 톱아니라서 뭐 집안일 시부모 다 했어야한다는거예요? 스믈여섯살에 기가막힌다


    유명세에 비해 배우로서 입지는 그다지 좋지 얂았단 얘깁니다.
    톱 아니라고 집안 일 하란 얘기가 아니고요.
    본인도 배우 생활 넓히려고 미시 이미지 갖으려 결혼했다
    얘기도 했고요...정체기였죠.

  • 94. ..
    '24.10.16 6:02 PM (223.38.xxx.117)

    원글이는 이상아 까려고 작정했네요
    김한석 측근 일 수도 있겠어요

  • 95. 그렇게까지?
    '24.10.16 6:18 PM (1.238.xxx.39)

    남일에 너무 뭐라니 측근 얘기까지 듣네요.
    주제 넘긴했나 봅니다.
    매번 그릇된 선택 하는것이 안타깝고 이해할수 없는데
    그 나이에 수십년전 첫 결혼 첫 이혼 탓을 하니 놀라서 그런거죠.
    같이 삽시다에 나왔을때는 점잖은 문숙씨까지 깜짝 놀라서
    너 또 결혼하고 싶냐고? 그냥 연애만 하라고 하더군요.
    50넘어 새삼 철들기는 어렵겠죠.
    얼굴은 좋아하지만 행보는 이해할수 없어서
    팬보다는 안티쪽에 가까워진 것은 맞아요.

  • 96. ㅎㅎㅎ
    '24.10.16 6:21 PM (211.58.xxx.161)

    이상아 진짜 인형이었죠

  • 97. 에휴
    '24.10.16 6:36 PM (1.218.xxx.204)

    이 커플 이혼할 때 한창 루머 돌았는데….
    모르시나요?
    김한석이 정나미 떨어진 이유가 있는데 결혼 후에도 그게 이어졌다구요. 한창 요즘 떠들썩한 엘지 그 사위가 했다는 거 말이에요.
    글구 이상아 내리막은 한참 됐어요.
    마지막 승부에서 자기가 원래 심은하 맡은 역할이었는데 피디가 이상아가 했던 역할의 톡톡 튀는 말투를 신인들이 못해낸다고 배역 바꾸자고 해서 바꿨다네요. 이거 이상아가 한 얘기에요 예능 나와서요. 그 이후로 자기 주연에서 멀어졌다고 씁쓸히 말하는데 글쎄요… 다슬이 역은 심은하가 해서 뜬건데 글케 생각 안하는 게 문제

  • 98. 말은
    '24.10.16 7:01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똑바로 하랬다고.
    자기 잘못이나 행동에 복기가 필요해요. 오은영 박사 상담하는거 보니깐 타인에 대해 솔직한것과 무례한 언행을 구분을 못하고 경계없이 sns 드러내기중독이던데요.
    주변에서 피드백을 들으면 현명하게 자기 걸로 만들어야지 그런 반성없이는 인생의 다음 단계로 성장할수 없어요.
    부디 그녀가 내려놓고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해요.

  • 99. 근데
    '24.10.16 7:35 PM (125.132.xxx.86)

    이상아 네번째 결혼 한건가요??
    엄마하고 사는것 같던데
    새로운 남자 만난다고 기사에 나왔던데
    그렇게 남자들한테 당하고도
    아직 남자에 대한 미련이 있나보네요

  • 100. 위의
    '24.10.16 7:48 PM (211.36.xxx.72)

    이 커플 이혼할 때 한창 루머 돌았는데….
    모르시나요?
    김한석이 정나미 떨어진 이유가 있는데 결혼 후에도 그게 이어졌다구요. 한창 요즘 떠들썩한 엘지 그 사위가 했다는 거 말이에요.

    -------------------------------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결혼뒤 바로 알게되어
    결혼 3~4개월만에 별거들어가고 강하게 1년만에
    이혼한게 이유가 되네요

    그럼 지금에야 거짓말하며 ㄱㅎㅅ 나쁜놈 만든
    이상아가 나락가야하니
    ㄱㅎㅅ이 사실을 밝히면 되겠네요

  • 101. 정작
    '24.10.16 7:53 PM (182.216.xxx.135)

    학교다녀야 할때 너무 학교를 안다녀서
    안타깝게 상식이나 일반적 지식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그게 잘못된 선택을 계속하게 하는 결정적 원인은
    아니어도 지금까지 꼬여진 삶을 사는 이유인듯 해요.

  • 102. 그게
    '24.10.16 8:45 PM (74.75.xxx.126)

    그동안 당하고만 살아온 힘들었던 삶의 결과인지 몰라도 금쪽 상담소에 나온 거 보니까, 인성이 너무 피폐해서 도저히 남들과 조화롭게 살 수 없을 것 같던데요. 너무 막무가내로 자기말만 맞다고 고함지르고 입만 열면 무식하고 남한테 상처 주는 말 내뱉으면서 난 솔직해서 이럴 수 밖에 없다고. 저런 사람을 어떻게 상담하나 했는데 역시 프로인 오은영 박사가 조근조근 잘 다독여서 말하기 전에 한번은 생각을 하고 말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내더라고요. 아무리 힘든 인생을 살았어도 중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까지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안타깝기도 하고 이혼세 번이 뭐 어때서 하는 세상이지만, 자기팔자 자기가 꼰게 눈에 보이던데요.

  • 103. ...
    '24.10.16 9:37 PM (112.154.xxx.81)

    첫결혼 잘못해서 망한거 맞죠

    이혼 원하지 않았는데
    울며불며 매달려도 이혼하게 되고

    더 잘난 남자랑 결혼한다 보여주려고
    급하게 두번째 결혼해 아이낳고 이혼

    아빠 빈자리 채워주려고
    세번째 결혼해서
    술장사까지 했으나 또 이혼

  • 104. 가랑잎
    '24.10.16 9:59 PM (118.129.xxx.71)

    몆번을 우려먹는건지~~

  • 105. ..
    '24.10.16 10:02 P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근거 없는 루머 쓴 분들 찌라시 같은 거 본 걸테고..
    이혼 전에 김한석 이대앞에서 여자랑 다정하게 연인 처럼 지나간 목격담도 미시에 있어요

  • 106. ..
    '24.10.16 10:03 PM (223.38.xxx.116)

    근거 없는 루머 쓴 분들 찌라시 같은 거 본 걸테고..
    이혼 전에 김한석 이대앞에서 여자랑 다정하게 연인 처럼 지나간 목격담도 미시에 있어요

  • 107. ..
    '24.10.16 10:10 PM (61.254.xxx.115)

    금찍상담소 나온거 보면 상당히 말이 거칠어서 깜짝 놀라게되요 생일선물도 맘에 안드는거 가져왔다고 바꿔오라고 4번을 돌려보냈대서 대단하다 싶었어요 아마 소중히 여기는 친구가 아니었거나 매니저가 선물을 한건지 아무리 맘에안들고 필요가 없어도 4번을 돌려보낸건 너무하다싶었고요 그렇게 데이고도.박원숙프로 나와서 또결혼하고싶대서 기함했어요 일단 자기자신에 대해 파악해볼 필요가 있고 두번째결혼인지 세번째결혼도 다 너무 성급하고 잘못판단한거잖아요 이혼변호사가 말하기를 3년은 자기를 돌보고 이혼후 성급히 남자를 사귀거나 결혼하지말라고 조언하더군요

  • 108. ..
    '24.10.16 10:11 PM (61.254.xxx.115)

    미숙한면이 많은데 뭐든 성급히 빨리 결정 내리는게 문제같음.

  • 109. 그나마
    '24.10.16 10:24 PM (70.106.xxx.95)

    요즘은 소속사에서 커버해서 가려지는거지
    너무 어릴때 데뷔해서 공교육 못 마치고 아이돌 생활하는 경우에도
    소속사 나가는순간 온갖 스캔들 터지고 사기당해 전재산 날리는일
    많아요.
    당시에 이상아도 교육도 못받고 어려서부터 험하게 방송일 하고 (요즘도 여자연예인들 무슨 문제로 시달리는지 다들 아는데 그옛날은 진정한 야만의 시대였어요)
    제대로 사회생활이나 적당한 수준의 최소교육도 받지못했죠
    일반인의 생활하곤 달라요.
    아직도 친정엄마가 같이 살던데 그 엄마가 별로에요
    그저 먹고사는거에 팔려서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 탓도 있어요.
    근데 하필 첫결혼도 영 아닌 남자랑 해서 요즘도 이혼낙인 한번 찍히면
    복귀가 거의 힘들거나 이미지 안좋아지는데 (아직도 공개적으로 성매매나 바람난 남편이라도 이혼못한다고 살잖아요 잘나가는 여자연예인들도)
    그 시절엔 더했어요

  • 110. 루머말하는분들
    '24.10.16 11:0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그러지마세요. 떠도는 말 일 뿐이고.
    일하고 돈버는 아내가 집안일 다 하게 내버려둔 인간 이고. 이걸 스스로 방송에서 자랑스레 떠든 놈 이에요.
    그 인간이 이상아 남편으로 각광받았고. 신인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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