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해외주식 매도해서
일년에 총수익이 겨.우. 450만원 가량이라,
250제외하고 나머지 수익의 양도세 45만원 가량 냈습니다.
그런데 연간 소득이 잡혀서 부양자격 박탈로
연말정산 받은거 3백을 토해내야 하네요.
일년내내 미국주식 한다고, 밤에 잠 못자고.
스트레스받고...건강도 상했는데.
수익 꼴랑 450에. 세금 45+300= 345가 나가버리니
결국은 일년에 105만원 번 셈이네요.
한달로 치면, 10만원도 안되는 수준....;;
주식으로 10억 굴리는데, 제가 국장에서 손실이 많아
2억이 마이너스인데...
미장에서 겨우 찔끔 수익났을 뿐인데....
이젠 돈벌기 싫어지네요.
차라리 돈 안버는 게 나은 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