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요..
'24.10.15 3:44 PM
(222.102.xxx.75)
시각장애 등급까지 받은 분이면
그럴 수 있을지도요..
2. ㆍ
'24.10.15 3:46 PM
(223.39.xxx.26)
버스 번호 식별 가능해요
내려서 도착 안내판도 보던데
버스 번호가 안보일리가요
3. ㆍ
'24.10.15 3:47 PM
(223.39.xxx.26)
설령 작은 글씨가 안보인다면
버스 타기 전 정류장 대기 승객에게 묻거나
버스 타기 전에 기사님에게 묻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일 먼저 버스 타서
뒷사람 타든 말든
기사님 앞에서 묻는거 어이 없었어요
4. 너무
'24.10.15 3:50 PM
(61.74.xxx.41)
자기 의식 흐름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이언맨 비서 자비스를 원하는 것처럼 아무에게나 묻고ㅋ
논외로 스마트폰을 모두가 편하게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스마트폰 사용법을 어르신들도 편히 쓰시게 전반적으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폰값은 청전부지인데..
5. 진상
'24.10.15 3:55 PM
(118.35.xxx.77)
예전에는 다 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능저하도 있고 정신질환자도 많아요.
6. ...
'24.10.15 3:58 PM
(211.234.xxx.145)
님의 머리로 논리를 펴고, 거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예요.
님에겐 당연히 보여도 시각장애면 안보일 수 있죠.
일례로 귀가 잘 안들리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크게해 주는
보청기를 꼈는데 왜 안들리냐...는 억지! 와 같아요.
실제로 보청기는 근시나 원시인 사람이 안경을 껴서
바로 교정되는 것 처럼 완벽한 효과가 없거든요.
소리가 아무리 커도 어음 분별이 안되서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고 사람마다 고음. 저음...등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도 다르고요.
한마디로 90% 못듣는걸 보청기로 50%정도로 끌어 올리는 정도죠.
제대로 알고 이해하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예요.
그거 좀 대답해주는걸 그리 시녀짓으로 생각하는
원글님이 더 ㅈㅅ스러워요.
7. ㆍ
'24.10.15 4:02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저기요
버스 안내판에 A목적지가 보여서 탄거면
당연히 그 보다 글씨 큰 버스 번호는 보입니다.
내려도 도착안내판 봤다고도 했고요
휴대폰 작은 글씨가 안보인다는거지
버스 번호나 목적지가 안보여
물어본게 아니라고요.
제발 글 좀 읽고 댓글들하세요
그리고 안보이면
귀에 사람이 타든 말든
다 막고 물어보는 게 맞습니까?
버스 타기 전 같은 대기 승객에게
어디 가는 버스 알려달라고 해도 되고
버스 타기 전에 기사님한테 물어봐도 되는 일이라구요
뭘 그렇게 장애인 배려 안한다고 난리들인건지
정말 그 승객처럼 하나만 보고 어이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지 마세요들
그러는 님들이 ㅈㅅ인거에요
8. ㆍ
'24.10.15 4:04 PM
(223.39.xxx.222)
저기요
버스 안내판에 A목적지가 보여서 탄거면
당연히 그 보다 글씨 큰 버스 번호는 보입니다.
내려도 도착안내판 봤다고도 했고요
휴대폰 작은 글씨가 안보인다는거지
버스 번호나 목적지가 안보여
물어본게 아니라고요.
제발 글 좀 읽고 댓글들하세요
그리고 안보이면
뒤에 사람이 타든 말든
다 막고 물어보는 게 맞습니까?
버스 타기 전 같은 대기 승객에게
어디 가는 버스 알려달라고 해도 되고
버스 타기 전에 기사님한테 물어봐도 되는 일이라구요
뭘 그렇게 장애인 배려 안한다고 난리들인건지
정말 그 승객처럼 하나만 보고 어이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지 마세요들
그러는 님들이 ㅈㅅ인거에요
82도 가만보면
남의 글 제대로 안 읽고
본인이 느낀 대로 의식의 흐름대로만 말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글 쓰기 싫어져요
9. ㆍ
'24.10.15 4:07 PM
(223.39.xxx.222)
위에 지능저하도 많고 정신질환도 많다는 댓글에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큰 글씨는 충분히 식별 가능한
시각장애에
지능 저하, 정신 질환이 있을 수도 있겠어요..
이 점은 저도 참고해야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10. ..
'24.10.15 4:30 PM
(106.246.xxx.38)
여기서 화를 낼게 아니고
그분한테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알려줄 수 있는 상황이면 알려주면 되고
ㅈㅅ이라 생각되었으면 무시하면 되죠
솔직히 저도 원글님 이해가 안되서 나도 난독증인가?해서 다시 읽어봤네요
시각장애 그 몇급이 어느정도 보이는 지 저도 잘 모르지만
안보일 수도 있고
몇번 버스가 운행간격이 짧은지 긴지 그분이 모를 수도 있는 것인데...허..
그냥 원글님이 화가 많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11. ㆍ
'24.10.15 5:29 PM
(223.39.xxx.149)
106님
문해력 문제를 화가 많은걸로 몰고 가시네요?
그 분이 가려했던 B병원은 대학병원급 이에요
그런 곳에 정기적으로 다닌다면
당연히 몇 분 간격인지 그 사람이 더 잘알겠죠.
그리고 본인 입으로
시각장애 몇 급이라 휴대폰 작은 글씨가 안보인다고 했으면
큰 글씨는 보인다는 이야기잖아요.
버스 번호는 손바닥만한 휴대폰 내 작은 글씨가 아니고요.
그리고, 모두들 다음 정거장에서 환승하라고 하는 사이
정거장 도착해서 내렸는데
물어볼 시간이 어디있어요
모두를 불편하게 하니
뭐 저런 ㅈㅅ이 있나해서
혹시 내가 생각치 못한
이유가 있을까 싶어 이해를 구하고자 쓴 글이에요
난독증이 있다고 느낄 정도면
행간의 의미를 유추 못하는 문해력이고요.
정말 시각장애인이 어려움을 호소하는거였으면
여기다 글 쓰지도 않았답니다.
그리고 저 틈틈이 봉사 많이 해봐서
정말 도움이 절실한건지
핑프처럼 남들한테 대접받으려는건지
너무 잘보여요.
문해력 짧은걸
화가 많다는걸로 주객전도하지 마세요
12. ㆍ
'24.10.15 5:40 PM
(223.39.xxx.149)
버스기사님이 얼마나 난감해했는지
뒤에 승객들이 얼마나 불편해했는지
그 분 때문에 신호가 한 번 더 걸리고
모두가 불편해했는데
그래서 ㅈㅅ스러운 자신감과 배짱은 뭔지
내가 생각치 못한 다른 이유가 있을까 해서 물어본 글을
다 읽어보지도 않고, 그저, 시각장애란 소리에
너는 배려가 없고, 화가 많아
이러는게 더 어처구니 없어요,
그 몇 번 버스를 기억하는거면
(다른 번호도 있는데, 그 분이 기억하는 버스가 배차간격이 더 촘촘함)
배차간격이 촘촘한걸 당연히 알고 있겠죠.
A목적지 종점 근처 B병원을 가려는데
종점 글씨만 확인하고. 급하게 탈 일은 아니지 않나 해서
글 쓴거고요.
지능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댓글에
이해해 감사하다고 표현했음에도
화가 많은거 아니냐고 딴지 거는님이야말로
세상을 너른 시각으로 보려고 애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이게 이렇게 자세히 얘기해야만 알아들을 정도면
주변인들도 댓글님 편협한 시각에 꽤 애먹을거 같거든요?
13. ㅈㅅ
'24.10.15 7:16 PM
(98.45.xxx.21)
무슨뜻인가요?
14. 좀
'24.10.15 7:39 PM
(211.205.xxx.145)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면 되지요.
시각장애라는데 뭘 또 진상이라고 욕하시나요.
15. 아..
'24.10.16 12:18 A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님 좀 피곤한 스타일이시네요
님도 어디가면 뒤에서 ㅈㅅ 소리 들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