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인가 그무렵까지 인명전화번호부가 발행되었는데. 그 이후였을수도.
지인부탁으로 이름만 알고 지역판 전화번호부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있는 걸 알고 찾아갔네요.
신청하고 40여분 후 두꺼운 책이 나왔어요.
수많은 동명이인들의 집주소가 간단히 적혀있었는데.
원하던 주소는 못찾았지만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대부분 결번이었거든요.
2005년인가 그무렵까지 인명전화번호부가 발행되었는데. 그 이후였을수도.
지인부탁으로 이름만 알고 지역판 전화번호부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있는 걸 알고 찾아갔네요.
신청하고 40여분 후 두꺼운 책이 나왔어요.
수많은 동명이인들의 집주소가 간단히 적혀있었는데.
원하던 주소는 못찾았지만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대부분 결번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