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0.15 1:43 PM
(119.193.xxx.166)
식비,교통비도 비싼데 보통 용돈50정도 줘요. 옷이나 신발 등은 가끔 사주고.
2. ㅎ
'24.10.15 1:44 PM
(116.89.xxx.136)
식비를 적게 주시네요 요즘 보통 한끼 만원정도로 쳐서
밖에서 두끼 정도 계산해서 60
나머지 교통비 이거저거(?)해서 90줘요
졸업반입니다.
이렇게 줘도 말일되면 부족한지 하루전에 손내밀더라구요
3. ..
'24.10.15 1:45 PM
(223.35.xxx.79)
보통은 되겠어요
저는 60주고 화장품 옷 휴대폰비는 내줍니다
4. 원글
'24.10.15 1:45 PM
(125.180.xxx.30)
ㅇㅇ/ 오.. 저희랑 완전히 똑같네요.
5. 동원
'24.10.15 1:46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식비 통신비 교통비 월 90
옷 휴대폰 패드 등은 사줘요
6. ...
'24.10.15 1:47 PM
(124.50.xxx.169)
식비 교통비 합 50 줍니다. 모자르면 네가 알바해서 충당하라고 했어요.
7. 원글
'24.10.15 1:47 PM
(125.180.xxx.30)
ㅎ / 제가 가계부를 꼬박꼬박 적거든요 지금 이글 쓸려고 가계부를 뒤져봤는데 저도 희안하네요 얘들 뭘먹고 산건지. 지지난달 지지지난달 봐도 이정도 비슷한 금액이더라고요. 보통 나가서 먹지 않고 학식 7천원 이하 많이 먹고 아니면 점심 건너뛰거나 친구들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저녁먹는정도라,저정도 금액 나온것 같아요
8. ...
'24.10.15 1:48 PM
(124.50.xxx.169)
50주면 자기가 그 안에서 다 합니다 화장품도 사고 옷도 사고..풍족하게 주면 애 베립니다 ㅋ
9. 원글
'24.10.15 1:49 PM
(125.180.xxx.30)
.. / 아 휴대폰비 빠졌네요 저기에 휴대폰비도 용돈에 포함. 비슷비슷하군요
10. 원글
'24.10.15 1:49 PM
(125.180.xxx.30)
... / 대략적으로 다 비슷하군요. 저는 또 저희가 많이 주는건가 아니면 또 너무 적게 주는건가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소됐네요
11. less
'24.10.15 1:50 PM
(182.217.xxx.206)
이번에 대학 들어간 아들한테.. 용돈은니가 벌어서 쓰라고.. 얘기했고..
그래서 입학후 4월부터 알바시작함..~~ 한달에 50남짓 버는데..~~
본인 알바비+ 명절이럴때.. 양가에서 주는 용돈 으로 아이가 아직까지는 생활함..~~
저희는 기숙사비랑 학비만 대주고 있네요.
12. ...
'24.10.15 1:51 PM
(124.50.xxx.169)
좀 모자르게 줘야 아낄 줄도 알고 규모있게 쓰기도 하고요. 때로는 집에와서 밥고 먹고요.
13. 원글
'24.10.15 1:53 PM
(125.180.xxx.30)
less / 아 그럼 아예 용돈을 안줘요? 자녀분이 그렇게도 가능하면 최적의 조건이죠.
저도 대학들어가기전에는 니들이 벌어서 알아서 써라 라고 하려고 해서 초반에 그렇게 해봤더니 얘네들이 점심도 안먹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지도 않으려고 하고 만나도 잠깐만 만나고 오고 그러더라고요 한창 놀 나이때 돈때문에 안먹고 안먹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카드를 줘버렸네요
14. 용돈은
'24.10.15 1:53 PM
(39.7.xxx.33)
60이요.
휴대폰비는 내주고
간간히 5-10만원 주기도 하고
가끔 옷 사주기도 하고
100만원 안쪽으로 쓰지 않나 싶습니다.
네. 저보다 훨훨훨 많이 써요.
15. 원글
'24.10.15 1:54 PM
(125.180.xxx.30)
... / 정확히 맞는 말씀입니다.
16. 원글
'24.10.15 1:55 PM
(125.180.xxx.30)
용돈은 / 비슷비슷하군요.
17. ...
'24.10.15 2:03 PM
(118.235.xxx.168)
저희는 학교가 가까워요.
용돈은 10주고, 더 필요할땐 더 주고요.
밥과 교통비는 엄카씁니다.
화장품/옷은 별도로 사주구요.
저희는 50정도 주고 알아서 쓰라는 입장인데
고등까지 용돈을 많이써보질 않아서 그런가 저게 좋다네요.
18. ㅇㅇ
'24.10.15 2:09 PM
(163.116.xxx.120)
저는 인생에 가장 자유롭고 빛나는 시절, 즐겁게만 살아라하는 마음으로 체크카드 줬어요. 순수하게 용돈으로만 70-80만원정도 쓰네요.
19. ..
'24.10.15 2:11 PM
(180.229.xxx.18)
용돈 50 월세 60 관리비 10 핸드폰비7만5천원, 운동이나 학원은 틈틈히 등록해 주고 수시로 옷사주고ㅠㅠ 자취하니 돈 많이 나가서 거의 사먹으니깐요 아이가 알바도 해서 충당해요..여자아이라 꾸밈비가 상당해요..
그래도 고딩때 학원비에 비하면 덜 나가니...
20. ...
'24.10.15 2:15 P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이백 보내요
2억짜리 전세집이랑 관리비 15만원, 방학마다 가는 해외여행비용은 따로구요
21. ...
'24.10.15 2:17 PM
(118.221.xxx.2)
딸바보 남편이 이백씩 보내요
2억짜리 전세집이랑 관리비 15만원, 방학마다 가는 해외여행비용은 따로구요
22. 음...
'24.10.15 2:22 PM
(49.170.xxx.19)
저는 둘다 알바하는거 감안해서 딸은 70 아들은 40정도 주고 남편이 종종 더주는것같긴해요. 알바하지만 그돈은 모아서 방학때 여행가거나 필요한 옷 화장품사는것같고요. 데이트라도 하면 턱없이 부족하죠. 아껴야하는거 잘알죠.
저 대학생때 용돈적게받았는데 진짜 위축되게 살았어요. 왕복 3시간학교다니면서 학교공부 취업공부에 몸도 약해서 매일 피곤에 찌들어 알바도 할수없고..
근데 돈은 없으니 애들이랑 만날 약속도 안해 즐길줄도 모르고 그저 학교 집만 왕복.. 옷도 청바지에 흰티만 입으니 친구들이 나중엔 한소리하더라구요.. 한참이쁠 20대에 친구들 이쁘게 입고 스키며 워터파크며 다니는거 너무 부러운데 갈돈은 없으니 점점 소외되구요.
내자식은 그렇게까지는 키우지말자고 생각해서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눅들게는 안하게하려합니다. 아들 친구애는 등하교만 4시간인데 용돈도 못받아서 편의점 알바하면서 사는데 학점관리안되고 맨날 삼각김밥에 너무 비참하게살긴한다고요. 부모가 다컸으니 용돈은 니가알아서해라했다는데 그런애들보면 대부분 학점관리안되서 힘들어한다고하더라구요.
여유롭게 주세요. 물가도 오르고 요즘애들 너무 힘들긴해요
23. ...
'24.10.15 2:30 PM
(221.159.xxx.134)
기숙사 생활해서 차비랑 식대 안드는 남학생 30줍니다.
집에 오가는 차비랑 교재비 생필품등은 카드로 쓰고요.
근데 학교 기숙사 학교 기숙사 학교 기숙사 ㅡ집
시험 끝나는 주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 모임 ㅡ피시방
또 학교 기숙사 학교 기숙사
어쩜 저 대학생활과 똑같이 재미없게 보내는지..
개인용돈은 한달 10도 안쓰는거 같습니다..
반면 고딩딸은 한번 카드쓰면 무섭게 써대서 안줍니다..
24. 대딩
'24.10.15 2:31 PM
(220.126.xxx.9)
용돈 50주고 옷이랑 핸드폰비용 내줘요
집에서 가끔 배달 주문하는건 사주고요
둘다 아들인데 첫때는 방학때만 알바해 모아둔거 쓰고 둘째는 주말 알바해서 40좀 넘게 벌어요
부족하다 할땐 몇십만원 더 줍니다 친구들과 여행가고 그럴때요
25. 바람소리2
'24.10.15 2:32 PM
(223.32.xxx.98)
옷 휴대폰 다 사주고 개인적인거민 쓰고 60요
26. 바람소리2
'24.10.15 2:33 PM
(223.32.xxx.98)
애 하나니 밍정이지 두셋이면 은퇴하고도 돈 대줄 판이네요
27. ...
'24.10.15 2:40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근래 물가치고 오십이 많은건 아닌 것 같은데요
이십년전에도 삼십만원 받고 다녔는데요
집에서 다니는 애들 보통 그정도는 받았어요
과외비는 모았다가 옷사고 핸드폰바꾸거나 유럽여행가구요
요새 애들은 술을 안먹어서 좀 적게 들려나요
28. ..
'24.10.15 3:10 PM
(112.170.xxx.188)
기숙사비, 식비, 핸드폰요금 다내주고 월 50이고 옷 사거나 놀러갈때 따로 더 줍니다.
애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다들 제 용돈 정도는 알바한다고 제 아이만 알바 안한다고 부잣집 딸이냐고 놀린답니다. 주변에 학비대출 받고 방학때 알바해서 학기중 생활비 충당하는 애 이야기 들으면 참 힘들겠다 싶어요.
29. .,.
'24.10.15 4:23 PM
(39.125.xxx.67)
핸드폰값이나 옷은 사주고 70-80 줘요.
30. ...
'24.10.15 6:38 PM
(218.236.xxx.239)
일주일에 10만원요... 나머지는 알바해서 충당... 핸드폰비는 내주고.. 가끔 필요하면 제 카드 써요.
31. 저희는
'24.10.16 3:40 PM
(58.78.xxx.250)
딸은 고시생이라 80만원(방값 + 공과금+ 핸드폰비 별도지원)
아들은 60만원(방값+공과금+핸드폰비 별도지원) 아들은 알바해서 일부 충당
지방에 사는 부모는 힘들어요...빨리 경제적은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아들은 박사까지 하고싶다해서 남편보면 불쌍해요...저도 벌긴하지만 정년해도 더 벌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