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10.15 1:21 PM
(112.168.xxx.30)
그런 언쟁을 할만큼의 의욕도 없어요.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해 응 니말 다 맞음
이러고 신경 안써요.
중요한 결정이 아닌이상(집을사거나 집안에 대소사등) 사소한일상에서의 일들은 딱히 내가 맞다는걸 증명하기위하 언쟁하는게 피곤해요.
님도 저런마인드로 대해보세요.
사소한걸로 쓸데없이 감정소비할 필요있나여
2. ᆢ
'24.10.15 1:27 PM
(211.234.xxx.199)
나이 들어 싸우면 건강에 진짜 안좋아요
저는 혼자 화내다 두 번 쓰러질뻔 해서
그냥 다 내려 놨어요 대답만 하고 언쟁 될 것 같으면
윗님 말씀대로 네 말이 다 맞다며 좋게 끝내요
싸우지 마세요
3. 저두
'24.10.15 1:31 PM
(221.168.xxx.73)
상식적으로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는데.
포기한지 오래요.
저도 윗 두분처럼 그래 니말이 다 맞다 치자 하고 반박 안해요.
4. ..
'24.10.15 1:38 PM
(211.253.xxx.71)
저기 용산에 계신분들도 똑같은 상황일까요?
정말 저도 병들었나 봅니다.
나이를 말씀하시니 바로 그들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싸우고 살까?
재임중 이혼은 안하겠지?
5. 간단
'24.10.15 1:50 PM
(220.78.xxx.213)
우리부부도 님네 또래인데
안 싸우는 젤 쉬운 방법은
남편과 말할땐 남편 수준의 말만 하는거 ㅋ
뭔가 슬슬 속에서 올라온다?싶어지면
응 그래? 그렇군 무한반복요 ㅋㅋㅋㅋ
6. ㅡㅡ
'24.10.15 1:59 PM
(223.38.xxx.43)
60넘으니 돈만 넉넉하면 모든걸
다 맞춰주고 살아요
말싸움도 픽곤하고 사람쉽게
안변하는걸 아니까 그려려니해요
제가 편할려고요
그렇게 해주니 오히려 더 잘하네요
7. 0022
'24.10.15 2:05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 전 싸우다 그랬어요
됐다 세상에 잘난 사람 천지인데 너랑 나랑 싸워서 누가 이기면 뭐하냐..
밖에 잘난 사람 천지인데 언더독 둘이서 아웅다웅하면 뭐해요. ㅠ
8. 바람소리2
'24.10.15 2:22 PM
(223.32.xxx.98)
둘이어도 대화 인해요 ㅎㅎ
뭐라 하면 다 어 그래 해줍니다
9. 한 귀로 듣고
'24.10.15 4:15 PM
(211.247.xxx.86)
대충 응 응 해 주세요
그 쪽도 발언권은 있고 자기 주장도 있을 거잖아요의견 대립해서 이겨봤자 뭐하겠어요?
나의 평온한 저녁을 위해서 사회적 스킬을 발휘하시길.
10. 뭐하러
'24.10.15 4:2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톡톡 쏘며 기운 빼나요
긴 얘기는 말고 용건만 짧게 부드럽게 치고 빠져요
11. ᆢ
'24.10.15 8:47 PM
(121.167.xxx.120)
소통이 안되니 필요한 생존 언어 외에는 얘기 잘 안해요
듣기만하고 대화 안해요
싸울 일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