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러가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으세요?

사주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4-10-15 12:31:16

사주 얘기니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 패쓰 부탁드려요

오늘 퇴근하고 사주보러갈거에요

남편이란 사람이랑은 현재 별거중이고

자녀는 20대 초반, 중반 둘이고 저는 50초반 직딩맘이에요

저는 건강 재물운 물어볼거구 개명도 물어볼예정이에요

아이들은 건강 진로 재물물어볼거에요

법적배우자는 건강과 아이들에게 말년에 신세지는지 물어볼거에요

이외에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으세요

맘먹고 거금들여 가는거라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싶어요

IP : 106.244.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12:35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제 말년운이 좋을까 묻고싶네요.
    친정아버지가 말년운이 안좋으셨어요.
    돌아가실때 너무 불쌍해서 울었어요.

  • 2. 자몽티
    '24.10.15 12:36 PM (182.172.xxx.169)

    지금 하는 사업일 언제까지 하것냐랑 우리아이 진로
    나머지는 그냥 되는대로사는 것이 맞습니다

  • 3. ...
    '24.10.15 12:42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거금 들여서 상담하신다고 했는데 상담비는 얼마인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
    저라면 개명은 안 묻겠어요

    제가 사주 공부했던 선생님은 개명 안 하시더라고요
    개명, 부적, 색깔로 액땜하기 등 모두 소용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개명을 묻게 되면 그만큼 시간을 잡아 먹게 되니 다른 궁금한 점을 더 물어보겠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궁금하시다면 개명도 상담해 보세요

  • 4. 저도
    '24.10.15 12:46 PM (118.221.xxx.20)

    말년운이 궁금해요.

  • 5. 님과
    '24.10.15 12:50 PM (220.78.xxx.213)

    같은 상황이라면
    이혼할것같은지부터요
    이혼하게 된다면 재혼수가 있는지도 ㅎ
    자녀들의 배우자운도요

  • 6. ..
    '24.10.15 2:50 PM (39.118.xxx.199)

    사주 보러 간다면서
    점바치에게 물어보듯 하나요?
    제대로된 철학관은 쫘악 풀어 줍니다.

  • 7. 근데
    '24.10.15 4:04 PM (223.38.xxx.89)

    저는 50가까이되니 물어볼것도 없던데요...
    특히 저관련해서는 궁금할것도 없고
    일하고있는데 하면 하고 말면 말고..
    특별히 이사라던가 진학문제나 직장발령문제 그런게 걸린게 아니면 그냥 사주는 별거없어서..
    그냥 내가 아는 내얘기를 해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83 전재산 20억 33 인생 2024/10/16 7,198
1636182 여의도 근방 서울구경 추천 좀 5 허지호니 2024/10/16 834
1636181 갤럽 vs PNR (여론조작의 시대) 2 대선무효 2024/10/16 655
1636180 결혼 18년차..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는데 47 반성합니다 2024/10/16 7,353
1636179 은퇴한 신부님들은 어디에 계시게 되나요? 4 aa 2024/10/16 1,942
1636178 AI 산업혁명을 위해 우리는 전기요금을 많이 내야함 10 인공지능 2024/10/16 733
1636177 예전에 여기 한창 코인글 쓰시던분 계셨는데 5 2024/10/16 1,302
1636176 사랑후에 오는것들 읽으셨나요? 1 0011 2024/10/16 889
1636175 해외순방 취소 위약금 4 ㄱㅂㄴ 2024/10/16 1,454
1636174 글,질문 올리고 응대 없는 사람은 왜 그래요? 7 대꾸 없는 .. 2024/10/16 735
1636173 엄마가 입던 모피 어찌해야 할까요? 14 모피 질문요.. 2024/10/16 2,924
1636172 초등5학년 처음으로 수학학원 보내려는데요. 기준점을 뭘 잡아야 .. 5 조언부탁 2024/10/16 935
1636171 대중교통 안 계속 통화 너무 무식해 보이는데 3 2024/10/16 784
1636170 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11 준호팬 2024/10/16 2,026
1636169 자식들한테 다큰성인이 어쩌고 하는사람들 13 2024/10/16 2,843
1636168 나무 상판 가능한가요? 하이라이트 2024/10/16 404
1636167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13 .. 2024/10/16 1,959
1636166 다른구에서는 오늘 못하나요? 5 교육감투표 2024/10/16 728
1636165 자연산 꿀을 먹어보니 신기한 것. 11 신기 2024/10/16 4,310
1636164 안성재.. 15 .. 2024/10/16 4,393
1636163 옷 드라이 어디서 하세요? 4 아놔 2024/10/16 1,161
1636162 최민희가 뉴진스 하니가 콜이 와서 만나러간거라고 하네요 26 ㅠㅠ 2024/10/16 3,362
1636161 혹시 강원도 고성 당일치기 어디가면 좋을까요? 6 ........ 2024/10/16 1,066
1636160 친한 언니의 남편 얘기할 때 21 2024/10/16 5,088
1636159 연어횟감 사서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 변화가 있을까요 6 2024/10/16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