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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러가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으세요?

사주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24-10-15 12:31:16

사주 얘기니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 패쓰 부탁드려요

오늘 퇴근하고 사주보러갈거에요

남편이란 사람이랑은 현재 별거중이고

자녀는 20대 초반, 중반 둘이고 저는 50초반 직딩맘이에요

저는 건강 재물운 물어볼거구 개명도 물어볼예정이에요

아이들은 건강 진로 재물물어볼거에요

법적배우자는 건강과 아이들에게 말년에 신세지는지 물어볼거에요

이외에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으세요

맘먹고 거금들여 가는거라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싶어요

IP : 106.244.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12:35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제 말년운이 좋을까 묻고싶네요.
    친정아버지가 말년운이 안좋으셨어요.
    돌아가실때 너무 불쌍해서 울었어요.

  • 2. 자몽티
    '24.10.15 12:36 PM (182.172.xxx.169)

    지금 하는 사업일 언제까지 하것냐랑 우리아이 진로
    나머지는 그냥 되는대로사는 것이 맞습니다

  • 3. ...
    '24.10.15 12:42 PM (1.244.xxx.34)

    거금 들여서 상담하신다고 했는데 상담비는 얼마인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
    저라면 개명은 안 묻겠어요

    제가 사주 공부했던 선생님은 개명 안 하시더라고요
    개명, 부적, 색깔로 액땜하기 등 모두 소용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개명을 묻게 되면 그만큼 시간을 잡아 먹게 되니 다른 궁금한 점을 더 물어보겠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궁금하시다면 개명도 상담해 보세요

  • 4. 저도
    '24.10.15 12:46 PM (118.221.xxx.20)

    말년운이 궁금해요.

  • 5. 님과
    '24.10.15 12:50 PM (220.78.xxx.213)

    같은 상황이라면
    이혼할것같은지부터요
    이혼하게 된다면 재혼수가 있는지도 ㅎ
    자녀들의 배우자운도요

  • 6. ..
    '24.10.15 2:50 PM (39.118.xxx.199)

    사주 보러 간다면서
    점바치에게 물어보듯 하나요?
    제대로된 철학관은 쫘악 풀어 줍니다.

  • 7. 근데
    '24.10.15 4:04 PM (223.38.xxx.89)

    저는 50가까이되니 물어볼것도 없던데요...
    특히 저관련해서는 궁금할것도 없고
    일하고있는데 하면 하고 말면 말고..
    특별히 이사라던가 진학문제나 직장발령문제 그런게 걸린게 아니면 그냥 사주는 별거없어서..
    그냥 내가 아는 내얘기를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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