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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위네 집안 좀 별로 같아요

.... 조회수 : 31,204
작성일 : 2024-10-15 11:07:00

송지은한테 몇 십년 전 입던 옷 주는 시어머니나

우리 짐을 가져갈 요양보호사 들인 걸 축하한다는 축사하는 동생

완전 말그대로 똥 투척

박위 유튜브에 연예인 인맥 자랑도 꾸준히 하던데 그거 다 PD인 아빠 덕에 알게 된 사람들 아닌가요

 

결혼식 전체와 유튜브가 "하반신마비이지만 아이돌여자와 결혼도 하는 행복한 나"에 포거싱 되어 있고 장애팔이

신파에 너무 오글거려요

자기연민에 나르시시스트 집안 같음..

IP : 118.235.xxx.245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5 11:09 AM (1.237.xxx.181)

    내가 신부엄마라면
    결혼식에서 저 축사듣고 걍 다 엎었을듯

    아우 진짜
    한숨나오네요

  • 2.
    '24.10.15 11:09 AM (58.140.xxx.20)

    에이 좋게 좋게 보세요.식장에서 아들 껴안고 울던 아버지 보니 부모마음 알겠던데.

  • 3. ..
    '24.10.15 11:09 AM (1.11.xxx.59)

    축사는 동생이 오바해서 ㅜㅜ 왜? 그랬을까요? 진짜

  • 4. 저도
    '24.10.15 11:09 AM (118.221.xxx.86)

    결혼식 공개되어 자꾸 짤이 뜨는데 여자 입장이 안타깝고 너무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공감이 전혀 되지 않아서
    아무리 종교의 힘과 사랑이라지만 너무하지 않나요?
    여자쪽에서 하자고 했어도 남자쪽에서 안해야죠
    그냥 뻔뻔해보였어요

  • 5. ㅇㅇ
    '24.10.15 11:10 AM (218.147.xxx.59)

    우리 짐을 가져갈 요양보호사 들인 걸 축하한다는 축사하는
    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정말인가요? 세상에나 충격!!!!
    제정신인가

  • 6. ....
    '24.10.15 11:10 AM (112.220.xxx.98)

    축사를 저딴식으로 했다구요?
    요양보호사 단어를 넣고???

  • 7. .....
    '24.10.15 11:10 AM (118.235.xxx.245)

    앞으로 시험관 아기도 한다던데
    남자가 송지윤을 진짜 사랑했으면 결혼까지는 안했을 듯요..
    뭔 고생이에요 건강하고ㅠ이쁜 처자

  • 8. 갑자기
    '24.10.15 11:11 AM (59.7.xxx.217)

    닥친 사고의 힘든을 온가족이 이겨내고 이만큼 헤쳐왔잖고 거기다 아름답고 마음이 예쁜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했으니까요.남의 결혼식을 나의 잣대로 평가하는건 과하다 생각해요. 그들의 삶이 행복하길 ..

  • 9. ....
    '24.10.15 11:12 AM (118.235.xxx.245)

    https://youtu.be/-IapdW4Zu8w?si=z43XUpligUhxl46i

  • 10. 00
    '24.10.15 11:12 AM (106.243.xxx.154) - 삭제된댓글

    대신 돈은 원없이 쓰게 해주지 않을까요?
    화려한 결혼식에 돈 많이 들었을텐데 설마 여자가 돈 내진 않았겠지요
    신혼집도 새아파트로 보이던데요

  • 11. ㅇㅇ
    '24.10.15 11:13 AM (211.203.xxx.74)

    아기요? ㅜㅜ 어떻게 감당하려고
    지윤아 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

  • 12. 저건 아니다
    '24.10.15 11:14 AM (122.254.xxx.87)

    그 남동생의 후련한 속마음이 딱!!! 전해져서
    너무 아니다ㆍ저건 아니다
    바로 느낌이 왔어요
    진짜 축복하는 맘이었는데 그냥 신부가 많이 안타깝네요

  • 13. 그냥이
    '24.10.15 11:15 AM (124.61.xxx.19)

    요양보호사란 말을 했다고요? 헉 미친

  • 14. 00
    '24.10.15 11:15 AM (106.243.xxx.154)

    저는 남자들이 이 결혼식과 축사 갖고 찬양하면서
    한국 여자들은 못됬다
    송지은 같은 착한 여자 만나야 한다
    러는거 불편해요

    남자들 눈엔
    가난하거나 장애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착한 여자 .
    상향혼 하는 여자= 못된 한국여자
    인것 같아서 불편해요

  • 15. 대조
    '24.10.15 11:17 AM (61.105.xxx.11)

    신랑쪽 엄마는 활짝 웃고
    신부쪽 엄마는
    표정이 너무 안좋음 ㅠㅠ

  • 16. ..
    '24.10.15 11:18 AM (223.38.xxx.215)

    송지은이 감당 하겠다는걸 어쩌나요?
    안보는게 최선입니다.

  • 17. .....
    '24.10.15 11:18 AM (121.169.xxx.181)

    동생이 진심으로 후련한듯 ㅜ.ㅜ 축사가 도를 넘은듯 합니다

  • 18. ㅇㅇ
    '24.10.15 11:18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상향혼은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다 원하는건데
    박위가 하니까 불편한가 보네요.
    둘이 좋다는데 왜들 그래요.

  • 19. 사람 마음이ㅠㅠ
    '24.10.15 11:20 AM (211.176.xxx.107)

    그 가족 특히 동생은 키도 크고 스카이공대나오고 최고대기업
    다니는 ,게다가 형 간병인 안 두고 휴학까지 한 동생인데
    그날 너무 기쁜 나머지 오바했어요ㅠㅠ
    저는 박위가 평범한 여자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움이ㅠ
    연예인과 결혼하니 결혼식도 보여지는 거에 치중하고(연예인잔치^^)앞으로는 더 보여지는거(좋은 집,인맥자랑,오바하며 사랑하는
    모습)에 더 치중하겠죠,위라클 유튜브는 본질을 잃었어요ㅠ

  • 20. ...
    '24.10.15 11:20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신랑.신부가 인사할 때
    신부 엄마가 대성통곡 수준이었어요.
    보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 21.
    '24.10.15 11:22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박위가 싫어졌어요

  • 22. 에휴
    '24.10.15 11:23 AM (61.105.xxx.11)

    ㅠㅠ 대성통곡
    그 마음이 어떨지

  • 23. ...
    '24.10.15 11:25 AM (222.108.xxx.116)

    박위는 모르겠고...그동생 너무 별로더라구요 인상도 형이랑 완전 달라서 놀람

  • 24. 너무 알려졌어요
    '24.10.15 11:26 AM (1.238.xxx.39)

    사귀다가 헤어져도 되는데 결혼까지 밀고 가는것 이기적
    김ㅅ ㄱ원래 때도 강이 글케 바람 피워놓고
    사고나고서부터 오랜 관계인거 알리고 김이 헌신적 간호
    엄청 흘리더니 결혼 강행
    유러머스한것도 정도가 있죠.
    어려운 상황인데 우리형 택해줘 감사하다가 아니라
    저건 너무 천박하네요.
    어쨌든 집 주잖아? 그 와중에 동생이 본인 상속 지분도 있으니 집 아까워하는 느낌
    꼭 열등감 가진 것들은 상대방 밟거나 후려치는 것으로 표현하고야 말죠.
    그냥 산뜻하게 환영하다 고맙다 축하한다 못하는 저 모자름ㅠ

  • 25. 갑자기
    '24.10.15 11:26 A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

    대성통곡 글자보는데
    제 코끝이 찡~~~~ 해요
    눈물이 핑....ㅠ
    근데 정작 당사자들은 지금 엄청 행복할거에요
    누구 뭐라 할 필요없이
    겨울가면 봄 오듯이 그냥 그렇게 일이 되어버린거니
    우리 너무 뭐라 하지 말아요
    이왕 끝난 일 저는 그냥 축복해주려구요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이 모든건 사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거.

  • 26. ..........
    '24.10.15 11:26 AM (14.50.xxx.77)

    축사에서 똥얘기 너무 뜨악스러웠어요.

  • 27. 갑자기
    '24.10.15 11:27 AM (110.70.xxx.202)

    대성통곡 글 자보는데
    제 코끝이 찡~~~~ 하네요
    눈물이 핑....ㅠ

    근데 정작 당사자들은 지금 엄청 행복할거에요
    누구 뭐라 할 필요없이
    겨울가면 봄 오듯이 그냥 그렇게 일이 되어버린거니
    우리 너무 뭐라 하지 말아요
    이왕 끝난 일 저는 그냥 축복해주려구요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이 모든건 사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거.

  • 28. ㅡㅡ
    '24.10.15 11:28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히어로 마냥 여기서 찬양하는 글들이 불편했어요
    그 아가씨가 만약 여기에다
    이런 결혼 해도 될까요 물었다면
    다들 말리실거잖아요
    결혼이란게 어떤건지 잘아시는분들이.. ㅠ

  • 29. ...
    '24.10.15 11:29 AM (211.234.xxx.180)

    딸은 가보지 않은 길이라 마냥 지금이 행복하겠지만
    친정엄마는 여자로서 앞일이 다 보이는거죠
    정말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그리고 축사에서 동생이 저런 워딩을 했다니...
    솔직히 이기적이고 제정신이 아니거죠.

  • 30. ...
    '24.10.15 11:29 AM (125.128.xxx.18)

    그 아가씨가 만약 여기에다
    이런 결혼 해도 될까요 물었다면
    다들 말리실거잖아요

    -----
    맞아요 말리죠
    제 동생이라면 사랑해도 결혼은 하지 말고 너가 될 때까지, 영원도 좋으니 원없이 돌보라, 대신 여자친구로서 돌보라 했을 거예요

  • 31. 박위와
    '24.10.15 11:30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그 가족들이 너무 이기적인 거죠
    여자를 가지려는 욕심은 크지만
    그 여자의 행복은 생각해주지 않는..
    송지은도 부모를 좀 헤아려주지
    그 엄마 억장이 얼마나 무너질까

  • 32. 싫다진짜
    '24.10.15 11:31 AM (61.105.xxx.11)

    그러게요
    동생이 너무 했네요
    어찌 저런 축사를
    어휴

  • 33. 진짜..
    '24.10.15 11:32 AM (221.139.xxx.142)

    이런글 별루예요.
    그냥 좋은 일에 축하해 주면 안되나 ?
    다들 넘 못됬음... 직접 당해봐야 그 심정들 알듯..

  • 34. 어휴
    '24.10.15 11:32 AM (112.152.xxx.124)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왜들 그러세요.
    부디 잘살라고 해줘도 모자라겠구만.
    의학이 발달해서 부디 지은씨 힘든 일없이 오래도록 알콩달콩 살기를 빕니다.

  • 35. 그동생
    '24.10.15 11:33 AM (112.151.xxx.218)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난 경고했다 농반진반으로..
    옆에서 본 사람이 그래도 젤 자세히 알거고

  • 36. gma...
    '24.10.15 11:33 AM (125.176.xxx.34)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구요?
    그런 시선이 송지은에게 얼마나 중압감을 줄까 싶은데
    이혼하면 하느님의 뜻을 어기는 걸까요?
    신중하게 생각했을거고 잘 살겠지만요

  • 37. less
    '24.10.15 11:35 AM (182.217.xxx.206)

    송지은 친정엄마가.. 사귀기전부터 박위 구독자였데요.

    그래서 사귄다 했을떄.. 반대없었구요.. 다들 왜 이러실까..

  • 38. ㅇㅇ
    '24.10.15 11:36 AM (113.131.xxx.9)

    축사는 누구나 들어도
    축하하는맘이 들도록 해야하는데
    저런말을 유머라고 하는..
    욕먹을만 하네요

  • 39. ....
    '24.10.15 11:36 AM (14.52.xxx.217)

    ㄴ 구독자인거랑 내사위되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 40. 음...
    '24.10.15 11:37 AM (39.7.xxx.207)

    박위가 엔터사 차려서 대표고
    송지은이 박위 소속사 연예인이예요.

    몇 달 전 부터
    두사람 같이 공중파 출연해서 연애로
    두사람 이야기하던데
    송지은 단독 출연은 기독교 방송밖에 못봤고 ...

    앞으로 두사람
    어떤 길을 갈지 ...

    기독교랑 사랑은 사연에 꼭 들어가겠죠

  • 41. 00
    '24.10.15 11:42 AM (106.243.xxx.154)

    이거 좀 쎄한게..
    박위 유튜브에서 댓글로 사람들이 이 축사 불편했다고 댓글 달기만 하면 바로 삭제한다고..
    보고싶은 댓글만 보겠다는...

  • 42. 이 결혼
    '24.10.15 11:42 AM (124.50.xxx.70)

    얼마나 가겠어요?
    송지은이 정신빠싹들면 제정신 돌아오겠죠.

  • 43. ....
    '24.10.15 11:42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양가표정
    https://m.pann.nate.com/talk/373332491

    축사가 힌트였는데...
    친정부모님 마음에 멍은 어쩌나요? 여기서도 조금만 건강상 문제 있으면 원글 말리잖아요.
    박위 집에선 완전 나몰라라 하지말고 잘 살도록 노력많이 해주시길...

  • 44. ...
    '24.10.15 11:46 AM (202.20.xxx.210)

    빨리 의학 발달해서 저런 경우도 치료가 가능하거나, 일상 생활에 문제 없도록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 딸이 (전 아들밖에 없습니다.) 저 상황이라면 결혼은 하지 말고 그냥 연애만 계속 하라고 할래요. 결혼하면 연애와는 달리 엮이는 게 정말 많습니다.. 힘들어요...

  • 45. ㅇㅇ
    '24.10.15 11:46 AM (222.120.xxx.148)

    다 가지고 결혼해도 이혼하는 커플이 허다한데
    좀 부족하게 시작하는 꼴을 못보네요.
    그냥 좀 두세요.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하겠죠.
    왜들 과하게 감정 이입해서 이럴까요?
    송지은이 하향결혼하니
    상향결혼 추구하는 여자들 욕먹을까봐?

  • 46. 위에 진짜님
    '24.10.15 11:48 AM (122.254.xxx.87)

    이런글 별루예요.
    그냥 좋은 일에 축하해 주면 안되나 ?
    다들 넘 못됬음... 직접 당해봐야 그 심정들 알듯..
    -----------------------------------


    댓글쓴님이 딸을 시집보내는 신부엄마로 직접당해보면 님 심정도 같을껍니다 ㅠ
    저는 너무너무너무 안타까운 맘이네요

  • 47. 그런거보면
    '24.10.15 11:50 AM (106.102.xxx.26)

    황신혜 동생이 사고로 전신마비인데 결혼승낙받으러
    신부가 왔을때 황신혜 엄마가 신부에게
    딸 키우는 입장에서 더이상 할말이 없다 ㅠ 고 했다고 하네요
    결혼식 너무 요란하게 했어요ㅠㅠ
    저는 신부도 기독교인게 마음이 걸려요ㅠㅠ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모든 기우를 뒤로 하고 소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 48. ..
    '24.10.15 11:51 AM (58.236.xxx.168)

    그렇게 안타까우면
    박위 다시 걸을수있게 기도라도 하시길요

    요즘 일어서는 연습하는데
    의술 발전으로
    다시 걸을수있었음좋겠어요

  • 49.
    '24.10.15 11:53 AM (211.215.xxx.86)

    신부 어머니 맘이 어떠실지 가늠이 가네요ㆍ
    우리딸이 저런결혼 한다면 저는 끝까지 말렸을꺼에요

  • 50. ...
    '24.10.15 11:59 AM (211.206.xxx.204)

    일반인처럼 평범하게 결혼하지

    그게 어려우면
    방송 노출은 하지말지 ...

  • 51. ..
    '24.10.15 12:04 PM (221.162.xxx.205)

    장애인이 되고 나서 만난거예요

    동생축사 자기소개를 형수님의 영원한 서방님이라고
    자신을 극존칭 쓰는거 뭐임?
    남녀차별호칭이라서 국어원에서도 서방님 도련님같은 단어는 지양하고 ~씨로 하자고 권고했는데
    그런걸 잘 모른다해도 아랫사람인 자신을 극존칭으로 지칭하는거 선넘은거죠
    신랑부모님들은 아주 후련해보이고 신부 어머니는 표정이 너무 어둡던데
    다른데서 보니 남자가 유일하게 상향혼 할수있는게 같은 교인을 만나는거래요

  • 52. ...
    '24.10.15 12:05 PM (211.246.xxx.139)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을 수십년 겪은
    선배 마음으로
    이 결혼을 마냥 축하할 수만은 없는거죠.
    하느님의 운명이니
    하느님이 하시는 거다..라는 종교적 의미 부여는
    좀..

  • 53. 여기서
    '24.10.15 12:05 PM (211.206.xxx.191)

    하도 논란이 되기에 결혼식 영상 일부러 찾아 봤어요.
    비공개 결혼식이었다는데 영상 있더군요.
    저 위의 댓글 처럼 요양보호사 이런 말 아니었죠.
    신랑 아버지가 PD 출신인가 본데
    축사 내용 알고 있었을텐데 그 부분 굳이 넣은 것은
    정말 잘못했어요.
    신부측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는 축사.
    그냥 인생을 더 많이 살아 본 사람으로
    아무 일 없이 산다고 해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꽃길이 아니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니까 아이가 태어나고 한다면 몇 십배 힘든거니까
    그냥 안쓰럽더라고요.
    누가 잘했고 못했고 그런거 말고.

    현재는 둘이 좋아서 선택한 결혼이니 축복 하는 게 맞죠.

  • 54. 에고
    '24.10.15 12:06 PM (220.126.xxx.9)

    너무 짧은시간 기독교 종교의 힘으로 ㅠㅠ
    뜯어말리고 싶어요 왜 결혼까지 해서 신부부모맘이 어떨지..
    방송에서 너무 오바하고 숭고한 사랑인양 장애인과 결혼하는 착한 연예인으로 여기저기 나왔던거 너무 보기 불편했어요
    .

  • 55. ㅇㅇ
    '24.10.15 12:08 PM (211.234.xxx.38)

    가난하거나 장애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착한 여자 .
    상향혼 하는 여자= 못된 한국여자22222

  • 56. 이미..
    '24.10.15 12:09 PM (182.226.xxx.161)

    결혼했고 둘이 사랑해서 고난도 헤쳐나간다는데.. 이런글은 누구한테 도움 되나요? 아무리 그래도 간병인을 들였다느니. 그러지들 맙시다. 본인들 자식은 그렇게 결혼 안시키면 되는거잖아요..

  • 57. 진짜
    '24.10.15 12:10 PM (222.107.xxx.17)

    너무하시네요.
    진짜인가 싶어서 축사 첨부터 끝까지 두 번 들었는데
    요양보호사란 표현도, 짐이라는 표현도 없었어요.
    헬스장에서 박위가 실수했는데 송지은이 문제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대요.
    그 얘기 듣고 형수처럼 믿음직한 사람이 형 곁에 있으니
    이제 형을 놔줘도 되겠구나 생각했다는 말만 했어요.
    말이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렇게 곡해해서 전달하시면 안 되죠.

  • 58. 221.139
    '24.10.15 12:12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으휴 이런 착한 사람 컴플렉스 너무 싫음

  • 59.
    '24.10.15 12:27 PM (118.235.xxx.178)

    시어머니 표정이 해맑도록 행복하시네요...

  • 60. 아웃겨
    '24.10.15 12:33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저런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지..
    사람들 진짜 못됐네

  • 61. 헉!
    '24.10.15 12:34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저게 뭔 소리예요? 짐을 가져갈 요양보호사를 구했다고요? 저 소리를 시동생이 한거예요? 와...완전 쓰레긴데 저건 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될 소리예요. 저소릴 식장에서 축사라고 한거예요? 와..진짜

  • 62. 세상에
    '24.10.15 12:34 PM (223.39.xxx.35)

    어떻게 저런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지..
    그리고 그것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사람들 진짜 못됐어요

  • 63. 저는
    '24.10.15 12:36 PM (1.237.xxx.181)

    그냥 연애나 하지 ㅜㅜ
    어느 한쪽이 필연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결혼은 말리고 싶죠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가뜩이나 어려운 결혼생활인데

    다른 커플도 여자가 힘들어도 이혼도 못하고
    속앓이 많이 했더만.

  • 64. ㅇㅇ
    '24.10.15 12:39 PM (76.219.xxx.119)

    박위가 반신불구가 된 경유도 전 불의의 사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술 마시고 취해서 빌딩에서 떨어진거라네요.

    사유 듣고 나서 별로 응원하게 되질 않네요.

  • 65. ㅇㅇ
    '24.10.15 12:45 PM (222.233.xxx.137)

    동생 축사 들었어요
    동생 .. 굳이 축사 했어야 하나

    신부측을 배려안한것 맞아요 제가 신부엄마으면 와 진짜 해도 너무하네

  • 66. 너무들해
    '24.10.15 12:54 PM (221.139.xxx.142)

    이런글 별루예요.
    그냥 좋은 일에 축하해 주면 안되나 ?
    다들 넘 못됬음... 직접 당해봐야 그 심정들 알듯..
    -----------------------------------


    댓글쓴님이 딸을 시집보내는 신부엄마로 직접당해보면 님 심정도 같을껍니다 ㅠ
    저는 너무너무너무 안타까운 맘이네요
    -----------------------------------

    신부 부모님이 박위 유투브 구독자셨고, 반대 없다고 방송에서도 여러번 이야기 나왔어요.
    오히려 이런글이 그 신부 부모님, 박위나 그 가족들이 보면 얼마나 상처가 될지..

  • 67. 못됐다ㅉㅉ
    '24.10.15 12:57 PM (58.29.xxx.185)

    축사에 요양보호사란 말 없었고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들 마음대로 뜻을 꼬아서 표현한 거구요,
    중간에 사진 올라온 건 같은 상황에 따라 찍힌 표정을
    신랑엄마는 좋아 죽고 신부 엄마는 울고 있었다는 듯이 묘하게 캡쳐해놨네요
    그냥 축하나 좀 해주시죠
    이렇게 꼬이고 비틀린 심성들이 많은 곳이니
    그동안 여기서 시누, 올케 흉보던 사람들, 알고 보면 본인들이 못 돼먹어서 집안에 분란이 난 거구나 알겠네요.

  • 68. 이런저런
    '24.10.15 1:05 PM (222.120.xxx.56)

    마음은 들 수 있으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남의 집 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별로네요.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그들이 선택한 삶이잖아요. 억지로 떠밀어서 하는 결혼도 아니고 말입니다.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했겠죠. 그들의 앞날은 그들이 알아서 살아갈테니 그저 축복만 해줍시다.

  • 69. ...
    '24.10.15 1:12 PM (218.50.xxx.110)

    우리의 잣대로 이런저런 말 보태는 것은, 시작한 그들에게 하등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70. ㅇㅇ
    '24.10.15 1:23 PM (119.194.xxx.243)

    잘 살기를 바라지만
    축사는..정말이지 신부쪽 부모님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 거 맞죠.

  • 71. 뭔가요
    '24.10.15 2:00 PM (58.237.xxx.5)

    축사영상 댓글에 요양보호사 맞이한건가요 라고 있었는데 좋아요 많이 눌러져 있었던거예요ㅡ
    축사에 요양보호사 단어가 나온게 아니고요
    원글 오ㅐ 아니라고 명확하게 안해주ㅏ요???? 논란 노렸나

    그리고 신부엄마 신랑아빠 많이 우셨고요
    위에 네이트판 링크도 편파적 고의적이네요

  • 72.
    '24.10.15 2:23 PM (118.32.xxx.104)

    간병의 부담에서 벗어난 기쁨과 감격스러움이 느껴졌어요

  • 73.
    '24.10.15 2:27 PM (163.116.xxx.116)

    다 떠나서 축사에 요양보호사란 단어는 없었는데 그렇게 오해하게 발언한 댓글러와, 오해한 댓글러들 뭔가요. 글 똑바로 읽고 영상 똑바로 보고 비판이든 비난이든 하세요. 진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저열해요?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 74. ...
    '24.10.15 2:29 PM (211.176.xxx.192) - 삭제된댓글

    양심없는 박위 꼴보기 싫으네요.ㅡㅡ

  • 75. .....
    '24.10.15 3:21 PM (211.202.xxx.120)

    영상에 문구가 "동화"같은 결혼식이래요..;..
    자길 서방님이라고 부르라는 x치워줘서 믿음직하다는 저런 시동생보니 확 꺠네요

  • 76. ㅡㅡㅡ
    '24.10.15 3:40 PM (183.105.xxx.185)

    강원래 김송쪽이 현실적이에요. 김송에게 강원래가 10 대시절부터 절절하게 좋아하고 난 후 장애인이 되고도 많은 고민 끝에 결혼한거라 .. 근데 저 커플은 첨부터 너무 지나치게 기뻐하는 모습만 보여서 좀 애매한 마음이 .. 저도 저 남자가 진심이었으면 결혼 안 했을거라 보네요.

  • 77. dd
    '24.10.15 3:51 PM (61.254.xxx.88)

    서로 좋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죠뭐. 아무리 인터넷에서 짖어봐야...
    오바한건 사실이나 잘 살거 같습니다.

  • 78. 오히려
    '24.10.15 3:56 PM (58.224.xxx.94)

    다 떠나서 축사에 요양보호사란 단어는 없었는데 그렇게 오해하게 발언한 댓글러와, 오해한 댓글러들 뭔가요. 글 똑바로 읽고 영상 똑바로 보고 비판이든 비난이든 하세요. 진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저열해요? 걱정해주는척 하면서2222222222222222

  • 79. ...
    '24.10.15 4:25 PM (61.36.xxx.194)

    박위 유튜브 가서
    축사 문제 있다 댓글 단 분들 제 정신입니까?
    남 인생에 끼어들어 오지랖 부리는 걸
    그걸 지우지 그럼 그냥 둬요?
    제발 본인의 인생들이나 잘 사세요.
    사랑하면 뭐든 가능해요.
    만약에 그 사랑이 없어지면 어떻게 할지
    그것도 그때 가서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죠.
    비장애인들도 그렇게 살듯이 똑같습니다.

  • 80. 어머나...
    '24.10.15 4:27 PM (175.116.xxx.155)

    동생 진짜 너무 심하네요. 형수 고생할 거 생각해서 본인이 좀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하겠다는 다짐이라도 하면 안되나요....아무리 돈이 많고 사랑해도 장애인과 결혼하면 고생은 비장애인이 더 많이 할텐데...

  • 81.
    '24.10.15 4:28 PM (211.234.xxx.17)

    이 글 82에서 읽은 글 중 젤 최악
    이제 막 새출발하는 신랑 신부에게 이런 글로 똥을 뿌리다니
    본인들이 좋다는데 본인들이 행복하다는데 이런글 쓰고 싶어요?

  • 82. ...
    '24.10.15 4:29 PM (144.82.xxx.36)

    그 남동생 축사 논란이 된게, 장애인 형이 헬스하다가 변을 지렸는데 그거를 냄새맡는 리얼한 표정연기와 함께 그런거까지 감싸주는 형수가 있어 든든하다? 뭐 그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똥지린걸 꼭 굳이 결혼식장에서 축사로 말했어야 했는지, 친정부모님과 그 가족들 심정은 전혀 헤아리지 않았던 축사여서 논란인거 같구요., 저도 그 영상 캡처보고 기겁하고 남동생 인상도 안좋아서 식겁하고, 친정어머니 심란하고 대성통곡하실만합니다. 이런 결혼은 하는게 아닌데 ㅠㅠ

  • 83. 글쎄요
    '24.10.15 4:30 PM (175.195.xxx.40)

    막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댓글인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분 축사도 다시 들어보면 방귀인지 X인지 명확하지 않은데
    그분 인스타 가보면 방귀 에피소드 있어요.
    형수님이 그만큼 고맙다는 뜻으로 한 축사인데 이렇게 비난하는 글들이 오히려 그들의 행복을 방해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박위씨가 사고로 병원생활 할 때 그 동생이 학교도 휴학하고 형을 간병했어요. 20대면 아직 철모를 때인데 형 간병을 직접 해낸 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남의집 가정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5분 될까말까한 축사만 놓고 함부로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84. .....
    '24.10.15 4:52 PM (116.36.xxx.74)

    결혼식 춤추는 영상 보니. 어렵고 박해받을 수록 일어서는 종교집단이기도 하고. 자기 흥에 취해서. 장애인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누구나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주제의 유투브 크리에이터 이기도 하고. 소속사 대표와 연예인 관계이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일단 신부가 어리고. 주목 받는 것 좋아할 나이이기도 하고.

    일단 축하하고.
    그 뒤에 또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모르는 일.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야죠.

    장신영도 당장은 용서. 후에 또 번복할 수도 있고.
    현재의 결정을 주변에서는 지켜볼 뿐.

  • 85. .....
    '24.10.15 5:15 PM (115.21.xxx.164)

    박위와 송지은 결혼 축하하고 응원해요ㅡ 둘이 예쁜 아기 낳고 잘 살길 바래요. 무엇보다 송지은의 행복을 빌어요. 동생의 축사는 과했어요ㅡ 굳이 말로 다 할 필요는 없어요. 신부측 하객을 배려하지 않은 박위집안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불편했어요. 젊은 두남녀가 잘 살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86. ..
    '24.10.15 5:19 PM (118.235.xxx.178)

    너무하시네요.
    진짜인가 싶어서 축사 첨부터 끝까지 두 번 들었는데
    요양보호사란 표현도, 짐이라는 표현도 없었어요.
    헬스장에서 박위가 실수했는데 송지은이 문제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대요.
    그 얘기 듣고 형수처럼 믿음직한 사람이 형 곁에 있으니
    이제 형을 놔줘도 되겠구나 생각했다는 말만 했어요.
    말이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렇게 곡해해서 전달하시면 안 되죠. 222

    이런글 쓰는 심보가 못됐네요 축복은 못해줄망정 똥뿌리나요?

  • 87. ...
    '24.10.15 5:25 PM (118.235.xxx.150)

    남녀바꼈으면 사랑으로 극복하라 댓 달렸을듯

  • 88. 00
    '24.10.15 5:32 PM (39.7.xxx.232)

    요양보호사라는 말을 직접 안했어도
    듣는 사람들 상당수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화자가 문제인거지
    그게 어떻게 듣는 사람들 문제에요?
    말의 늬앙스. 배경. 상황이 있는데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사세요? 그런식이면 세상에 문제될 말이 뭐가 있나..

  • 89. ...
    '24.10.15 5:42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아래 댓글 쓰신 분께 드립니다.

    요양보호사라는 말을 직접 안했어도
    듣는 사람들 상당수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화자가 문제인거지
    그게 어떻게 듣는 사람들 문제에요?
    말의 늬앙스. 배경. 상황이 있는데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사세요? 그런식이면 세상에 문제될 말이 뭐가 있나...
    ㅡㅡ>
    듣는 사람의 편견, 오해, 심술까지 화자가 모두 책임질 수 없어요.
    저 축사 자체보다 이걸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대체 지금 저 축사를 욕해서 님들이 원하는 게 뭐예요?

  • 90. ...
    '24.10.15 5:44 PM (118.235.xxx.137)

    아래 댓글 쓰신 분께 드립니다.

    요양보호사라는 말을 직접 안했어도
    듣는 사람들 상당수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화자가 문제인거지
    그게 어떻게 듣는 사람들 문제에요?
    말의 늬앙스. 배경. 상황이 있는데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사세요? 그런식이면 세상에 문제될 말이 뭐가 있나...
    ㅡㅡ>
    듣는 사람의 편견, 오해, 심술까지 화자가 모두 책임질 수 없어요.
    저 축사 자체보다 이걸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대체 지금 저 축사를 욕해서 님들이 얻고자 하는 게 뭐예요?

  • 91. ..
    '24.10.15 5:48 PM (106.101.xxx.4)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구나.....

    다른것도 아니고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신부와 그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박위와 함께 하는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성인이기에 알수있고 결정한걸 원글부터 그냥 지나치면 될걸

    참... 인생 몰라요
    어떻게 될지
    내일 당장 내자식이 그리될수도 있어요
    왜 당신에겐 그런 불운이 안생길거라믿나요?
    입으로 죄짓지 말고 그냥 침묵을해라

  • 92.
    '24.10.15 6:07 PM (61.74.xxx.175)

    장애인과 결혼이라고 이미 색안경 끼고 요양보호사로 들어간다는 둥
    남자가 양심이 없다는 둥 남의 결혼을 뜯고 씹고 마음대로 재단하면서
    축사를 트집 잡는 건가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고 그만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죠
    쉬운 길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것이 있나보죠
    그냥 축복해주면 안되나요?
    축복이 어려우면 입 다물어줘도 될 거 같은데요

  • 93. 로봇 다리
    '24.10.15 6:55 P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박위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인물이니 곧 로봇 다리 협찬 들어올 겁니다
    (물론 집안이 경제력도 있지만)
    5년 안으로 로봇 다리 이용해서 걸을 거예요

    뜬금 없는 댓글이지만
    요즘 로봇 발전 보니 그렇게 될 것 같아요 ㅋㅋ

    영원한 장애인이 아닐 걸요?

  • 94. 로봇 다리
    '24.10.15 6:56 P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박위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인물이니 곧 로봇 다리 협찬 들어올 겁니다
    (물론 집안이 경제력도 있지만)
    5년 안으로 로봇 다리 이용해서 걸을 거예요

    뜬금 없는 댓글이지만
    요즘 로봇 발전 보니 그렇게 될 것 같아요 ㅋㅋ

    영원한 장애인이 아닐 걸요?

    (제 댓글 성지순례 예약해봅니다 ㅋㅋ)

  • 95. .,.,...
    '24.10.15 7:11 PM (59.10.xxx.175)

    우리 짐을 가져갈 요양보호사 들인 걸 축하한다는 ㅡ> 진짜 이런말을 했어요??? 저 잘몰라서요..

  • 96. 질투하네요
    '24.10.15 7:15 PM (182.226.xxx.183)

    장애가 있는 형이 저렇게 예쁜여자랑? 축사에서 자신을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이라고 지칭했다던데... 에고 못났다 동생. 그동안 고생한거는 인정하지마는..

  • 97. ..
    '24.10.15 7:21 PM (118.235.xxx.178)

    우리 짐을 가져갈 요양보호사 들인 걸 축하한다는 ㅡ> 진짜 이런말을 했어요??? 저 잘몰라서요..

    ->안했다고 위의 댓글들에 몇번이나 나와있네요
    하지도 않은 말을 실제 한것 마냥 글쓴이가 글 쓴거에요 뭔 심보인지

  • 98. ㅇㅂㅇ
    '24.10.15 7:31 PM (182.215.xxx.32)

    나를 너무 세상에 노출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아지니.

  • 99. 저도
    '24.10.15 8:14 PM (211.234.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이 동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더 큰 가치… 희망,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그걸로 좋은거죠.

    전 오히려 신부가 너무 웃고 씩씩하고 전혀
    스스럼이 없이 당찬 결혼식에서의
    모습이 안타깝더라구요.

    계속 활짝활쩍 웃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결혼삭엔 보통 안그러잖아요.

    그냥, 본인의 선택에 댜한 확신
    자신과 당당함을 보여주는가 싶던데
    참 예쁘다 환하다 보더 뭔가 애쓴다 싶었어요.

    에잇 이젠 축하 축복만 해줘야줘.

  • 100. 제발
    '24.10.15 8:24 P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관심좀 꺼주면 어떨지요. 힘든 결정하고 새출발선에 선 가정이예요. 어떤 노력으로 때론 고통 기쁨으로 설게 될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냥 관심끊고 응원해주는게 최선이예요.

  • 101. ……
    '24.10.15 8:28 PM (211.36.xxx.141)

    남동생 축사는 정말 아닌듯 그게 뭔가요 아휴

  • 102. ㅇㅇ
    '24.10.15 8:43 PM (223.38.xxx.20)

    동생의 축사에서.. 간병의 부담에서 벗어난 기쁨과 감격스러움이 느껴졌어요22

    부부를 축하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과 자기 가족만 축하하는 말이었죠

    신부와 신부가족, 친구, 지인들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었어요

    그냥 사귀나보다, 결혼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저 축사를 보고나니.. 와 진짜 고생길 훤하게 열렸구나 어쩐대하는 마음이 덜컥 드는군요

  • 103. ..
    '24.10.15 9:15 PM (203.228.xxx.20)

    동생 축사 보고 왔는데
    형이 운동을 하다가 냄새나는 무언가가 배출된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형이 형수한테 냄새나냐고 물으니까 한번 정도 난다,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처리할게 걱점마 라고 대답하는걸 보고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었다
    형이 언젠가 너는 장애가 뭐라고 생각해? 라고 물어봤을 때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묶어주는 끈이라고 대답했는데
    그 끈이 이제는 형수님을 꽉~ 묶어버렸다. 형! 잘가! 사랑해!
    이 내용이었어요. 축사에 냄새나는 무언가가 배출됐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그렇고 송지은이 킁킁 냄새맡는 시늉을 하는 것도.. 이건 영상으로 직접 보셔야 알거 같은데 좀 그랬어요
    한번 정도 난다고 한건 조금 난다고 말한다는걸 말실수한거 같고
    형 잘가! 라고 하는게 정말 후련해보이더라구요.. 그 식장에서 박위 동생이 제일 행복해보였어요

  • 104. ....
    '24.10.15 9:47 PM (89.246.xxx.215) - 삭제된댓글

    송지은한테 남겨서 이제 큰 시름 들었다 휴 안도감이 느껴졌어요.

  • 105. ....
    '24.10.15 9:48 PM (89.246.xxx.215)

    송지은한테 넘기니 이제 한시름 덜었다 휴 안도감이 느껴졌어요. 믿을 만한 간병인 들이는 느낌이었어요

  • 106. ..
    '24.10.15 9:50 PM (89.246.xxx.215)

    사귀나보다, 결혼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저 축사를 보고나니.. 와 진짜 고생길 훤하게 열렸구나 어쩐대하는 마음이 덜컥 드는군2222

    딸아이 너무 희생정신 투철하게 착하게 기르면 안 되겠다 다짐했네요

  • 107. 00
    '24.10.15 9:53 PM (39.7.xxx.232)

    관심을 꺼달라니..
    저 부부는 연애 공개 후 공개연애가 유튜브 주 콘텐츠+방송출연이 직업 아니었나요?
    결혼 후에도 그럴것 같은데.
    사람들 관심 원하는건 본인들인데
    기분 거슬리는 말은 절대 하면 안되고?

  • 108. ...
    '24.10.15 10:09 PM (123.215.xxx.145)

    그 축사는 잘못쓴 거 맞아요.
    진짜 신랑가족은 자유를 얻은 표정이던데..
    신부 엄마가 너무 우는게 마음에 걸렸어요.

  • 109. ...
    '24.10.15 10:16 PM (222.120.xxx.91)

    축사는 정말 이상한 게 맞지만.
    이 분 댓글에 깊이 공감이 가네요.
    "다 가지고 결혼해도 이혼하는 커플이 허다한데
    좀 부족하게 시작하는 꼴을 못보네요.
    그냥 좀 두세요.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하겠죠.
    왜들 과하게 감정 이입해서 이럴까요?
    송지은이 하향결혼하니
    상향결혼 추구하는 여자들 욕먹을까봐?"
    부족하게 시작하는 꼴을 못 본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

  • 110. 00
    '24.10.15 10:29 PM (1.242.xxx.150)

    동생 인상도 너무 별로고(미안하지만 마귀할멈상) 축사는 덜떨어진 사람인가 싶었음

  • 111. .....
    '24.10.15 10:56 PM (110.70.xxx.218)

    기독교가 여자 인생 망치는 대표적 케이스가 될 것 같아요.
    남자 관상봐요. 장애 아니었으면 꽤나 사고 칠 관상입니다.

  • 112. ..
    '24.10.15 11:19 PM (115.138.xxx.60)

    관상은 과학이라고.. 동생 인상이 별로였어요. 제가 여자 쪽 가족이면 정말 마음이 찢어졌을 꺼에요. 그리고 정말 냉정하지만.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결혼 생각은 안 했을 겁니다. 부디 지금 마음 변치 말고 이겨내길 바라지만 여자 쪽 부모 입장에선 피눈물 날 꺼에요.

  • 113. ..
    '24.10.15 11:32 PM (211.246.xxx.196)

    동생 인상 별로라는거 공감 3333

  • 114. ㅇㅇ
    '24.10.16 12:01 AM (211.36.xxx.9)

    저는 동생 축사 듣고 좋은 모습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약점도 사랑해줄만큼 단단한 사이라는 걸 느낀 걸로 이해했고 나쁘지 않았어요. 박위님의 유명세는 아버지인 PD 인맥이라기보다는 장애를 입은 박위씨가 절망하지 않고 자기 삶을 긍정하고, 실제로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긴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들 덕에 아버지가 유명해졌죠. 위라클 아니면 박위님 아버지 이름 석자를 알지 못했을테니까요. 82쿡 여론을 보실 박위님 가족분들과 송지은님 가족분들께서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박위님 송지은님 결혼 축하드려요!

  • 115. 러블리자넷
    '24.10.16 1:11 AM (106.101.xxx.230)

    우리나라 진짜 장애인 살기 힘들다 ㅜㅜ

    어찌 서로 사랑해 결혼하는데 이런 글들이 ...

  • 116. .........
    '24.10.16 6:23 AM (59.13.xxx.51)

    동생 미쳤네.
    관심없다가 이 글 보고 찾아봤는데
    욕만 나오네요.
    저걸 축사라고 한거예요? 와.....미친놈.

  • 117. 저의
    '24.10.16 6:44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동생 축사는 일부러 의도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저격용이지 축사가 아니예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발언이네요. 저도 장애가 있는 상태로 결혼생활 30년 한 사람이예요. 굳이 말 안해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생활을 굳이 자세하게 오픈해야될 이유가 무엇인지.. 만인들 앞에서 굳이 치부를 들춰내는 저의가 궁금할 지경이네요. 험난한 결혼 생활에 가족들이 제발 발목잡지 않길 바랍니다.

  • 118. ㅇㅇ
    '24.10.16 7:15 AM (61.80.xxx.232)

    송지은이 천사같아요 잘살길바랍니다

  • 119. 와.
    '24.10.16 8:12 AM (218.50.xxx.110)

    관상타령까지. 정말 너무들 하네요.
    딱 학교다닐때 험담하며 남 나쁜얘기 희번덕대며 하는 무리들 보는 것 같아요

  • 120. 철딱서니
    '24.10.16 8:30 AM (222.106.xxx.33)

    신부측은 절대로 아기갖지말기를요.
    조금 살아보고 이건아니다싶으면 바로 헤어지길요.
    남동생축사는 너무 열받을것같아서 들어보지도못하겠네요.
    남의 이목 생각하지말고 너를 존중하고 아껴주는지좀 봐

  • 121. ...
    '24.10.16 8:52 AM (58.234.xxx.222)

    양가 부모 표정이 확연히 비교 돼서 너무 맘이 안좋네요.
    정말 신부측 가족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요.
    댓글 보니 사고가 났던것도 술 먹고 고층에서 노상방뇨라니..
    일반인도 몇년씩 연애하고 결혼 하는대 10개월 연애라니..

  • 122.
    '24.10.16 8:59 AM (118.235.xxx.251)

    없는 말 지어내지 맙시다. 술먹고 노상방뇨란 얘기 없었어요

  • 123. ...
    '24.10.16 9:05 AM (58.234.xxx.222)

    https://m.pann.nate.com/talk/373332491 댓글 중에 있잖아요.
    어!! 그새 내용이 지워졌네요..

  • 124. 누군지 모르지만
    '24.10.16 9:06 AM (183.97.xxx.35)

    둘이 비슷하니까 결혼하는거에요

    모자라지 않는한 장애인 자식을 떠 넘기려는
    그 집안 분위기를 모르지 않을테고 딜을 했겠지 ..

  • 125. 에혀
    '24.10.16 9:23 AM (1.237.xxx.216)

    축사 내용이 민망힌건 맞지만
    간병토스의 후련함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과 슬픔이 믿을만한 사람이
    나타나 안도하게 되었다로 읽혔습니다.
    두 형제 인상이 안좋은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가족이 화목해 보여서 좋던데요.

  • 126. 전 사실
    '24.10.16 10:24 AM (124.49.xxx.61)

    장애가 없더라도, 송지은이 더 아까워요. 인물이 송지은이 더 낫고, 박위 집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숭실대출신에 평범한 중산층 같던데요.. 연얘인들 보통 결혼을 엄청 잘하는데

    제3자지만 속상합니다

  • 127. 영통
    '24.10.16 10:30 AM (211.114.xxx.32)

    기독교가 여자 인생 망치는 대표적 케이스 2222

    기독교 종교를 가진 여자 중 착한 성격인 여성들이
    원래 착한 성정에 기독교 교리에 갇혀서
    희생적인 결혼하는 경우 제법 봤어요

  • 128. ㅡㅡ
    '24.10.16 10:57 AM (211.234.xxx.249)

    어렵고 박해받을 수록 일어서는 종교집단이기도 하고. 자기 흥에 취해서. 장애인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누구나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주제의 유투브 크리에이터 이기도 하고. 소속사 대표와 연예인 관계이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일단 신부가 어리고. 주목 받는 것 좋아할 나이이기도 하고22222222

    쉬운 결혼 생활은 아닐거예요

  • 129. 아구구
    '24.10.16 10:58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개독집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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