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해가는 조선일보

[파리지엔]

십수년전

조선일보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제가 제일불쾌함을 느낀건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선배들 조차도이런말을 할때였어요  조선일보 정치기사는 쓰레기 같은데

문화면을 보면  수준이 높다라는 말이었지요

 

최근에 조선일보에 칼럼을 정기적으로 내고있는 소설가의 한강을  평훼하는 코멘트를  썼다고 하더군요

내용도 읽어봤습니다

 

그런사람들의 글이 문화면에  정기적으로  컬럼으로

나온다고 하니   조선일보를 안본지 십수년이 됬지만

조선일보의  수준을 짐작하면서 

망하는데는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묘한 쾌감을 느꼈습니다.

 

 

 

 

 

 

[ㅇㅇㅇ]

망하는게 팩트.
갠적으로 이재명 지지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조선일보 폐기처분.

[화장실에 화장지가]

널렸으니
진즉 용도 폐기됐어야

[맞아요]

이번에 조선기레기 수준 확인했어요.
처참한 수준이로구나
망할 때가 멀지 않았구나
예전에 제일 화나고 힘빠졌던 게 그거였거든요
걔네가 문화면은 좋잖아요 ㅡ 권모여사까지 그랬었음

[저긴]

망해야해요..

[정말]

망할때가 되었네요

[,,,]

망해야 그것도 폭삭 망해야 마땅한데...
실상은 나라를 팔아 먹고도 독재에 붙어 여태 번성한 조선일보라
그냥 망하지는 않을듯 해요 그래서 끝까지 감시를 해야 하는 존재죠

[안 망해요]

할머니들이 트로트 봐줘서 돈을 억수로 벌었으니까요
그거 보고 방가네가 진짜 복은 타고났나보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