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젊은 나이에 정신병이 와서 넘 힘들게 50까지 살았네요. 이제와서 보니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쓰러져있고 아버지는 저와 연락끊은지 14년이네요. 완전 연락 끊긴건 2년 되었고..연락이 도무지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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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모님 자식들과 정끊기 뭐 그런게 잇나요?
한국남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4-10-15 02:53:20
IP : 109.77.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10.15 7:49 AM (106.101.xxx.201)정확히 무엇을 질문하려고 하시는지…
요점을 잘 좀 써보세요.2. 한국남
'24.10.15 3:16 PM (78.152.xxx.121)그냥 생각없이 썼어여. 답답해서
3. ..
'24.10.16 7:25 AM (58.148.xxx.217)원글님 힘내세요.. 오죽 답답하면 그러실까 싶어요
저도 비슷한 처지예요
정 답답하시면 여성의 전화 같은 곳에 상담하시거나 지역사회 정신건강상담센터 같은게 있을거예요
그곳에 이야기하시고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 약복용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너무 답답하면 저도 두서없이 글이 안써지더라구요..ㅜㅜ
원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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