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둘 있는데,
큰아들은 결혼해서 자식을 여럿 낳았고
둘째아들은 결혼후 시험관시술 10년 넘도록 아이가 안생기는 상황 (거의 포기단계)
이런경우에
큰아들네에 더 관심이 가시나요?
아님 측은함에 둘째아들내외에 더 신경이 쓰이시는지...
손주사랑이 자식사랑보다 더 한건지요?
저는 손주가 아직 없어서 짐작이 안가는데,
주변 친구들의 손주사랑이 대단해서요...
아들이 둘 있는데,
큰아들은 결혼해서 자식을 여럿 낳았고
둘째아들은 결혼후 시험관시술 10년 넘도록 아이가 안생기는 상황 (거의 포기단계)
이런경우에
큰아들네에 더 관심이 가시나요?
아님 측은함에 둘째아들내외에 더 신경이 쓰이시는지...
손주사랑이 자식사랑보다 더 한건지요?
저는 손주가 아직 없어서 짐작이 안가는데,
주변 친구들의 손주사랑이 대단해서요...
그런데 내가 둘째네면 저상황에서 시부모가 신경쓰면 더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요.
손주사랑이야 당연 죄없고요.
배려를 해줘야지 둘째 앞에 있는데
첫째애 뭐사줘리든가 어화둥둥하면 질투나죠
손주들 예뻐도 조심하게 되죠
옛날 노인들이나 눈치도 배려도 없이...
난임이 본인 아들 문제일 수도 있어요.
비교하는 심리 자체가 한가하니
첫째를 더 자주 볼 수는 있을듯 해요
둘 다 관심이 가지만 관심의 종류가 다르지요.
큰 집이야 아들 며느리보다 손주에게 관심이 가는거고
작은집은 내 자식과 며느리에게
잘 지내는가 관심이.가는건데요.
그런데 저런 작은 아들네라면 결혼 10년이고
시부모의 관심이 며느리가 달갑지 않을 시기 아닌가요?
(그냥 우리 둘 알아서 잘 살게.) 이렇게요.
의식적으로라도 관심을 덜 줘야죠.
미지막 대목이 이해가 안가는건 저만 그런가요?
큰아들은 결혼해서 자식이 여럿이라하고
손주사랑이 자식사렁보다 더한건지 손주가 없아 짐작이 안간다니
-- 자식사랑과 손주사랑은 다르지요
궁극적으로는 자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