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공항갈때 올때 콜 불러서 다녀야겠어요.

.......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24-10-14 23:04:38

집 근처에 바로 공항버스가 없다보니 공항갈때 택시타고 공항버스 타고 가는게 넘 힘들더라고요. 비행기 타는 자체도 피곤하잖아요. 

콜 부르면 8만, 택시타고 가서 공항버스타면 5만 (2인)

별 차이도 안나네 싶어 함 불러서 가봤어요.

비지니스는 못타도 콜이라도 불러서 다니자 싶어

출국때 입국때 왕복 불렀는데 비행기에만 내리면 수하물찾고 바로 편하게 집에 가니까 이동시 노동의 차이가 엄청 커요. 오늘 입국해서 콜 불러서 집에 편히 오고 차안에서 파워냅 때리고 집에와서 밥 해먹고 청소까지 했네요. 예전엔 피곤해서 캐리어 던져놓고 씻는둥마는둥이였거든요. 

이런 건 아끼지 말아야 하는 돈이였네요.

 

IP : 119.71.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0.14 11:09 PM (39.7.xxx.144)

    공항버스가 넘 비싸서 3명이면 정말 콜택시가 나아요
    2명이어도 돈 좀 더주고 훨씬 편하게 가니 좋지요

  • 2. 저는
    '24.10.14 11:10 PM (182.227.xxx.251)

    집이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차 가지고 가서 장기주차장에 주차 하고 가요
    남의 차 타는거 불편하고 짐이나 이런것도 귀찮아서요.
    장기로 세우면 할인도 해주더라고요.

  • 3.
    '24.10.14 11:29 PM (175.197.xxx.81)

    현명하세요
    3만원으로 최고의 방법을 찾았네요
    다음에 여행갈때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 4. 00
    '24.10.15 12:02 AM (175.192.xxx.113)

    맞아요..
    캐리어끌고 공항버스정류장까지 가고 오고..진짜 중노동이예요.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공항갈때 네이버에 검색 리뷰좋은 업체 예약했는데
    아파트 우리동 앞까지 오고 기사아저씨 친절하고,귀국할때도 문자로 알림와서 나가면
    짐도 다 실어주고 또 집앞까지..이게 진짜 편하더라구요.

  • 5. . . .
    '24.10.15 12:05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전 장기주차장에 주차 합니다
    공항버스보다 장기주차장이 더 저렴하더군요
    전 비행기에서 완전 잘 자고ㅎ 운전에 스트레스는 전혀 없는 스타일 일 이라
    그냥 제 차 가지고 갑니다
    단 가족여행 에만요

  • 6. . . .
    '24.10.15 12:24 AM (180.70.xxx.60)

    전 장기주차장에 주차 합니다
    공항버스보다 장기주차장이 더 저렴하더군요
    전 비행기에서 완전 잘 자고ㅎ
    운전에 스트레스는 전혀 없는 스타일 이라
    그냥 제 차 가지고 갑니다
    단 가족여행 에만요

  • 7. 바람소리2
    '24.10.15 12:43 AM (114.204.xxx.203)

    그정도 차이면 콜이죠

  • 8. 잘하셨어요.
    '24.10.15 12:46 AM (58.29.xxx.196)

    그러라고 돈 버는거다 생각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에 편하게 갈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609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4 독일 02:45:23 866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608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82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130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352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957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66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753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99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666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99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85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453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19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22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98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660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182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58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773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27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600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62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