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덕질하는 마음은

ㅇㅇ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24-10-14 22:55:14

어떤건가요?

유사연애 아닌가요?

남편있는 분들은 어떤 맘으로 덕질하세요?

남편은 남편이고 

상상속 남친인가요?

얼마전에 뮤지컬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극장에 걸린 배우사진을 열심히 

폰으로 찍으시는데

마스크위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아들? 조카보는 맘일까?

지하철역에서 극장가는길까지

그  배우 현수막이 도배되어 있는데

팬들이 정성이 대단하더군요.

그 배우가 결혼해도 이런 정성이 유지될까?

잠시 궁금해지더군요.

커피차에 선물에 조공도 대단하고.

이 또한 그가 유부남이 되어도 계속 유지될것인가?

궁금....

그의 연기와 노래가 좋은 사람들은 계속 극장에 가겠지만

그와 별개로 조공은 계속될것인가.

일부팬들은 극장에도 안가거나

덜 가지않을까?

생각해봤어요.

 

IP : 175.223.xxx.6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4 10:56 PM (220.75.xxx.108)

    글쎄요.
    저는 유사연애라기보다는 유사육아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요.
    통장으로 키우는...

  • 2.
    '24.10.14 10:58 PM (118.32.xxx.104)

    연예인 조공.. 증맬루 이해안감

  • 3. 그냥
    '24.10.14 11:00 PM (70.106.xxx.95)

    남자들은 성매매나 불륜을 저지르지만
    여자들은 덕질이라는 이름으로 감정을 해소하는거 같아요.
    이성으로 좋아하는거죠.
    진짜 뭐 딸 아들 보듯이 좋아하는거겠어요?
    자기자식도 있을텐데 .

  • 4. ...
    '24.10.14 11:01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유사연애가 맞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래서 덕질이라는 포장아래 과한 몰입에 빠진 여자들 너무 이상하게 보여요

  • 5. ..
    '24.10.14 11:03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유사연예, 상상속의 남친 그런 말들은 솔직히 징그럽고요.
    전 그냥 인간적인 응원이요.
    조공 그런건 안해봤어요.
    관심과 응원이 전부라 덕질이라기에는 부족할 수도..

  • 6.
    '24.10.14 11:03 PM (73.148.xxx.169)

    도파민 치솟게 하는 기쁨조에 대한 조공.
    남녀 모두 돈가는데 마음 가나보네요.

  • 7. 결혼을
    '24.10.14 11:03 PM (70.106.xxx.95)

    결혼했다고 다 불타는 사랑도 아니고 연애감정이 딱 사라지는것도 아니죠
    마음은 여전히 젊은 시절에 머물러있는데
    눈은 여전히 높지만 현실에선 다 나이들고 배나온 중년들이니 현실에서 누굴 만나는것도 안 내키고
    젊고 잘생긴 연예인을 혼자 짝사랑하며 사는거죠. 그러니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어쩌다 공개연애라도 하면 난리나잖아요.

  • 8. 덕중의덕
    '24.10.14 11:10 PM (1.249.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유사육아요
    전 이미 성인자녀까지있는 연예인 덕질 하는데요
    감정소모없는 유사육아 에요
    내 자식은 못하면 속상하고 힘든데
    덕질은 그저 응원만 하면되고 짜란다짜란다내새끼가 되니 행복해요

  • 9. ...
    '24.10.14 11:11 PM (14.52.xxx.159)

    성격대로 가는거같아요. 저는 노래좋네 연기잘하네 끝~ 막 내돈 싸가지고 퍼주고 쫓아다니고 공항가고 소리지르고.. 신기루 쫓는거같아오

  • 10. 응원
    '24.10.14 11:12 PM (39.125.xxx.74)

    가수 덕질 중이고 일단은 가수의 음악과 목소리에 끌렸고 그러다보니
    인간적인 면에 끌려서 응원하고 있어요 6년차
    좋아하는 제 가수가 결혼해서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보고 싶구요
    덕질하면서 저는 제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많아서 옆에서 남편도 응원해주고
    함께 콘서트도 동행해주고 그럽니다
    유사연애 유사육아로 덕질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다 그런 건 아니라고 말씀드려요

  • 11. . .
    '24.10.14 11:21 PM (211.36.xxx.193)

    여배우에게 덕질하는 아줌마 팬인데요.
    물론 부담없는 선에서 조공도 하고요. 조공한 후 배우가 인증이라도 해주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 배우가 팬미팅같은걸 한적이 없어 가본적은 없지만 한다해도 가진 않을거예요.중년 아줌마 팬보단 젊은 층 팬이 많은게 더 좋을테니까
    그냥 멀리서 나혼자 좋아하는걸로..

    가끔은 너무 오픈을 안해 그게 서운할 정도예요.결혼도 비공개라 팬인데도 혼자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한장 볼 수 없는게 진짜 아쉽고..

  • 12. ㅇㅇ
    '24.10.14 11:34 PM (223.38.xxx.146)

    근데 본인얘기인지…
    남이사 주름 자글자글하게 배우 사진찍든 말든요.
    왜 관찰하고 그 사람이 결혼하면 어떨거 같냐는둥…
    전 덕질하면 cd사고 기회되면 공연 일년에 한두번 가지만 클래식 전시회 뮤지컬 콘서트 남자 여자 분야 안가리는데요?
    그중 마음에 드는 배우나 가수있으면 사진도 찍을수있지 님같은 사람이 평가할까봐 눈치봐야되는지
    god이런 그룹도 유부남인데 잘 나가고
    실력있고 즐거움을 주니까 보러 가는거죠.
    님이 왜 그 뮤지컬을 보러갔는진 모르지만
    남을 굳이 신경쓰고 그런것도 이상해요.

  • 13.
    '24.10.14 11:42 PM (175.121.xxx.28)

    성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나요?
    내가 아름답다고 여기는 존재를 찬양하는 건데
    남자 연예인 좋아하면 유사연애고
    여자연예인 좋아하면 유사동성애 입니까?
    연예인 아니고 스포츠스타 예술가는요?
    펭수나 푸바오 좋아하는 팬들은요?
    어린 아이돌좋아하면 소아성애자고
    죽은 마이클잭슨이나 늙은 오아시스 좋아하면
    유령성애자고 노인성애자고 그래요?

  • 14. ..
    '24.10.14 11:46 PM (118.235.xxx.30)

    원글님 글이 잘 이해가 안되서 멏번을 읽어봤네요..뮤지컬 보러 간 사람들이 다 유사연애? 하러 갔을까..각각의 이유도 다 다를테구요..사진찍것도 기록용으로 남기고 싶어서 일수도 있고 뮤지컬 보고 기념으로 찍을수도 있고.. 또 배우들이 미혼만 있는건 아니잖아요..남자만 있는것도 아니구요..자글자글 주름이 있는 분이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바라볼수 있다니 놀랍네요..원글님은 유사연애 하러 가신건가요?

  • 15.
    '24.10.14 11:50 PM (211.234.xxx.14)

    덕질도 각자 수준대로 하는 거죠
    내가 게리무어 덕질하면 유사연애임?

  • 16. ㅇㅇ
    '24.10.14 11:56 PM (121.136.xxx.216)

    저는그냥 현실도피 위안 몰입할 게 필요해서 합니다 음악좋아해서 콘서트가고이런건데 유사연애잘모르겠네요 여자연예인도좋아하는데 그리고

  • 17. 포레스텔라
    '24.10.15 12:05 AM (223.39.xxx.135)

    공연을 보러갔는데 제 돈주고 보더라도
    너무 고마운거예요.
    저렇게 잘난 청년들이 관객인 우리를 위해
    저렇게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얘기하고
    보여준다는게요. 물론 다른 공연도 마친가지죠.
    전 그럴 마음으로 덕질하고 공연보구 한답니다.
    나이 오십 넘어 이런 즐거움을 알게된거에 감사하구요.

  • 18. ..
    '24.10.15 12:17 AM (73.17.xxx.38)

    위에 왜님 말씀 잘하셨어요. 그리고 유사연애면 그게 뭐 어떄서요.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죠.

  • 19. 쓸개코
    '24.10.15 12:22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 주름자글하다는 분도 공연 보고 단지 출연배우 사진 찍었을 뿐이잖아요.
    그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죠.
    저는 그냥 겨우 앨범이나 사고 영화나 보는 덕질 축에도 못끼는 덕질 하는데요
    방탄노래와 방탄의 언행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방탄의 예를 들자면.. 최연장자 팬이 90대까지도 있고 모녀지간에.. 남편까지 가족단위로
    팬인 분들이 많아요.
    언젠가 적은적 있는데 82회원분이 정국이 사녹때 갔더니 70대 아미님도 오셨더라고..
    저는 그냥 열정이 대단하시다 생각들던데.. 저도 못하는거 ㅎ
    덕질도 다양합니다.

  • 20. 쓸개코
    '24.10.15 12:22 AM (175.194.xxx.121)

    그 주름자글하다는 분도 공연 보고 단지 출연배우 사진 찍었을 뿐이잖아요.
    그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죠.
    저는 그냥 겨우 앨범이나 사고 영화나 보는 덕질 축에도 못끼는 덕질 하는데요
    방탄노래와 방탄의 언행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방탄은.. 최연장자 팬이 90대까지도 있고 모녀지간에.. 남편까지 가족단위로
    팬인 분들이 많아요.
    언젠가 적은적 있는데 82회원분이 정국이 사녹때 갔더니 70대 아미님도 오셨더라고..
    저는 그냥 열정이 대단하시다 생각들던데.. 저도 못하는거 ㅎ
    덕질형태도 연령도 다양합니다.

  • 21. ㅇㅇ
    '24.10.15 12:24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커플을 덕질하니까 유사연애는 아니네요

    둘이 연기하고 여행하면서 행복해 보이는 게

    사랑스러워요.

    그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하면서 저 또한 긍정 에너지를 얻습니다

    남편이나 딸이 티켓팅 해주고

    신문 기사 나면 스크랩도 해줍니다.

    덕질을 통해 가족 사랑도 느낍니다 ㅎㅎ

  • 22. ㅇㅇ
    '24.10.15 12:30 AM (223.38.xxx.18)

    원글님이 그 배우 보러가서
    결혼할까봐 걱정하는 듯…
    흔히 정병 온다고 하는데 다른팬들 못마땅해하고
    그런 상황 아니신가요?

  • 23. 좋아하는것
    '24.10.15 12:33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들이 마구 뒤섞여 있죠 누구라도 호감을 느끼고 마음이 갈수밖에 없도록 꾸며지고 만들어지잖아요 현대의 연예인들은요 좋아하고 동경하고 찬탄하게되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거죠

  • 24. 상품
    '24.10.15 12:38 AM (211.186.xxx.59)

    좋아할수밖에 없는 것들이 마구 뒤섞여 있죠
    타고난 미모와 재능을 가진 사람을 누구라도 호감을 느끼고 마음이 갈수밖에 없도록 더욱 더 꾸미고 다듬잖아요 현대의 연예인들은요
    평범한 사람들이
    좋아하고 동경하고 찬탄하며 소비하고 돈을 내는게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거죠

  • 25.
    '24.10.15 12:45 AM (175.223.xxx.23)

    그분은 다른배우 사진은 안찍고
    그 배우 사진만 찍고 다녔어요.
    꼭 그분만 보고 이러겠어요?
    현수막에 조공에 선물에.
    저 돈이 다 어디서 나오나.
    신기하단 생각뿐.

  • 26. ...
    '24.10.15 1:10 AM (211.234.xxx.8)

    덕질하는데 그냥 그 순간을 즐기고 있구요.
    응원하는 유사육아 마음도 있지만 이모마음까진 아니고
    그냥 열정과 재능과 아름다움이 더 빛났으면..
    연애나 결혼 다 좋은사람과 하는거 좋은데 구설에 오르진 말고
    내가 계속 즐길 수 있게 인기도 안 떨어졌으면 하는 정도예요.

  • 27.
    '24.10.15 1:14 AM (125.178.xxx.88)

    한가지감정만은 아닐듯
    동경하는마음과 갖고싶음 유사연애 다 섞여있어요
    총각연예인 유부되면 팬이 확줄어요 팩트
    동성을좋아하는건 나도그렇게되고싶은거죠 영원히 그럴수없겠지만
    미혼처자들이 연애안하고 연예인남자에게 너무빠지는건
    좀ᆢ
    인생낭비

  • 28. ..
    '24.10.15 6:00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걍 일종의 종교요
    전 평생 무교라 이해는 안되지만 뭐 그런가보다 싶어요

  • 29. 나도 응원
    '24.10.15 7:25 AM (211.234.xxx.65)

    저 위 응원분 댓글 매우 공감

  • 30. ....
    '24.10.15 7:44 AM (58.122.xxx.12)

    근데 유사연애하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자기돈 자기가 쓰고 응원하는건데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잖아요 덕질 꽤 해봤는데 시간 지나니 그것도 시들해지더군요 다 한때에요

  • 31. .....
    '24.10.15 8:04 AM (112.166.xxx.103)

    유사연애가 나쁜가요?
    모든 연예인은
    유사연애의 대상이 되는 조건으로
    돈을 법니다.....

    얼굴과 몸알 가꿔서
    남들에게 보이고 열광하게 하는 거죠.

    그건 나쁜게 아니에요..

  • 32. ...
    '24.10.15 9:55 AM (202.20.xxx.210)

    뭐 개취죠.. 저도 노 이해...시간 낭비 돈 낭비.. 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죠. 심지어 나중에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 돈으로 운동이나 투자를 했음 나이 들어 남는 거라도 있죠.

  • 33. ..
    '24.10.15 10:50 AM (42.21.xxx.131)

    작품 속 그 배우가 좋아 디씨 좀 들락거린 정도인데 만약 다른 작품을 보고 그 배우가 더 좋아진다면 팬싸인회 가보고 싶긴 해요. 콘서트는 10,20대때 좋아했던 가수,그룹 가구요. 뮤지컬은 신나는거면 보구요. 사진찍고 하는거는 오늘의 추억을 남기는거지요. 조공 이런거는 할 생각없어요 ㅎㅎ

  • 34. ㅎㅎㅎ
    '24.10.15 12:14 PM (211.192.xxx.145)

    뮤지컬 배우 팬이에요.
    결혼한 유부남이고 키 작고 잘생겼단 소리 안 듣는 배우에요.
    한 달에 한 번, 생일이나 공연 축하 때 몇 만원 보내요.
    수 억 쓰는 거 아닙니다. 팬들 십시일반이죠.
    커피차 받은 거 고맙다고 사진 찍어 인스타 올려주면 아유, 기분이 좋아요.
    저 노래에 내 지분이 있다! 혼자 흐뭇해요.
    그 배우가 부른 노래 노동요로 흥얼거리며 일해요. 엔돌핀이 솟죠.
    배우한테 쓰는 돈보다 더 많이 기부도 합니다.
    어떤 개 목욕 시키는 유튜브 댓글에 니 부모는 목욕시켜주냐 댓글이 있길래 굳이 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153 선풍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7 모모 2024/10/15 1,341
1635152 [정연]배우들 대부분 직접노래하나요? 6 ........ 2024/10/15 1,344
1635151 아이 수학여행 가는데 강원도 평창쪽 날씨 여쭤요 3 곧자유 2024/10/15 395
1635150 조성진 vs 임윤찬 당신의 취향은? 33 ..... 2024/10/15 2,355
1635149 ㅋㅋ ㅡㅡ 2024/10/15 394
1635148 한 달 동안 이뻐지고 살 빼야해요. ㅠ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4 000 2024/10/15 3,690
1635147 예측 잘못한 '한강 버스'…"잠실~마곡, 1시간 15분.. 13 .. 2024/10/15 2,370
1635146 김밥글 읽다가 생각나서 질문 8 ,,, 2024/10/15 1,376
1635145 임윤찬 그라모폰 시상 연주 공식 영상 올라왔네요 3 오페라덕후 .. 2024/10/15 871
1635144 여성호르몬에 대해 질문드렸었는데요 4 여성 호르몬.. 2024/10/15 1,139
1635143 브랜드가 안떠올라요 5 ........ 2024/10/15 889
1635142 불안할때 호흡법 9 불안 2024/10/15 1,290
1635141 눈꼬리 덜 쳐지는 방법 있을까요? 2 중력 2024/10/15 948
1635140 장례식장옷 꼭 검은색 이어야될까요 25 . . . 2024/10/15 2,905
1635139 커피원두 보관) 스텐레스 vs 유리 어떤 게 더 좋나요 10 커피 2024/10/15 832
1635138 약먹고 껍질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3 비와요 2024/10/15 859
1635137 밥솥 바나나 케익 13 ,,, 2024/10/15 1,912
1635136 명 "윤석열이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주이소&quo.. 22 ... 2024/10/15 1,747
1635135 중학생 아이 영양제 2 궁금 2024/10/15 553
1635134 치즈 잘 아시는 분~ 하바티와 고다 5 치즈 2024/10/15 1,435
1635133 모임에 참석못하는 사람들 따로 돈을 주나요? 6 모임 2024/10/15 1,000
1635132 대장내시경 예정인데 독감예방접종 해도 될까요? 1 대장 2024/10/15 476
1635131 10/15(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10/15 355
1635130 초저 아이들.. 1년에 8센티씩 크기도 하나요? 22 초저 아이 2024/10/15 1,554
1635129 지가 주가조작 허위경력해놓고선 10 전과0범 2024/10/15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