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가. 어린 딸을. 의심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남동생옆에 누나가 있으면
하빈이 나이도 초등생도 아니고
유치원생같은데
그 나이에 딸이 살아있는것만에도
불행중 다행히다!!! 할텐데
무슨. 사망한 아들 옆에 딸이 있다고
그 딸을 의심해서 계속 관계를
망쳐왔다는 설정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요
한석규가. 어린 딸을. 의심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남동생옆에 누나가 있으면
하빈이 나이도 초등생도 아니고
유치원생같은데
그 나이에 딸이 살아있는것만에도
불행중 다행히다!!! 할텐데
무슨. 사망한 아들 옆에 딸이 있다고
그 딸을 의심해서 계속 관계를
망쳐왔다는 설정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요
눈가림수건이 땅에 묻혀있던거 발견했다고 전달해줘서 그때 딸을 의심하게 됐어요. 떨어진 것도 아닌 의도적으로 감추려 묻혀졌던 거였으니깐요.
드라마고..걔가 싸이코패스잖아요
Cctv에서 동생을 손짓해서 멀리따라오게하고.
아빠가 프로파일러로 나오고 거짓말을 직감으로 아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잡는? 그런캐릭터예요
등장인물 설명 한번보세요
하빈이도 피칠갑 살해현장 등등 그런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나? 비슷한 내용있어요
아빠가 전문 프로파일러잖아요...
제가 읽은 미국잡지에 어린 싸이코패스 얘기가 나오는데요 6살에 기관에 입소해요. 차근차근 사고를 치는데 너무 위험하고 가족을 죽이게될것 같아서 예방차원에서요.
진짜 싸이코패쓰는 고통에 우는 얼굴과 웃는 얼굴을 구분못해요. 뇌가 고장난거라서 교육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요
영화같이 영상이 넘 멋있어요
물론 어둠침침하긴 하지만 잔상이 오래 남네요
그럼 하빈이가 죽인건 사실인건가요?
아니면 반전이 있는건가요?
서양에선 6살 이런 어린 애가 더 어린 아이들을 잔인하게 죽인 사건이 있어요. 그야말로 어딘가 고장이 나서 태어난 아이겠지요.
반전없을거같은데요..
이드라마는 진범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딸이,가족이 범인인걸 알게된 프로파일러가 어떻게 딸을 잡는지, 범죄를 숨겨주는지, 진실을 찾게되는지 사이코패스인 딸과의 싸움? 그걸 풀어나가는게 줄거리인거 같아요. 가장 친밀해야할 내핏줄이 내가 잡아야할 범죄자라는거. 그딸은 제발 믿어달라는데 그게 거짓말인걸 본능적으로 아는 프로파일러 아빠의 고뇌? 그게 이야기의 큰줄기가 이닌지..
윗님 말이 맞을것 같은게
제목이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만약 딸이 범인이 아니라면
더이상 흥미로운 전개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