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최강동안으로 소문났어요

어머 조회수 : 21,158
작성일 : 2024-10-14 18:49:15

아이 입시 진로로 개인 상담스케줄따라서

갔는데, 

저희 시간인데,

다른 외국 학생이 입시 상담선생님과 

5분 넘게 대화를 나눠서 

복도에서 기다렸어요. 

상담하는 외국학생 절친도 복도에 같이 계속 있었고,

 

같은 학년 외국애들도 몇몇 지나가기도 했는데, 

 

나중에 외국애들이 우리애 누나 있냐고? 

누나가 상담온줄 알아서  한국애가 누나없고 

엄마라고 해서, 

외국애들이  한국 사람들 나이를 가늠 못하겠다고, 

 

저 최강 동안인거죠? 

덩치가 작아서 더 그렇게 보나봐요 ㅎㅎ 

주변 엄마들한테 웃자고 자랑하면 안되겠죠? ㅎㅎ

근질근질 한데 눈꼴실까요? 

여기서 자랑하고 갈게요 ㅎ

IP : 121.225.xxx.21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10.14 6:53 PM (211.234.xxx.14)

    작아서 그래요
    정형돈도 예전에 외국 나가면 앤 줄 알았다곸ㅋㅋㅋ

  • 2. 저도
    '24.10.14 6:58 PM (58.29.xxx.196)

    외국가서 옷구경하는데 점원이 아동복은 저쪽이라고 ㅋㅋㅋㅋ

  • 3. 그때
    '24.10.14 7:00 PM (58.29.xxx.196)

    저랑 제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친구가 동안이기도 하고 체구가 작아요. 아마 제가 엄마 친구가 자식이라고 생각했나봐요

  • 4. 어머
    '24.10.14 7:01 PM (121.225.xxx.217) - 삭제된댓글

    결국은 채구 작은 몸매로 최강동안 된거군요 .
    외국서 힘들어서 자꾸 살이 빠져서
    아가씨때 몸매에요ㅠㅠ

  • 5. 어머
    '24.10.14 7:01 PM (121.225.xxx.217)

    결국은 저도 체구 작은 몸매로
    최강동안 된거군요 .
    외국서 힘들어서 자꾸 살이 빠져서
    아가씨때 몸매에요ㅠㅠ

  • 6. 울언니
    '24.10.14 7:02 PM (122.254.xxx.87)

    캐나다 첨 이민갔을때 48살이었는데요
    언니 나이를 20후반대로 보더래요
    백인들 다 그냥 20대 아가씨로요 ㅎㅎ
    동양인들 확실히 어리게 보긴해요ㆍ

  • 7. ㅡ,ㅡ
    '24.10.14 7:05 PM (223.38.xxx.233)

    제친구 예전에 이민갔을때 그때 엄마나이 47세셨는데 제친구랑 학교에 상담갔는데 누나로 일더래요.ㅎㅎ 얘 어머니 제가 아는데 그때도 빠마한 보통 아줌마셨는데ㅎㅎ

  • 8.
    '24.10.14 7:08 PM (104.28.xxx.85)

    외국 거주중인데… 한달 전에 빵칼 사니까
    칼이라서 신분증 있어야 한다고
    신분증 보여주니 믿을 수 없다는듯 81년생 맞냐고
    5번 넘게 묻고 또 묻고 하더라구요.

    엄청 어리게 봐요.

  • 9. 저도그랬어요
    '24.10.14 7:11 PM (222.100.xxx.51)

    나이 가늠을 못해서일거라 생각해요
    165에 55사이즈인데
    저 pt 선생이 작고 말랐다고...내 나라에선 이정도면 평균 이상이거든!!

  • 10. 바람소리2
    '24.10.14 7:14 PM (222.101.xxx.97)

    어쩜 그리 날씬하고 피부좋으냐고 해요
    나이도 10여살 아래로 보고요
    평범한 사람인데

  • 11. 이거생각나서요
    '24.10.14 7:17 PM (59.17.xxx.179)

    '50세' 윤현숙 "美서 15세로 오해, 기분 너무 좋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089694

  • 12. ..
    '24.10.14 7:44 PM (118.235.xxx.172)

    저 한국에서 전혀 동안아니고 오히려 노안인데
    출장을 유럽이랑 북미로 자주 나가는데
    (현재 40대후반) 15세.. 하이스쿨러..
    기혼이라 하니 도대체 몇살에 결혼을 한거야..
    20대 중반.. 입국심사 할때 별소리를 다들어요
    딸이 고딩인데 둘이 같이 심사 받을때
    학교친구사이에 여행하는 거야? 얼마동안?

    이거 다 그들 까막눈이라 그래요.. 인종이 다르고
    체구나 키가 작으면 흐려지나봐요 눈이

  • 13. ^^
    '24.10.14 7:45 PM (211.108.xxx.3)

    축하드립니다

  • 14. 그게
    '24.10.14 8:46 PM (70.106.xxx.95)

    어려보이는게 이쁜 동안이 아니라
    말그대로 초등학생같은 느낌의 동안이더군요

  • 15. ...
    '24.10.14 8:55 PM (58.234.xxx.21)

    외국인이 동안으로 보는건
    아예 보는 시각과 기준이 달라서 딱히 ㅎㅎ

  • 16. 특히
    '24.10.14 9:32 PM (70.106.xxx.95)

    덩치가 아주 작고 화장기 하나도 없고 옷차림이 수수하면
    어리게 봐요
    이쁘다는 칭찬이 아님

  • 17. 어머
    '24.10.14 9:37 PM (121.225.xxx.217) - 삭제된댓글

    상담이라 나름 풀화장하고,
    옷도 원피스 입고 수수하지 않았어요 ㅋ
    나이들게 보이진 않은 차림이었는데
    그런걸로 알게여

  • 18. 해외는
    '24.10.14 9:38 PM (86.181.xxx.89)

    저도 오래 살았는데
    제가 서양애들 나이를 잘 모르듯..서양애들도 동양사람 나이를 잘 못알겠도라구요
    서양애들은 주름이 빨리 생겨서...그 반대로 동양사람은 주름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서양은 화장품이 링클케어가 대부분이더라구요

  • 19.
    '24.10.14 10:03 PM (58.143.xxx.27)

    흑인들 살 안찌고 탈모 안 오면 젊어 뵈잖아요.
    근데 젊어 뵈는 거가 예쁘다가 동일 단어는 아니라는 거죠.
    송은이도 얼핏 30대로 보이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 20. 저도요
    '24.10.14 10:20 PM (74.75.xxx.126)

    평생 소문난 노안이었어요. 초딩때부터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만 골라보고 다녔고, 대학교 때 소개팅 나가면 이모님은 왜 같이 오셨냐고 대놓고 놀리는 정도였어요. 이번 생에 동안 미모 덕볼 일은 없겠구나 일찌감치 외모쪽은 포기하고 대신 공부 열심히 해서 유학 갔어요. 그런데 외국에 나가니 저를 기본 10살은 어리게 보더라고요. 지금 만 나이 50인데 아직도 와인 한 병 사려면 아이디 검사해요. 저희 동네는 "누가 봐도 40살 이상"인 사람 아니면 신분증 검사하는 게 규정인데 전 40이 안 돼 보이나봐요. 아이디 보여주면, "Wow, Good job!" 그런 소소한 칭찬을 받습니다 ㅎㅎ 더 놀라운 건 한국에 가도 노안이 동안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요. 10대 때에도 30대 후반으로 보였는데 50이 된 지금도 30대 후반으로 보인다고. 참 오래 살고 볼일이죠.

  • 21. ㅋㅋ
    '24.10.14 10:21 PM (39.7.xxx.18)

    제 지인이 40대 중반일때 외국 이웃 할머니와 어쩌다 마주치면 안녕안녕 인사를 했는데 하루 평일 낮에 마주치니 이 시간인데 학교 안갔네 오늘은 학교수업 없는 날이냐 했다고 ㅋㅋㅋ

  • 22. 에?
    '24.10.15 3:13 AM (125.142.xxx.31)

    주변 엄마들한테 자랑이요?
    말이 동안이고 그저 자의적 해석일뿐 그거 좋은뜻 아니에요.
    초딩느낌의 볼품없는 비주얼인거죠.
    원글님뿐 아닌 대부분의 동양인들 다 비슷하게봅니다. ㅎㅎㅎ
    가슴 볼륨. 잘록한허리. 큰골반 빵빵한 엉덩이 장착했으면
    인정합니다

  • 23. ㅎㅎ
    '24.10.15 3:18 AM (39.115.xxx.102)

    아들 중3때 둘이 여행 갔는데 멕시코 공항에서 허니문 왔냐고
    그때 아들 178 저 167
    아들이 자기가 그렇게 늙어보이냐고 난리난리를 ㅎㅎ
    이누마 내가 어려보이는 거시여 ㅋㅋ

  • 24. 못된댓글
    '24.10.15 6:23 AM (181.197.xxx.65)

    그거 이쁜거 아니라고 못된 댓글 다는분들
    심성 보입니다. 안보이는 공간이라도 좋은말
    해주면 덧납니까? 으이그…

  • 25. ...
    '24.10.15 6:30 AM (39.115.xxx.236)

    저 42살때 24살 미국남자가 전화번호 달라고 했었어요 ㅎㅎ
    걔네 눈엔 동양인 나이가 하나도 가늠이 안되나봐요.

  • 26. ㅇㅇ
    '24.10.15 6:31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남편 중학교 교사. 40대.
    아이가 다쳐 몇몇 아이들과 같이 병원에 감
    연락 받고 학부모도 병원에 옴.
    남편 보고 선생님은 안오시고 너네끼리 왔냐고 함

  • 27. dd
    '24.10.15 6:40 AM (129.79.xxx.163)

    그게 10년전에야 서양에서 동양인들 나이 못가늠하고 어리게 보는거 뿌듯하게 여겼지
    요새는 거기에 어떤 implication이 있는지 전부 알아버리고
    대중문화에서도 많이 다뤄서 느낌이 많이 달라졌죠
    그렇게 한국에서 기분좋게 들리는 노화 피해가고 젊어보이는 느낌이 아니라
    몸매 flat하고 키작고 골격작고 아예 발달단계 이전의 청소년 느낌이라는 동안이에요
    아시안 성인사진 보여주면 엄청 어리게도 보지만 거기에 남잔지 여잔지도 모르겠다..도 따라붙는

  • 28. ..
    '24.10.15 6:50 AM (183.99.xxx.230)

    중간 중간 샘 내는 심술 댓글들.
    자기들도 어리게 보면 기분 좋을 꺼면서 산통 깨는 심술은.

  • 29. 심술 댓글도
    '24.10.15 7:40 AM (1.241.xxx.73)

    많은데
    웃긴 댓들도 너무 많아요 ㅋㅋㅋ
    첫 댓글 무한도전 형도니 팬클럽 모임에서
    30대 남자 고딩 선생님이 고3 수능 끝난애
    모르고 마음에 든다고 했다가 몹쓸 놈 된 추억 ㅋㅋㅋ

  • 30. 지나다가
    '24.10.15 7:54 AM (172.56.xxx.145)

    자자...얼른들 입금하세요.
    자랑계좌가 차곡차곡

  • 31. ㅇㅇ
    '24.10.15 7:59 AM (222.239.xxx.69)

    여기서민 자랑하세요. 푼수 같아요 ㅎㅎ

  • 32. ..
    '24.10.15 8:00 AM (172.226.xxx.40)

    심술 댓글이 아니라 해외서 지내보면 백인들과 아시안들이 서로 나이짐작을 못해요.
    심지어 한국 사람들도 동남아 사람들(특히 여자들) 나이를 가늠 못헤서 학생처럼 보는데 30대인 경우도 종종 있어요.
    대부분 체구랑 피부때문인거 같긴해요.

  • 33. ㅇㅇ
    '24.10.15 8:11 AM (118.235.xxx.218)

    여기서민 자랑하세요. 푼수 같아요 ㅎㅎ2222

    좋은말 들었으니 팩트폭행도 들어야 착각안하죠

  • 34. ㅇㅇ
    '24.10.15 8:21 AM (121.133.xxx.215)

    작고 섹시하지 않으면 동안으로 봐요
    어른처럼 꾸며야죠

  • 35. 서른에
    '24.10.15 8:39 AM (180.71.xxx.214)

    미국서 잠시 살았었는데
    마트에서 와인 구입할때마다 신분증 요구했어요
    10 대로 봄

  • 36. 그게
    '24.10.15 8:46 AM (211.243.xxx.169)

    외국인들은 동양인들 나이 가늠이 잘 안되나봐요

    체구랑 피부 때문 인 것 같음 222

  • 37. 포도
    '24.10.15 8:59 AM (180.68.xxx.244)

    죄송하지만 외국에선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그나라에선 키도 크고 섹시한 이미지라 풍겨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어려보인다는건 그냥 차일디시한 어린 이미지. 우리가 생각하는 미와 전혀 거리가 멀어요.
    안꾸미고 작고 그냥 애같아다는게 끝!

  • 38. ..
    '24.10.15 9:01 AM (115.138.xxx.99)

    저 30대 초중반에 유럽에 살았는데 거기 중딩 애들이 저를 또래로 보더라고요.. ;;;

  • 39. 네네
    '24.10.15 9:15 AM (122.96.xxx.63)

    이말 전해준 엄마가
    엄청 젊어보이고 이엄마야 말로 딸과 자매같이 보여요.
    얼굴도 몸매도 연예인 누구지 비슷하게
    세련됐어요.
    암튼 웃어넘길게요 ㅎ

  • 40. 에혀
    '24.10.15 9:28 AM (118.235.xxx.240)

    얼마전 관리자께서 공감이 가지 않으면 댓글 달지 말랬건만..

    절대로

    이쁘다는 거 아냐
    동안이라는 거 아냐
    자랑거리가 아냐

    기쁜 맘으로 올린 원글에게 완전 초를 치네요.
    전에 미국서 부자로 산다는 글에도 꽈배기가 참 많았는데...

    원글님 그려러니 하세요.

  • 41. 오꿍이
    '24.10.15 9:51 AM (211.36.xxx.10)

    저도 아들이랑 해외 여행 갔을 때 허니문 왔냐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ㅋ
    아들 미안햐 엄마가 너무 동안이어서 ㅋ

  • 42. ...
    '24.10.15 10:24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심술 아니고 해외 살았는데 실제 그래요.
    서구 가면 양세형 조세호 10대로 봅니다.
    여자 키가 170넘으면 말도 안되게 어리게는 안 봐요.

  • 43. ...
    '24.10.15 10:2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심술 아니고 해외 살았는데 실제 그래요.
    서구 가면 양세형 조세호 10대로 봅니다.
    여자 키가 170넘고 가슴 골반 어느 정도 있으면 말도 안되게 어리게는 안 봐요. 저도 처음엔 학생이래서 좋아했는데 동양인 동안은 동안이 아니고 미성숙이더라고요. 좋은 것도 아니었고요.

  • 44. 아시안의 장점
    '24.10.15 10:27 AM (183.100.xxx.184)

    아시안의 장점이라 좋네 하고 기분 좋게 생각하고 마셔요
    어디다 대놓고 말하기는 그렇고 여기에서만 소심하게 얘기하고 마는 건데 말이죠..
    8-10살 정도는 왔다갔다 헷갈리나 보더라구요.
    전 20대에 대학원생이라고 하니 응? 아닌거같은데 하고 놀라던 사람들 있었어요.
    참고로 전 절대 동안도 아니고 체격도 그리 작지 않음 ㅋㅋㅋ

  • 45. 흑인
    '24.10.15 10:29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흑인 나이는 더 몰라요.
    에디 머피 보면 할아버지인지 몰라요. 아저씨 같지
    근데 나이를 모르겠다 더이상 안궁 끝
    동안이 아름답다 가치판단 타지 마시고요.

  • 46.
    '24.10.15 10:3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흑인 나이는 더 몰라요.
    에디 머피 보면 할아버지인지 몰라요. 아저씨 같지...61년 생인데요.
    근데 나이를 모르겠다 더이상 안궁 끝
    동안이 아름답다 가치판단 타지 마시고요.

  • 47.
    '24.10.15 10:34 AM (124.5.xxx.71)

    흑인 나이는 더 몰라요.
    에디 머피 보면 할아버지인지 몰라요. 아저씨 같지...61년 생인데요.
    근데 나이를 모르겠다 더이상 안궁 끝
    동안이 아름답다 가치판단 타지 마시고요.
    박나래 송은이 김숙
    양세형 조세호 이수근 외국인 눈에 틴에이저로 보여요.

  • 48. 착각은자유
    '24.10.15 10:38 AM (125.128.xxx.172)

    업무상 또 여행으로 해외 여러 도시, 휴양지 많이 다녔는데
    거리의 외국여성들 키크고 건강미넘치는 아름다움에 반했어요
    간혹 섞여있는 동양여성은 키도 작고 몸집도 밋밋
    여성미라곤 없고 초등아이 같은 얼굴과 몸매에 눈길도 안가요
    제 개인 취향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그렇대요
    동안, 마른몸은 국내에서나 쳐주는 것 같아요

  • 49. ㅇㅇ
    '24.10.15 10:48 AM (106.102.xxx.89)

    작은키에 밋밋한 일자몸매 였을 거에요
    2차성징 오려다 만 상태로 본거죠
    S라인 없는 몸 이요

  • 50. ..
    '24.10.15 10:48 AM (106.102.xxx.70)

    저도 미국 아울렛에서 리바이스 키즈 추천받았어요ㅋㅋ
    실제로 폴로 보이, 걸즈 xl 사이즈 입어집디다ㅠㅠㅋㅋㅋ

  • 51. ㅎㅎ
    '24.10.15 11:13 AM (218.147.xxx.180)

    저도 미국가보고싶네요 ㅎㅎ 뭐가됐든 어려보인다 하면 일단 땡큐인 40대후반인지라 ㅎㅎ

  • 52.
    '24.10.15 12:03 PM (183.99.xxx.230)

    아뉘. 아들이랑 뉴욕 한 복판 걸어다녀도
    외쿡인들 다 mam 하더구만.



    나는 왜????

    저 외려 울 나라에서 어리게 보는데 말이죠.

    딴 말이지만 서양애들 늘씬해서 살집있고 글래머러스 한 거 보면 정말 이쁘긴 합디다.
    동양인 어리게 보는 건
    조그맣고 덜 성숙해 보이는 느낌이라 놀라는 거 맞고
    정해인 뉴욕가서 어리게 보니까 엄청 좋아 하던데

  • 53. 저도
    '24.10.15 12:32 PM (182.211.xxx.204)

    외국에서 고등학생, 대학생인 애들 렌트 구하러 다닐 때
    sister냐고 하더라구요.

  • 54. ...
    '24.10.15 12:49 PM (121.137.xxx.107)

    Blacks don't crack, Asians don't raisin 이란 말이 있잖아요.
    아시안은 누가 됐든 어려보이긴 합니다.
    윗 분 말대로, 미국이나 영국 같은 문화권은 섹시하고 성숙하고 키 큰 여자 좋아하는게 있죠.
    그래서 한국인의 동안이라는게 우리만큼 좋은 의미만은 아닙니다.
    다만 인종불문하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모습은 누구나 좋아합니다.

  • 55.
    '24.10.15 2:00 PM (146.75.xxx.78)

    덩치 때문 아니에요
    전 키 170이어도 20년 어리게 봐요;;
    그냥 아시안 유전자라고 해줍니다

    근데 흑인들은 더 어려보여요
    피부가 얇을수록 주름이 많아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 같아요..

  • 56. ㅇㅇ
    '24.10.15 5:14 PM (73.86.xxx.42)

    외국에서 최강동안 원글 댓글 다 너무 재밌네요. ㅋ

  • 57. ...
    '24.10.15 5:19 PM (112.154.xxx.66)

    송은이도 미국가면 동안소리 엄청 들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36 멋부리기에 대한 욕구가 딱 사라졌어요 10 ㅁㅁㅁ 2024/10/14 5,015
1635935 MBC 라디오 4시엔 잘 들으시나요? 5 라디오 좋아.. 2024/10/14 1,377
1635934 좋거나 나쁜 동재 11 jin 2024/10/14 3,272
1635933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 비상등 안끄고 다음 날 시동 켜려니 4 .. 2024/10/14 821
1635932 두꺼운 니트도 스팀다리미 잘되나요? 2 .. 2024/10/14 838
1635931 올해 텃밭 농사는 망했네요 ㅠㅠ 21 ㅇㅇㅇ 2024/10/14 7,148
1635930 제시 일행은 미성년자팬을 왜 때린거예요? 18 ㅁㅁㅁ 2024/10/14 8,234
1635929 당근에 부모님집 16 .. 2024/10/14 5,988
1635928 아파트 복도에 개가.. 1 ㅇㅇ 2024/10/14 1,679
1635927 고아의 어릴적 기억 10 .. 2024/10/14 3,503
1635926 삶은 밤으로 차를 만들수 있을까요? 9 지혜를모아 2024/10/14 1,214
1635925 당근도둑 1 ㅂㅅㄴ 2024/10/14 1,829
1635924 요즘 스타킹 뭐 신어야 하나요? 3 순두유 2024/10/14 1,410
1635923 재방송 보고있어요 정숙한세일즈.. 2024/10/14 1,097
1635922 흑백요리사 티라미수 10 당근 2024/10/14 3,786
1635921 불광역 근처 숲세권이라할 주택지 있을까요? 2 부동산 2024/10/14 1,190
1635920 비피하면서 난간에 앉아있던 나비 1 나비 2024/10/14 1,266
1635919 냉동 야채는 어떤가요? 7 궁금 2024/10/14 1,713
1635918 고통없이는 살 안빠져요 20 .. 2024/10/14 7,199
1635917 당근 대화 5 뭘까요 2024/10/14 1,455
1635916 오늘 3만보 넘게 찍었네요 3 ... 2024/10/14 3,113
1635915 나물을 이렇게 먹을 수 있을까요? 10 야채먹자 2024/10/14 2,740
1635914 오늘 환율 왜 그런거죠? 6 오늘 환율 2024/10/14 5,269
1635913 만원의 행복 함께 하신분들 보세요 10 유지니맘 2024/10/14 2,400
1635912 양곰탕 쉽게 끓이는 법 아실까요? 7 국밥 2024/10/14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