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과 거실만 에어컨이 있었어서. 작은방 2개 추가로 달았어요.
짐이 없는 집이라. 마저 치우고. 완전 깔끔한 상태로 작업자들을 맞았어요.
놀라시더라구요. 일찍 오셨기도 하고 바로 작업 시작하시더라구요.
8시 30분도 안되서 시작해서 2시간 남짓 걸렸나봐요.
저흰 1시에 끝난데서 드라이브 갔다가 끝났다는 전화 받고 깜놀.
점심 먹고 돌아와서 확인하고 바로 입금했어요.
잘 되더라구요.ㅋㅋ.
이젠 더 더워도 무적입니다. 방방마다 에어컨 있어서요. 뭐 다 사용할건 아니지만요.
남편이 제일 좋아해요. 거실 에어컨 안쓰고 이제 남편방 에어컨만 쓰겠데요.
근데 넓은 거실 에어컨 대신 좁은방 에어컨 쓴다고 전기세가 덜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