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다른 업무 담당이었는데 과거 경력이 있어서 동료가 담당하는 PR 업무를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지겨워서 부서 이동 시켜달라고 했는데 새로 간 부서장이 바뀌어 저는 미운오리새끼가 되었고 그 사이 PR 업무 담당자가 남자인데 육아 휴직을 갔습니다
그 담당자가 원래 세일즈 하던 친구인데 본인이 원치 않게 상사 지시로 PR담당자가 되었고 고민하다가 아버지 사업 도와드릴 겸 육아휴직을 갔고 안 돌아 올 수도 있다고 하고 갔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PR업무를 적극적으로 하면 그 친구 자리를 뺏는게 되는걸까요? 도의적으로 넘 열심히 하면 안되는 걸까요
저는 이일이 재미있고 계속 하고 싶거든요 제가 그 친구보다 더 잘 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