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초음파 안아프게 하는 산부인과 없을까요?

서울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24-10-14 15:25:19

오랜기간 성관계가 없어서인지

질초음파 할때마다 너무 아파서 실패했어요

자궁경부암 검사만 가까스로 두번인가 했는데

난소암 자궁내막암 이런 검사는 한번도 안해서

서울에 질초음파 안아프게 하시는 선생님 계시면

멀리라도 찾아가서 그분께 검사 받고 싶네요

 

IP : 223.38.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24.10.14 3:29 PM (211.46.xxx.69)

    전 대학병원에서 하는데 아프지 않던데요. 성관계는 근 10년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구요. ㅎㅎ

  • 2. 이상하네요
    '24.10.14 3:30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원래 자궁경부암 검사가 아프고 질초음파는 안아프지 않나요?

  • 3. ..
    '24.10.14 3:30 PM (223.38.xxx.13)

    성경험 피한 싱글이라 항문초음파해요

  • 4. 윗님.
    '24.10.14 3:32 PM (211.46.xxx.69)

    저희 딸아이 초음파 한 번 해야 하는 항문초음파는 안 아픈가요?

  • 5. ..
    '24.10.14 3:33 PM (14.39.xxx.138)

    항문초음파는 기분만 좀 나쁘고 통증은 없어요

  • 6. 긴장
    '24.10.14 3:39 PM (115.138.xxx.177)

    너무 긴장하시는거 아닐까요?
    의도적으로 힘 쫙빼고 있으면 통증 거의 없던데..

  • 7. 그게
    '24.10.14 4:03 PM (121.225.xxx.217)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임신중에 하는데도 너무 아팠어요ㅠㅠ
    아마 어디든 아픈거 같아요. ㅠ

  • 8. ㄷㅈ
    '24.10.14 4:09 PM (106.101.xxx.137)

    유독 아프게 하는 선생님 있어요. 병원 바꿔보세요. 평생 초음파 받으면서 아프다고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얼마 전에 나이 든 선생님이 하는 종합병원에 갔더니 너무 아파서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 9. . . .
    '24.10.14 4:11 PM (180.70.xxx.60)

    제 딸, 딸 친구 ㅡ경험 없는 대딩들
    제 아이는 산부인과 검사시 물어보고 선택하라 해서 질초음파 하고 왔던데요
    아프단 소리는 안하던데요
    아이 친구는 중3때 대병에서
    항문초음파보다 질초음파 보는걸 권장한다 해서 중딩때도 했어요
    둘 다 심각한 생리불순 이라 검사 한거예요

  • 10. 저는
    '24.10.14 4:14 PM (110.44.xxx.67) - 삭제된댓글

    강북삼성에서 하는데 한번도 안아팠어요. 젊은 여자 선생님이 해주세요.
    자궁경부암 검사는 예전에 하나로재단 건강검진에서 한번 피가 나고 아프기도 해서 무서워 하지만 질초음파는 전혀 무섭지 않아요. 아픈 적이 없었거든요.
    유방초음파, 질초음파 모두 젊은 여자 선생님들이 제일 안아프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하나로재단이랑 건대병원 건강검진에서 만난 나이 많은 선생님들은 좀 "덜 조심" 하셔서 아프게 검사하셨어요.

  • 11. 저도
    '24.10.14 4:35 PM (106.101.xxx.28)

    동네산부인과만 다니고 최근 난소종양으로 의정부 을지로 정기 검진다녀요. 초음파만 해주는 여선생님 계신데 정말 아무 느낌이안들정도로
    부드럽해줘서 놀랬어요.

  • 12. wickedmum
    '24.10.14 4:40 PM (118.235.xxx.140)

    예전에 영국에서 자궁경부암 검사하러 갈때 미리 파라셉타몰(=타이레놀) 30분~1시간 전에 먹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뭘 그런거까지 먹고 가나 싶어서 안먹고 받았는데 한국 와서 첫 질 초음파할때 너무 힘들어서 그 생각이 나 다음번 갈 때 타이레놀 먹고 갔더니 크게 불편하지 않게 받았어요. 도움이 됐으면 하네용

  • 13. ...
    '24.10.14 5:57 PM (106.101.xxx.98)

    진짜 실력차이가 많이나요
    제가 선근증이였고 자궁이 후굴?이라 검사 서울, 부산 여러곳서 해봤고 대부분 힘들었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게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부산병원이라 아쉽네요

  • 14. 무명인
    '24.10.14 6:37 PM (211.178.xxx.25)

    자궁후굴이면 많이 아파요. 저는 질초음파는 괜찮은데 자궁경부암 검사는 비명이 나와요. ㅠ

  • 15. 티니
    '24.10.14 10:37 PM (116.39.xxx.156)

    음 혹시
    질이 엄청나게 건조하신 것 아닌가요?
    제가 제왕절개 후유증으로 건조증이 너무 심해져서
    경부암 검사하는데 눈물이 줄줄 나고
    정말 눈에 별이 보인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알았어요
    원래 전혀 안그랬거든요 계속 다니던 데서 받았구요
    질 건조증으로 약 처방 받고 젤도 처방 받고 해서
    치료 받으니 나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675 식세기 구입 좀 봐주세요 7 도움 절실 2024/10/14 946
1635674 50번 중 49번 尹 1위였던 ‘명태균 여론조사’[횡설수설/김승.. 5 게이트 2024/10/14 1,603
1635673 해남 절임 배추 20키로 3만4000원이며 가격 착한건가요? 8 살까요 2024/10/14 3,419
1635672 맥시 스커트 유행인가요? 스테디템인가요? 6 joosh 2024/10/14 2,510
1635671 종로 다녀왔어요. 방산시장, 빈대떡, 육회.. 5 나들이 2024/10/14 2,083
1635670 말과 행동이 쎈 친구 5 . 2024/10/14 2,000
1635669 SOXL TQQQ 분할매수하신분 3 123 2024/10/14 1,018
1635668 여자 5명 삼겹살 몇 근? 36 가늠 2024/10/14 2,845
1635667 비트코인 투자 하시는 분 계시나요? 4 ㅇㅇ 2024/10/14 2,285
1635666 김해공항 주차료 문의합니다. 3 주차료 2024/10/14 534
1635665 고데기 .. 2024/10/14 321
1635664 대상포진 걸렸던 분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14 대상포진 2024/10/14 2,392
1635663 보안사 계승 방첩사령부…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걸었다 8 ... 2024/10/14 1,002
1635662 펌글) [끝사랑] MC들 두통 유발한 1박 2일 데이트 9 라일락꽃향기.. 2024/10/14 3,118
1635661 로봇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2 .. 2024/10/14 952
1635660 주식, 미국으로 700만명이 떠났다고 합니다. 34 에휴 2024/10/14 31,821
1635659 이불 어디서 살까요 3 스낵면 2024/10/14 1,873
1635658 예전에 서울대 나온 분이 서울대 없어져야 한다고 4 ㅎㅎㅎ 2024/10/14 2,270
1635657 대학병원 의전원 출신 의사들 7 ........ 2024/10/14 2,958
1635656 사람이 중요하네요 3 .. 2024/10/14 2,370
1635655 진짜 죽기전에 한 번은 패셔너블 해져보고 싶네요... 7 ... 2024/10/14 2,222
1635654 쏘렌토에서 싼타페로 최근에 바꾸신분있나요 3 ㅇㅇ 2024/10/14 1,226
1635653 차 썬팅이 2024/10/14 303
1635652 식세기 세제 좀 추천 부탁 9 2024/10/14 808
1635651 크고 펑퍼짐한 엉덩이요 1 ㅇㅇ 2024/10/14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