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작가님 책 6권 구매완료

..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4-10-14 14:47:48

10년전?에 도서관에서 <채식주의자> 읽고

<소년이 온다> 출간되었을때 친구가 빌려줘서 읽었어요.

2권 다 읽으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한권도 안 사본 셈이네요 ㅎㅎㅎㅎㅎ)

 

온라인 서점에서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수상 소식 알려진 당일저녁에 구매했더니

이제 곧 온다고 하고요.

 

디 에센셜 한강 (희랍어 시간 수록)

채식주의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흰 

 

요렇게 추가로 4권 더 구매했네요

16일에 발송 예정이래요.

그냥 신납니다.

IP : 121.128.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4.10.14 2:50 PM (211.234.xxx.106)

    밥 안 먹어두 배부르고 행복한 느낌,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 2.
    '24.10.14 2:54 PM (223.38.xxx.244)

    이제 읽고 울고불고 정화할 시간이네요
    어떤 책부터 시작하실건가요?

  • 3. 저는
    '24.10.14 3:02 PM (1.235.xxx.154)

    한권도 안샀어요
    읽기 힘들다는 얘기가 많아서...
    맨부커상 받았을때 읽고싶었는데
    내용을 조금 들으니 못읽겠더라구요
    최근작은 좀 낫다고 하니 이 열풍이 지나면..

  • 4. ....
    '24.10.14 3:06 PM (1.241.xxx.216)

    아직 한 권도 읽지 못했는데
    맨 먼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 5. ㅇㅇ
    '24.10.14 3:12 PM (14.5.xxx.216)

    풍요로운 가을날이 되시겠어요 짝짝짝

  • 6. ~~
    '24.10.14 3:15 PM (211.196.xxx.71)

    윗윗님, 한강작가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이 처음인 사람은 최근작인 작별하지 않는다를 먼저 읽길 권했어요.

  • 7. 지금
    '24.10.14 3:29 PM (1.240.xxx.21)

    신청해도 생각보다 시간이 안걸리네요?
    복잡할 것 같아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지금해도 되겠네요?

  • 8. ..
    '24.10.14 3:33 PM (211.204.xxx.17)

    인쇄소에서 밤새 찍으면 금방 만들거같아요
    요새 세상에요

  • 9. 인쇄
    '24.10.14 3:37 PM (58.122.xxx.157)

    윗님 맞아요.
    이참에 인쇄소도 신나는거지요.
    밤을 세워도 말예요.
    다같이 산났으면 합니다.

  • 10. 인쇄업하시는분들
    '24.10.14 3:44 PM (49.169.xxx.2)

    배부르겠네요.
    잘되었어요.

  • 11. 덩달아
    '24.10.14 3:45 PM (175.121.xxx.74)

    덩달아 신이 나네요. ^-^
    저는, ‘서랍을 저녁에 넣어두었다.’가 궁금해요.
    책을 언젠가 만날 날을 기다리며, 설레네요-.

  • 12. 네네
    '24.10.14 4:05 PM (1.241.xxx.216)

    감사합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부터요~~
    원글님 글 올려줘서 고맙고 삭제 말기요
    가을날이 풍성해지겠어요^^

  • 13. 참 잘했어요.
    '24.10.14 4:45 PM (219.254.xxx.51)

    저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는 읽었고 작별하지 않는다 랑 희랍어 시간, 흰 궁금한데 지금 11 권째 읽고 있는 '토지' 달리고 있는 중이라 올해 11월 안에 토지 대장정 끝나고 주문하려구요

    대신 한강 님이 쓰신 동화가 있길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초등 저학년 아들 둥이들과 함께 읽으려고 눈물상자, 내 이름은 태양꽃, 천둥꼬마마녀번개꼬마선녀(요건 유아용 그림책이라 고민하다 주문) 먼저 주문했어요.

  • 14. 윗님
    '24.10.14 4:56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토지 5권째 읽고 있어서 반갑습니다
    다 읽고
    읽으려고 합니다

  • 15.
    '24.10.14 6:46 PM (27.162.xxx.147)

    멋지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924 여행사진 어디에 저장하세요? 4 여행 기록 .. 2024/10/14 1,385
1632923 가락동주변 아파트 여쭙니다. 7 감자빵 2024/10/14 2,122
1632922 목디스크 치료하면 붓나요? 탱탱 2024/10/14 441
1632921 청약통장 필요할까요? 2 고민녀 2024/10/14 2,192
1632920 옷 정리하시는 분들 4 ... 2024/10/14 3,688
1632919 멋부리기에 대한 욕구가 딱 사라졌어요 10 ㅁㅁㅁ 2024/10/14 5,062
1632918 MBC 라디오 4시엔 잘 들으시나요? 5 라디오 좋아.. 2024/10/14 1,456
1632917 좋거나 나쁜 동재 11 jin 2024/10/14 3,332
1632916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 비상등 안끄고 다음 날 시동 켜려니 4 .. 2024/10/14 887
1632915 두꺼운 니트도 스팀다리미 잘되나요? 2 .. 2024/10/14 933
1632914 올해 텃밭 농사는 망했네요 ㅠㅠ 21 ㅇㅇㅇ 2024/10/14 7,221
1632913 제시 일행은 미성년자팬을 왜 때린거예요? 18 ㅁㅁㅁ 2024/10/14 8,282
1632912 당근에 부모님집 16 .. 2024/10/14 6,045
1632911 아파트 복도에 개가.. 1 ㅇㅇ 2024/10/14 1,722
1632910 고아의 어릴적 기억 10 .. 2024/10/14 3,563
1632909 삶은 밤으로 차를 만들수 있을까요? 9 지혜를모아 2024/10/14 1,263
1632908 당근도둑 1 ㅂㅅㄴ 2024/10/14 1,879
1632907 요즘 스타킹 뭐 신어야 하나요? 3 순두유 2024/10/14 1,513
1632906 재방송 보고있어요 정숙한세일즈.. 2024/10/14 1,138
1632905 흑백요리사 티라미수 7 당근 2024/10/14 3,905
1632904 불광역 근처 숲세권이라할 주택지 있을까요? 2 부동산 2024/10/14 1,241
1632903 비피하면서 난간에 앉아있던 나비 1 나비 2024/10/14 1,317
1632902 냉동 야채는 어떤가요? 7 궁금 2024/10/14 1,769
1632901 고통없이는 살 안빠져요 20 .. 2024/10/14 7,256
1632900 당근 대화 5 뭘까요 2024/10/1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