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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반신 마비 남편 이야기 보고..

ㅡㅡㅡ 조회수 : 9,768
작성일 : 2024-10-14 14:36:28

우리가족 이야기입니다

동생이 몇년 전 뇌경색으로 반신마비입니다

유치원생 아들하나 있고

1년 병원생활 마치고 부모님집에 들어가 삽니다

재택알바정도 하지만 이동, 식사, 모두 손이 가야합니다.

올케가 아이 건사하고 일하는것도 힘들거라고

1년에 몇 번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몇년지나 우리 올케도 초기이지만

암진단을 받고 수술도 했어요

남동생이 본인 집으로 들어갈 일이 더욱 희박해지고 있어요.

부모님 80대이시고 아마도 동생은 반신마비 외 큰 건강이슈가 없어서 부모님보다 오래 살것 같습니다..

나는 이혼 후 성인이 된 두 아이와 살고 있어요

조만간 독립들을 하겠지요

두 분이 돌아가시고 나면 내가 동생을 맡게 되는 그림이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엄마가 동생을 맡으려 할때

동생을 위해서라도 왜 자신의 집에서 살게 두지 않냐고 말했지만 올케가 지레 이혼하거나 버릴까 맡는다고 했기에.. 내 권한은 없다고 생각해 더이상 말리진 않았습니다.

점점 동생은 건강(?)하고 부모님은 노쇠하시면서 현실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남동생이 올케와 함께 살도록 본인의 집으로 가게 하면 내가 나쁜 사람인가요.. ? 이런 상황을 만든 남은 자식을 생각지 않은 부모님이 괜스레 원망이 됩니다.

 

 

IP : 58.148.xxx.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4.10.14 2:41 PM (58.127.xxx.13)

    올케가 암수술을 했다하니
    더욱더 그런맘이 들겠지요
    하지만 남동생은 가족이 있는데
    누나가같이 수발든다는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아닐말로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모를 까요
    따로나와살고
    누나와같이 산다면
    이혼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 2. 뭐라 해야할지
    '24.10.14 2:41 PM (1.237.xxx.181)

    많이 힘드시겠어요
    근데 미리 걱정마시고요

    원글이도 남동생 맡을 생각보다는
    혼자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방향을 생각하고 준비하세요

    올케는 이미 마음이 떳다고 생각됩니다
    진작에 집으로 데리고 가지도 않았고 잘 찾아오지도
    않고 이러니까요

    지금부터 남동생 자립을 알아보세요
    임대 아파트도 알아보시고 ㅡ 이혼 대비 독립대비

  • 3. 부모님이
    '24.10.14 2:43 PM (211.206.xxx.191)

    동생을 받아 들인 것은
    암묵적으로 올케와 합의가 된 거예요.
    님이 남동생을 올케와 함께 살도록 집으로 가라 마라 할 권리가 없고
    부모님이 동생을 못 돌본다고 님이 케어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 4.
    '24.10.14 2:44 PM (218.159.xxx.228)

    각자의 위치에서 선택이 다를 수 밖에 없죠. 친누나도 힘든 일을 올케는 당연히 해야하는 일은 아닙니다. 부모니까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동생을 누나인 님이 떠맡아야하느냐. 그것 역시 당연한 게 아니고요. 부모님 사후에 동생의 부양을 거부하는 건 님의 자유고 그것 역시 누구의 원망을 받을 일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 5. 결국은
    '24.10.14 2:45 PM (118.235.xxx.186)

    노부모 남동생 다 원글님이 감당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렵네요

  • 6. 시설 알아보거나
    '24.10.14 2:46 PM (59.6.xxx.211)

    여유가 되면 사람을 쓰야죠.
    누나가 가끔 도와주는 정도는 할 각오하셔야죠..

  • 7. 나는나
    '24.10.14 2:47 PM (39.118.xxx.220)

    동생도 혼자 살아갈 길 찾아야죠. 설마 부모님이 무언의 압력을 주시는 걸까요.

  • 8. ..
    '24.10.14 2:47 PM (211.206.xxx.191)

    암 진단 받고 수술한 올케,
    아이도 어리다면서 굳이 왜 님이 나서서
    집으로 들어가라 마라
    제발 그냥 가만히 계세요.

  • 9. ㅡㅡㅡ
    '24.10.14 2:4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윗님 지금 말고요 나중에 부모님 다 가시고 나면요

  • 10. ㅡㅡㅡ
    '24.10.14 2:48 PM (58.148.xxx.3)

    윗님 지금 말고요 나중에 부모님 다 가시고 나면요
    아이는 이제 중학생입니다

  • 11. 이런거
    '24.10.14 2:49 PM (118.235.xxx.128)

    보면 부부가 뭔가 싶네요 이젠 여자도 남편 아프면 대부분 버리는듯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 12. 인생
    '24.10.14 2:50 PM (1.235.xxx.166)

    남동생이 1년 투병 후 부모님댁으로 들어갔을때 이미 동생 부부의 인연은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댓글도 있지만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시면 남동생은 홀로서기해야죠.
    남동생 자식이 성장하여 본인의 아버지를 챙길 수는 있으나..현실적으로 같이 살지 않은 아버지에게 무슨 정이 있고 사랑이 있겠나요??
    그리고 누나인 원글님도 남동생을 책임질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동생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그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야죠.

  • 13. 결혼서약
    '24.10.14 3:05 PM (211.247.xxx.86)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서로 돌봐야 하지 않나요?
    친누나도 못 돌보는데 아내가 돌볼 이유가 없다는 댓글 기가 찹니다
    결혼하면 원 가족은 남이고 부부와 자녀만 가족이라면서요?

  • 14. ...
    '24.10.14 3:06 PM (219.255.xxx.142)

    원글님 마음은 이해 되지만 동생분에게 집으로 들어가라마라 하지는 마셔요.
    솔직히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미래에는 조카들도 성인일테고 이혼하지 않는한 올케분도 계신다면 그들간에 어떤식으로든 방법을 찾겠지요.
    물론 그 방법이 원글님 마음에는 들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요.

    저에게도 병으로 장애가 생긴 동생이 있었어요.
    동생도 최대한 독립적으로 지냈지만 도움이 꼭 필요한 상태였고 원글님댁처럼 부모님이 돌보셨어요.
    그래도 원글님 동생분은 결혼해서 자녀도 있으시네요.
    제 동생은 미혼이라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들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저도 그당시에는 다른 형제에게 나이들어 은퇴하면 같은 동네 모여살아야겠다고 했어요.
    한 집은 아니더라도 옆에서 동생 돌볼 생각으로요.
    그런데 동생이 갑자기 지병이 악화되면서 먼저 떠났어요.
    동생이 아팠어도 그렇게 떠나는건 생각해보지 않았던터라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누님으로서 원글님이 느끼는 부담도 이해는 가나
    그 가족들과의 관계가 우선임을 잊지 마시고
    다만 그 안에서 원글님께서 기꺼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15. ...
    '24.10.14 3:07 PM (1.241.xxx.7)

    동생을 님이 왜 맡아요.. 마음 아프지만 그러지는 마세요.. 올케가 알아서 하겠죠 본인이 맡던가 시설에 맡시던가요

  • 16. ...
    '24.10.14 3:09 PM (39.125.xxx.154)

    평생을 동고동락하면서 의리로 산 나이든 부부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평생 배우자 수발하라는 건 너무 가혹하죠.

    나중에라도 남동생분은 요양보호사 도움 받고 자립하는 쪽으로 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 17. 원글님
    '24.10.14 3:16 PM (112.149.xxx.140)

    그때가 되면
    원글님이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올케가 먼저 무슨말을 하겠죠
    왜 먼저 설레발이신지 공금합니다

  • 18.
    '24.10.14 3:16 PM (175.120.xxx.236)

    남동생은 안 맡으시면 되요
    글쓴님도 이혼했는데 부모님이 케어해 주셨나요?
    남동생이 신경써 줬나요?
    일단 내가 잘 살아야 하고
    그외 나머지는 내가 여력이 있을때 하면 되고 안해도 상관없다 생가해요

  • 19. ㅜㅜ
    '24.10.14 3:17 PM (211.58.xxx.161)

    올케입장에선 이혼하는게 뭐 어렵겠어요
    이미 따로 생활하고 있고 돈도 버는데..
    맡으라고 하면 아마도 이혼할거같으네요
    동생이 딱하네요ㅜ

  • 20. ..
    '24.10.14 3:19 PM (125.185.xxx.26)

    시누이 시집살이 나서지 마요
    암환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부모님 돌아가시면 지지고 볶든 알아하겠죠

  • 21. ....
    '24.10.14 3:23 PM (211.202.xxx.120)

    암환자인 아내 시댁에서 돌봐주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애 키워야지. 돈 벌어야지 암환자인데 거기에 병수발까지 할 수 없죠

  • 22. ㅡㅡㅡ
    '24.10.14 3:24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말은 험하게들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본인 분풀이가 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안다셔도 됩니아.

  • 23. ㅡㅡㅡ
    '24.10.14 3:24 PM (58.148.xxx.3)

    말은 험하게들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본인 분풀이가 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 24. 주인장
    '24.10.14 3:29 PM (61.101.xxx.163)

    공지가 무색하네요.
    원글님이 올케한테 맡으라고 얘기한것도 아니고 아픈 동생보면서 이런저런 고민하는 글에 참들.
    당연히 고민되겠지요 남도 아니고.
    내 공지빨 며칠이나가나했다 ㅎㅎ

  • 25. ..
    '24.10.14 3:31 PM (106.101.xxx.162)

    처음에나 댓글란 경고에 뜨끔했지
    이젠 경고글도 안 보이죠?
    그래도 익명이라고 상처 될 말 하지 맙시다
    상상만 해도 원글님 너무 힘든 상황 맞잖아요

  • 26. 원글님
    '24.10.14 3:56 PM (118.235.xxx.220)

    이런 고민할순 있죠. 결혼한 여동생이 저러고 친정와있음
    재부 욕할사람 많을걸요

  • 27. .....
    '24.10.14 3:57 PM (112.145.xxx.70)

    동생분의 보호자는
    그 부인이죠.

    누나는 그 다음이구요
    당연히 부모님 돌아가시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부인이랑 알아서 해야죠.

    누나는 빠지세요.

  • 28. 중증
    '24.10.14 3:58 PM (218.238.xxx.47)

    활동보조인 신청 하시죠
    중증이면 활동보조인만 옆에 있어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 29. 올케도
    '24.10.14 4:01 PM (219.249.xxx.181)

    욕하진 맙시다
    좋은 사이였는데 장애왔다고 모른체하는건지, 원래 사이가 별로였는데 아프면서 서로 더 나빠진건지 어찌 알수 있나요?
    사이가 좋았더라도 몇년 수발들면 지칠텐데 글쎄요...

  • 30. ㅇㅇ
    '24.10.14 4:05 PM (211.244.xxx.68)

    부인과 자식이 있으니 누나가 나설 상황은 아닌걸로 보여져요
    조만간 자식도 성인이 될테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들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두세요

  • 31. 슈슈
    '24.10.14 4:23 PM (1.235.xxx.213)

    지레 나중에 내 차지겠다 하는 생각은 마시길요. ㅜㅜ 상관도 마시구요.
    안타깝고 아프지만 선을 긋는게 맞는거같아요.
    원글님께서 친정에서 지내고 계신건 아니죠?

  • 32.
    '24.10.14 4:29 PM (122.36.xxx.85)

    참 뭐라 말을 해야할지.
    그런데 아이도 이제 애가 아닌데 아이 입장에서 마음이 괴로울것 같아요.
    아빠를 버린듯한? 그런 마음 생길것 같은데 어려운 상황이네요.

  • 33. ㅡㅡㅡ
    '24.10.14 4:31 PM (58.148.xxx.3)

    네 올케는 착한 사람이예요.. 엄마가 데려오지 않았으면 본인이 어떻게든 했을거고 아이 유치원생인데 남편 저리되고 거의 혼자가 되었는데 그 삶을 누가 짐작하겠어요. 저라도 안할 수 있음 눈감고 살았을거예요.
    먼훗날 남동생만 남았을때...가 많이 걱정되어서 그렇다고 내 삶도 편치만은 않아서 푸념하였네요 위로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 34. ....
    '24.10.14 4:52 PM (89.246.xxx.203)

    올케가 암까지 걸렸는데 기대는 마세요

  • 35. ㅡㅡㅡ
    '24.10.14 5:13 PM (58.148.xxx.3)

    기대 말라니...그런걸 기대라고 표현하기도 하는군요. 뭔가 문장과 단어 씀씀이가 참..
    암은 초기여서 항암 없이 수술하고 쉬다가 복직해서 일상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암은 암이라 조심스러운 거지요. 오늘 글올리고나니 좀 정리가 됩니다. 나보다 더 가까운 이들의 선택 뒤에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싶습니다.

  • 36. ㅇㅇㅇㅇㅇ
    '24.10.14 5:17 PM (175.199.xxx.97)

    만약 남동생이 죽었을때
    보험이나 이런 유산은부인과 자식이 받아요
    그게 보호자 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기 가족끼리 뭔가 의논이 있겠죠
    합가나 요양원 등등
    누나는 그걸 인정해 주시고
    조금 지켜봐 주세요

  • 37. 현실적
    '24.10.14 5:34 PM (211.49.xxx.110)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이면 원글님같은 고민될거같아요..
    동생분의 법적 보호자가 보호자노릇을 딱히 못하고 있는데 나중에 할수 있을까요?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노쇠할 부모님과 거동이 불편한 남동생에 대한 생각을 안할수가 없죠..
    저도 다른 상황으로 요양원이나 보호사 등등 알아본적 있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원글님이 선긋는다해도 마음의 짐이 있으실테고..
    진짜 쉬운일이 아니네요ㅜㅡㄴ

  • 38. ..
    '24.10.14 6:20 PM (125.185.xxx.26)

    이혼하고 도망가도 부모님 몫이에요

  • 39. ㅇㅇ
    '24.10.14 6:33 PM (1.234.xxx.148)

    지금도 남남인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갑자기 잘도 챙기겠다
    마누라 병 걸리면 남편은 80프로가 이혼요구한다는 통계
    욕 할것 하나 없네요.

  • 40. 현실 경험자
    '24.10.14 7:03 PM (58.231.xxx.145)

    법적으로 보호자가 있네요.
    책임지기가 힘들면 법적으로도 관계를 정리해줘야죠.
    법적보호자가 있는데 다른 이나 국가가 관여하지는 못하죠.
    우리나라 복지가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요.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가셔서 상담해보시면 방법을 찾을수있을거예요.
    단 이모든 복지혜택을 받으려면 법적인 보호자가 없어야 가능해요. 주민등록 등본에도 독립세대로 혼자여야하고요.

  • 41. 시동생
    '24.10.14 8:00 PM (220.89.xxx.38)

    뇌출혈로 재활 병원에 있어요.
    우리동서도 착한 사람이지만 집으로는 안데리고 올것 같아요.
    아이들은 초등학생인데 이제 일년 다 되어가는데 벌써 조금씩 잊혀져 가는거 같고 그냥 법적 보호자

  • 42. 이해
    '24.10.14 10:54 PM (118.235.xxx.83)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이면 원글님같은 고민될거같아요.
    원글님이 선긋는다해도 마음의 짐이 있으실테고.22

    남동생이 죽었을때
    보험이나 이런 유산은부인과 자식이 받아요
    그게 보호자 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기 가족끼리 뭔가 의논이 있겠죠
    합가나 요양원 등등
    누나는 그걸 인정해 주시고
    조금 지켜봐 주세요22

  • 43. ㅡㅡㅡ
    '24.10.14 11:07 PM (58.148.xxx.3)

    네 감사드립니다.. 한결 명확해졌어요 제가 너무 오지랖울 부렸네요..

  • 44. 영통
    '24.10.15 12:07 AM (116.43.xxx.7)

    우선 당분간 그 일은 생각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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