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가 별로 없었는데도,
넘어지려니....
넘어지면서 오른쪽 가슴 아래에 갈비뼈를 변기 가장자리에 쎄게 부딪혔는데요.
밤에 잘 잤고,
붓거나 하지 않고, 통증은 있어요.
아직 멍은 안올라왔구요.
일상생활도 다 하고 있는데,
물론 아프고, 양말신을때 제일 힘들긴해요.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보고 안심하는게 그래도 나을까요?
며칠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강아지를 가끔 안고 100미터쯤 걸을 일이 매일 있긴 합니다. ㅎ
실금갔거나 하면 더 아프겠지요? ^^
(기분에 실금도 아니고, 그냥 타박상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