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지능 참 안 좋은데 노력으로 무언가 이룬 사람 있으신가요?

지능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24-10-14 12:31:12

대단한 무언가가 아니더라도

작은 성취라두요..

 

 

IP : 118.235.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0.14 12:32 PM (118.235.xxx.157)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은 정말 맞는 걸까요..?
    지능도 떨어지는데 재능( 노력) 도 없는 사람도 살아갈 방법은 있는거겠죠..?

  • 2. ㄴㅇㄷㅎ
    '24.10.14 12:32 PM (61.101.xxx.67)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나네요.의외의 성취를 주위에서 본적은 있어요 지방 전문대 다니던 학생이 피트쳐서 약대간거요

  • 3. 원글
    '24.10.14 12:33 PM (118.235.xxx.157)

    약대 갈 정도면 머리가 있던거겠죠..

  • 4. 사랑하면
    '24.10.14 12:37 PM (59.7.xxx.113)

    알게되고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 이 말이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평가는 무시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에 몰입한다면 꽤 괜찮은 성취를 이룰수있을 겁니다. 사랑하는 것이니 당연히 열심히 하겠지요.

  • 5. ...
    '24.10.14 12:38 PM (114.200.xxx.129)

    전문대를 다니다가 약대를 갈정도면 그사람은 그냥 학교다닐때 공부를안한거지. 공부머리가 없는 사람은 아니죠.. 공부쪽 분야 말고 다른쪽으로는 많겠죠 .. 공부도 정말 재능이라서...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는 하잖아요..
    학교다닐때 공부는 영 아니었는데 자기 사업이나 그런걸로 성공한 사람들 원글님 주변에도 찾아보면 좀 있을거 아니예요 .??

  • 6. ㅇㅇㅇ
    '24.10.14 12:58 PM (119.66.xxx.99)

    지능낮은사람은 자기 객관화도 못해요
    노력도 엄청난 자기와의 싸움이고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는 고리에요
    그걸 다 컨트롤 하고 절제하며 이겨낸건데 머리나쁜사람이 그게 가능할까요

  • 7. ㅇㅇ
    '24.10.14 1:35 PM (223.39.xxx.110)

    지능이 필요한 것을 갖고 깊으면 소용이 없구요
    지능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관리직이면 잘 해내기도 해요
    지능이 낮은데 본인을 시험해보고 싶으면 매일 정해진 루트 만들기를 해보세요 이게되면 가능성 있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95 판도라 도금 액세서리는 변색 없나요?? 4 .... 2024/10/14 870
1637394 부산여행을 마무리하며.. 20 가을 2024/10/14 2,812
1637393 유해진은 왜 결혼 안할까요? 25 ... 2024/10/14 18,766
1637392 나는 솔로 22기 결혼 11 세아 2024/10/14 4,883
1637391 (하소연) 장애가 뭔지 휠체어 석달만 타보고 다시 얘기해봐요 7 역지사지 2024/10/14 2,118
1637390 좋은 의사샘을 만나는건 행운같아요 24 ㅁㅁ 2024/10/14 4,022
1637389 질병코드가 ... 2024/10/14 436
1637388 약자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아닌가요? 3 .. 2024/10/14 888
1637387 핸드폰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pc에서 보고 지우는 방법 궁금이 2024/10/14 438
1637386 마음이 아프니 몸이 아프다... ,,,, 2024/10/14 742
1637385 벌레 무서워 하는 사람 6 개인주택 2024/10/14 1,077
1637384 한강 작가님 책 6권 구매완료 14 .. 2024/10/14 3,603
1637383 핸드폰에서 철커덕 소리나요ㅠ 2 헬프 2024/10/14 689
1637382 빈곤과 고령 자살률 2 그나마 나아.. 2024/10/14 1,181
1637381 상사에게 찍힌 거 같아요 7 ㅇㅇ 2024/10/14 1,350
1637380 끝까지 '그러라'고 말 안하는 남편 9 남편 2024/10/14 2,257
1637379 기가 막혀서 5 2024/10/14 1,763
1637378 진주 팬던트 가지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3 2024/10/14 784
1637377 광화문쪽 호텔 추천 1 ..... 2024/10/14 1,009
1637376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갈비뼈를 부딪혔거든요 5 어제저녁 2024/10/14 1,722
1637375 오늘 주식 시장 왜 오르나요? 8 자꾸 2024/10/14 3,323
1637374 대학입시 상담관련? 8 .. 2024/10/14 767
1637373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 어떻게 처리할까요 ? 13 .. 2024/10/14 2,005
1637372 나르시시스트 엄마 9 디리링 2024/10/14 2,628
1637371 딸아이가 시각전조를 동반한 편두통이라고 진단받았어요. 20 .. 2024/10/14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