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결혼 후 맞이하는 사돈 첫 생일

행복만들기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24-10-14 10:54:41

딸 아이가 9월에 결혼 했는데 며칠 뒤 사부인 생일이라고 딸 아이가 말 하는데 첫 생일은 서로 챙기는게 좋나요? 챙긴다면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생일 선물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처음이라 참 어렵네요 ㅠ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부탁 드립니다~^^

IP : 123.212.xxx.1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4 10:57 AM (221.138.xxx.92)

    환갑이나 칠순만 챙기세요.
    이것도 안챙기는 집 꽤 될껄요..

  • 2. ㅎㅎ
    '24.10.14 10:57 AM (59.17.xxx.223)

    무슨 사돈 생일까지 챙겨요

  • 3. ㅇㅇ
    '24.10.14 10:58 AM (211.251.xxx.199)

    오우 No
    서로 힘든일 만들지 마시길

  • 4. 저는
    '24.10.14 10:58 AM (121.136.xxx.50)

    며느리에게 명절인사도 하지말자고 했습니다.
    대신 평상시 소소한것들 기화되면 갖다드리라고 보냅니다.

    저라면 모르는척 하겠습니다.
    사위 생일은 당연히 챙기겠지만요.

  • 5. july
    '24.10.14 10:58 AM (211.36.xxx.91)

    첫해 명절정도만 챙기시는 게.. 양가 모두 형편이 무척 괜찮고 여유가 있으시면 뭐 상관없지만. 괜히 시작하시면 모두에게 부담인듯

  • 6. 행복만들기
    '24.10.14 11:00 AM (123.212.xxx.102)

    오 저도 그려려고 했는데 혹시 몰라서요 다들 패쓰 하신다니 저도 패쓰 합니다 소소한건 저도 챙기는 편이라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노노
    '24.10.14 11:04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과해요.
    하지마세요.
    안주고 안받기

  • 8. ..
    '24.10.14 11:05 AM (182.231.xxx.15)

    받아도 부담스러워요
    다시 또 돌려줘야하므로..
    서로 안주고 안받기

  • 9. ..
    '24.10.14 11:06 AM (121.133.xxx.93)

    서로 부담이므로 하지 마세요. 명절만 챙겨도 충분합니다.

  • 10. 내가챙기면
    '24.10.14 11:07 AM (122.254.xxx.87)

    상대도 나를 챙겨야되잖아요ᆢ
    얼~~마나 부담되는 건데ᆢ
    더군다나 사돈이면 ㅠ
    아예 모르척하는게 서로를 위하는 길이예요
    비단 사돈 뿐아니라 지인들끼리도 챙기는거 아니랍니다

  • 11. 사돈도
    '24.10.14 11:08 AM (116.33.xxx.104)

    부담되요 노노

  • 12. .....
    '24.10.14 11:09 AM (211.234.xxx.243)

    사부인 생일은
    아들 며느리(원글님 딸)가 모시고 식사를 하든, 한 번은 집에서 밥을 차리든.. 하면 될 테고
    원글님은 챙기지 마세요...
    서로 부담스럽습니다...

  • 13. ...
    '24.10.14 11:20 AM (202.20.xxx.210)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14. 에휴
    '24.10.14 11:20 AM (39.7.xxx.190)

    저라면 부담스러울듯요.
    밥해주고 이런 것도 싫고요.
    민폐

  • 15. 노노노노노노
    '24.10.14 11:20 A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제발요....
    안주고 안받기
    아이들이 다 하잖아요
    누군가ㅜ시작하면 계속 서로 해야하는
    굴레에 빠집니다

  • 16. 행복만들기
    '24.10.14 11:41 AM (123.212.xxx.102)

    환갑 챙기면 된다는 글에 묻어서 질문 드릴께요 사부인이 내년이 환갑이라는데 그땐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환갑인건 결혼전 한복 땜에 만났을때 사부인이 제 나이 물으면서 본인 내년에 환갑이라고 말 해서 알게 됐어요

  • 17. 내가 환갑이라면
    '24.10.14 11:45 AM (221.140.xxx.80)

    내 환갑때 작는 꽃바구니 정도 보내면 부담 없고 좋을듯
    여기보면 주면 꼭 그만큼 받을생각하니 부담 없는 금액이 좋을듯

  • 18. 행복만들기
    '24.10.14 11:48 AM (123.212.xxx.102)

    꽃 바구니도 좋네요~^^

  • 19. 너무싫다
    '24.10.14 11:52 AM (115.138.xxx.207)

    제 시모는 꽃바구니 받고 이거 버리는거 일이라고 시들면 니가 와서 니 돈으로산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라고하더라고요.

    제발 환갑이든 칠순이든 가만좀 있으면 안되요?
    원글님은 시모 죽었어요? 딸 시모 챙길생각하지말고 본인 시모, 시누나 챙겨요. 꼭 시모없는 결혼생활하는 여자들이 딸 시가에 되게 관심갖고 인정받으려고 난리더라고요. 시간이 남아돌면 돈 벌고 명절에 오는 사위한테 기름값하라고 용돈 삼십만원씩 주세요. 사돈한테 보낼 선물값 꽃값을 그냥 사위한테 계좌이체 용돈을 주라고요. 그게 딸이 더 행복해요.
    딸 시가에 관심가지다가 딸시모한테 니딸이 고쳐야할점 전화받고 사과하는게 꿈이에요???

  • 20. 바람소리2
    '24.10.14 11:54 AM (114.204.xxx.203)

    ㄴㄴ 부담스러워여

  • 21. ..
    '24.10.14 11:59 AM (112.152.xxx.33)

    칠순도 아니고 요즘 환갑은 그냥 생일예요

  • 22. 행복만들기
    '24.10.14 12:11 PM (123.212.xxx.102)

    너무싫다 님 저 시모 요양병원에 살아 계시고 시집와서 큰 며느리로 3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말 많은 시누들도 잘 챙기고요 인정 받으려는거 없고 양가 집안에서 첫 결혼이고 궁금해서 묻는게 나쁜건지 글을 안 써야 하나요?

  • 23. 행복만들기
    '24.10.14 12:12 PM (123.212.xxx.102)

    그냥 안 챙기고 지나야겠네요

  • 24. ...
    '24.10.14 12:15 PM (222.116.xxx.229)

    사돈 생알 챙긴다는 말은 첨 듣네요
    딸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뭐든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해요 서로에개 부담입니다

  • 25. 얕은지식
    '24.10.14 12:42 PM (222.108.xxx.149)

    제발요!! 멈추시면 안될까요??
    그냥 결혼하고 둘이서 잘 살게 냅두고, 더 이상 끈은 만들지 마시길.

    칠순에도 사돈집에서 초대하는 식사 자리가 있다면 적절한 선에서 부조나 하시구요.
    사돈집 초대도 없는데
    꽃바구니를 보내면 받는 입장에서 기뻐할 수도 있겠지만, 뭐로 답하나 고민이 될수도 있구요

  • 26. oo
    '24.10.14 12:43 PM (219.78.xxx.13)

    아들 딸들이 알아서 하게 맡기셔요.
    꽃다발이나 인사는 서로 오가는것조차 부담이예요.

  • 27. 얕은지식
    '24.10.14 12:44 PM (222.108.xxx.149)

    반대로 원글님의 환갑, 칠순에 사돈 집에서 뭔가 챙겨주기를 바라고 계시나요??
    아님 생각도 안 했는데, 챙겨주면 기쁠까요??
    그냥 역지사지하면 답 나올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687 염색삼푸 쓰시는분들 머리결 어떤가요? 3 ... 2024/10/14 860
1635686 페이스북과 시절인연 1 nn 2024/10/14 430
1635685 벅차고 설레고 계시지요? 19 여전히 2024/10/14 3,259
1635684 혼주한복 브로치가 10 영이네 2024/10/14 1,331
1635683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망을 꿈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davido.. 2024/10/14 754
1635682 마음 급한 한동훈... 글쎄 너 거기에 발목 잡힐걸? 11 ******.. 2024/10/14 1,969
1635681 컵라면 뭐가 낫나요? 13 ㄱㄴ 2024/10/14 1,690
1635680 정형외과선 목디스크, 한의원서 회전근개 부분 파열이라고 하고 어.. 11 팔뚝 아파요.. 2024/10/14 1,156
1635679 새로 산 몬스테라 작은 잎이 노랗게 변해요 2 가로수 2024/10/14 534
1635678 말린 나물에 흰곰팡이 펴 있어요. 버릴까요? 3 이제 보니 2024/10/14 904
1635677 내 외모에 관심을 갖는 인간 심리ㅎㅎ 5 ... 2024/10/14 1,640
1635676 너무 불행한 사람 보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10 ㄱㄴㅅ 2024/10/14 2,055
1635675 육칠십대 아줌마 헤어스타일 8 베제 2024/10/14 2,303
1635674 딸 결혼 후 맞이하는 사돈 첫 생일 25 행복만들기 2024/10/14 4,225
1635673 에브리봇 쓰리스핀 문의드려요! 7 물걸레 2024/10/14 916
1635672 카톡에 있는 받은 선물 캡쳐 후 선물 가능 한가요? 4 카톡 2024/10/14 905
1635671 한달 외국에 있다가 오늘 한국 돌아가는데 4 ........ 2024/10/14 1,722
1635670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지면 도전이 필요할까요 8 2024/10/14 1,662
1635669 좀전에 맥모닝 사러 갔다왔는데요. 11 .. 2024/10/14 3,910
1635668 월급 500이면 적금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11 2024/10/14 3,178
1635667 회사에서 화장실 갈때마다 세수하는 여자 8 2024/10/14 2,591
1635666 데프콘 넘 웃겨요 ㅋㅋ “사귈까?, 19영숙씨 나랑 사귈래요?”.. 6 ㅋㅋㅋ 2024/10/14 3,907
1635665 와. 이게 얼마만의 로그인인지.. 4 생강 2024/10/14 570
1635664 [펌]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33 ..... 2024/10/14 5,853
1635663 캐시미어 니트 가디건 관리 여쭤봅니다 4 ... 2024/10/14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