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뉴스를보니 속시끄럽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해병대 방문 명연설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나는 군대가 할일이 없게 하기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전쟁에 출전하라고 명령하지 않기 위해서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보니 속시끄럽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해병대 방문 명연설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나는 군대가 할일이 없게 하기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전쟁에 출전하라고 명령하지 않기 위해서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연설이 주는 감동이 있어서 저장해 뒀고.
얼마전 채해병 순직때,
정부가 내년 군인 급식비 동결했을때
다시 꺼내 읽어봤습니다.
이게 나라고, 이런 분이 대통령이죠.
그립다 그리워
정말로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ㅠ 이런 말, 이런 생각
품위있고 힘도 있고 철학도 있고. 그러니 말도 잘할수밖에. 든든합니다. 다 과거의 일이지만ㅜㅜ
어쩔수 없이 떠 애기할수 밖에 없네
저런 지도자를 알아보는 국민들이
얼마없음을 한탄하며
그 댓가를 받는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