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은 거래없고
중고가 만오천원 이만원 다 판매완료
근데 17일전에 한달전 끌올해서
3천원이 판매완료 분들 계세요
6만원은 거래없고
중고가 만오천원 이만원 다 판매완료
근데 17일전에 한달전 끌올해서
3천원이 판매완료 분들 계세요
지금 품절이라 서점에서 못사죠??
얼마나 지나야 서점에서 살 수 있을까요?
좀 너무하네요
무슨 책을 가지고 저러나요
11월 되면 다 살 수 있을텐데
좀만 기다리세요
지금 출판사 야근중이예요
울동네 출판사 불이 다 켜져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6만원에 그걸 누가 사요
인쇄소 풀로 돌린다니까 곧 시중에 새 책 깔릴텐데요
너무들한다 진짜
얼핏보고
당근, 채식.. 이런거보고
채소 얘긴줄 알고 들어옴
저희 동네는 1만원찌리 하루 이틀전에 다 거래완료 되었고
지금은 다 2만원이네요
저희 동네는 1만원찌리들은 하루 이틀전에 다 거래완료 되었고
지금은 다 2만원이네요
만원에 판매완료 있고 35000원 나와 있네요.
진짜 놀랍네요.
저희동네 당근은
다들 몇천원에 다 판매완료이네요
그리고 개정판은 네이버에서
13500 에 판매합니다
저는 2년전에 당근에서 새책같은 중고로
채식주의자 책을 만원에 구매했었는데...
작년에 이사오면서
몽고반점
소년이온다
채식주의자 다 무료나눔했어요
채식주의자랑 작별하지않는다 싫어서
알라딘에 팔았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누가 6만원을 주고 사겠음.
며칠만 기다리면 다 살수있는걸요
이때다 싶어 그런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상탄 작품인데 안찍어내겟어요?
사는 사람들이 어리석죠.
1쇄 초판 친필 사인본이라도 되나요?
참 별 인간 다 보겠네요.
맨부커 상 받을 때부터 주목받던 책인데
그렇게 읽고 싶으면 진작 사서 읽든 빌려 읽든 하지
며칠이면 새 책 살 수 있는데 중고로 몇 만원 주고 사는 거 참 이해 안 되네요.
이래서 공연 티켓 등 되팔이들이 판을 치나봐요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식당도 예약권이 60만원에 올라온다고
하던데 그런 거 사는 사람도 이해불가고.
세상은 요지경이죠
노벨상 받기 이전에 출판된 것이 가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