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대화 너무 웃기네요
식탁에서 아침밥 먹으면서
경찰손자가
돈 받은 사람은
죄없다니까
표정 환하게 바뀌며 밥 한그릇
더 달라고
그리고 돈애들 주고
우리는 감옥에서 죽어도 된다고 하는데
김영옥 할머니 연기 최고(엄지척)
할아버지는 한번씩 누나~~라고
(소개보니 2살 연하)
과연 돈을 찾을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
그리고
예고에서 박지영은 신현준 찾아가던데
돈부탁을 하려고 간건지
솔직히 엄마는 딸눈 포기 못할것 같아요
kbs주말드라마는 마지막 한 4회만 보면
다 정리 이해 되던데
오랫만에 흥미진진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 너무 귀여워요
포기하면 엄마도 아니라더니 첫사랑까지 찾아가네요
130억 기부 하는 거 보면 찾아가 사정 할 수밖에 없을 듯
다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시력도 찾고 사랑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kbs 토일저녁드라마를 보는 날이 올 줄이야~
다리미 패밀리 정말 재밌죠?
극본좋고 연기구멍도 없고 남주는 논란있었지만 코믹캐릭터로 딱이고 연기잘해요 여주도 수수한 미인이고 연기 잘하네요
캐릭터들에 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주말연속극 끊었다가 다시시작했어요ㅎ
안 보는 채널이라 채널 번호도 안 외우는데 재미있다니 한번 봐야겠어요
그래요? 저도 재미있게 봐야 겠어요.
속 터지면서 보고 있었거든요.
전 다림이 눈 수술은 신현준 아들이 해 주지
않을까 상상했는데..
신현준 아들은 친아들인가요?
3회부터 봐서.
부인이 데려온 아들이에요~
주말 드라마 재밌어요.
순정남 넘 재미없었고, 신사와 아가씨 이후 다시 보네요.
연기베테랑이시니
작가 드라마 다 재미있었어요.
36부작이라니 늘어지지도 않고
재미있을꺼 같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두분 티키타카가 연말 베커상
밀고 싶어지네요^^
서숙향 드라마였군요
기름진멜로이후
오랫만에 집필하는 거네요
36부작이라니~~ 주말드라마 치고는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