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참 신경쓰이고 좀그러네요
자주보는 지인 저포함3명이있어요 근데
저아닌 두사람은 꼭 나란히 앉아요
그럼 저는 혼자 앉아있게 되고 두 명을 마주보게 되는거죠 제옆에는 아무도 없구요
이게 은근빈정이 상하네요?
자리때문에 좀늦게도 나가봤는데 두명이 또 나란히 앉아있네요? 이거 참 말하기도뭐하고
이런경험 있으신분 없으신가요?
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참 신경쓰이고 좀그러네요
자주보는 지인 저포함3명이있어요 근데
저아닌 두사람은 꼭 나란히 앉아요
그럼 저는 혼자 앉아있게 되고 두 명을 마주보게 되는거죠 제옆에는 아무도 없구요
이게 은근빈정이 상하네요?
자리때문에 좀늦게도 나가봤는데 두명이 또 나란히 앉아있네요? 이거 참 말하기도뭐하고
이런경험 있으신분 없으신가요?
저는 그래서
셋이 모인다면
절대로 안가요.
틀림없이 한사람은
왕따 당할 운명이에요.
저는 그러는게 젤 좋던데요
편하게 두자리 차지하니 좋고
둘 다 마주보니 시선도 앞으로 고정.
둘이 더 친한가부죠.
그걸 인정하면 편해요.
자매도 편가르기 하던데 친구도 그런 거 같아요.
전 혼자 따로 앉아 마주보는게 편하고 좋던데요. 근데 셋은 거의 누구 하나 돌려지는 분위기 묘하게 있게 되 있더라구요.
대화는 앞을 보면서 하게 되지 않나요?
전 그래서 일부러 나란히 앉게 두고 앞에 앉는 편인데
상대가 저러면 기분 나쁠 수 있을 거 같아요.
체격 생각해서 앉아요
제일 큰 체격 편하게 혼자 앉게하고 나머지 둘이 나란히 앉아요
저는 셋이면 항상 그거 먼저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혼자 앉는 걸 더 선호해요 자리 넓게 쓰잖아요
그게 기분나쁠 일인가요?
평상시에도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죠?
저도 혼자앉는게 편하고 좋아요.
둘이 더 친한가보다하고 말면 끝.
뭐 영원히 볼 사람들도 아니고 그런가보다하고 말아요.
저는저혼자 앉는게 편안하던데요 . 설사 둘이 더 친하다고 해도 별로 아무생각이 없구요...
저희도 셋이 모이는데 덩치가 큰 친구를
혼자 앉게 해요.
저도 혼자 앉으면서 가방이니 우산 같은 걸
빈 의자에 놓고 싶지만
덩치 큰 친구를 배려해서 꼭 두 자리는 남겨둬요.
저희도 셋이 모이는데 우리는 덩치가 큰 친구를
혼자 앉게 해요.
저도 혼자 앉으면서 가방이니 우산 같은 걸
빈 의자에 놓고 싶지만
한 친구를 배려해서 꼭 두 자리는 남겨둬요.
전 그게 좋던걸요.
내가 대장 같아서요 ㅎㅎ
성향차이인가봐요.
원글님이 기분 나쁘면 그게 맞는거죠.
글만 보는 사람은 숨겨진 상황을 모르는거니
음..
그런데 보통, 두번째 오는 사람은 첫번째 온 사람의 반대편에 앉아서 세번째 사람을 기다리지 않나요?
매번 둘이 앉는다니 독특하네요..
진짜 원글님 말대로 그런 건가..
그런데 전 솔직히 말하다보면 자꾸 앞만 보면서 말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막상 옆 사람이 얘기한 것에 대한 대답도 앞사람 보면서 대답하게 되어서
내가 의도치 않게 옆 사람을 따 시키는 느낌이랄까 ㅠ
그런데 그냥 습관적으로 앞사람울 보게 되요 ㅠ
전 그래서 저 혼자 따로 앉은 거 좋던데 ㅋ
친구들 가방 다 모아서 제 옆에 두고 ㅎ
전 앞만 보면 둘다 볼 수 있어서 ㅎ
여자 세명이 모이면 그런경우가 생기는것 같아요. 여우?같은 한명이 다른 한명한테 붙어서 다른 한명을 소외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원글님 기분 나쁜거 이해합니다.
덩치가 큰 친구가 혼자 앉기.
배려 또한 좋은데요.
여자 세명이 모이면 그런경우가 생기는것 같아요. 여우?같은 한명이 다른 한명한테 붙어서 나머지 한명을 소외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원글님 기분 나쁜거 이해합니다.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요.
특히 셋이 다닐때 붙어다니면 귀찮고 제 관심사만 보러 다녀서 저만 따로 다녀요.
마주보고 얘기하기도 혼자 앉는게 좋기도 하고요.
그냥 둘이 더 친한가보다 하세요.
혼자앉는게 더 편한데... 더 넓잖아요
오히려 두사람이랑 다 마주보니 좋은거 아닌가요
세상 참 예민하게 사시네요
더 좋은거 아닌가요?
전 3명모임밌지만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이 없어요
걍~오는 순서대로 앉다보면 옆에도 앉고
앞에도 않고ᆢ
혹시 님빼고 둘이 더친하다는 생각을해서 그리 느끼는것 아닐까싶어요
그럼 이해됩니다
그런 상황 겪어봤어요. 기분 나쁘죠. 나보다 먼저 온 두사람이 나란히 앉아있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예민하다는 사람은 남의 일이니까 그리 말하는거고 당해보면 기분 나빠요
놀랍네요. 그런 생각이 들 수가 있다는 게...
난 혼자 앉는게 훨 좋던데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생각 한번도 해본적없어요. 아마 자리배치가 ㅜ문제가 아니라 님이 그 둘 대비 님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쳐진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거 같아요. 자리 문제는 절대 아니에요
두사람 친밀감이 더 있고 님은 좀 덜하나봐요
세사람 만나서 매번 그러면 좋은생각은 안들듯요
그게 왜 그렇게 느껴지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세명 잘 만나는데 의식하지 못했고 옆에 없을 땐 가방 놓기 좋고 더 좋던데요. 옆을 보면서 얘기안해도 되고..
덩치로 배려받는다니 키 170 인 저는 너 덩치커서 혼자앉으라고 하면 상처받을듯요
둘이 항상 나란히..저는 항상 혼자..일찍가도 늦게 가도..
둘중한명은 대화중 시선이 나에게 안와요..
나란히 앉은 친구만 쳐다보고 얘기..
이게 아주 미묘한 감정이거든요..혼자앉아있는 저를 무시하는 거죠. 은따..
왜인지는 모르나 친구글 독점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시선 안마주치던 친구 오래된 인연인데 ‘너무 안맞는거 같다.만날때마다 불편하고 불쾌하다.
친구라도 맘이 더 가는 친구가 있겠지만 이런 무례함은 더이상은 힘들다…‘카톡보내고 인연 끊었어요.
만날때마다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몇년이 지났는데 후회1도 없어요.
속이 다 후련..
원글님..둘이 그냥 둘이 만나라하세요. 신경쓰이고 기분나쁜거 이해해요..
자리말고 다른거에서 빈정상하는거 아님 다르게 생각해보세요.선택은 내가한다 누구앞에 앉을것인지.둘중하난 마주보는사람이 없어서 더 별로지않나요?
앉는 자리보다 이미 그 두사람이 친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기에 기분 나쁜거 아닌가요?
매번그런 다는걸 보니 그둘이 항상 먼저 와잇는 것 같고.
그둘이 더 친하다면 인정하거나 기분나쁘고 맘상한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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