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너무 좋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으면서 부럽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자기식대로 사는 게 참 부럽네요
저 자리 갈 때까지 스트레스 받고 노력한 댓가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거 찾아서 누리고 사는 것도 에너지와 용기가 있어야 하잖아요
제가 보기엔 다른 개그우먼처럼 인상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는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오래 나오는 거 같아요
저 집은 세컨하우스인가요?
제 주변은 다 결혼하고 아이 낳아서 이제야 거의 키워놓고 나를 생각하고
찾기 시작하는데 다르게 사는 사람을 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