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꾸미기 좋아하는사람들은 당연히 외모에 관심많고
남의 외모도 많이 보겠죠
근데 궁금한게요
여자나 남자들보면 젊을때도 외모에 관심없어보이는 사람들
꽤 되잖아요
허름하고 수수한 분들요
그런분들도 남 외모를 많이 볼까요?
아예 본인이나 남 외모에 관심없을까요?
외모꾸미기 좋아하는사람들은 당연히 외모에 관심많고
남의 외모도 많이 보겠죠
근데 궁금한게요
여자나 남자들보면 젊을때도 외모에 관심없어보이는 사람들
꽤 되잖아요
허름하고 수수한 분들요
그런분들도 남 외모를 많이 볼까요?
아예 본인이나 남 외모에 관심없을까요?
관심없어요. 직장디니는데 기본만 하고 다니는데도 힘들어요.
가끔 동료랑 이야기할때 흠칫흠칫 놀라요. 저렇게 사람들 외모에 관심이 많단 말인가 싶어요.
전 버스 타도 사람 안보고 건물 풍경 하늘 이런거 보는데 직장동료는 버스 타면
사람만 보고 다니더라고요. ㅠㅠ
관심없어요
전 과하지는 않지만 외출할땐 외모 신경 쓰는 편인데 다른 사람 외모에는 관심 전혀 없고 잘 보지도 않아요.
오히려 안꾸미는 분들이 꾸미는 사람 선입견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뒷담화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꾸민걸 수도 있죠
기준이 다 다르니
그리고 자기 외모 표시나게 꾸민다고 남 외모에 관심엒는것됴 아니예요
자기 외모 보느라 정신 없는 사람들 많아요
암튼 각자 알아서, 알죠?
제가 아는 몇 분은 외모타박 많이 하시던데요.^^;;
전 남의 외모에 관심은 가지만 입에 담지는 않아요. 저는 잘 꾸미고
다닙니다
너는 너,
나는 나
자기가 꾸미지 않아도 남 외모를 안보지 않아요.
굳이 따지면 시간나 관심사의 우선 순위가 있는거죠.
다른 사람 외모는 애쓰지 않아도 3초면 다 봅니다.
그러면 판단도 하게 되죠.
제가 산 가방 4년 들고 다녔는데 저도 제가 가방 언제 샀는지 모르는데 직장 동료가
이야기해줘서 놀랐어요. ㅎㅎㅎ
대신 주식, 재테크 뭐 이런 쪽으로 관심 많아요.
관심 분야가 서로 많이 틀리구나 싶어요.
제 주변엔 빡세게 꾸미는 분도 허름한 분도 남 외모얘기 하는 거 1도 없는데 그런분들 주위에 있는
제가 행운인가 봐요.
제 주변 겉모습 관심없는 사람들 타인의 겉모습에도 관심없어요.
남이 이쁘게 차려 입으면 이쁘구나, 꾸밀 시간도 있고 좋구나 1초 생각하고 잊습니다. 신경안써요.
남이나 나나 외모 관심 전혀 없어요
참고로 빈민임 빈민이라 오늘 먹고사냐 못먹냐 생계버전이라 외모 관심없고 그러나 눈은 달렸으니 이쁘고 멋있는건 좋죠 방송서 연예인들 보며 그나만 눈호강을 하고
솔까 동네흔한 일반인들 중에 외모 좋은 경우 극히 드물자나요 한번 볼까말까수준이더구만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나름 꾸미고 다니는데 남 외모에 관심없어요. 그냥 그렇구나 저렇구나 하고 말지 그게 입 밖에 나올만큼의 중요도가 없어요.
그런데 자기는 허름한데 남 외모는 엄청 관심많고 화제에 올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만나고 와서도 주고받던 이야기는 생각나도 옷차림이나 가방같은건 생각도 안나요
관심없어요.
저는 새옷 산지 5년도(10년인가) 넘고 그냥 깨끗하게만 입고 다니자 하는 사람인데, 사실은 패션을 좋아해요. 내가 신경쓰기 시작하면 수억 들걸 알아서 그냥 참는것뿐. 남들이 이쁘게 입은 거 보면 칭찬이 절로 나와요. 그렇다고 못입은거, 수수한거를 비하하는 마음은 전혀없구요
그게요. 노력할려고 해도 노력하는 자체가 잘 안돼요.
저는 기본적으로 꾸미는 걸 안좋아하는데, 잘 꾸민 사람은 부러워서 꾸며 볼라고 노력하는데, 노력하는 그 자체가 귀찮다고 할까? 힘들다고 할까? 그래서 안돼요....ㅠㅠ
이젠 평생 안된걸 이 나이에 뭘.... 이런 기분이 들어서 생긴대로 살자 싶어요.
그래서 전 남 외모 잘 안봐요.
허름한 사람들은 자기 관리 안하는거에요
안꾸미고 허름하게 다니는게 마음편한데요.
남편 외모 봤어요.
당연히 제 눈에 안경이긴 하지만요.
단, 외모만 보고 옷이나 신발 기타등등은 전혀 안봤어요.
봐도 모르구요.
제 눈엔 잘 생겼습니다.
솔직히 안꾸며도 저도 예뻐요.
제 눈에는요.
사람마다 다름요.
그럴거같죠? 근데 진짜 케바케에요
진짜 본인은 안꾸미고 별루인데 남 외형과 꾸밈에 지적질하는거보고 깜짝놀랜적있어요.
사람마다 다름요
저 찾으셨어요? 제 외모에 관심이 없는만큼 타인의 외양에도 관심 없습니다.
다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면 우아~ 하긴 해요. ^^
저네요 허름하게 다니는 여자
저는 진짜 기력이 달려서 나오면서 반지 낄 시간 화장할 여유
이런 에너지가 없고
일단 남들 신경을 어느 순간 진심으로 안쓰게되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사회적 기준을 벗어나지 않으면
전혀 신경안써요
꾸미는 사람은 열정이 있으신것 아닌가요
열정 체력 꾸밈으로써 뭔가 플러스되는점
외모의 기준이 다를뿐 외모 보겠죠. 다른 기준이 높을수도 있구요.
전 허름 수수하게 다니지만 관심은 많고 남들 꾸민것도 잘봅니다만.
본인허름해도 더 허름한사람보면 또 욕해요
전 허름하게는 아니고 수수한 편인데 나름 갖춰입은거구요 ㅋㅋ
남 외모에 관심 있긴 합니다. 왜냐면 예뻐보이면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해서요.
제가 좀 그래요
염색은 잘안해요 눈시리고가럽고해서요.
무기력이다보니 꾸미고 하는게 좀힘들어
대충입고다닙니다
제가되게 깔끔 옷을입어도 단정히 입는 그런타입
이였는데요 ..집안에 안좋은일겪은뒤
건강이최고다싶고 무기력해지니 만사가귀찮고.
남한테 냄새안나면되지싶어 청바지티입고다니니
불친절도겪고 시선테러인가요 위아래훑고
그런대접좀받았어요
그래서 낭에게 관심없습니다
힘든일 겪고 사는데 아무 의욕이 없어서 그냥 있는 옷으로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데요 검은색 회색 위주고 머리는 하나로 질끈 묶거나 집게핀으로 올리고 다닌지 근 이년이 넘어요 근데 일 관계로 자꾸 마주치는 사람이 저보고 검은색 말고 예쁜색 입으라고 머리도 묶지말고 내리고 다니고 등등 잔소리하는데 이게 제가 정말 너무 허름해 보여서일까요? 관심인가요? ㅎ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나쁘기 보다는 많이 서글퍼져서요ᆢ 예전에는 저도 나름 꾸미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제는 사람들 눈에 그렇게 허름하게 보이는구나 싶어서요ᆢ
없으나 간혹 기억이 나는 경우가 있죠 누가 값비싼 옷을 입고 있으면 그옷이 기억나고 고급진 옷을 입은 그사람이 부러움
몇십만원하는 블라우스를 입었길래 매장서 디피된거 난 구경만 했음 살 형편이 안되니 내가 가질수 없는 것들을 갖고 있는 사람이 부럽
관심이 없어도 보는 눈이야 있자나요
아주 멋지거나 아주 이상한 경우만 한번 더 보게 되는정도에요
전 1초면 다 보여요.
남들도 그러지 않을까요?
개.고양이.지나가는 차가 보이는데
어떻게 눈 앞에 사람이 안보이는지
집중력이 뛰어나거나, 부처님같이 해탈하거나
정신없이 바쁜분 제외하면 보이긴 하고
말하지는 않을 뿐이죠.
이웃집 아줌마가 울딸에게
너희 엄마보고 좀 꾸미고 다니라고 해 했대요
울딸이
우리 엄마 꾸미고 다니는건데요? 라고 답했다고..
기준이 다른거죠
저도 최근 힘든일 겪고선 무기력증으로 꾸미기 내려놓았는데요. 그거 아니어도 출산 후 피부문제로 화장, 염색, 악세사리 일체 안하게 되니깐 더더 안꾸미고 좋게 표현해서 수수해지더라구요.
한번 손 놓으니깐 뭐하나 사거나 꾸미려해도 어렵고 막막하고 하나만 해선 태도 안나고 뭐 그렇네요ㅎㅎ
암턴, 저는 손 놓았지만 다른 분들 예쁘게 하고 다니는거 다 눈에 보입니다. 예쁘면 예쁘다고 표현해주고.. 대신 수수하게 하는분들에 대해 나쁜게 보이지 않아요.
가끔 저분은 안꾸며도 멋진데 꾸미면 더 멋지시겠네. 요런 생각은 들어요.
남들이 이쁘게 입은 거 보면 칭찬이 절로 나와요.
그렇다고 못입은거, 수수한거를 비하하는 마음은 전혀없구요22
수수한거랑 허름한거랑 다르지않나오
저는 손 놓았지만 다른 분들 예쁘게 하고 다니는거 다 눈에 보입니다. 예쁘면 예쁘다고 표현해주고.. 대신 수수하게 하는분들에 대해 나쁜게 보이지 않아요.22
허름하거나 자칫 노숙자처럼 보이는 사람은 실제로도 에너지 없고 무기력하더라구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을 찾는것처럼
없는 에너지와 기력을 조금 꾸며서 회복해보는 노력을 하셨으면..
나이들어 맨얼굴은 진짜 피부좋은 사람 아니면 환자처럼 보일수 있으니 본인을 위해서도 립스틱은 살짝 해보세요
입술색도 나이드니 영 우중충해지네요
친구가 본인은 꾸미지도 않고..관심도 없다고는 하는데..다른 사람 은근 의식하고 관심 많던데요..같은 사람을 봤을때..저는 내 취향 아니면 뭘 입고. 들고 .신던지 기억도 잘 안나던데..걔는 너무 기억을 잘 한다는거...
저는 정말 수사적인 표현의 거지꼴이 아니라
평소에 정말 거지꼴로 다녀요
썬크림, 쿠션 팩트 눈썹 끝
남들은 이걸 쌩얼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저는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관심이 없는 거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관심은,
와 저 사람 되게 멋있다. 이런 느낌이 전부였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얼굴에 뭐를 했네, 무슨 브랜드 옷을 입었네,
무슨 시즌의 가방을 들었네
이런 걸 다 보더라고요.
사람 나름..
전 외모 열심히 꾸미다가 나이들어서
체력 관심이 딸려서 귀찮아진 케이스고.
젊었을때도 본판은 미인인데 꾸미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서
얽굴엔 허연각질, 푸석한 머리, 구제샵에서 건진듯한
70~80년대 블라우스에 기지(!)바지...가 출근복이었던 공무원 친구생각나네요.
같이 근무하는 남자 직원 짝사랑해서 고민인던데..
친구들이 좀 꾸미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도 거부.
자신의 본 모습 그래로를 봐주길 원한다고...
나름의 확고하고 단단한 가치관과 신념이 있더라고요.
보기야 하겠지, 좋아하지 않아서 문제지....라던
다른 친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게을러서 잘안꾸미는데요
젊고 이쁜 사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눈이 있는데 외모는 다 보지 않나요?
보기야하겠지 좋아하지않아서 문제지 ...
---이친구말 촌철살인 ㅎㅎㅎ
옷차림 외모 나노단위로 보는 사람들
82에나 많죠 ㅎㅎㅎ
동네언니가 수수하게하고다녀요. 유행이나 브랜드별로 신경안써요. 그런 대화도 많이 안해요. 그언니를 만나면 나를 평가하지않을거란 마음에 편안해져요.
많이들 2초 훑어보고 속으로 생각하지않나요. . 저도 그렇고요 어제 시내나가서 사람들 구경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옷을
질입었네 피부가 어떻네 생각하는게 나중에는 나스스로도 피곤했어요.
관심없어요
편한게 좋아요
나름 편하게 입어요
저 내코가 석자라서 남 외모나 사생활 볼 여유가 없어요
수수한거랑
허름한건 다르지요
수수한건 있는대 그냥 수수한거고요
허름한건 빈곤이지요
너무 요란한 사람은 피곤해도
수수한 사람은 보는이를 편하게해여
수수와는 다른 의미죠.
저는 수수하다는 얘기를 줄곧 듣는 사람이지만.
제 나름대로의 의상이나 헤어, 신발등에 정성과 품위를 갖춘답니다^^
같은 스타일이어도 조금씩 다 다른 옷들과 신발,가방.
대신 조금 다른 분야에 관심하고 몰입하기를 좋아한답니다.
나갈데가 있어야 꾸미죠?
평소에 외출이라곤 운동하러 가는게 다인데.
운동하러 갈데 꾸미나요? 땀 범벅인데.
끝나고 집에 오는데 화장하나요? 씻고 기초만 바르고 집에 오죠.
주말에 친정이나 시집갈때? 그래봐야 집이고 식당이나 갈텐데.
역시 베이직한 옷 입고 화장은 하고 갑니다.
아이들 남편과 쇼핑이나 외식할때나 좀 차려입을까?
갈데가 없어서 차려입을일도 없네요
그리고 남들이 잘 차려입으면 돈 많이 썼네
안 꾸몄으면 뭐 가벼운 외출이겠거니
남의 외모 관심 없다는 사람만 주로 리플 담.
인간들 남 몰래 몰래 엄청 봅니다.
제가 특별히 남에게 관심없으므로 남들도 그렇지 않겠나하는 생각.
다들 관심없지않나요?
나이키 아디다스 츄리닝으로 연명하는 50대 아줌마지만 남들 꾸미는거 이쁘게 하고 다니는거 눈에 쏙쏙 들어오던데요
저야 뭐 천성이 게으르고 꾸미는걸 잘 못하니 그런다 치더라도 남들 이쁘게 하고 다니는거 보면 기분마저 좋아질때가 있는뎅
대부분이 안 꾸미면 수수해보이지
허름까지는 노숙자 아니고서는 거의 못 봤어요.
그리고 자기관리? 그건 겉만큼 내실도 따라와야
쓸 수 있는 말이네요. 겉만 관리하고 입말 열면 수준 떨어지면 허름보다 더 꼴보기 싫던데요
대부분이 안 꾸미면 수수해보이지
허름까지는 노숙자 아니고서는 거의 못 봤어요.
그리고 자기관리? 그건 겉만큼 내실도 따라와야
쓸 수 있는 말이네요. 겉만 관리하고 입말 열면 수준 떨어지면 허름보다 더 꼴보기 싫던데요.
그래서 함부로 남들 외모로 평가질 안하는데, 그냥 아무생각없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런게 왈가왈부 되는거죠
옆직원
목 아래는 안 쳐다봐요
쳐다보면 실례 같아서요~
그래서 정말로 뭐 입었는지도 모르겠구요
얼굴도 어쩌다 업무 건으로 쳐다봐요
직장이 바쁘기도 하고, 직장 분위기가 살벌해요
상황따라 다른듯.저는 애 낳고 외모꾸밀시간 없으면서 자연스럽게 외모 신경안쓰고 늘어진 티 아이가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다녔어요 그 때는 남의 옷도 관심없고 관심사가 옷이 아니였어요. 오로지 아이와 관련된것만.그래서 아이옷 사주면서 쾌감을 다신 느꼈다눈. 그 시절에는 애들옷만 눈에 보였거든요. 명품들고 그런건 제눈에는 좀 별로였기도 했구요 좀 과해보이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우리애 어릴때 시절 명품은 좀 과한 느낌의 사람들이 많이 들기도 했구요.아무튼 그러다가 애 다키우고 직장다니면서 외모를 가꾸게 되고 그러다보니 관심이 옷에 가더라구요. 한사람의 인생을 놓고 봐도 처한 상황따라 사고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물론 태어나서 진짜 아예 외모에 관심이 없는사람도 있긴해요 그런사람은 남의 외모도 관심 없어하긴해요
십년전만해도 풀메에 머리 셋팅하고 해외직구하고 난리였는데 이젠 그냥 자연인이예요
어느 순간 노력해도 나이가 그대로 보이더군요
전엔 저나 동기들이나 훨씬 어려보였거든요
왜 다이어트 안하나 본인에게 투자안하나 이렇게 한만큼 젊게 살고 세련돼 보이는데!
시술도 노력도 소용없는 단계가 있어요
아직도 빡세게 꾸미는 동기들 보니 그냥 뭐 이쁜 할머니예요
진짜 관심 없는 사람은 관심 없어요.
가끔 직원들 중에 집이 멀어 새벽에 나오는 분들 옷 거꾸로 입고 나와도 모를때 있어요.
자기가 기겁해서 옷 거꾸로 입었었는데 왜 안 알려줬냐고 물으면 솔직히 같이 몰랐다고
하며 웃게 돼요.
전 외모에 신경 쓰는 편인데 다른 사람들의 외모에는 별로 관심 없어요.
근데 수수해서 꾸미는데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타인의 외모나 차림새에 대해 엄청 관심많고 말이 많은 사람들을 봐서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결론은 겉모습만 봐선 알 수 없다는거죠.
전 외모 신경씁니다 직장생활에선 이것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수수하고 깔끔하면 누가 뭐라할까요
허름하다라는 말을 들으니 바로 떠오르는 어떤 여자분 있는데
모르는 남이 어쩌고 다니든 상관없고 관심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분은 너무 심해서 왜저러고 다니는거지 란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슈퍼갈때도 그러고 가지 않겠다 싶게 지푸라기 같은 머리를 작은 삔들고 삐죽삐죽 꽂고
바지는 추리닝 같은 느낌의 헐렁한
상의는 뭔지모를 허름함
거기에 버스에서 춥다고 다른옷과 전혀 안어울리는 독특한 패턴 가디건을 앞으로 팔끼워서 꺼꾸로 입고
여름내내 그 모양
그 상태로 사무실까지 가는거 보고 대단하다 싶었어요
이런분이 남의 외모에 관심을 과연 갖을까 싶긴하네요
주변에 두종류 다 있어요~~
본인 외모가 별로거나 해봐야 인기없고 귀찮아 꾸미는건 포기하지만 남자 외모엔 환장한 스타일~~
외모에 별가치를 안두고 다른게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는 스타일~~ 남신경 안쓰고 친환경 좋아하는 분들? ㅎㅎ
주변에 두종류 다 있어요~~
본인 외모가 별로거나 해봐야 인기없고 귀찮아 꾸미는건 포기하지만 남자 외모엔 환장한 스타일~~
외모에 별가치를 안두고 다른게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는 스타일~~ 경험상 주로 고학력에 비해 커리어나 남신경 안쓰고 친환경 착한성분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 ㅎㅎ
과거 친구 안 꾸미고 못 꾸미는데
꾸미는 사람을 너무너무 시기질투했어요
전 외모 신경 씁니다만 대개는 다른 사람 외모 신경 안써요~
그러나 극과극은 눈에 띄는것 같아요~
센스있고 신경 많이 쓰시는 분은 보고 배울 점이 있나.. 저건 어디서 샀을까 신경 쓰이구요..
너어무 신경 안쓰고 너저분한 사람도 눈에 띄죠..
그냥 무난하신 분들은 아웃오브관중
학부모인데…안꾸미고 다니는분..
멋쟁이 같은학교 학부모 엄청 욕해서 놀랬어요
딱히 뭘 잘못 한것도 없어보이던데
심플 단정
그렇다고 무색무취 같은건 아니고 요란하지는 않되
상 하의 서로 잘 어울리고 칙칙하지 않고 자세 반듯하고...
하지만 이게 그리 쉬운것도 아니라서..
화려하거나 요란한 차림은 시선이 가지 않아요.
다만 싼 케쥬얼이든 정장에 가깝든 잘 어울리면서 절제있게 입은 사람 보이면
시선이 가요.
깔끔 단정에 주안점을 두고 호감형 인상인
분을 선호해요
남에게 관심 없어도 너무 없네요
더 솔직히 말하자면 화장빡시게
의상 힘 준 사람들에게 꾸미지 않은
사람들 보다 매력이나 호감이
더 생기지 않아요
요즘 허름한분은 거의 없던데
다들 신경쓰고 다녀요
꾸미면 이쁠텐데 라는 말을 자주 들었지만
꾸민 사람들에게 더 호감을 갖거나 하지
않은거 보니 꾸밈에 관심이 다른 이 들에
비해 적은가 봐요
깔끔까지가 저의 최선입니다.
남들은 당연 깔끔까지만 보구요.
그 이상은 그냥 애썼구나....정도?
이쁘면 이쁘다히고 끝이지 그거에 뒷말하는 사람도
앖지만 곁에두지 않을듯해요 듣는것도 피곤하니
젊을땐 옷 잘입는다고 했지만 지금은 옷에 크게 돈쓰기도
싫고 행사있을때만 그자리에 맞게 갖춰입어요
나이들어가니 남한테 큰관심이 없어지네요..
관심 없습니다.
에너지가 소모되는게 싫어서요.
저도 그냥 심플하고 깨끗하게만 입고다녀요.
그렇다고 외출복을 떨어질때 까지 입지는 않고요
추레한 사람....저는 경계합니다.
마음이 추레하더라고요.
반드시 뭔가 나에게 해를 가하는걸 당해봤기에
깔끔하게 입성 입지않은 사람은 좀 피하게 됩니다.
오히려 좀 자신을 꾸민 사람들이 성격도 밝고 예의도 있어요.
저도 수수하고 추레한사람인데 옷차림이나 머리세팅 얼굴 화장 꼭 정성들여서하고 나가요.
저는 수수하고 허름하다고 할 지도 모르겠는데요.. 실상은 옷도 많고 꾸미면 빡세게 꾸며요.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좀 다른데.. 자동차로 이동하고 남편이랑 다닐 때는 좀 잘 꾸미구요.. 평소 대중교통이나 걸어다닐땐 수수하게 해다녀요. 친구나 지인 만날 때도 저는 약간 수수하게 나가려고 해요.그게 꾸미기 싫은건 아니고 편한 만남인데 너무 힘주고 나가는게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겉모습과 그 사람은 좀 다를 수도 있단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추레한건 전혀 다른거라고봐요.
최소한의 머릿결 얼굴 옷을 입어도 깔끔하게 입지않은 상태. 누가봐도 한눈에 다 보이잖아요.
외모 안봐요
깔끔하게만 하고다니면
그 이상 꾸미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외모보다 중요한게 많다 생각해요
꾸안꾸가 아니라
완전 추레하게 안꾸미는건
자포자기 우울증같은 감정이랑 연관이 있죠
이런분들이 오히려 속에 분노가 더 많아요 ㅠ
그리고 이상하게 꼬이고 안그래보이는데 뒷담화 작렬… 뭔가 사람이 더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안꾸민다고 소박하고 수수하고 이런게 아니에요
여기는게 다른거죠
저도 안꾸미는 편인데
만약에 꾸밈만 좋아하고 정작 내가 중요시 생각하는거가 못채워진 사람이 내 외모꾸밈에 대해 말 붙이면 나도 그사람 부족한 부분 말하고 싶어요. 라고 하지만 정작 못그러죠
것도 나름대로 엄청 꾸미는걸 거예요.
저희집 에 한명 있는데
진짜 센스 꽝 성격도 걸걸.
준명품 사서 입고 화장품도 잘사고.
맨날 외모 외모 . ..
이성에 관심도 엄청많은데..
회사갈때는 수수 하게 이성한테 관심 아예 없는
사람 같이 하고다녀요
수수하고 청결하고 적당히 남들 의식해서 얼굴에 립이라도 바르는 사람들은 오케이.
화려하지않아도 깔끔한 옷, 정돈된 헤어와 피부톤 이런거요.
새치 작렬에 개털머리 대충 질끈 묶고 피부 엉망에 주름 많아도 신경 안쓰고 얼굴에 뭐하나 바르지도 않고 푸석해서 깔끔하지 않은 누추한 옷차림...이런 사람들요. 마인드도 후진 사람이 많더라구요 시기질투도 많고 부정적이구요. 게다가 질투인지 모르겠지만 꾸민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구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경계하고 필요한 말 이외에는 섞지 않아요
젊을땐 괜찮았는데 나이드니 추레해지네요 관리를 해야할건 같은데..좀 막막하기도 해요.
허름하게 해 다니는 사람한테는 관심없고 차려
입고 신경쓰는 사람한테는 신뢰가 간달까? 자신
을 가꾸는 부지런한사람이구나.좋은 선입견을
가지게되요.옷도 무기가 될수있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상대가 예의를 갖춰서 대해주겠죠.
정작 저는 근무복이 출.퇴근복ㅠ
평소에도 눈에 안띄는 수수한 옷 입어요.
시선받는걸 싫어해요.
허름이 뭐에요? 요즘 만원짜리 옷 입어도 깔끔하면 되지 허름이 뭐에요?
남의 차림새를 자기가 입은 옷보다 못하다고 허름이란 단어를 쓰는 것부터 웃기는 거지요.
명품옷 두른 사람들은 닥스라 코치 들면 허름하다고 하고
닥스나 코치 든 사람들은 남대문 가방든 사람#보고 허름하다 하는 건가요?
저도
20대 첫 직장 다닐 때 잠깐 메이크업 했던 이후로 쭉 생얼로 다녀요. 머리도 30년 전 파마 이후로 단발 자르기만 하고 염색은 안 해요. 다행히 흰 머리가 겉으로는 잘 안 보여서요ㅎ
다른 사람들 차림새에 관심없긴 한데
가끔 모임에서 훌륭한 인성을 가진 분들에게 감동받을 때가 있는데
본받고 싶은 마음에 가깝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외모 치장에도 눈길이 가요.
대부분 소박한 차림에 완전 평범해 보이는데
십 년 가까이 같은 옷을 입기도 해서 보면
엄청 고가 브랜드더라고요. 따라 하래도 비싸서 난 못 사겠다
안 어울릴 것도 뻔하고 해서요ㅎㅎ
20대 첫 직장 다닐 때 잠깐 메이크업 했던 이후로 쭉 생얼로 다녀요. 머리도 30년 전 파마 이후로 단발 자르기만 하고 염색은 안 해요. 다행히 흰 머리가 겉으로는 잘 안 보여서요ㅎ
다른 사람들 차림새에 관심없긴 한데
가끔 모임에서 훌륭한 인성의 분들에게 감동받을 때가 있는데
본받고 싶은 마음에 가깝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외모 치장에도 눈길이 가요.
대부분 깔끔 소박한 차림에 완전 평범해 보이는데
십 년 가까이 같은 옷을 입기도 해서 보면
엄청 고가 브랜드더라고요. 따라 하래도 비싸서 난 못 사겠다
퉁퉁 체형엔 안 어울릴 것도 뻔하고 해서요ㅎㅎ
저도 관심은 없는데(명품이 유명한 건 몇개가 알뿐) 좀 티나게 입는 분들은 눈에 들어오고, 전 오히러 걸어다니면서 상점(간판)만 봐요ㅎ 여기 맛있겠나, 뭐하는 집이지~ 간판이름 이쁘네~ 하며 다닌다는
외모 안 꾸미는 사람은
외모 꾸미는 사람이 별로인 사람으로 보여요
외모 꾸미는 사람은
외모 안 꾸미는 사람이 별로구요
나 자신이 외모 안 꾸밀 때..외모 엄청 꾸밀 때 시가가 있었는데
그렇다라구요.
왜 저렇게 꾸미고 다니지?
왜 저렇게 허름하게 해 다니지?
이런 마음이 다르게 순간 탁 드는데
인간은 자기 중심적인 게 맞더라구요..
자기 아는만큼만 보이겠죠
인간의 내면을 마주하는 직종들 대개는
외모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지성이 뚝뚝 ..
허름하다뇨..나름 그게 꾸민겁니다.
저는 2~30대는 그래도 좀 꾸미고 다닌 편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적당히 어울리고 수수하게 입는 게 좋더라고요
깔끔하고 수수하게요 그게 저한테 제일 낫더라고요
그리고 관심사가 좀 다른데 많이 가서 덜 신경쓰는 것도 있고요
그래도 남들 입는거 안보는건 아니에요 봐서 이쁘면 이쁘다 잘 어울린다 얘기하고요
개성있게 입으면 그것도 멋있어 보이고 각자 취향이 다르니까요
다만 너무 안어울리게 요상하게 입은 건 별로지만 속으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관심 없어요. 그러나 지나치게 꾸미는 사람 보면 내실이 없어 보이긴 하죠. 저러면 본인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나?내실이나 좀 채우지 하긴 해요.
한강작가나 한명숙총리 강경화 장관 이런 분들 처럼 자신만의 철학이나 내면이 꽉 차 있으신 분들이 좋아요
시어머니 깔끔한 성격이지만 안 꾸미고 노메이크업이지만
늘 외모평가 해요 덩치이야기 얼굴크기 코모양 이빨모양등등
너무 많아요 딸들이라 묘하게 기분 나빠서 안 가려고 하는데 명절에는 가야하니까요 남편한테도 이야기해서 딸들 상처 주는데
아빠가 가만히 듣고만 있을거냐고 늙어서 어쩔 수 없다고
계속 할거냐고 했더니 엄마 교육시키더라고요 아들이
말하니 그래도듣네요 저는 딸들에게 상처받지 말라고 모든 집안
통틀어서 할머니가 제일 못 생겼다고 뒷담해요 앞에서 안하는
걸 다행이라 생각해요 딸들이 은근히 상처 많이 받았더라고요 코수술 하라느니 어이가 없는 게 코 멀쩡해요 또 딸이 살이 쪘을 때 손녀잖아요 그리고 딸도 사춘기 소녀고요 그런 아이에게 등뒤에 서서 아이고 거인같다 그랬다고 발도 크고 아이고 이러면서 제가 안 간 날 씩씩한 딸인데 상처 엄청 받고 왔었어요 안 꾸미고 훌륭한 분들 많지만 시어머니 보면 못생기고 안 꾸미니 별로더라고요 오히려 인상도 더 안 좋아 보이고요 중요 행사에 너무 안 꾸며도 진짜 추레해 보이고 짠해 보여요 가족 중요 행사에는 화장도 살짝하고 옷도 조금은 챙겨 입는 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남녀의 외모 평가와 꾸민다는 기준이 달라요.
저는 이게 20대부터 너무 이상하고 부당해보였어요.
20대 여성에게 기준으로 주어지는 패션이니 외모기준이 너무 싫었어요.
남자는 생얼에 메이크업 안하는게 당연. 주름이나 흰머리도 중후하다 하고 이발하고 옷신발만 깔끔하면 되는데, 여자는 젊은대로 늙은대로 얼굴화장 머리 가슴 배 엉덩이 다리 신발 가방까지
왜 그리 평가받고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그렇게 아깝게 써대야 하는지. 내기준이 아니라 남의 눈에 맞추기 위해 소중한 시간 돈 에너지 쓰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서구 유명 작가가 말했죠. 내 안에 남의 시각을 버리라고.
그 시간에 생산적인 공부나 일 운동하는게 낫지 않나요.
우리나라 성인중 1년에 책한권도 안읽는 비율이 57%라고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다시 한다는 기사보며
화장하고 미용실에서 또 옷 사느라 또 남 외모 평가하는 그 수많은 시간과 정신 에너지와 체력을 내면을 위해 조금만 쓰면 좋겠어요.
남의 기준이 아니라 진정한 나를 위한 내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게 내 한정된 자원을 쓰는게 맞지 않나요?
수녀님이나 비구니 스님 또는 수사님 신부님과 스님 같은 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피부 가까이서 보면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나 좋은데요.
연예인도 군대가서 몸이나 정신이 좋아졌다고.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생활, 술 화장같은 중독성 있는 자극 끊고. 욕심과 자기를 비워 내는 작업하면
피부과 미용실 백화점 안가고 검은색 회색 입고 머리 덮고 있거나 삭발해도 빛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