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가 깨져서 아주 작은 조각이 떨어져나왔어요 치과에 가보니 레진 붙이래서 붙였더니만 앞니 끝이라그런가 음식 씹을 때 가장 먼저 힘을 받는부분이라 그런가 몇시간안되서 떨어지고 as받으니 또 떨어지더라고요
전에 친구는 앞니사이 벌어진거 레진으로 메우니 깔끔하던데 왜이렇게 떨어지는지
As받고나니 또가기도 그렇고 다른곳 가서 받자니 20만원 또 날리는것같고요
거기가 실력이 없는건가요? 다른데서 하면 괜찮을지, 아님 레진말고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혹은 정말 잘하시는 치과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치과로 최대한 빨리 가셔야죠. 혹시 깨진 이 조각 못 살려도 레진인지 뭔지 감쪽같이 만들어 준다고 들었어요.
그냥 사세요
레진은 면적이 작아 탈락될수밖에 없어요
전 깨진 앞니끝을 레진으로 떼웠는데 2번이나 빠져서 결국 크라운을 했어요 깜쪽같아요
깨진 부분이 상당히 큰데다 레진을 붙인다고 좀 갈아내다보니 깨진 부위가 상당히 컸죠 깨진 부위가 작으면 그냥 사시는 것도 한 방법이긴한데 보기에 흉하니 크라운하게 됐죠
작으면 살짝 갈아내고 레진 다시 하지마시고 그냥 지내시는게 가장 좋겠고 보기에 흉하다 싶으면 저처럼 크라운을 하셔야 할거예요
저는 앞니로 거의 씹지 않아요
사과도 잘게 잘라 포크로 찍어서 먹어요
그렇게 애썼는데도 세월이 지나니 떨어지더군요
음식 취향 때문에 앞니로 깨물 상황이 자꾸 나오면 더 빨리 떨어지겠죠
as도 as지만 불편하더라도 씹는 습관을 바꾸면 그나마 오래 가요
그 치과가 잘못했을거 같아요. 저도 앞니 레진했는데. 오랜기간 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네요. 생각난 김에 조심해야겠다 싶네요.
저도 몇달 전에 앞니 아래가 작은 아주 작은 조각이 떨어져 나왔는데
치과가서 레진으로 수복 했어요.
근데 매사 조심해서 이제 딱딱한거 절대 안먹어요.
그 치아를 잘 안써요..
사과도 옆에 이로 살짝 깨물어요
사과 정도가 허용되는 딱딱한 음식 일거예여..
암튼 저는 아직 치과에서 해준 그대론데 치과를 바꿔 보세요
젓가락을 실수로 무는바람에 앞니가 깨졌었는데 첫치과에서 해줬던것은 몇년지나 떨어졌지만 다른치과에서 다시 하고는 십년넘게 썼어요.
치과를 바꿔보세요. 지금 다시 떨어졌는데 치과에서 나이도 있는데 굳이 다시 붙힐거있냐고 그냥 지내라고.
하겠다고 우기는것도 귀찮다싶어 그냥 지내요. 앞니 모서리 쬐그맣거든요.
아주 작으면 갈아주고 말던대요
예전에 아이가 넘어져서 앞 치아가 깨졌는데 '골절'진단으로 실비 청구되었어요.
별도의 치아보험이 없어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예전에 아이가 넘어져서 앞 치아가 깨졌는데 치아보험은 없었지만
일반 실비보험으로 진단비(골절)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