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인데 일거리갖고 와서 일하는 남편 어떠세요?

ㅇㅇㅇ 조회수 : 3,889
작성일 : 2024-10-13 10:44:31

돈이라도 많이 벌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주말부부라 일주일에 겨우 보는데

애들앞에서 일하는 남편보니 

짜증이 미친듯이 올라오는거 

제가 속좁은 여잔가요,??

 

난 일주일내내 맞벌이하면서

애들케어하느라 지쳤는데

 

본인은 혼자 나보단. 편하게 회사일만했으면서

굳이  주말에도 노트북 켜놓고 

식탁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IP : 49.169.xxx.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는날도
    '24.10.13 10:45 A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일하는 고충을 먼저 헤아려 주세요

  • 2. 아뇨
    '24.10.13 10:4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주중 내내 아이들이랑 떨어져있었으면 꼴랑 이틀은 애들하고 시간 보내야죠. 저래놓고 애들 커서 데면데면하면 나는 atm기 어쩌고하더라고요.

  • 3. 일단
    '24.10.13 10:48 AM (182.215.xxx.73)

    남편이 오기전 스케줄을 미리 얘기해주세요
    애들하고 어디가고 뭐먹을테니 업무는 가져오지 말라고
    남편도 주말에 쉬고싶을텐데 와서 업무까지 해야한다면 얼마나 피곤하겠나요
    그리고
    돈도 많이 못벌고 업무도 많고 떨어져 살아야하면 회사를 옮기는게 맞을듯

  • 4.
    '24.10.13 10:48 AM (211.234.xxx.104)

    주말에 일부러 일하는게 아닐텐데 ….

  • 5. 업무과중
    '24.10.13 10:49 AM (220.83.xxx.7)

    본인만 하려고요?

    맞벌이신가요? 그럼 남편에게 집안일 돕고 일하라고 하시고 아니면 이해하세요.

    가끔 저도 어쩔 수 없이 집에 일 가져오는데 업무 많으면 스트레스로 미칠 것 같아요.

  • 6. 주말부부면
    '24.10.13 10:50 AM (59.7.xxx.217)

    일처리 주중에 집중해서 해야죠. 주중에 애들 케어도 안할텐데 집에까지 일들고 오면되나요. 진짜 피치못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 7. 일을 안하면
    '24.10.13 10:51 AM (59.7.xxx.113)

    소파에 널부러져 있거나 게임하고 싶은데 그건 눈치보여서 못하겠고, 아이들과 놀아주는것보단 혼자 노트북 만지는게 나을수도 있고요. 평일에 좀더 했으면 될일을, 주말에 하려고 미운걸수도 있고요.

  • 8. 남편이
    '24.10.13 10:51 AM (49.169.xxx.6)

    답답한 선비스탈로
    눈치보는거 싫어해서
    능력에 비해 계속 그 회사를 고집해요
    이제 포기요

  • 9. 희봉이
    '24.10.13 10:52 AM (121.125.xxx.97)

    제가 돈도 잘 못벌며 주말까지 일 가지고 오는데
    이런글이 좀 슬퍼지네요 ㅎㅎ

  • 10. ㅇㅇ
    '24.10.13 10:53 A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쉬는날도
    '24.10.13 10:45 AM (203.81.xxx.29)
    일하는 고충을 먼저 헤아려 주세요

    남미새 납셨네
    미혼일때 회사 상사들 애 보기 싫어 야근하는거 많이 본 저로서는..
    남편이 일이 급한게 아니라 주말에도 그냥 자기 시간 갖고 싶은거에 100프로 겁니다

  • 11. 개웃긴다
    '24.10.13 10:55 AM (222.104.xxx.19)

    주말부부하는데, 저는 일이 많으면 남편과 일정 조율해서 그 시간엔 안 내려옵니다. 일하더라도 애들과 놀아주고 애들과 잠든 새벽에 일을 하죠. 애들 있는데서 일이 되겠어요? 집중도 못하는데.

  • 12. ....
    '24.10.13 10:56 A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육아하기 싫어서 일부러 일거리 가져 오는건가요?
    그렇다면 남편 나빠요.

  • 13. ㅂㅂㅂㅂㅂ
    '24.10.13 10:56 AM (103.241.xxx.8)

    평일엔 뭐하고??

    일 핑계

  • 14. 그럴려면
    '24.10.13 10:57 AM (119.202.xxx.149)

    오지 말라고 하세요.
    이건 뭐 주말에 지 혼자 밥 차려 먹기 귀찮아서 밥 해결하러 오는거 아닌가요?

  • 15. 또또
    '24.10.13 10:59 AM (118.235.xxx.196)

    아이피 저격하며 남미새니 어쩌니 악플 시작

  • 16. 아뇨
    '24.10.13 11:00 AM (49.164.xxx.30)

    저도 화날거같아요. 주말이라도 애들하고 놀아주고 해야죠

  • 17.
    '24.10.13 11:02 AM (223.38.xxx.123)

    남편이 일이 급한게 아니라 주말에도 그냥 자기 시간 갖고 싶은거에 100프로 겁니다 22222222

  • 18. ...
    '24.10.13 11:03 AM (219.241.xxx.27)

    그러게요.
    주말 부부에 평일에도 애안보면 평일에 미친읏이 일하고
    주말에 와서 육아해야 하는거 아닌지..
    이건 업무량을 떠나 성의문제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와서 육아안하면 걸적거리기나 하지..
    뭐하러 오는지..
    말을 해보세요.
    주말엔 육아를 같이 해야할거 같다고...
    스스로 atm 저처하고 나중에 딴소리나 말길..

  • 19. 우씨
    '24.10.13 11:05 AM (219.255.xxx.120)

    밥 먹으러 오는건가요

  • 20. ..
    '24.10.13 11:05 AM (221.162.xxx.205)

    일할거면 집에 오지마라해요

  • 21. .....
    '24.10.13 11:05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우리도 주말부부 30년째. 토,일은 무조건 어린 애들과. 애들 중고딩땐 같이 학원수발. 애들 대학가고 주말에 놀러다녀요. 그것도 애들과 식사시간은 꼭 지켜요. 애들 입장에서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늘 따져봅니다. 주말부부 1원칙

  • 22. 당연
    '24.10.13 11:08 AM (122.153.xxx.134)

    화가 나죠..평일엔 애들 보는것도 아닌데
    주말부부하는 친구가 말하길 주말에 애들과 시간 보내려고
    자기 남편은 주중에 남보다 일찍 출근해 일하고
    주말에 일 갖고 오면 애들 자는 시간에 한다고..그래서 고맙다고 했었어요 적어도 같이 있는 시간엔 함께 하려고 노력해야죠

  • 23. 에휴
    '24.10.13 11:08 AM (121.170.xxx.152)

    남편 못 쓰겠네요.
    남편 들여앉혀 육아가사하게 하고
    능력있는 님이 돈버세요.

  • 24. ..
    '24.10.13 11:10 AM (221.162.xxx.205)

    본문에 맞벌이라고 썼는데 안읽고 댓글다는분들은 뭔가요
    글을 제목만 읽나

  • 25.
    '24.10.13 11:11 AM (183.99.xxx.230)

    남미새 납셨네
    미혼일때 회사 상사들 애 보기 싫어 야근하는거 많이 본 저로서는..
    남편이 일이 급한게 아니라 주말에도 그냥 자기 시간 갖고 싶은거에 100프로 겁니다
    ㅡㅡ
    이 러지 맙시다

  • 26. 또또님
    '24.10.13 11:11 AM (180.64.xxx.3)

    제 눈엔 첫댓글이 악플로 보여요

  • 27. 피제이
    '24.10.13 11:12 AM (221.148.xxx.19)

    오지 말라 하세요
    그게 뭐에요
    챙겨야될 입만 늘어나는거지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고 매주 그러면 가족이 우선 순위에 없는거니 이혼고려

  • 28. 주말부부
    '24.10.13 11:1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보면 멀어진다고
    이름만 가족이지 서로 애틋한 정이 없는거 같네요

    같이 살아야 미운정 고운정이 생기지
    내 생활공간은 내가 사는 내집이고
    가족들이 사는집은 그냥 한번씩 의무적으로 들르는 곳

  • 29. ,,,
    '24.10.13 11:15 AM (14.63.xxx.60)

    그런집이 거의 존재하지도 않겠지만 입장바꿔 남편이주중에 애들케어하면서 맞벌이하는데 부인이 주말에만 와서 주말조차도 육아 집안일 안하고 회사업무하고 있다면 첫댓글 같은 댓글이 달렸을지 궁금해요

  • 30. ,,,
    '24.10.13 11:16 AM (14.63.xxx.60)

    제 눈엔 첫댓글이 악플로 보여요2222

  • 31. 글이나 댓글
    '24.10.13 11:16 AM (118.235.xxx.82)

    마음에 안들면 지나치라고 공지에도 있잖아요

  • 32. ㅇㅇ님
    '24.10.13 11:19 AM (1.229.xxx.2)

    비난이나 조롱, 트집은 멈춰달라고, 반대의견은 정중히 표현해달하는 공지사항이 최근에 올라왔어요. "남미새 납셨네"같은 표현은 비아냥으로 보이네요.

    업무에 아이들 케어에 지친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남편분과 얘기해보시고 남편분도 주말 시간분배에 가족을 제대로 포함시키도록 요구도 하셔야지 싶어요. 업무가 벅찬 부분에 대해 한시적이라면 몰라도 지속적으로 가족이 이해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이든 남편도 이해만 바랄게 아니라 진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 33. ㅇㅇ
    '24.10.13 11:20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제 눈엔 첫댓글이 악플로 보여요33

    원글에게는 첫댓글같은게 악플이랍니다

  • 34. 제 답글이
    '24.10.13 11:21 A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악플로 보이시는 분들까지 제가 어쩔수는 없고요
    남편도 능력이 그러한데 주말부부 감수하고 저리 사는거보면
    나름 노력하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남편도 주중엔 식사며 빨래며 청소며 할것이고
    주말엔 애들과 놀고 쉬고도 싶겠죠
    근데 밀린 일감을 어쩌나요

    애들이랑 놀아주기 싫어서 하는 연출로 보이지 않은거죠 저는...
    차라리 안오면 더 편할텐데도 말이에요

  • 35. 뭔 노력을
    '24.10.13 11:26 AM (180.64.xxx.3)

    한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일감이 밀릴리가요.
    정말 노력이란걸 한다면
    평일에 야근해서 끝내놓고 주말엔 가족에 시간보내야죠
    평일에 칼퇴하고 룰루랄라 자기시간 즐기다가
    주말에 일감꺼내는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가족이 우선인 사람이라면 저 상황에서 주말부부 선택하지 않아요. 능력안되는데 붙잡는 이유는 본인의 이기심때문이죠

  • 36. ...
    '24.10.13 11:28 AM (58.29.xxx.1)

    주말에 애 구경은 해야겠고 놀아주긴 싫고
    너무 속보임

  • 37. 사실
    '24.10.13 11:3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아마 맨날 칼퇴하고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뒷담화하며 노가리 까고 티타임 가지며 회사 다닌 분들은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같은 회사도 몇몇 부서만 더 바쁘니깐요.
    관리주ㅔ부 같은 경우 경리부 만,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 개발팀,
    전자나 이런 곳은 연구소
    연휴 많으면 많을 수록 테트리스처럼 쌓여 있는 업무

    주중에 야근하고 주말에 일 하는 거면 좀 애틋하게 여겨 주셔야자요.
    노는 것도 아니고.

    반면에 주중엔 칼퇴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주말에 저러는 거면 나쁜 것 맞고요.

  • 38. 사실
    '24.10.13 11:35 AM (211.211.xxx.168)

    아마 맨날 칼퇴하고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뒷담화하며 노가리 까고 티타임 가지며 회사 다닌 분들은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같은 회사도 몇몇 부서만 더 바쁘니깐요.
    관리부 같은 경우 경리부 만,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 개발팀,
    전자나 이런 곳은 연구소
    연휴 많으면 많을 수록 테트리스처럼 쌓여 있는 업무
    저 야근하고 11시에 가는데 같이 일하던 회계사, 변호사들은 다 같이 택시타고 회사 가더라고요. 다른 회사일 새로 쌓인 거 해야 해서요.

    주중에 야근하고 주말에 일 하는 거면 좀 애틋하게 여겨 주셔야자요.
    노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회사 나가야 하는데 주말 부부라서 가족들 얼굴 와서 일하는 걸 수도 있어요.

    반면에 주중엔 칼퇴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주말에 저러는 거면 나쁜 것 맞고요.

  • 39. .....
    '24.10.13 11:35 AM (211.202.xxx.120)

    낮에 집중해서 일안하고 담배피고 돌아다니다가 6.7시에 저녁먹고 회사에서 10시넘어 야근하는거 미련하고 일 못해보였어요 주말 한번보는데 그러는건 나 건들지 말아라 회피하는거잖아요

  • 40.
    '24.10.13 11:39 AM (183.99.xxx.230)

    제 눈엔 첫댓글이 악플로 보여요33

    원글에게는 첫댓글같은게 악플이랍니다

    ㅡㅡ
    왜 그걸 댓글 단 님이 판단하고 자신하죠?
    그냥 원글에 대한 댓글만 쓰면 되는 거지
    원글님한테 어떤 댓글이 악플일지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전 댓글 쓴 님처럼 얼마 안되는 글 읽고 단정짓고
    본인생각 피력하는 분께 남미새니
    거리는 댓글이 더 불쾌해요.
    공격을 하지 마시고 본인 생각을 쓰세요.
    판단은 읽는 사람들이 합니다.

  • 41. 남미새
    '24.10.13 11:48 AM (121.162.xxx.234)

    ㅋ 난 저 말은 남자 연예인 얘기 나올때 떠오르던데.
    님이 다닌 회사는 그랬을지 몰라도 더 그런 건 아닙니다
    업무가 늘었는지 무능해서인지 가족과 지내기 싫어선지는 배우자가 아시겠죠

  • 42. ㅇㅇ
    '24.10.13 11:58 AM (39.7.xxx.157)

    왜 그걸 댓글 단 님이 판단하고 자신하죠?
    그냥 원글에 대한 댓글만 쓰면 되는 거지
    원글님한테 어떤 댓글이 악플일지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애초에 윗댓 말대로 업무가 늘었는지 무능해서인지 가족과 지내기 싫어서인지는 배우자(원글)가 더 잘 알테고
    정말 남편이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애초에 원글이 저런 글을 쓸리 없지 않나요? 원글의 불만과 글 쓴 의도 이해 못하고 남편의 고충을 헤어리라는 댓글이 왜 악플이 아니죠?

  • 43.
    '24.10.13 12:23 PM (183.99.xxx.230)

    그러니까 관심법 말고 남미새네 저속한 말로 다른 댓글 공격하지 말고 본인 생각을 쓰시면 읽는 분들이 알아서 생각 할 것 같아요.

  • 44. ㅇㅇ
    '24.10.13 12:30 PM (39.7.xxx.120)

    183님 남미새는 제가 단 댓글 아닙니다.
    저도 ㅇㅇ 이라고 작성자에 나와있어 오해하신듯요
    아무튼 전 첫댓글같은게 악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말씀대로 판단은 읽는사람 각자의 몫이겠죠

  • 45. ...
    '24.10.13 12:48 PM (223.104.xxx.157)

    속좁은거 아니죠. 일을 집에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고객 요구에 급하게 응해야 하는일, 정말 바쁜 프로젝트 하는 중 아니면 남편이 이상한거죠. 돈 많이 못번다면 (남편분 모욕하려는거 절대 아님)그냥 작업만 많고 부장급이나 중요한 포지션 아닐거 같은데 딱 잘라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댓글분 말씀처럼 계획을 미리 세워서 알려주세요. 남편분 아마 평소에 일할때 은연중에 주말에 일할시간 고려해서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계실듯...

  • 46. ..
    '24.10.13 1:17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집에 일감가져오는게 커리어에 도움되나요
    평일에 11시까지 야근하더라도 퇴근하면 집에선 일안하는데
    진짜 바쁘면 주말에 출근해서 일하지 잔업비도 못받는 일을

  • 47. ...
    '24.10.13 1:24 PM (121.157.xxx.153)

    아니 그럼 집에 왜 와요? 보고있음 더 화날거 같아요 차라리 눈에 안보이면 몰라도

  • 48. ..
    '24.10.13 1:51 PM (106.101.xxx.120)

    우리 남편이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
    김앤장 변호사처럼 일하는데 돈 버는건 중소기업 수준
    평생 내 연봉보다 더 받아오는 꼴을 못봤는데
    학창시절부터 머리는 나쁜 노력파라서 남들보다 2배는 노력을 해야 겨우 뒤쳐지지 않더라구요
    뭐 계속보니 측은지심으로 사네요

  • 49. ....
    '24.10.13 2:42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아빠인데 있으나 마나한 존재네요.
    차라리 이혼해도 똑같네요. 양육비말고는 존재자체가 쓸모없는 놈인데 우리 세대 여자들이 저런걸 끌어앉고 사니까 남자들이 저래도 되나 싶어서 저따위로 사는거같아요.
    님도 이혼해서 저런 건 고독사하게 두세요.
    그래야 다음세대에는 저런 놈들이 다멸종되지 않겠어요?
    저따위껄 아빠랍시고 보고자라니 요새 젊은 여자애들이 비혼 외치는거 겠죠. 결혼해서 애 낳았는데 저 따위꺼가 걸리면 인생 망하는거니까...

  • 50. ....
    '24.10.13 2:43 PM (118.235.xxx.246)

    아빠인데 있으나 마나한 존재네요.
    차라리 이혼해도 똑같네요. 양육비말고는 존재자체가 쓸모없는 놈인데 우리 세대 여자들이 저런걸 끌어안고 사니까 남자들이 저래도 되나 싶어서 저따위로 사는거같아요.
    님도 이혼해서 저런 건 고독사하게 두세요.
    그래야 다음세대에는 저런 종자들이 다 멸종되지 않겠어요?
    저따위껄 아빠랍시고 보고자라니 요새 젊은 여자애들이 비혼 외치는거 겠죠. 결혼해서 애 낳았는데 저 따위꺼가 걸리면 인생 망하는거니까...

  • 51. ...
    '24.10.13 5:05 PM (14.52.xxx.217)

    평일에 뭐했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69 북한산 스타벅스 오픈런 8 케이크 2024/10/13 3,296
1634468 길 지나가는데 황당한일 8 ㅇㅇ 2024/10/13 2,560
1634467 강동구와 동작구 어디가 더 살기 편할까요? 22 2024/10/13 3,326
1634466 피부시술 경험 23 적당히 2024/10/13 3,580
1634465 유튜브 오디오북에 한강의 소설 1 오디오북 2024/10/13 1,104
1634464 55세 은퇴... 현금 10억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까요? 6 이제 2024/10/13 4,039
1634463 무슨 진동일까요? 3 . . 2024/10/13 1,111
1634462 무릎 인공관절수술 아시는 분이요~ 12 ... 2024/10/13 1,222
1634461 주인과 겸상(?)하고 싶어하는 울 강아지 4 해피엔젤 2024/10/13 1,405
1634460 치즈는 짭짤해서 맛있나봐요 3 ... 2024/10/13 768
1634459 나이 80에 공공기관 일 다니는 이모 53 34vitn.. 2024/10/13 21,574
1634458 코스트코에서 산 진공포장기가 안되는데 7 진공 2024/10/13 1,061
1634457 전에 캐셔 10년 다니다 그만둔다고 7 .. 2024/10/13 2,867
1634456 얼굴 크고 넙대대한 40대 중반이예요 헤어스타일 추천 좀 해주세.. 3 ㅇㅇ 2024/10/13 1,728
1634455 여의도에서 홍대입구역 9 2024/10/13 679
1634454 저체중인 사람이 10개월전보다 체중이 더 줄었는데 컨디션은 나쁘.. 9 익명 2024/10/13 1,462
1634453 전세사기, 안 막나 못 막나…‘전세지옥’ 청년들의 절규 9 ... 2024/10/13 1,393
1634452 박위 송지은 결혼식에서 남동생 축사라는데... 61 ..... 2024/10/13 45,037
1634451 키로 베이커리 잘 아시는분 2 판교나 정자.. 2024/10/13 645
1634450 7막7장에 밑줄 긁고 읽었던 사람 ㅋㅋㅋ 15 ㅇㅇ 2024/10/13 3,591
1634449 데이트 가는 길 9 데이트 2024/10/13 928
1634448 자전거 운동 3 103308.. 2024/10/13 670
1634447 노량진에서 꽃게 사가요 1 워리워리 2024/10/13 1,250
1634446 경솔해서 사람을 안만나게 되네요 9 아니 2024/10/13 2,877
1634445 자디앙 복용 후 부작용 극복 2 걱정인형 2024/10/13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