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화.목이 빠져있어요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24-10-13 10:28:06

사주풀이를보니

화.목이 없고

수가 3개 있어요.

금은 1개? 

화.목이 뭐를 뜻하나요.

 원천적인걸 찾아보게 되네요

IP : 211.234.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이
    '24.10.13 10:30 AM (60.36.xxx.223)

    일주를 알아야 화가 인성이 되는지, 식상이 되는지, 관성이 되는지...
    오행을 십성으로 풀어내어 해석하기 위해서는
    원글님 일주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해요.

  • 2.
    '24.10.13 10:31 AM (211.234.xxx.6) - 삭제된댓글

    네 1976년 8.29양력
    0시3분 입니다

  • 3. ....
    '24.10.13 10:35 AM (106.102.xxx.31)

    화가 있으신데요?

  • 4. 성별
    '24.10.13 10:36 AM (60.36.xxx.223)

    여자분 맞으시죠?
    병진년 병신월 계축일 임자시

    만세력으로 보면 오행으로는 화, 토, 금, 수 를 가지고 계시고
    목은 겉으로 드러난건 없는데 지장간이라해서 진중 을목이 숨겨져 있어요.
    즉, 수일간의 목기운 부족이라 식상, 본인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부분을
    의식해서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이네요.

  • 5.
    '24.10.13 10:36 AM (118.235.xxx.73)

    그렁 토가 4개라는건데요? 오호
    저는 금토가 없어요.

    물이 절반도 안남았네
    물이 절반 가까이 남았네

    사주, 명리는 고차원적 인문학이에요
    그래서 술사가 어떤 관점에서 풀이하느냐에 따라
    저 물 얘기처럼 달라질 수 있어요.

    여기 글 올리는 것 보다는
    본인이 직접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오프로 찾아가서 직접 얘기 들어보시든지요

  • 6. 원글
    '24.10.13 10:37 AM (211.234.xxx.6)

    아. 그럼 목만 없나요?
    원래는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얼마전 딴곳에 넣어본곳에서 화도
    없어서 둘다 없네? ㅠ 하고 여쭤봅니다 ~^^

  • 7.
    '24.10.13 10:40 AM (118.235.xxx.10)

    읭? 만세력만 봐도 화가 있는데
    무얼 보고 화, 목이 없다신건지...

  • 8. 0ㅡㅡ
    '24.10.13 10:46 A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76년생이면 병진년생 년도만 봐도딱 화있고 진토안에 을목 있사와요

  • 9. ..
    '24.10.13 10:59 AM (219.241.xxx.27)

    뭘로 보신거에요..
    님자 여자 음력 양력 다해봐도 화밭이구먄.. ㅎㅎ
    글구 오행중 뭐없어서 안좋다 이런거 보는거 아니에요.
    제발.... 그건 아무의미 없어요.
    말이 오족구행 다 있으면 좋다고 하지.
    실제로 보면 오행 중 몇개만 있어도 잘 살고
    오히려 가진것에 집중해서 더 잘살기도 합니다.
    오행 다있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자기에게 있어야 할게 있는게 좋은거에요.

  • 10. 원글
    '24.10.13 10:59 AM (115.92.xxx.54)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뭘보강해야 인생이 덜 힘들까요?
    답답한마음에 뭐가 빠져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ㅠ
    그냥 제가 문제인가봅니다ㅠ

  • 11. ..
    '24.10.13 11:10 AM (182.220.xxx.5)

    오행은 다 가지고 계시네요.
    없는건 없어요.
    목기운이 약하고 수기운이 강해요.
    대운에 목기운 들어왔네요. 식신
    수기운이 강해서 게으르실 지도 모르겠는데
    대운에 식신 목기운 들어와서 뭔가 해봐일겠다는 생각이 드셨는지도요.

  • 12. 원글
    '24.10.13 11:13 AM (115.92.xxx.54)

    쩜둘님 감사합니다.
    항상 내가 뭔가를 해야겠다 움직여야겠다 생각만하고
    주저앉았는데(미루는 게으름 맞네요.ㅠ)
    이제는 뭔가 제가 하지않으면 안될상황까지 밀려온것도
    같고..이번해에 대운이 들어왔다는걸까요?
    목기운이 일하는 기운일까요?

  • 13.
    '24.10.13 11:1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목화가 없음 사주가 차고 성격도 음울할수 있죠
    님 사주에 화가 두개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기운이 세서 화가 힘을 못쓰겠네요
    축토 진토도 수를 잔뜩먹은 축축하고 차가운 토로 수를 생산하는 신금을 생해주고있으니 위에 앉은 병화들이오히려 버거워보이네요
    운에서 화를 살려주는 목이나 목화가 같이 들어와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어설프게 불만 들어오면 드센 비겁들이 달려들어 재에 해당하는 화를 잡아먹으니 오히려 재산 손실이 일어날거 같구요
    그래도 다가오는 병오년은 불기운이 엄청나니 그땐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이니 참고만하시길

  • 14.
    '24.10.13 11:22 AM (1.237.xxx.38)

    목화가 없음 사주가 차고 성격도 음울할수 있죠
    님 사주에 화가 두개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기운이 세서 화가 힘을 못쓰겠네요
    축토 진토도 수를 잔뜩먹은 축축하고 차가운 토로 수를 생산하는 신금을 생해주고있으니 위에 앉은 병화들이오히려 버거워보이네요
    사주가 차니 운에서 화를 살려주는 목이나 목화가 같이 들어와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어설프게 들어오는 불은 비겁에게 잡아먹혀 재산 손실이 있지 않을까도 싶고
    그래도 다가오는 병오년은 불기운이 엄청나니 그땐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이니 참고만하시길

  • 15. 아이
    '24.10.13 11:27 AM (49.174.xxx.188)

    아이는 있으신가요?
    어떤 걸로 가장 마음 고생이신가요?
    어릴 때는 부유하게 사셨는지요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16. 원글
    '24.10.13 11:37 AM (115.92.xxx.54)

    네 아이 있어요
    뭐 남의편이 항상 발목을 잡네요.
    결혼전까지는 부족함 없이 지냈네요.ㅜ
    하..무슨일을 추진해야 돌파구가 될지.
    답답한맘에 써봤는데 도움주시려고 답글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 17. ...
    '24.10.13 11:50 AM (58.125.xxx.55) - 삭제된댓글

    말년 돈 관리 잘 해야 합니다
    45세 전후 경제적 문제 발생.
    물이 많은 사주에 토가 물의 제방 역할을 해야 하는데
    토 남편이 하는 일이 잘 안되고 목대운은
    내가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
    우째거나 태어난 시에 임자라는 겁재는 생각지도 않은 돈이 나가게 됩니다
    주변 사람과 동업 공동 투자 금물

    마지막 남은 기회가 61세에서 66세에 경제적 발전이 남아 있는데 잘 준비하시길...

  • 18. ..
    '24.10.13 12:24 PM (182.220.xxx.5)

    남탓 할 것 없습니다.
    배우자 역시도 내 선택의 결과이니
    앞으로 대운이 20년, 30년 좋습니다.
    뭘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열심히 해보세요.
    좋은 대운이 길게 들어왔으니 열심히 일해서 돈모으고 노후 준비하면 됩니다.

  • 19. ..
    '24.10.13 12:28 PM (182.220.xxx.5)

    목기운은 뭔가를 시작하는 기운입니다.
    어린 아이나 소년처럼 해보려고 하고 도전하는 기운이요
    님에게는 식신 상관이니 몸을 움직여 일해보고자 하겠죠.
    무언가를 길러내거나 만들어 내고 싶을 수도 있고요.

  • 20. 원글
    '24.10.13 12:29 PM (115.92.xxx.54)

    맞습니다.182번님
    남탓할 것 없다는 말이 왠지 위로가 됩니다.ㅠ
    시간내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아이
    '24.10.13 9:26 PM (49.174.xxx.188)

    남편이 다른 사람과 사업하시는지?
    남편 돈 거래 조심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남편도 물에 휩쓸려가는 모습인데 남편도 힘든 상태인지?
    이번 대운 47세 이번 대운이 괜찮은데
    원글이 머리는 좋은데 행동이 없으니 이번 목이 들어와 더 움직이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ㅡ내년부터는 활동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478 자매는 몇살 되면 안싸우나요? 24 2025/05/10 2,528
1711477 한덕수 3행시 6 ㅇㅇ 2025/05/10 1,808
1711476 설문조사 전화왔어요. 저의 새로운 자아 1 선거 2025/05/10 1,297
1711475 폐가전 처리 방법 6 비비 2025/05/10 1,333
1711474 아무리 그래도 아침한끼에 6만원은 힘들거 같아요 41 d 2025/05/10 7,106
1711473 재수생은 수시로 붙기 힘든가요? 12 ... 2025/05/10 2,092
1711472 오늘의 한덕수-장원댓글 4 잼.. 2025/05/10 3,574
1711471 엄마 오늘 영화에 나오는 젊은 엄마처럼 보인다 2 ㅋㅋ 2025/05/10 1,641
1711470 [꿀잼보장]문수는 왜 보수로 변했을까 (feat. 김문수의 생애.. .,.,.... 2025/05/10 1,169
1711469 파이브 가이즈 메뉴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5/05/10 1,075
1711468 한덕수..."김문수 마음고생 많을 것, 끌어안겠다” 36 ... 2025/05/10 6,018
1711467 환전 키오스크 어떻게 사용하나요? 2 환전 2025/05/10 661
1711466 발리바닷가에서 짬뽕, 순대국밥이 팔리나요?ㅋㅋ 6 .. 2025/05/10 2,491
1711465 국민의 힘은 나라 수준을 왜 이렇게 떨구나요 3 이런 것들이.. 2025/05/10 779
1711464 국짐 하는 짓 보니 쥴리 대통 후보에 윤가 종신 집권하려고 할 .. 4 ***** 2025/05/10 1,815
1711463 ㅋㅋ 결국 김문수 승이네요 23 손더 2025/05/10 28,221
1711462 주미대사 한덕수의 ‘대미 로비’ 실태 4 뉴스타파! 2025/05/10 1,587
1711461 드럼 세탁기요 8 2025/05/10 861
1711460 민주당에서 김문수보다 한덕수를 싫어하는 이유 39 . . 2025/05/10 5,815
1711459 왼쪽 팔꿈치 안쪽 뼈가 아픈데 정형외과가야 하나요? 9 궁금 2025/05/10 648
1711458 합의 안되면 뺏는게 국짐 5 ㅇㅇ 2025/05/10 745
1711457 가족이 핼리코박터 있으면 전염됐겠죠? 3 건강 2025/05/10 1,132
1711456 마당 - 결혼이야기 번외편 20 지금 55세.. 2025/05/10 4,110
1711455 이런날이 오네요 시모가 너무나 고맙대요 13 2025/05/10 5,711
1711454 선우용녀보면 80보다 젊어보이지 않나요? 13 2025/05/10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