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한건가요?
남학생은 뭐라고 대꾸를 해야했을까요?
앞으로는 소통 방식을 알려줘야 할거 같아서요.
누가 잘못한건가요?
남학생은 뭐라고 대꾸를 해야했을까요?
앞으로는 소통 방식을 알려줘야 할거 같아서요.
명령 아니고 제안이야.
그 전에 애들간 관계에 뭐가 있겠죠
저런 대화로 잘잘못이 가려지나요
이것만 딱 놓고 봤을때는 여학생들 어휴 두마디만 했다간 사람 죽이겠네요
아직 서로 의견 교환 조율 중
이런건 이야기 흐름을 봐야지 한부분만 떼와서 판단해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중고등애들 이정도 톡내용까지 간섭하는것도
안좋은거 같구요.
정황상
다른거 없이 저랬어요.
그래놓고 a여학생이 나중 남학생 개인톡으로
아무렇지않게 수고했다고.
잘못이라기 보다는 이제 남학생이 살이갈 시대에는 저런 여학생들이 반일거고 남여의 성향상 남자는 귀찮음으로 회피해버리는 성향들이 더 강하니 실제로는 남녀 반반이 아니라 반보다 더 많지 않겠어요?
앞으로 편하게 살려면 바뀌어야죠.
제안을 해보라는 여학생말 신선하네요. 구세대 여성이 듣기에도..
의견이 마음에 안 들면
여학생이야 말로 다른 제안하면 되는데 왜 제안은
남학생이 해야 하는 건지.
초등학생 중학년 부터는
여자애들이랑은 말 할 수록 싸움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더구나 여자 아이 둘이라...
세 번째 여학생은 쌈닭 같네요.
아이들끼리 소통해야 할 문제이니 잘잘못 가릴 필요는.
그렇게 넘어가세요 잘잘못 가리지말고
남학생은 다른 의견 듣는 기회, 자신을 살펴보고 개선할 기회로 삼는거죠.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가세요.
앞얘기가 있을텐데 없다구요?
그럼 말 그대료 남자애 말투가 그당시에는 명령으로 느껴졌나보죠
나중에 수고했다고하는거 보면 별 일 아닌거 같네요.
말투에 대한 이견 아니었나요?
써. 를
쓰는게 어때? 쓰면 좋은데..정도로 해달라는?
앞얘기가 있을텐데 없다구요?
그럼 말 그대료 남자애 말투가 그당시에는 명령으로 느껴졌나보죠
남자애들 툭툭 던지는 말투가 기분 상할게 할때 있잖아요
나중에 수고했다고하는거 보면 별 일 아닌거 같네요.
지난일인데
앞으로는 알려주려고요.
남학생이 해외나간지 얼마 안 돼서 표현이 한국식이고
(제안보다는 명령조) 그걸 좀 안타깝게 생각한 여학생이
조언한가겠죠.
저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쓸데없이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조언이라 생각하겠어요.
여학생들 말이 맞아요
의견을 내세울땐 제안을 해야죠.
~~하는게 어때?라고 쓰는게 훨씬 부드럽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 처럼 들리죠.
톡에서
감정으로 읽는거 아닌가요?
잘잘못 가리기보다 이런 경우가 있고,
앞으로도 상대해야 하니요.
남학생 명령조 아닌거 같은데..
오프에서 인토네이션을 그럼 피피티써~(발표 싫으면) 이라고 했다고 생각하면 기분 전혀 안나쁜 말툰데..
여학생 무서워요. 이렇게 말하면 여학생도 농담조로 말한거다 그려러나요.
카톡은 이게 어려워요.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피피티를 써보자.
피피티로 만들면 어떨까.
ㅇㅇ가 피피티로 만들면 나는 ~~을 할게.
그런데, 과제 단톡방에 어머니가 같이 들어가계시나요?
하는 평범한 말투인데 써라고 하면 명령인가요?
그러니까 얼굴보지 않고 하는 대화가 어렵다고 하는거죠.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하는거구요.
원굴님 마음 들지 않는다고 아들보고 그 애들이랑 엮이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러니 이왕이면 쿠션어 써가면서 말투를 부드럽게 하는게 좋겠죠?
톡에서 보통 읽는 사람이 본인 감정으로 읽는거 아닌가요?
잘잘못 가리기보다 이런 경우가 있고,
앞으로도 상대해야 하니요.
저도 그래서 궁금해서요.
문법적으로도
ㅇㅇ해.ㅇㅇ해라는 명령어
ㅇㅇ하는건 어때는 권유어에요.
같은 반 아이라면서요.
딱 두 문장만 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관계에요.
평소 남학생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여학생이 어떻게 했는지 저 두 문장으로 해결 돼요?
부부싸움 할떄도 그렇잖아요. 님이 한 말 남편이 한 말 둘중 딱 두문장만 놓고
부부싸움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라고 판단 가능하세요?
혹 남학생 엄마면 그래 너가 힘들겠구나 고생했다 토닥토닥 해주고 말면 돼요
님 아들이 학교에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모르시잖아요.
자꾸 아들 인간관계에 판단하지말고 님은 그냥 위로만 해주시면 돼요.
아들한테 남에게 제안할때는
~~~까?를 붙이라고 하세요
~~~해보다 덜 강제적이잖아요
ppt 하면 어떨까?
영어나 현지어 쓰지 않고
한국애들끼리 한국말 ㅇ쓰나요?
젤 거슬리는거 어디서 명령질이냐고 한 여학생
다른 여학생 편드느라 쐐기를 박은셈
그냥 가만히 있었음 좋았을것을
아드님 무대꾸 좋네요.
그 이상 없었을듯요.
문제도 되지 않았을 사소한 일인데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니
사춘기 아이들이 티격태격 한거같네요
제발 여기에 계신 부모님들 아들 딸 인간관계에 자식들이 하소연하면
님들이 대신 해결 해주려고 나서지 좀 마세요.
딸쪽에서 아들쪽에서 나중에 보면 아들 딸들은 서로 아무 생각없이 교우관계 그럭저럭
지내는데 엄마들이 극성으로 몰아가서 교사들에게 항의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부모들의 역할은 그냥 속상하다고 하면 그래 그 마음 이해하지 얼마나 힘들겠니? 정도
그런 애도 있어서 어쩌겠니 근데 세상에는 그런애들과도 잘 지내야 돼 정도로 다독이면
또 만나서 서로 사과도 하고 다시 어울리기도 하고 그런 일 쉽게 넘어가주기도 하고
도움 받기도 해요.
저같으면 그냥 넘길거 같아요. 아이들끼리 팀플하며 투닥거리는거야 일상다반사이고, 그러면서 느끼고 배우는게 있겠지요.
혹시 글쓴님이 해외 학교다니는데 생년 빠르다고 언니/오빠 대접 안해주고 예의차리지 않는다고 신경쓰시는건 아니지요? 저희애도 7년넘게 국제학교 다니는데 같은 학년이면서 언니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애들은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서 적응이 덜 되었나보다.. 이상하게 봐요.
제안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팀활동이면 역할 분담을할텐데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자기몫의 역할을 제대로 나눠야. 누군가 제안해서 마음에 들면 한단 말인거 같은데..
네, 한국애들끼리는 한국어 써요.
남녀 차이를 떠나서
톡에서 대화를 저렇게 하는게
그리고 반말하고 간단히 ㅇㅇ남기는 톡에서
~해보자
보통 이렇게 애들이 하는지
그런것도 궁금하고요.
알려줘야죠
팀활동에 언니 오빠가 뭔 상관이죠 자기 맡은일 잘하고 서로 협의해서 프로젝트 완성에 힘써야지
뭘 따지겠디는게
아니고 앞으로 열려주려고 한다고 올렸습니다.
지난일이고 저도 걸고 넘어지고 싶지않고요.
그리고 언니 오빠는 기존 애들이 그렇게 만들었고요.
우리애는 늦게 전학했고, 여학생도 반년 먼저 왔고요.
다른거 떠나서 저 워딩에서 궁금한건데
왜 애가 어떻느니 예의를 바라느니
넘겨짚나 모르겠네요.
한국어 쓰지말고
힘들어도 현지어 사용하라고 하세요
그게 불편하면 말 수도 줄일테니 트러블 안생기고
현지어도 더 열심히 할테니까 일거양득
당연히 남자나 여자나 ~ 하면 어때? 해보자라고 하는게 훨씬 더 호감을 사는 방법이죠. 상대가 저렇게 말한 건 한두번도 겪은 것도 아니고 명령조가 기분나빴다는 건데.ㅋㅋㅋ 본인도 남편한데 밥해. 설거지해. 빨래해. 이렇게 하시나요?
이제야 개입해서 나서겠다는게 아니고
아니고 앞으로 알려주고자 올렸습니다.
지난일이고 저도 걸고 넘어지고 싶지않고요.
그리고 언니 오빠는 기존 애들이 그렇게 만들었고요.
우리애는 늦게 전학했고, 여학생도 반년 먼저 왔고요.
다른거 떠나서 저 워딩이 궁금한건데
왜 애가 어떻느니 예의를 바라느니
넘겨짚나 모르겠네요.
저거 보고 여자 운운 어쩌는 사람들은 본인도 남편한테 저딴 명령조 말투 쓰면서 남편이 불쾌해하면 사람 하나 죽이겠다 하면서 사나 보죠. 주변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갈 타입.ㅋㅋㅋㅋㅋㅋ
한국학교인가요? 같은 학년이 무슨 언니오빠에요
저희애도 해외 국제학교 다닐때 한국여자애가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문제된적 있었어요
아들한테는 자기 일이 아닌것에 의견을 낼때는
~~해!라고ㅜ하는게 아니라~~해보는건 어때라고 말하라고
가르치세요.
그리고 해왼 생일로 나이 따지기 때문에 년도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요
예 워딩에 예의가 빠져 있습니다
애 스스로 하게 놔두라고요.
알려주실 필요 없어요. 절대 말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 문화가 있어요.
부모님은 그냥 토닥토닥 힘들다 하면 힘들겠구나 하지만 네가 잘 하겠지
그 여학생 욕하면 그래 같이 욕해주고 너가 알아서 잘 하지 않니? 하시면 된다고요.
그 애가 어떻고 예의를 바래고가 아니라고요.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가치관 판단을 하고 스스로 어떤 사고 할 기회를 주라고요.
저도 같은 학년에 언니오빠 나눈게
문제라 생각해요.
기존 텃새로 그렇게 만들어놔서
학급 분위기가 갈라지고 좋진 않은거 같아요.
그엄마들도 애들이 그러니 뭐라 개입도 안하고요
학교에서 님 아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은연중에 리더십이 강한 성격이라 끌고 가려고
하는 성격일수도 있고 한국에서 처럼 조금 강한 어투일수도 있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고 그리고 그 여학생이 막되먹었을 수도 있고 하지만 님 아들이
학교에 적응해야 하는 거라고요.
님이 대신 학교 다녀줄 수도 없고 님이 대신 인간관계 맺고 끊어줄 수도 없잖아요.
그러면 여자애들 워딩은 제안인가요?
자기들도 편하게 톡하는 거 아닌가요?
전학해서 소심하고 리더쉽없고
대화를 많이 나눈것도 아니고
말 한마디에 저렇게 되는 상황이니
서로들 사춘기인데다
그렇네여.
님 아들이 전학간 상황인가요??
곱게 자라고 기쎈 애들이 무리이뤄 그냥 텃세부리는거 같기도하고 본인들도 말이 곱진 않은데 솔직히 그냥 무시하는거 같네요
안엮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고..... 톡에서 욕들었으면 학교 찾아가실 분이네요.
혹 한국에 있을때 막 학교 자주 찾아가시고 그러시지 않았나요?
아들은 별거 아닌걸로 끝난거 같은데 님 혼자만 끙끙 앓고 있어요.
망상장애있어요?
알려주고 싶다고요.
무슨 학교를 찾아가요? 상담도 안갔어요.
혼자 끙끙이 아니고
처세가 궁금할 뿐입니다 .
원글님 누구한테 뭘 알려주고 싶은거에요?
소심하고 리더쉽 없고는 님이 판단하는거고요.
그냥 제발 놔두라고요.
님이 일일이 간섭해서 뭐하시려고요?
여학생 불러서 혼내시려고요?
아님 아들에게 저런 여학생 절대 같이 엮이지 말라고 분리명령 내리시려고요?
그래서 어떻게 적응하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 적응하기도 힘든판국에 엄마는 간섭해서 배놔라 감놔라 좀 그만해야 해요.
아들에게 적응 잘하도록 그냥 위로와 격려만 해줘도 애는 힘들어요.
아이한테요.
앞으로 대화할때나 톡에서요.
저도 집레서 대화도 편하게 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싶고요.
다른데도 아니고,
82에서 소통방식에 대한 답을 구하려 하시다뇨.!
못구할겁니다. ㅎ
아들한테야 그런말에 산경쓰지마라거나
그동안 오빠란 생각에 좀 하대한게있나 생각해보자고 하면 되겠죠
그런데 그러지 마세요.
그 정도 나이의 애들간에 투다꺼리는 문제는
애들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저것만으로 어떻게 판단하나요?
다른 게 쌓였는지도 모르는데요.
해외 어디인지 왜 한국애들끼리 무리가 있는거진
학급 환경이 어떤지 전혀 정보가 없잖아요
현지어는 뭐 나을까요?
Why don't you~로 답할지
Use it 할지
역시나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
1. 남자애가, 여자애가 블라블라—-> 불필요
2. 같은 학년인데 나이는 어쩌고저쩌고——> 역시 불필요
새 언어와 문화에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614 | 전세사기, 안 막나 못 막나…‘전세지옥’ 청년들의 절규 9 | ... | 2024/10/13 | 1,392 |
1634613 | 박위 송지은 결혼식에서 남동생 축사라는데... 61 | ..... | 2024/10/13 | 44,998 |
1634612 | 키로 베이커리 잘 아시는분 2 | 판교나 정자.. | 2024/10/13 | 642 |
1634611 | 7막7장에 밑줄 긁고 읽었던 사람 ㅋㅋㅋ 15 | ㅇㅇ | 2024/10/13 | 3,588 |
1634610 | 데이트 가는 길 9 | 데이트 | 2024/10/13 | 927 |
1634609 | 자전거 운동 3 | 103308.. | 2024/10/13 | 670 |
1634608 | 노량진에서 꽃게 사가요 1 | 워리워리 | 2024/10/13 | 1,246 |
1634607 | 경솔해서 사람을 안만나게 되네요 9 | 아니 | 2024/10/13 | 2,874 |
1634606 | 자디앙 복용 후 부작용 극복 2 | 걱정인형 | 2024/10/13 | 956 |
1634605 | 잡채용 돼지고기 활용방법? 6 | 돼지고기 | 2024/10/13 | 661 |
1634604 | LG 올레드 티비 노란색이 탁하게 나와요 1 | 섬아씨 | 2024/10/13 | 693 |
1634603 | 박나라와 캠핑 하는 거 보니 김숙 사는 게 부럽네요 9 | 50대 | 2024/10/13 | 5,704 |
1634602 | 러닝 아닌 조깅도 좋아요 3 | 디리링 | 2024/10/13 | 1,537 |
1634601 | 한 강 작가님 수상이 18 | ㆍ | 2024/10/13 | 2,881 |
1634600 | 생강쳥만드는데요 왜 전분을 넣으면 안되나요? 14 | 모모 | 2024/10/13 | 2,174 |
1634599 | 환절기에 몸 아픈거요 3 | ㅡㅡ | 2024/10/13 | 952 |
1634598 | 이 정도 집안일도 너무 힘든데 다들 어떻게 병행하시는건지 19 | ㅇㅇ | 2024/10/13 | 4,567 |
1634597 | 공염불 같은 소리이긴 하지만… 2 | 나라걱정 | 2024/10/13 | 659 |
1634596 | 안 봐도 전국노래자랑 틀어놔야 일요일 같아요. 13 | ㅇ | 2024/10/13 | 1,594 |
1634595 | 내 마음 속에 독기를 빼고 3 | .. | 2024/10/13 | 1,253 |
1634594 | 다음에서 한강 검색하니까 16 | ㅎㅎㅎ | 2024/10/13 | 2,586 |
1634593 | 글포인트가 -5 레벨7인데 4 | 글포인트 | 2024/10/13 | 476 |
1634592 | 한강 소설과 함께한 주말. 6 | 독자 | 2024/10/13 | 1,117 |
1634591 | 식구들이 1 | 책 읽기 | 2024/10/13 | 415 |
1634590 | 스메그 인덕션 어떤가요? 1 | 에공ㅇ | 2024/10/13 | 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