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횟수 말고
위고비가 더 잘 빠지나요?
요요가 덜 한가요?
맞는 횟수 말고
위고비가 더 잘 빠지나요?
요요가 덜 한가요?
더 잘 빠진대요. 근데 가격이 5배라네요.
삭센다 5프로
위고비 15프로 빠진다 가 기본
삭센다도 그랬지만 위고비도 부작용이 없는 약이 아닌데.. 다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게 위험한거 같아요.
갑상선, 췌장, 담석, 우울증 등을 제대로 확인해야 하고 시작해야 한데요. 부작용에.. 갑상선 종양, 담석증, 급성 췌장염, 자살까지 있어요.
그리고 중단하면 다시 살쪄요.
호르몬쪽을 건드리나봐요
혈당조절하는 GLP-1호르몬과 유사하게 만든
합성물질이예요
삭센다가 먼저 나왔고
위고비가 후에 그걸 개선해서 나온거라
효과도 더 좋고 더 편해요
좀 더 늦게 출시된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효과가 좀 더 좋구요
건강상의 이유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 빼기 힘들지 않는 이상
참 겁들도 없다 싶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뚱뚱하면 짐승취급 하고 다 싫어 하잖아요.
자기관리 못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 자기 = 외모
저는 이해 해요.
관리를 해야 요요가 안 오죠
영원한 약은 없어요
약 끊으니 요요 바로 오더라고요.
뚱뚱하면 짐승 취급한다고요?
님이 그러시는건가요?
전 주변에서 그러는거 못봤습니다.
이해 해요
최측근에 정말 안타까운 예가 있어요
학벌좋고 직업좋고 외모도 괜찮은데 살이 쪘어요
그 때문에 좋은 나이를 남자 소개도 안받고 그냥 보내버리더군요
정말 권하고 싶어요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60 다 되가는 아줌마도 살찌면 이상하게 봐요
뚱뚱하면 짐승 취급한다고요?
님이 그러시는건가요?
전 주변에서 그러는거 못봤습니다.
ㅡㅡ
요 밑에 페이지 몇 번 넘기면 게시글에도 있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그런가보죠.
그 한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전체인가요?
윗님. 그렇게 말해 주어서 고마워요. 저는 다이어트 약으로 다스릴 생각은 없는데
그 글읽에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동의를 해서 상처받았거든요.
물론 반박 댓글도 많았어요.
82나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뚱뚱한 사람들 한심하게 보긴 하죠
이제 부익날 빈익뚱 되는건가요 ㅠ
뚱뚱한게 좋은건 아니지만 한심하거나 짐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분 중에도 매일보는 뚱뚱한분 계신데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네요.
그냥 조용하게 회사 다니시는 외국인 분이시라 외국 생활이 힘들지는 않으신가 하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또 한분은 원래도 통통하셔는데 최근 너무 찌셔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신가 하는 생각 해봤습니다.
내가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이상은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피해주지 않는데도 외모가 자기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예의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인성이 나쁜거예요. 그러니 쟤는 왜 저러고 사나 딱하게 생각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