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교수 집단 이지매로 인한

실화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24-10-13 10:03:04

이 영상 보셨어요?

서울 삼성병원 의사들이 성실한 동료의사 집단 이지매해서 

결국 자살로 이어지게 만든 사건

 

단톡방에서 무시하고 뒷담화, 업무적으로도 고립시키고

견디다 못해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려하자

환송회 해준다며 불러놓고 다들 맞춘듯 정시에 나타나지 않고

사회자는 1시간뒤에 나타나 다들 딴이야기하고 대놓고 무시

 

우리나라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과도한 가치몰빵에

의대 공부가 다른 아카데믹과는 달리 암기로 이루어지는거라

획일적 사고가 많나 보네요. 저 폐쇄적 집단을 보니 숨막혀요.

 

아무튼 서울 삼성병원과 같은 곳의 의사들이 사람 목숨 다루는....

사이코패스 집단이 따로 없구나 싶어요.

(영상링크는 아래 댓글로 올릴께요) 

IP : 60.36.xxx.2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화
    '24.10.13 10:03 AM (60.36.xxx.223)

    영상) 버려진 의사 외면당한 죽음
    https://www.youtube.com/watch?v=nWHrV1QlrWY

  • 2. 왕따문화
    '24.10.13 10:05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이 정부도 누구 빼고 만찬하고 그러던데요?

    맨날 만찬 기사 쏟아지던데
    이번엔 누굴 뺐네
    누굴 넣었네

    유치하게...

  • 3. 유치빤스
    '24.10.13 10:0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mbc기자만 비행기 못타게 빼고 해외순방 다닌 윤쩍벌 생각나네요

  • 4. 두번째
    '24.10.13 10:10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세번째 댓은 정말 너무하네요. 저런 댓글들을 우선적으로 달아버리면 원글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희석이 되잖아요

  • 5. MBC 한테는
    '24.10.13 10:10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8.15광복절 날도 기념식 방송을 못하게 하지 않았나요?
    국군의 날 기념식도 그렇고

  • 6.
    '24.10.13 10:11 AM (115.138.xxx.129)

    왕따 문화 근절되어야 하는데
    뉴스에서 계속 접하니ᆢㅉㅉ
    어린 학생들이 배울까봐 걱정돼요

  • 7. 댓글들
    '24.10.13 10:11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심하네요. 저런 댓글들을 우선적으로 달아버리면 원글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희석이 되잖아요.
    원글님 황당하겠어요.

  • 8. MBC 한테는
    '24.10.13 10:12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8.15광복절 날도 기념식 방송을 못하게 하지 않았나요?
    국군의 날 기념식도 그렇고

    기득권층부터 왕따문화,
    국민들한테 그대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 9. 실화
    '24.10.13 10:13 AM (60.36.xxx.223)

    서울 삼성병원 의사들 집단 이지매의 주범

    (기사) ‘버려진 의사’ 故고원중 교수…“그렇게 귀찮은 존재였나”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630

    2019년 8월 21일 있었던 고 교수 환송회로도 이어졌다.
    고 교수는 예정된 시각에 맞춰서 환송회 장소에 도착했지만 동료들은 없었다.
    동료 교수들은 10분 정도 후부터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지만 이후 진행된 환송회에서도
    분위기는 싸늘했다고 한다. 고 교수만을 위한 환송회도 아니었다. 계약 만료된
    행정직원에 대한 환송회도 겸하는 자리였지만 고 교수는 이를 몰랐다고 한다.

  • 10. 일본문화
    '24.10.13 10:14 AM (104.28.xxx.47)

    일본 잔재들이라 생각되어요
    못된 것만 배워서... 라는 말이 절로....
    의사도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라 그냥 밥통 지킴이...

  • 11. 사회곳곳 왕따문화
    '24.10.13 10:15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왕따 문화 근절되어야 하는데
    뉴스에서 계속 접하니ᆢㅉㅉ
    어린 학생들이 배울까봐 걱정돼요 22222

    원글 내용 포함,
    우리 국민들은 매일 라이브로 보고 있잖아요?
    대놓고 왕따

    누군 만나고
    누군 안 만나고

  • 12. 사회곳곳 왕따문화
    '24.10.13 10:15 AM (211.234.xxx.139)

    왕따 문화 근절되어야 하는데
    뉴스에서 계속 접하니ᆢㅉㅉ
    어린 학생들이 배울까봐 걱정돼요
    22222


    원글 내용 포함,
    우리 국민들은 매일 라이브로 보고 있잖아요?
    대놓고 왕따!

    누군 만나고
    누군 안 만나고

  • 13. 고원중 교수님
    '24.10.13 10:24 AM (218.147.xxx.43)

    고원중 교수님께 엄마가 진료 받으셨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오는 그런 의사들 같은.. 천성이 선 하신거 같은.
    늙고 힘없는 환자 눈 맞춤 해가며 항상 웃어주시고 따뜻한 말 해주시고..
    엄마가 다른 과.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셨지만 생전에 고원중 교수님 얘기 자주 하셨어요
    저희 가족에겐 그 부고가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몰라요.
    고원중 선생님 정말 그립습니다

  • 14. 실화
    '24.10.13 10:25 AM (60.36.xxx.2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또또
    '24.10.13 10:31 AM (212.192.xxx.48)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선동질이네요

    누가 누굴 왕따 시켰단 거예요?
    윤통하고 한동훈 얘기예요?
    당대표만 안부르고 식사 했다는 식으로 사실 오도해서 왕따라 선동질중인 거예요?

    예전 문통 때도 원내대표들과 식사는 당대표 빼고 하고 그랬던데, 그럼 그때도 문통이 당대표 왕따시켰던 거예요?
    찾아보니 그 때 당대표가 이해찬이었던데 문통이 이해찬 왕따시켰던 거구나, 그런 거구나

  • 16. ㅇㅇ
    '24.10.13 10:39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댓들들 심하네요. 저런 댓글들을 우선적으로 달아버리면 원글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희석이 되잖아요.
    원글님 황당하겠어요.2222222

    내용과 관련 없는 것들로
    원글님 글 물타기 하네요.

  • 17. ...
    '24.10.13 10:39 A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절래절래.
    원글이랑 다른 얘기 끌어와
    입막음 해버리려는 댓글들.
    질리네요.

  • 18. 실화
    '24.10.13 10:40 AM (60.36.xxx.223)

    물타기 댓글들 뭘까요...
    서울 삼성병원 관계자도 82에 있겠죠?

  • 19. 실화
    '24.10.13 10:43 AM (60.36.xxx.223) - 삭제된댓글

    故 고원중 님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대학 교수였고 괴롭힘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분과장 재직중 삼성 서울병원 의사들로부터 이지매를 당함)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C%9B%90%EC%A4%91

  • 20. ㅜㅜ
    '24.10.13 11:13 AM (218.50.xxx.110)

    첨 알았어요. 귀한 참의사분이 안타깝게 떠나셨네요.

    그리고 일부댓글들 제발좀 낄끼빠빠하세요.
    눈쌀찌푸려집니다.

  • 21. ....
    '24.10.13 11:20 AM (175.213.xxx.234)

    저런식으로 원글과 다른 내용으로 원글을 흐리는게 공지글에서 말하는 82를 망치는 댓글들이예요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에 공지한지 얼마나 됐다고 못참고 못된 댓글 다네요

  • 22. ..
    '24.10.13 11:2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211.234.xxx.139) 이 사람 또 정치댓글 달았네요.
    큰일이예요.

  • 23. 호흡기내과
    '24.10.13 11:32 AM (221.142.xxx.120)

    고원중 교수님...
    우리나라에 NTM(비결핵향상균) 전문가가
    10명도 안되는데 이 분이 그 분야
    최고셨대요.
    친구가 이 분께 치료받고
    아주 많이 좋아졌는데
    그소식 듣고 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전국 의대병원중에 이 분야
    권위자는 손에 꼽을 정도래요.
    그런데 친구말로는
    NTM이 증가하는 추세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48 자전거 운동 3 103308.. 2024/10/13 670
1634447 노량진에서 꽃게 사가요 1 워리워리 2024/10/13 1,250
1634446 경솔해서 사람을 안만나게 되네요 9 아니 2024/10/13 2,877
1634445 자디앙 복용 후 부작용 극복 2 걱정인형 2024/10/13 959
1634444 잡채용 돼지고기 활용방법? 6 돼지고기 2024/10/13 662
1634443 LG 올레드 티비 노란색이 탁하게 나와요 1 섬아씨 2024/10/13 701
1634442 박나라와 캠핑 하는 거 보니 김숙 사는 게 부럽네요 9 50대 2024/10/13 5,704
1634441 러닝 아닌 조깅도 좋아요 3 디리링 2024/10/13 1,541
1634440 한 강 작가님 수상이 18 2024/10/13 2,883
1634439 생강쳥만드는데요 왜 전분을 넣으면 안되나요? 14 모모 2024/10/13 2,179
1634438 환절기에 몸 아픈거요 3 ㅡㅡ 2024/10/13 953
1634437 이 정도 집안일도 너무 힘든데 다들 어떻게 병행하시는건지 19 ㅇㅇ 2024/10/13 4,568
1634436 공염불 같은 소리이긴 하지만… 2 나라걱정 2024/10/13 660
1634435 안 봐도 전국노래자랑 틀어놔야 일요일 같아요. 13 2024/10/13 1,596
1634434 내 마음 속에 독기를 빼고 3 .. 2024/10/13 1,254
1634433 다음에서 한강 검색하니까 16 ㅎㅎㅎ 2024/10/13 2,588
1634432 글포인트가 -5 레벨7인데 4 글포인트 2024/10/13 478
1634431 한강 소설과 함께한 주말. 6 독자 2024/10/13 1,120
1634430 식구들이 1 책 읽기 2024/10/13 415
1634429 스메그 인덕션 어떤가요? 1 에공ㅇ 2024/10/13 608
1634428 갱년기 아닌데 복부가 두꺼워지네요 7 ........ 2024/10/13 2,148
1634427 헤어 스타일은 볼륨이 반이상 차지하네요 8 1 1 1 2024/10/13 2,863
1634426 원룸 건물 사서 세받고 싶은데요.. 19 원룸 2024/10/13 3,686
1634425 장자의 망신과 윤석열 6 투덜이 2024/10/13 1,578
1634424 나이드니까 목이 굵어지네요 7 2024/10/13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