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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이시간에 계신님들은 깨신겁니까 못주무신겁니까

ㅁㅁ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24-10-13 06:08:36

잠들이 없으심 

잠들이 

 

저 요며칠 몇시간자다 깨버려 이시간 게시판 볼일이 

생겻는데 이시간에 이렇게나들 계십니다?

저 다섯시간 잔거면 원통한건 아닌건가요 

IP : 112.187.xxx.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24.10.13 6:09 AM (118.235.xxx.202)

    파도 철썩철썩 소리 들으면 깼어요.....

  • 2. 바다
    '24.10.13 6:10 AM (118.235.xxx.202)

    들으면 -> 들으며

  • 3. 환자
    '24.10.13 6:11 AM (222.117.xxx.170)

    5시에 깨서 밥먹고 이제 커피먹네요

  • 4. 7시부터
    '24.10.13 6:12 AM (211.186.xxx.59)

    자다가 1시에 깨서 못자는 중이네요 이제 자야하는데

  • 5. 일찍
    '24.10.13 6:13 AM (175.195.xxx.240)

    원래 일찍 일어나요.
    밤이 길어지는 계절에는 일찍 일어나면 쓸쓸해요.ㅜ

  • 6. ..
    '24.10.13 6:14 AM (89.147.xxx.236)

    늙어봐유 초저녁잠이 많아지고 새벽에 아침밥 먹어유 밥은 먹었슈?

  • 7. ㅁㅁ
    '24.10.13 6:1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바다님 파도요?
    여행중이신거군요
    부럽

    환자님
    이시간에 밥요?

    그럼 다시 주무시나요?

  • 8. 좋은아침
    '24.10.13 6:17 AM (211.203.xxx.93)

    일찍 일어나요~
    더 자고싶지만 고민거리가 있어서 다시 잠들수 없네요.
    아쉬워요.

  • 9.
    '24.10.13 6:21 AM (121.167.xxx.120)

    자다가 깼는데 잠이 안와서 누워 있어요

  • 10.
    '24.10.13 6:21 AM (82.132.xxx.251)

    해외도 있어요. 시차 8시간 ~~

  • 11.
    '24.10.13 6:23 AM (172.224.xxx.88)

    저도 8시간 시차유~~

  • 12. 환자
    '24.10.13 6:23 AM (222.117.xxx.170)

    암치료 중인데 불면증와서 새벽일찍 하루를 시작해요
    그래야 밤잠이 수월해요

  • 13. 엉엉
    '24.10.13 6:24 AM (121.184.xxx.249)

    치통와서 소주물고 있어요 ㅜㅜ

  • 14. ㅁㅁ
    '24.10.13 6:2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바다님 파도요?
    여행중이신거군요
    부럽

    환자님
    이시간에 밥요?

    그럼 다시 주무시나요?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7시님
    초저녁 일곱시요?

    일상이아닌 어쩌다 그러신거죠?

    일찍님
    몇시간정도 주무세요?
    전 기본적으로 여섯시간이상은 안깨고 자야 잠 잘잣네
    싶거든요

    ..님
    진짜 아침 드셨남요?
    ㅎㅎ전 오전 열시 지나야 먹기시작인 습관이여우

  • 15. ...
    '24.10.13 6:26 AM (211.235.xxx.186)

    일어났어요
    학교일찍가는 아이가 있어 매일 5시반~6시에 일어나니
    주말에도 늦잠 잘 안자게 되네요
    어릴땐 눈꺼풀이 엄청 무거웠는데 이제 아침 졸음이 확실히 없어졌어요.
    근데 밤에 혼자시간도 포기못해서 하루 4,5시간쯤 자요.

  • 16.
    '24.10.13 6:27 AM (180.70.xxx.42)

    저는 남편 출장간 2주 동안 혼자 있으면서 밤낮이 바껴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어요.
    오늘 안 자고 저녁에 일찍 자려고요. 밤을 샌 거네요

  • 17. ...
    '24.10.13 6:28 AM (220.126.xxx.111)

    나이드니께 6시면 눈 떠서 화장실가유.
    어제도 2시에 자서 잠 부족한데 낮잠 못자는 성격.
    늙으면 초저녁 잠이 많아 진다는데 저는 여전히 늦게 자고 새벽잠이 없어져서 자는 시간만 줄고 있어요.

  • 18. 일어난지
    '24.10.13 6:30 AM (211.234.xxx.61)

    한시간반전에 기상했어요
    두시간마다 깨는데 정말 힘드네요
    11시반에잠들면 1시반 세시반 5시반..딱 저시간마다
    미치겠습니다
    숙면방법없을까요
    늦잠자는게 소원이여요

  • 19. ^^
    '24.10.13 6:37 AM (121.171.xxx.25)

    11시반에 잠들어서 4시에 깼는데 잠이 안들고 이시간이네요
    산에 가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어쩔가 싶어요
    그렇다고 날씨 좋은 가을의 주말을 집에서 보내고 싶지는 않고
    어떡할까요?^^

  • 20. ...
    '24.10.13 6:40 AM (118.235.xxx.121)

    새벽2시 넘어 잤는데 5시30분에 깼어요
    사과 두조각 고구마 큰거 한 개 먹어서
    다시 눕지 못하고 앉아서 82합니다
    왜 먹었었을까....ㅜㅜ
    어제는 아예 잠이 오질 않아 82게시판 보는데
    새로고침 몇 번을 해도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심심했었다는...

  • 21. ...
    '24.10.13 6:43 AM (1.238.xxx.249)

    초저녁에 졸고 일찍 눈이떠져요~

  • 22. ㅁㅁ
    '24.10.13 6:46 AM (112.187.xxx.63)

    잠을 잘 못잔다는건 항상 술을 마신 상태처럼
    건강에 나쁘대요
    특히 치매

    두시간마다 깨는님은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보통은 습관이던데
    예전 어느 의사가 거꾸로 요법이라고
    아예 한 며칠을 머리를 바닥에 닿지말고 버텨보란 처방을 내리더라구요
    그럼 불면이니 뭐니
    그냥 죽음같은 잠을 경험할거라고
    그 이후 그 습관 패턴이 끊어져버리기도 한다구요

  • 23.
    '24.10.13 6:46 AM (61.105.xxx.11)

    갱년기 되니 진짜 잠때문에
    힘드네요 ㅠ 운동도 했는데
    잠도 안오고 자주 깨고

  • 24. Srt
    '24.10.13 6:52 AM (223.38.xxx.224)

    타려고 역으로 이동했던 시간이에요
    지금 기차 기다리고 있어요
    자차로 여행 떠나는 것도 재밌지만
    이렇게 기차타고 가는 것도 잼있는거 같아요
    기차타려고 다섯시에 일어났어요

  • 25. 여행중
    '24.10.13 6:52 AM (124.65.xxx.158)

    일찍 잤더니 일찍 깼어요.
    여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나가기가 싫네요.
    10월은 미세먼지가 없다고 해서 왔는데 날씨가 비정상적으로 덥더니 공기질이 ...ㅠㅜ
    호텔에서 수영이나 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 26. 애가
    '24.10.13 7:01 AM (210.100.xxx.239)

    고3이라 매일 6시 조금 넘으면 깨워요
    수능까지 이렇게해야해서.

  • 27. 화장실
    '24.10.13 7:04 AM (220.65.xxx.96)

    ㅇㅈ마려워 깼어요.
    출근 안 하는 날이니, 다시 잡니다.
    잘 거면서 82는 왜 들어온 건지 ㅋ

  • 28. ㅎㅎ
    '24.10.13 7:24 AM (41.82.xxx.236)

    9시간 시차
    외국입니다

  • 29. 배추꽁지
    '24.10.13 7:30 AM (49.169.xxx.80)

    12시 넘어서 잠들어도 6시까지 잘수있으면 너무너무 황송한데요

  • 30. 봄봄
    '24.10.13 7:34 AM (110.12.xxx.235)

    미국 여행다녀오고 시차적응 중이라 5시면 눈이 떠지네요. 어제 8시 전에 잠들었... ㅎ 세척기 돌리고 야채 씻어 스프 만들고 커피랑 빵으로 아침먹고 나니 지금. 일찍 일어나니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네요. 평소엔 주말에 이런 일들 끝내면 점심 먹을 시간인데 말이죠

  • 31. 고맙고감사
    '24.10.13 7:34 AM (211.226.xxx.136)

    강아지 산책 해주려고 기상!

  • 32. oo00oo
    '24.10.13 7:41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원래도 잠없어 4시반기상하는데
    펑소같으면 쥬스한잔갈아마시고 책읽거나 산책하고 왔을텐데

    가벼운수술하고 퇴원했더니 기력없어 누워 82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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