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 글과 기사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신형철 작가님이 한강의 '서시'에 대해 쓴 글이 있길래 공유합니다. 책에서도 본 것 같은데 한겨레 칼럼이 먼저였군요!
여느 때보다 더욱 설레는 맘으로 책을 읽게되는 좋은 가을밤. 글 찾아 읽으며 심신 달래시는 분들, 함께 해요~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47740.html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의 ‘서시’에 대한 신형철 작가의 글~
곰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4-10-13 02:54:53
IP : 61.74.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24.10.13 5:10 AM (61.82.xxx.210)좋은시
좋은글
감사합니다2. 소망
'24.10.13 5:24 AM (41.82.xxx.236)이틀간 잔잔한 물결이 마음에 다가오고
웬지 모른 그리움의 날들을 보내게 되네요
운명, 서시, 죽음
그 무거움도
가벼워 지게 하네요
글을 읽으며
이틀간의 가만가만 이과생인 저에게 까지
문학이 조용히 다가오게 한
노벨상 수상의 기쁨을 주신
한강 과 82
땡큐입니다3. 햇살처럼
'24.10.13 6:14 AM (220.85.xxx.42)감사합니다. 정독했어요.
4. ..
'24.10.13 7:05 AM (39.7.xxx.249)시도 평론도 잘 읽었습니다.
거듭 읽으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감사해요.5. 마음결
'24.10.13 9:10 AM (210.221.xxx.43)시가 울컥하네요
6. 가끔은 하늘을
'24.10.13 10:16 AM (123.100.xxx.190)시가 너무 정갈하고 좋아서
교보 가입하고 시집을 구매했습니다.
올 가을은 한강님의 시로 깊은 시간을 지낼수 있을것같네요.7. 이거
'24.10.13 10:51 AM (210.100.xxx.239)인생의 역사라는 신형철님 책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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