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아닌데 복부가 두꺼워지네요

..........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4-10-13 12:50:50

매일.같은 루틴에 식사량도 비슷해요

아직 생리하고있고요

 

그런데

 

배 엉덩이쪽만 집중적으로 살이 찌네요

 

40중반이예요.

 

나잇살인가요?ㅜㅜ

 

55사이즈인데 허리라인있는건 불편해서 못입겠네요.

 

밥이나 간식을 많이 먹지도 않고, 아침 안먹고, 점심은 사내.구내식당에서 영양식단으로, 저녁은 7시에 이후는 아무것도 안먹음,

매일 한시간 걷기운동하는데 살찌는 이유 이 나이되면

자연스러운가요?

IP : 211.36.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3 12:52 PM (180.229.xxx.164)

    슬프지만
    ..
    갱년기 시작인거예요.

    갱년기아닌게 아니예요

  • 2.
    '24.10.13 1:11 PM (211.234.xxx.86)

    첫댓님처럼 얘기할수도 있지만
    산부인과 가보니 갱년기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낮아져서 완경기미를 보이는걸 말하더군요.
    40중후반인데 호르몬검사에서 아직 완경조짐이
    안보이니 갱년기 아니라고 하시네요.
    뭐,그래봤자 곧 닥치겠지만.
    나이로 갱년기 따지는건 아니더라구요.

  • 3. ...
    '24.10.13 1:33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갱년기 시작인거죠
    피검사 수치로 알수있긴해요
    그맘때 찌기만 하고 안빠지더니
    차라리 몇년 지나니 식이 운동으로 살도 빠지고 복부 내장 지방 정상이 됐어요
    체지방만 4키로 뺐거든요

  • 4. ...
    '24.10.13 1:34 PM (114.204.xxx.203)

    먹는거 더 줄이고 운동은 더 해야 유지돼요

  • 5. ㅁㅁ
    '24.10.13 1:54 PM (1.226.xxx.236)

    어떤 여의사는 갱년기 전조 증상이 5년전부터 시작된대요
    저는 올해 완전 폐경 됬는데요
    생각해보면 맞는듯도 해요
    운동만이 답이더군요
    유산소, 스트레칭 같은건 2,3년전부터 했다가
    본격적인 운동은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확실히 상태가 좋아진걸 몸으로 느낍니다
    싫어도 어쩔수없이 운동하러 나가요ㅠ

  • 6. ....
    '24.10.13 2:16 PM (149.167.xxx.43)

    보통 갱년기가 몇 살 즈음인가요?

  • 7. 40대중후반부터
    '24.10.13 2:58 PM (106.101.xxx.32)

    슬슬 시작되는거 같아요.

  • 8. 그즈음
    '24.10.13 5:38 PM (121.138.xxx.2)

    더 빡세게 식이요법을 하셔야 그나마 유지됩니다 작년처럼 하시면 허리 엉덩이 상체 팔뚝이 서서히 군살이 차오를껍니다
    근력운동 병행해야 그나마 유지될꺼에요 걷기운동은 전혀 도움안됩니다 제가 경험해봤어요 코어운동 스쿼트 운동 빡세게 땀흘려서 하세요 그래야 군살 빠지고 유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886 튼튼한 남편인데 성적으로 무심한 경우 8 ... 2024/11/02 2,995
1639885 버스킹방송 오늘부터 하네요 버스킹 2024/11/02 511
1639884 빈둥지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10 2024/11/02 3,996
1639883 칭다오 호텔 추천요 4 현소 2024/11/02 666
1639882 비맥스 2 ... 2024/11/02 746
1639881 김건희 특검 3 특검 2024/11/02 1,616
1639880 .. 13 2024/11/02 4,646
1639879 파김치하려고 양념장만들었는데요 7 김치 2024/11/02 1,642
1639878 친구 집들이에 가기로 해놓고 잠수. 그 이후 행동이 18 ㅇㅇ 2024/11/02 6,972
1639877 못참겠다 내려와라 6 못참겠다 2024/11/02 1,097
1639876 쌀 어디서 주문하나요 6 고봉밥 2024/11/02 1,469
1639875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 3 .... 2024/11/02 6,151
1639874 도시락 싸시는분 계세요? 11 푸르른 2024/11/02 2,397
1639873 그러고보니 올리브유가 아보카드유를 넘어섰네요 3 ㅇㅇ 2024/11/02 4,631
1639872 저 바퀴벌레 한 쌍이 선생님거리는 현재진행형 4 .. 2024/11/02 2,384
1639871 연대 분교 글, 2011년 자게에 올라왔던 글이랑 똑같아요. 33 .. 2024/11/02 4,847
1639870 스킨과 에센스 중 하나만 사려고요 21 그럼? 2024/11/02 4,094
1639869 그래도 이번 삼시세끼는 4 2024/11/02 4,201
1639868 명태균 “대통령 2년만 하고 물러나라” 했다ㅎㅎㅎ 8 2024/11/02 5,759
1639867 낮에 대문에 올라온 드라마 이름 뭐였죠? 4 아까 2024/11/02 2,440
1639866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대응법 정리 37 정리 2024/11/02 7,039
1639865 오징어게임2 저도 티저봤는데 5 ..... 2024/11/02 4,627
1639864 기분이 매우 안좋은데요 술 마실까요 말까요 6 ㅇㅇ 2024/11/02 1,501
1639863 자다깨면...금방 잠 드실 수 있어요? 9 ㅇㅇ 2024/11/02 1,948
163986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보고 느낀 점 (약스포) 2 ... 2024/11/02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