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반인데 해외 여행시 숙박료를 아껴요.
보통 워킹 여행으로40~60일 가는데
호스텔이나 저렴이 호텔을 갑니다.
살면서 오성급 호텔은 딱 한 번
일반 객실에서 자봤네요.
넘 헝그리 정신인가요?
60초반인데 해외 여행시 숙박료를 아껴요.
보통 워킹 여행으로40~60일 가는데
호스텔이나 저렴이 호텔을 갑니다.
살면서 오성급 호텔은 딱 한 번
일반 객실에서 자봤네요.
넘 헝그리 정신인가요?
왜 굳이 60초반에 굳이 헝그리 정신으로
편치 않은 숙소를..
근데, 그 에너지는 부럽네요
전 40대인데도
에너지 딸려서 불편하건 자처 못하겠어요..
아예 안가고 말지..
워킹 여행 4-60일 가는데 오성급 호텔에 머물수 있는 사람은 윤 부부 말고 있을까 싶네요
헝그리 정신이
40-60일 해외여행을 다닐까요?
4-6일 여행에 특급 호텔보다 40-60일 호스텔 여행이 부러워요
각자취향이겠지만 저같은경우잠자리만큼은
4성급에서 5성급에 잡습니다
잠을잘자야 몸이편안해지더군요
한두달씩 여행할수있는 님의체력이 대단하고
부러워요
아무나 턱턱 못 자는게 일반적이죠.
워찌 비싼 호텔에서 지내남요.
싼 호텔이라고 침대가 지푸라기로 채워진것도 아니고, 잠을 못 잘 이유가 있나요.
유스호스텔 2층 침대마냥 룸셰어 하는경우 아니면.
자기가 중요한 부분에 가중치 두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 여행하면 항공,숙소 줄이고 많이 오래 보고 싶은데 주로 부부가 보름 일정으로 다녀서 남편한테 맞춰요. 남편은 숙소는 기본 3,4성급에 유럽 특유의 특별한 호텔들( 스페인의 파라도르들, 휴양지의 고풍스런유서깊은 호텔) 섞어주면 되는데 항공권은 경유라도 비지니스를 원해요.
혼자서는 3박 4일씩 밖에 못다녀 봤는데 비싸지 않은 숙소 선택했어요.
남 생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원글님이 뭘 할 때 행복한가가 중요하지. 전 원글님 긴 여정 진심 부러워요.
저도 지금 60일짜리 유럽 여행중인데 당연히 숙박 아껴요.
런던에선 공동 화장실 숙소를 잡았더니 남편이 아주 싫어했어요. ㅎㅎ
오늘은 남프랑스 생폴드방스의 성곽 안에 있는 3층(?)짜리 에어비엔비에 있어요.
렌트해서 다니는데 정말 성곽 안에서의 운전이 너무도 아찔하네요. 주차도 최고난이도예요.
유럽의 옛건물의 숙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일 도전의 연속...
곧 스페인으로 넘어가는데 파라도르 좋대서 몇군데 예약했어요. 기대중입니다.
숙소에서 절약해서 맛있는거 먹어야지요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서 호텔에 가장 신경 쓰는 편.여행 목적이나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른데 동남아는 무조건 5등급, 유럽 한두달씩 여행할땐 도시에 따라 4~5 등급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골고루 섞어서 예약해요.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서 호텔에 가장 신경 쓰는 편이에요.
여행 목적이나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른데 동남아는 무조건 5성급, 유럽 한두달씩 여행할땐 도시에 따라 4~5 성급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골고루 섞어서 예약해요.
전 잠자리가 중요해서 4성 또는 5성에 묶어요
근데 최근 몇년간 5성호텔 가격이 말도 안되게 너무 비싸져서 5성은 동남아여행때만 묶어요
묶는건 끈 같은걸 묶는거고
숙박은 묵는다.
저는 잠 잘자는게 중요해서 그렇게 못하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무슨 상관일까요.
좋은 곳에 묵는게 좋긴하지만 여행중에는 주로 밖에 있다 와서 잠만 잘 경우가 대부분이라 좀 아깝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