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박은 어디서?

여행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24-10-13 02:48:03

60초반인데 해외 여행시 숙박료를 아껴요.

보통 워킹 여행으로40~60일 가는데

호스텔이나 저렴이 호텔을 갑니다.

살면서 오성급 호텔은 딱 한 번

일반 객실에서 자봤네요.

넘 헝그리 정신인가요?

 

 

 

 

 

 

IP : 112.157.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3 2:55 AM (211.235.xxx.76)

    왜 굳이 60초반에 굳이 헝그리 정신으로
    편치 않은 숙소를..

    근데, 그 에너지는 부럽네요
    전 40대인데도
    에너지 딸려서 불편하건 자처 못하겠어요..
    아예 안가고 말지..

  • 2. ㅎㅎ
    '24.10.13 2:56 AM (173.209.xxx.250) - 삭제된댓글

    워킹 여행 4-60일 가는데 오성급 호텔에 머물수 있는 사람은 윤 부부 말고 있을까 싶네요

  • 3. ???헝그리
    '24.10.13 3:23 AM (1.229.xxx.73)

    헝그리 정신이
    40-60일 해외여행을 다닐까요?
    4-6일 여행에 특급 호텔보다 40-60일 호스텔 여행이 부러워요

  • 4. 나이드니
    '24.10.13 3:50 AM (175.118.xxx.4)

    각자취향이겠지만 저같은경우잠자리만큼은
    4성급에서 5성급에 잡습니다
    잠을잘자야 몸이편안해지더군요
    한두달씩 여행할수있는 님의체력이 대단하고
    부러워요

  • 5. 5성급 호텔
    '24.10.13 3:54 AM (217.149.xxx.183)

    아무나 턱턱 못 자는게 일반적이죠.

  • 6. 한 달간을
    '24.10.13 4:28 AM (151.177.xxx.53)

    워찌 비싼 호텔에서 지내남요.
    싼 호텔이라고 침대가 지푸라기로 채워진것도 아니고, 잠을 못 잘 이유가 있나요.
    유스호스텔 2층 침대마냥 룸셰어 하는경우 아니면.

  • 7. 가중치
    '24.10.13 4:38 AM (61.105.xxx.113)

    자기가 중요한 부분에 가중치 두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 여행하면 항공,숙소 줄이고 많이 오래 보고 싶은데 주로 부부가 보름 일정으로 다녀서 남편한테 맞춰요. 남편은 숙소는 기본 3,4성급에 유럽 특유의 특별한 호텔들( 스페인의 파라도르들, 휴양지의 고풍스런유서깊은 호텔) 섞어주면 되는데 항공권은 경유라도 비지니스를 원해요.

    혼자서는 3박 4일씩 밖에 못다녀 봤는데 비싸지 않은 숙소 선택했어요.

    남 생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원글님이 뭘 할 때 행복한가가 중요하지. 전 원글님 긴 여정 진심 부러워요.

  • 8. 저도
    '24.10.13 6:32 AM (88.127.xxx.79)

    저도 지금 60일짜리 유럽 여행중인데 당연히 숙박 아껴요.
    런던에선 공동 화장실 숙소를 잡았더니 남편이 아주 싫어했어요. ㅎㅎ
    오늘은 남프랑스 생폴드방스의 성곽 안에 있는 3층(?)짜리 에어비엔비에 있어요.
    렌트해서 다니는데 정말 성곽 안에서의 운전이 너무도 아찔하네요. 주차도 최고난이도예요.
    유럽의 옛건물의 숙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일 도전의 연속...
    곧 스페인으로 넘어가는데 파라도르 좋대서 몇군데 예약했어요. 기대중입니다.
    숙소에서 절약해서 맛있는거 먹어야지요

  • 9. ...
    '24.10.13 6:47 AM (124.65.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서 호텔에 가장 신경 쓰는 편.여행 목적이나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른데 동남아는 무조건 5등급, 유럽 한두달씩 여행할땐 도시에 따라 4~5 등급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골고루 섞어서 예약해요.

  • 10. ...
    '24.10.13 6:55 AM (124.65.xxx.158)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서 호텔에 가장 신경 쓰는 편이에요.
    여행 목적이나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른데 동남아는 무조건 5성급, 유럽 한두달씩 여행할땐 도시에 따라 4~5 성급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골고루 섞어서 예약해요.

  • 11.
    '24.10.13 9:27 AM (116.49.xxx.152)

    전 잠자리가 중요해서 4성 또는 5성에 묶어요
    근데 최근 몇년간 5성호텔 가격이 말도 안되게 너무 비싸져서 5성은 동남아여행때만 묶어요

  • 12. 죄송
    '24.10.13 11:20 AM (217.149.xxx.41)

    묶는건 끈 같은걸 묶는거고
    숙박은 묵는다.

  • 13. ...
    '24.10.13 11:25 AM (211.201.xxx.106)

    저는 잠 잘자는게 중요해서 그렇게 못하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무슨 상관일까요.

  • 14. 크라상
    '24.10.13 12:07 PM (98.116.xxx.101)

    좋은 곳에 묵는게 좋긴하지만 여행중에는 주로 밖에 있다 와서 잠만 잘 경우가 대부분이라 좀 아깝기도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90 환절기에 몸 아픈거요 3 ㅡㅡ 2024/10/13 977
1631589 이 정도 집안일도 너무 힘든데 다들 어떻게 병행하시는건지 17 ㅇㅇ 2024/10/13 4,601
1631588 공염불 같은 소리이긴 하지만… 2 나라걱정 2024/10/13 687
1631587 안 봐도 전국노래자랑 틀어놔야 일요일 같아요. 13 2024/10/13 1,616
1631586 내 마음 속에 독기를 빼고 3 .. 2024/10/13 1,285
1631585 다음에서 한강 검색하니까 16 ㅎㅎㅎ 2024/10/13 2,607
1631584 글포인트가 -5 레벨7인데 4 글포인트 2024/10/13 501
1631583 한강 소설과 함께한 주말. 6 독자 2024/10/13 1,152
1631582 식구들이 1 책 읽기 2024/10/13 437
1631581 스메그 인덕션 어떤가요? 1 에공ㅇ 2024/10/13 644
1631580 갱년기 아닌데 복부가 두꺼워지네요 7 ........ 2024/10/13 2,237
1631579 헤어 스타일은 볼륨이 반이상 차지하네요 8 1 1 1 2024/10/13 2,917
1631578 원룸 건물 사서 세받고 싶은데요.. 19 원룸 2024/10/13 3,747
1631577 장자의 망신과 윤석열 6 투덜이 2024/10/13 1,616
1631576 나이드니까 목이 굵어지네요 7 2024/10/13 1,608
1631575 치실하기가 어려워요 11 ... 2024/10/13 1,388
1631574 디카페인 커피가 더 안좋은가요? 9 커피 2024/10/13 2,738
1631573 인덕션 또는 가스레인지 선택 4 .... 2024/10/13 818
1631572 요즘은 사위는 아들처럼 되고 며느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남.. 39 ... 2024/10/13 5,610
1631571 역대 노벨상 수상자는 호남출신이네요. 28 깜볼 2024/10/13 2,579
1631570 주말이 더 바쁘네요 1 오솔길따라 2024/10/13 771
1631569 제 말 귀담아듣는 남편이요 3 제일 좋음 2024/10/13 1,135
1631568 발레보고 왔어요 3 가을날 2024/10/13 1,027
1631567 부산사시는분들 18 부산 2024/10/13 1,970
1631566 값비싼 트렌치랑 홈쇼핑전용 트렌치랑 품질 차이날까요? 9 초코라떼 2024/10/13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