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있음

......... 조회수 : 7,927
작성일 : 2024-10-12 22:53:43

딸이 싸이코패스 이고

그걸 안 엄마가 감당이 안되어

자살한건 아닐까요?

 

어릴때 딸과 같이 사라졌다 죽은애는

누굴까요?

IP : 61.39.xxx.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10:54 PM (61.39.xxx.62)

    지금 남자아이 나오네요
    동생이었군요

  • 2.
    '24.10.12 11:01 PM (58.228.xxx.36)

    동생이었어요?
    헉..
    너무 재밌어요
    책이있다면 바로 사서 읽고싶어요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ㅜㅜ

  • 3.
    '24.10.12 11:03 PM (61.39.xxx.62)

    끝난뒤에 몰아보기할걸
    진짜 결과가 궁금하네요

  • 4. ㅇㅇ
    '24.10.12 11:05 PM (211.58.xxx.63)

    분위기 너무 으시시해서 보다말다했어요 결말은 진짜 궁금하네요

  • 5. 한석규집은
    '24.10.12 11:13 PM (211.215.xxx.144)

    왜이렇게 큰지. 집 자체만으로도 으시시하네요

  • 6. ..
    '24.10.12 11:15 P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책이 있기는 있는데 제목이 맘에 들어서 제목만 따온거래요
    제목이 워낙 튀잖아요

  • 7. 음..
    '24.10.12 11:15 PM (58.29.xxx.113)

    화면이 너무 어두워요 ㅠㅠ
    화면은 좀 밝게 해도 내용이 스릴러라 괜찮을텐데..
    전 왠지 딸은 문제없고 한석규가 문제가 있지않을까..
    오연수도 자살이 아니라 한석규가..
    이 모든걸 아는 딸

  • 8. 2화에
    '24.10.13 12:21 AM (211.215.xxx.144)

    딸이 싸이코패스란거 다 나오네요

  • 9. ...
    '24.10.13 12:22 AM (211.176.xxx.192)

    딸 정 안가는 캐릭터인듯요.

  • 10. 뇌피셜
    '24.10.13 1:43 AM (218.144.xxx.13) - 삭제된댓글

    2화 보면서 사패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훤히 보여 아닌거같고,
    딸이 아빠에 대한 미움, 증오심이 가득하잖아요
    아빠에게 조금씩 여지를 주며 잡을 수 있음 잡아봐라 하연서 두뇌게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히른 생각이 ㅎㅎ

  • 11. 극본공모작
    '24.10.13 1:46 AM (123.254.xxx.22)

    이니 완전 창작물이겠네요

  • 12. ,,,
    '24.10.13 2:39 AM (1.229.xxx.73)

    극중에 친밀한 관계는 하나도 없는데
    왜 친밀한 배신자인가요?
    친밀하지도 않으니 믿음 주지도 않았는데 무슨 배신자요?

  • 13. 엄마가
    '24.10.13 2:40 AM (110.46.xxx.46)

    왜 자살했을까 생각해봤어요 남편한테 자식은 그냥 믿어주는거라고 말했던 아내였는데..이혼후 전적으로 믿었던 딸이 점점 커가며 괴물이란걸 알아서 일까( 어렸을때 사고로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딸을 의심했던 남편말이 사실이라서 충격과 좌절감에???)

    암튼 여러가지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네요

  • 14. @@
    '24.10.13 3:42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영화 '케빈에 대하여'랑 큰틀이 비슷하지않나요?
    저도 윗분과 같은생각했어요
    딸이 아들을 죽였구나 알게되어 자살했거나 딸은 그걸 방조했거나 그런상상

  • 15. 부모자식
    '24.10.13 3:48 AM (217.149.xxx.183)

    가족은 친밀한 사이죠.
    가장 잘 안다고 보통 착각하고 살고.
    그래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결국 아무 것도 모르는 사이.

  • 16. ,,
    '24.10.13 4:26 AM (1.229.xxx.73)

    엄마와 딸은 친밀했겠네요
    엄마에게 딸이 배신자고요

  • 17. 주얼리98
    '24.10.13 8:30 AM (180.69.xxx.100)

    저는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이 떠올랐어요 종의 기원도 무서웠는

    데 이 드라마도 혼자보니 좀 무서웠어요

  • 18. 종의기원
    '24.10.13 1:16 PM (121.171.xxx.224)

    주얼리98님처럼 종의기원이 떠올랐어요.
    치밀하고 잔인하고 무감각하게 범행을 저지르는 수법이 사이코패스 윗급 프레데터라 불리운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812 미용실 가기 너무 귀찮아요 1 미용실 2025/05/09 1,438
1710811 지금 전국법관대표회의 하고 있다던데 10 윌리 2025/05/09 1,690
1710810 전자렌지를 써야하나.. 12 에라잇 2025/05/09 1,200
1710809 드시는 좋은 올리브유 추천 좀 해주세요. 13 유리 2025/05/09 1,666
1710808 서울 양재동쪽에 정전이었나요? 2 혹시 2025/05/09 549
1710807 이승연 새어머니 졸혼 응원하게 되네요 12 ㅇㅇ 2025/05/09 2,816
1710806 파운데이션 좀 하나 추천해 주세요 23 . . 2025/05/09 2,134
1710805 김문수는 딸, 사위가 다 사회복지사네요 ㄷ ㄷ 88 ㅇㅇ 2025/05/09 27,369
1710804 서명 취합 끌어올려요 4 끌어올려요 2025/05/09 363
1710803 남편이 자식을 너무 싫어하는데 시간이 답일까요 20 궁금 2025/05/09 3,399
1710802 우리나라가 어버이날 하루인게 다행이죠^^ 20 ... 2025/05/09 2,504
1710801 어버이날. 제가 이상한가요? 21 . . 2025/05/09 4,329
1710800 정수기 약정 끝나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시나요? 아일랜드 2025/05/09 340
1710799 이재명이라는 거울 ㅡ쇼츠 6 해시티비 2025/05/09 833
1710798 궁금한 사람이 있는데요(출발드림팀에 나왔던 서울대생) 5 .. 2025/05/09 964
1710797 공복 올리브유 먹는 기발한 방법~ 15 오호 2025/05/09 4,069
1710796 알바 새로 왔는데 신기함 12 신기 2025/05/09 5,271
1710795 물을 좀 많이 마시고 있는데.. 1 요즘 2025/05/09 1,036
1710794 대통실에 군사기밀유출 김태효 1 ㄱㄴ 2025/05/09 1,728
1710793 김현종님,백악관 방문하셨네요 5 2025/05/09 1,499
1710792 명상 요가 이런거 괴로워도 참고 버티면 나아지나요? 5 명상 2025/05/09 1,179
1710791 배란통 기가 막히게 들어 맞네요. 2 신비롭다 2025/05/09 1,280
1710790 동생이 쓰는 언니의 결혼이야기 28 저는 동생 2025/05/09 7,049
1710789 이재명 후보 예산 백종원 시장이 아닌 전통국밥집에서 식사 4 .. 2025/05/09 1,642
1710788 유시민이 살면서 가장 분했던 일 22 ㅇㅇ 2025/05/09 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