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보면서...
자수성가한 스스로를 칭찬 해요.
5년전 20억대 아파트 .. 30대 후반에 부부가 스스로 번돈으로..
(부모님 도움이 5억 들어가긴 했지만요)
집 산 스스로가 자랑스럽네요...
계약하러 갔을때 만난 부부는 60대 초반 어르신이셨는데
저희 보며 금수저일까 라고 생각하셨을까요.. ㅎㅎㅎ
베스트글 보면서...
자수성가한 스스로를 칭찬 해요.
5년전 20억대 아파트 .. 30대 후반에 부부가 스스로 번돈으로..
(부모님 도움이 5억 들어가긴 했지만요)
집 산 스스로가 자랑스럽네요...
계약하러 갔을때 만난 부부는 60대 초반 어르신이셨는데
저희 보며 금수저일까 라고 생각하셨을까요.. ㅎㅎㅎ
음, 금수저인걸요..5억이라뇨.
부모님 도움 5억 좋으시겠어요. 우린 부모 도움 오백원도 없이 도움은 커녕 다 퍼주고 부동산 15억 있는데 저혼자 생각이지만 남편 정도면 그래도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내조 했고 겁나게 아끼면서 살았구요. 막말로 뜯어만가던 시부모 다 돌아가셔서 이젠 어디 뜯길일은 없겠구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듯 해요.
5억 지원이 흔해요?
금수저고 보이고 싶으신가봐요
진짜 금수저를 못 보신 듯요
친정 3억. 시댁.2억 이렇게 지원 받았어요.
금수저는 아니죠.. 양가에서 나눠받은거니까요.
5억 지원받고.. 저희가 번돈이 14억. 대출이 나머지였으니까..
부모덕을 5억 본 사람이 자수성가라는 표현을 안 쓰죠
근데 자수성가 의미파악은 좀 다시 해 보셔야 할 것 같긴 해요.
정확히 23억 아파트에 취등록세도 세서.. 대출 풀로 받고 했었네요..
이사와서 보니 저희같은 케이스가 없더라구요..
저희만큼 젊어서 열심히 일군 집을 못봤네요..
음.
자수성가 아닌걸로.
30대에 14억 모은 건 대단하네요.
부모님덕도 보시고.
잘 하셨네요.
지원이면 은수저는 되는걸로..저흰 5000만원 받았어요.
부럽습니다~
양가에서 5백만원도 못받아봐서....ㅠㅠ
51살인데 아직도 힘들게 개미처럼 일해도 나아지는건 없네요
풀로 거의 지원받은 집들이더라구요.
저희또래 사는거 보면....
저희는 사실 오피스텔 방 한칸에서 시작했고
강남 집산다 하니까 양가에서 뒤늦게 도와주신거에요.
자수성가 뜻이 뭔지 모르시는듯
능력 있으시고 더 많이 버실거겠지만 여튼 5억을 지원 받는건 아주 복받으신 겁니다. 세상에 돈 주는 사람은 부모뿐임.가끔 통큰 형제,자매나 자녀도 있지만
지원 많이 받았는데 불리지도 못하고,,흑흑....
내 자신 꿀밤 한대 때리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해요. 양가는 그냥 지방 사시는 중산층이셔요.
양가 부모님들께요
부모 지원 1원도 없이 내가 경제적 활동을 해서 모은돈으로 자산 불린게 자수성가 아닌가요?
3억 2억을 각각 해주는 지방 사는 중산층 부모를 두고서 무슨 자수성가인가요?
5억이나 받고 자수성가라니
그 5억 아니였으면 동네가 달라졌을껀데요?
그래도 13억 모은건 대단해요.
지금도 큰 돈이지만 5년전 5억은 정말 큰 돈이에요.
좋은 시기에 부동산을 잘 사셨고 양가 부모님 도움으로 더 크게 불리신거에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 마포에 아파트 매수했는데 5억을 지원 받았다면 강남도 도전할 수 있었겠다 싶네요.
제 친구는 10년 전에 개포동 아파트 자기돈 6억에 샀어요.
지금 평당 1억이에요.
집 40 억 됐나봐요.
근데 10년전에 개포 5~6억에 매수하고 분담금 몇 억만 냈음 40평대 받았잖아요. 지금 평당 1억인데
자수성가 아니에요 5억이나 도움받으셨다니
둘다 대기업 맞벌이죠 ?
주변에 대기업 맞벌이하면 비슷하고 30대 후반 되면 10+&자산은 대부분 그정도 모으던데 주변인들 수준이 높다보니 오히려 나는 부족하다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 많은데 중산층 아닙니다. 둘다 일년 연봉만 1.5억은 넘게 모으잖아요.그것부터가요. 상위10프로 맞아요.
30대 후반에 14억을 모으신건 대단하지만 원글님네가 자수성가는 아니예요 .. 부모님이 5억을 마련해주는 경우 그렇게 흔한건 아닐것 같아요...
그래도 대단하기는 해요...ㅎㅎ
결혼 30년 50대 중반인데 결혼할때 3천 지원 받았어요. 지금은 강남 40평대 대출없이 자가이고요. 전문직 아니고 그냥 맞벌이..5억이라니 ㅜㅜ
열심히 잘 사셨어요 나이가 젊은듯한데 잘 모으셨어요 하지만 5억 도움 받고 시작한 건 자수성가라 안해요...
양가 지원 오억이면 은수저는 되는거 아닌가요?
자라면서 지원도 받았을텐데 ㅎㅎ
자수성가는 아닌듯
그래도 14억은 대단하네요.
빼앗긴 자수성가라고 해야할지…
부모님 지원을 5억원이나 받은 걸 자수성가라고는 안하죠..;;; 집 살 때 전액을 지원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5년전에 20억원 집을 산 건 투자를 잘했다라고 표현하는 거구요. 지금쯤 많이 올랐을테니.
국어 교육을 등한시하더니 이런 결과가…
대단하신데요 다른 댓글분들도요
1년에 1억 이상 저축이면 한달 1000만원 저축인데
일반 회사원이 그게 가능한가요
5억 5억 5억.. ㅜㅜ
그게 없었다면..생각해보셨나요
종잣돈 모으기가 젤로 힘들어요
1원도 못받은 우린.정말 흙수저 ㅜㅜ
비빌언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는분이네요
5억이 그깟 5억이 아니잖아요
5천도 많은데 5억 받아놓고 자수성가라니...
얼마나 내셨나요?
노력하시고, 감각 있는건 인정합니다만
자수성가 단어 뜻을 호도하는듯요..
자수성가는 이럴 때 쓰는 단어가 아니니
댓글들 반응이 안좋을 수 밖에요
이런 사례가 수능 문제로 나온다 가정하면
자수성가는 틀린 답입니다.
양가에서 돈 한 푼도 지원 못 받고
매몰찬 대우 받으며
자산을 일궜어야
자수성가라 할 수 있고
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겠지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자수성가하셨다는 말에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박탈감 느끼고 갑니다..
집살 돈이라서 일부러 증여신고 자진해서 하고 증여세도 다 냈습니다.
40대 초반이지만 30대에도 지금과 자산이 같았으니 한마디 보태자면...
5억 받았으면 금수저구요.
제 주변 아무도 그렇게 많이 받은 사람은 없어요.
저는 사는 아파트. 재개발 진행중인 집. 세준 오피스텔.
대출 빼고 세금 빼고 이거저거 빼고 22억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결혼할때 지원은 커녕 변변찮은 금붙이 패물 하나 못받았어요.
임대아파트도 월세가 아까워 못들어가던 신혼부부였는데 무일푼에서 이렇게 모았습니다.
그 나이에 14억 대단하시네요. 칭찬하실만 합니다.
주위에 다들 부자들만 있어서 그들과 비교해서 현실을 모르시나봅니다.
양가5억 지원에 자수성가라뇨...
양가 지원 안받고 생활비 보조하는 집들도 많습니다.
지수성가. 단어뜻을 잘못 알고 있는듯.. ㅋ
친정에서 3억 부럽네요
친정에서 큰돈부터 소소한 돈까지 정서적인 지원도 아낌없이 받는 지인 있는데 세상 든든해 보여요
국어를 못하셨나..
자수성가란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님.
5년전 5억이라....
그당시 부동산 시세랑 요즘 시세를 비교해봤을때 그때 5억은 지금 10억쯤 되는 돈 아닌가요?
자수성가라뇨?
완전 은수저구만
은수저니 집안에서 지원도 잘 해줘서 대학 좋은곳으로 가고 등록금 걱정없이 잘 다니다 대기업 들어간건데
완전 은수저테크 타신거잖아요
자수성가는 아니십니다.
ㅎㅎㅎㅎ 30대에 14억? 15억 벌어서 집 샀다고만 쓰셨으면 다들 칭찬하셨을텐데...
자수성가 맞죠.
근데 부모님 5억이 들어가 버리니 다들 아니라고 난리네요 -_- 으휴.
30대 몇억 모으기도 힘든데 14억이라니 진짜 대단한거죠!!!!
칭찬합니다!!!!
5억은 커녕 5만원도 지원 못받는 사람이나 자수성가라고 하는게 맞을거에요 본인능력에 부모지원까지 원글님 부럽네요
저흰 30중반에 결혼했는데 엄청 일찍 결혼했나 보네요. ㅎ
자수성가는 맨땅 헤딩이죠
허
부모님 도움 5억이 무슨 자수성가 ㅎㅎㅎㅎ
달랑 14억만 있었음 강남 신축 못들어갔어요~~
그때 그정도 현금이면 딱 빚내서 마포급 강북 국평 신축 들어감 집살때 일이억이 얼마나큰데 어그로 쎄게 끄네요 작가신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429 | 션은 그대로인데, 지누 많이 늙었네요 (사진 있음) 13 | 세월이 | 2024/10/13 | 5,469 |
1634428 | 검색해보다 끔찍한 사건발견했어요 15 | 끔찍 | 2024/10/13 | 10,527 |
1634427 | 글 쓰는게 이제는 3 | ㆍ | 2024/10/13 | 1,039 |
1634426 |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 어이없어 | 2024/10/13 | 4,034 |
1634425 |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 오데 | 2024/10/12 | 3,524 |
1634424 |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 | 2024/10/12 | 2,776 |
1634423 |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6 | 주간 | 2024/10/12 | 5,063 |
1634422 |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 흐믓 | 2024/10/12 | 5,014 |
1634421 |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2 | .. | 2024/10/12 | 1,138 |
1634420 |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 … | 2024/10/12 | 1,384 |
1634419 |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 정말 | 2024/10/12 | 2,856 |
1634418 |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 모모 | 2024/10/12 | 1,477 |
1634417 |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 인생 | 2024/10/12 | 2,060 |
1634416 | 연예인이랑 생년월일똑같은데 사주 16 | ㅇ | 2024/10/12 | 3,684 |
1634415 |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 | 2024/10/12 | 767 |
1634414 |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 snowme.. | 2024/10/12 | 1,141 |
1634413 |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7 | 전에 | 2024/10/12 | 2,159 |
1634412 | 우울해요 | 친구야 | 2024/10/12 | 811 |
1634411 |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 쪼요 | 2024/10/12 | 1,273 |
1634410 | 생존신고 1 | 나무 | 2024/10/12 | 431 |
1634409 |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 가을여자 | 2024/10/12 | 1,496 |
1634408 |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1 | ㅇㅇ | 2024/10/12 | 4,020 |
1634407 | 명리학 3 | .. | 2024/10/12 | 1,153 |
1634406 |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 | 2024/10/12 | 2,674 |
1634405 |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 날이 좋아서.. | 2024/10/12 | 1,418 |